삼성전자의 씨네마 LED 브랜드가 "오닉스"로 정해졌군요 디스플레이 이야기

삼성전자, 극장 전용 스크린 '오닉스'로 바꿔...극장용 스크린 브랜드 강화 (전자신문)



삼성 시네마 LED 모델명이 브랜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시네마 LED란 것은 특별한 고유명사가 아니다보니 딴 회사들이 비슷한 것 쓰면 되는 문제도 있고, 딱히 크게 와닿는 이름이 아닌 것도 있다보니 말이죠. 해당 브랜드 네임은 오닉스(Onyx) 라고 합니다.



흑백의 줄무늬로 이루어진 보석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흑백 명암비를 상징하느 이름이 아닐까 합니다. 자발광이라는 것이지요. 또 사파이어 실리콘 위에 실장된 LED 이미지가 전원이 꺼져 있을때 저렇게 보이기도 하니까요. 뭐.. 여러 생각이 있는 듯 합니다. 이런 이야긴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고... 여기에 새로운 HDR 기술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전 이미 삼성에게는 HDR10 PLUS 가 있는데 그걸 쓰겠지 싶었는데 역시 가정용 규격하고 비교할게 아니다보니 새로운 것을 만들었나 봅니다.

프랑스의 이매지스 그룹과 협업을 한 이클레어 컬러 HDR 기술이라는 것을 사용하며, 4DX 같은 것도 도입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자회사인 하만의 유명한 스피커 브랜드인 JBL이 참가하는 스피커도 납품되고 말이죠. 삼성의 이 시네마 LED 아니 오닉스가 잘 될지에 대해서는 사실 미묘하긴 합니다.

사실 삼성의 경우 돌비 같은 헐리우드에서의 정치력이 부족하고, 더 큰 문제는 역시 최고급 크리스티 레이져 프로젝터를 싸다구 치는 설치 비용의 문제도 있습니다. (적게는 서너배 많게는 수십배 가격이라는 소문이 -_-;) 거기다가 삼성이 정말 이런 설치 사업에서 이윤 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할 것인가? 라는 문제도 있습니다. 삼성도 은근히 돈 안 된다 싶으면 잘 포기하다보니 말이죠. 실제 이게 얼마나 평을 좋게 받을지 궁금하네요.


스탁스 헤드폰의 신제품들이 나왔습니다. A/V 이야기

STAX、最上位静電型ヘッドフォン「SR-009S」。第二世代固定電極「MLER2」搭載 (와치 임프레스)

STAX史上初、静電型ヘッドフォンをドライブするDAC内蔵ポータブルアンプ「SRM-D10」(와치 임프레스)


오랫만에 스탁스 신제품들이 등장했습니다. 사실 스탁스 앰프나 헤드폰 신제품들이 나와도 그나물에 그 밥.. 혹은 더 이상 개령이 없지 않나? 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에는 뭔가 확 달라졌다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2018 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스탁스가 달라졌다고 느낀 가장 큰 부분은 바로 신구 헤드폰 앰프인 SRM-D10 입니다. 아시다시피... 수십년동안 스탁스 헤드폰은 큰 디자인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수십년 전에 람다 시그니쳐 시절 그걸 구동하는 앰프나 최신 시그니쳐를 구동하는 앰프나 소형은 소형대로 대형은 대형대로 비슷한 디자인을 가졌는데.. 드디어 디자인을 일신 했습니다.

더군다나 이 놈.. USB DAC도 들어가 있어요! PCM에서 384kHz, DSD에서 5.6MHz까지의 데이터를 입력이 가능하고 무려 배터리 구동도 가능합니다. 거 이전에 한국 유통사의 분 이야길 들었는데 회사에 방문하니 진짜 어르신들이 케이블 감고 있다고 하던 스탁스인데.. 드디어 좀 젊어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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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정전식 진동판을 채용한 SR-009S 헤드폰도 발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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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정전판은 더 공기의 흐름을 좀 더 향상 시켰고 소리가 더 투명해 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합금으로 헤드폰을 구성해서 더 가벼워졌다고 하네요. 원래 기존 스탁스 라인과 달리 오메가 라인은 한없이 투명한 소리가 사람을 울리는데-개인적으로는 전 사실 오메가보다는 그냥 클래식이나 시그니쳐 라인을 더 좋아했습니다만..- 이게 더 강화가 되었다니.. 어떤 소리일지는 궁금하네요.

