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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일 수 있는 날.. 잡담





오늘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날 입니다.

우리가 우리일 수 있는 것은.. 바로 위의 분들이 피를 흘려주셨기 때문입니다. 그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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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우리 일본에서 TV 생산 쫑냅니다!!! 디스플레이 이야기

東芝、薄型テレビ国内生産を終息。経営方針説明-TVは下期黒字化へ。有機ELは「パートナー次第」(와치 임프레스)


도시바, 자국내 TV 생산 47년만에 중단 (이데일리)


도시바의 기업 실적 발표회에서 자국내 TV 생산 중지 발표가 나왔습니다.

일단 도시바의 TV 산업의 실적 자체는 2010년까지 7분기 흑자가 날 정도로 나쁜 사업부는 아니었습니다. 북미에서도 나름 팬이 있고, LG, 삼성 등의 외부 패널을 잘 받으면서 사업부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습니다만, 일본의 디지털 TV 전환 완료와 에코 포인트 보조급 지급의 끝 그리고 지진으로 인한 내수 감축으로 인해서 일본 시장 침체로 인한 적자폯이 커진 것이 문제였는가 봅니다.

다만 이미 내수 감소에 대한 대비를 도시바는 하고 있었고(물론 지진이라는 갑작스런 리스크는 상정하지 않았는 듯 합니다만) 그 떄문에 TV 생산을 중국, 이집트, 인도네시아 쪽으로 옮기고 있었고, 이번에 확실히 일본 공장을 사실상 AS 와 연구 개발 정도에만 쓰고 실제 TV 생산을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합니다.

극단적으로는 계속된 적자 사업이 된다면야 TV 철수 역시 가능성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4K2K급의 고성능 제품이나 외부 패널 조달을 통한 OLED TV 와 같은 고품질, 고성능 제품 투입도 생각 중인데다가 자사가 하고 있는 스마트 홈 시스템에서 TV의 역활이 중요하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사업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국내 두 업체의 TV 사업부는 흑자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올해로 디지털 전환이 완료되고, 타블렛과 같은 개인용 미디어가 강조된다면 국내 역시 TV 생산 공장이 어찌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물론 차세대 고해상도 TV 가 다시 만들어진다면야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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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의 외계인 고문...120fp 재생 프로젝터 발표 A/V 이야기

NHK、120fps対応のスーパーハイビジョンプロジェクタ-e-shiftデバイスなどを倍速駆動。技研公開に出展 (와치 임프레스)

NHK가 JVC와 함께 120fp 재생이 되는 프로젝터를 발표했습니다.

ⓒNHK


JVC의 e-shift 기술을 기반으로 60Hz의 영상 처리를 병렬로 해서 e-shift를 통해서 복굴절 시킴으로 120hz라는 놀라운 표시 구동으로 동작하는 프로젝터를 만들었다는 소식입니다. 왜 이런 표시 구동 처리를 해야하는가? 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현장감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8K의 영상 촬영은 120fp 촬영이 가능했지만, 시연 디스플레이는 60fp 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 나와 있는 프로젝터들이나 TV들은 무엇인가? 라고 물어볼 분이 있는데, 어디까지나 3D 등을 위해서 만들어진 디스플레이는 중간에 블랙 프레임을 넣는다던가 보간 영상을 끼워 넣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영상 재생 자체가 120fp로 처리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이지요.


단순하게 LCoS 소자가 120hz 구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120fp의 영상의 입출력 처리를 하면서도 영상 센서의 온도 관리와 같은 부분까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노하우가 공동 개발한 JVC와 같은 업체에게 전달된다는 것이지요.

해