신규 SR-009S 헤드폰은 46만엔 SRM-D10 앰프는 9만엔 정도의 가격으로 책정된다고 합니다. 관리의 어려움... 귀찮은 연결 구조, 더군다나 AS 문제까지 큰게 스탁스이지만 정말 기존 다이나믹 헤드폰과는 완전히 다른 소리 다른 이미징을 가지고 있어서.. 이건 들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라.. 제가 돈이 있으면 다시 스탁스 헤드폰으로 가고 싶네요.

스탁스사가 계속 영업을 하고 신제품을 내놓았으면 합니다.


삼성전자, LED 디스플레이 집에 넣어드리겠습니다! 디스플레이 이야기

삼성전자, 최대 260형 홈 시네마용 LED 디스플레이 출시...초대형·초프리미엄 실험 (전자신문)



모든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꿈이 뭐냐면 진짜 소수의 초부자들을 위한 그런 시스템에 공급하는 것입니다. 이런 영역은 보통 바코(링크) 같은 전문 프로젝터 회사들이 시공사를 끼고 작업을 하는 형태인데요... 크게 돈이 되는 장사는 아니지만.. 역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예전부터 이런걸 했으면 하는 회사들은 많았는데 삼성이 시도하네요.

큰 돈이 되지 않음에도 이런 시도를 하는 이윤 일단 삼성 브랜드의 장점을 알릴 수 있다가 첫째일 것이고.. 다른 두번째 이유는 역시 삼성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기가 아주 비싸다는 점 때문일 것 입니다. 이제 시도하는 마이크로 LED는 그 특성상 더 많이 생산하고 판매해야 되는데 이걸 쉬이 보급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크기가 크기도 하고.. 전기나 설치 문제도 절대 녹녹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 단품으로 프리리리미엄!! 하고 파는 것보다 시공사 끼고 빌트 인 가전으로 저렇게 설치 업무로 해서 부자들하고 다이다이 까는게 편하다는 것이죠.

사실 처음에 기사를 읽다가..

삼성전자는 홈시네마용 LED 디스플레이 가격을 130형 7만5000유로(약 9900만원), 260형 30만유로(약 3억9800만원) 수준으로 책정했다.


뭐 저걸 1억 안으로 넣을 수 있는거야!!! 해냈구나 삼성!!!! 이런 느낌이었는데..

시공비·유지관리비 등 부대비용을 더하면 추가 가격으로 최소 1억원은 지불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이렇다고 합니다. 사실 빌트 인 가전이란게 결국 설치비용이라..

사실 이번 제품은 꽤나 상징적인데 삼성에게는 쉽지 않은 지점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스템은 결국 제품을 팔고 끝낸다가 아니라 시공사 끼고 설치해주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 체계가 중요하고요. 결국 부우우우자 님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잘 맞춰주냐 문제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삼성이 잘할 수 있냐 물어보면 미묘하긴 하죠. 돈 안된다고 설치해주고 휙 포기할 수 없으니까요.

과연 이런 삼성의 도전이 잘 될지 궁금합니다.

XBOX ONE 120Hz 지원.. 차세대를 준비하는 발걸음 게임 이야기

May Xbox Update Adds Groups, High Refresh Rate, and More (XBOX)



XBOX ONE의 5월 업데이트의 테스트를 위한 인사이더 프로그램에 재미있는 것이 등록되었습니다. 바로 120Hz 영상 출력의 지원 입니다. 당연하겠지만 HDMI 2.0b 인 XBOX ONE X가 4K 120Hz 출력은 하드웨어 스펙자체로 안 될 것이고 해당 기능은 FullHD나 향후 얼마 후의 해상도인 WQHD 에서 출력을 위해서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XBOX ONE X에 이르러서도 결국 근본적인 문제가 있으니 바로 재규어 코어 입니다. 60Hz 정도의 출력에서는 뭐 재규어는 나쁜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작은 다이 사이즈, 단일 코어 성능이 나쁘다고 해도 전력 소모와 발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SMT(Simultaneous multithreading) 같은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8코어를 지원해서 어떻게든 쓰루 풋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나 그리고 콘솔의 많은 자원 부분을 GPU가 처리하고 있는 것을 생각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120Hz 가 된다면 말이 달라집니다.
결국 프레임을 높이기 위해서는 GPU를 극한적으로 갈궈줄 필요가 있고, 당연히 CPU 성능 자체가 아주 높아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생각하면 재규어 입장에서는 랜더링 해상도는 낮춘다고 해도 힘이 많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왜 XBOX ONE X에서 120Hz 를 지원하는 것일까요?



위의 표에서 보듯 가장 큰 이유는 그냥 그게 지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XBOX ONE 게임이 어떻다니 재규어가 어떻다니 이 전에 HDMI 2.0 환경하에서 WQHD(1440P) 120Hz 출력이 하드웨어적으로 지원을 한다는 점 입니다. 1440P에서 최대 144Hz, FHD 하에서 240Hz까지 출력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냥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일 껍니다.

다른 이유는 역시 환경이 받쳐주기 시작했다는 부분도 있습니다.




당장 LG의 OLED TV 는 FHD에서 120Hz 입력을 받습니다.

올해 삼성 고급 4K HDTV도 120Hz 입력을 받게 되어 있고, 4K 고급 TV들이 120Hz 입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그 외에도 프리싱크 지원의 고급 모니터들이 120Hz나 144Hz 입력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제품들이 늘었기 때문에 꼭 콘솔의 성능 자원을 랜더링 해상도에 올리는 것 이상으로 프레임에 투자하는 옵션을 주는 것도 좋고 소비자들도 그걸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요.

특히 프리싱크 모니터나 내년부터 나올 HDMI 2.1 지원의 TV들을 생각하면 이런 프레임 레이트 제한을 푸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프리싱크를 사용한다면)수직동기를 풀어도 티어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30~60Hz 범위 이상으로 동작하는 것만으로도 소비자에게 많은 만족감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120Hz 지원 정책은 차후 XBOX ONE 콘솔에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시도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미 XBOX 는 게임기를 단품으로 파는게 아닌 게임패스 같은 정책과 함께 하나의 서비스로 팔고 있고 차후 콘솔이 업그레이드 형이 나오건 완전 세대를 건너 뛰건 하위호환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그리고 당연히 그때 콘솔은 4K 120Hz 가 당연히 지원되는 HDMI 2.1 환경일 것이고 지금부터라도 이런 부분에 대비해 두면 차후 콘솔이 나왔을 때 랜더링 해상도만 올리면 되는 문제이니까요.

사실 이런 차기 콘솔을 대비한 것은 이미 있었습니다.



바로 XBOX ONE X가 나오기 전부터 XBOX ONE에 대해서 게임을 만들때 가변 해상도를 MS가 밀었던 부분입니다. 900P라로 여러차례 욕을 먹었지만.. 이 가변 해상도 엔진과 지원을 늘림으로서 XBOX ONE X가 나왔을 때, 큰 처리를 하지 않고서도 바로 1080P FullHD 해상도를 쉽게 달성해서 대부분 게임에서 훌륭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한 것 입니다. 즉 지금 120Hz 지원을 하고 게임들에 그걸 지원하게 만든다면 차후 콘솔이 나왔을 때 얻을 수 있는게 많다는 것이지요.

뭐 이렇게 열심히 입을 털고 있어도 정작 저희집 모니터나 TV는 60Hz 환경이고, 해당 제품들의 봉인을 쓸 가능성이 낮은 것아 아쉽긴 합니다. 다만 이제부터라도 새로운 모니터 새로운 TV를 살때 XBOX ONE X을 통해 더 즐거운 경험을 얻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왜 유니콩 후족작이냐 욕하지만.. 애니 이야기





현실은 후쿠이씨는 이렇게 부자가 되었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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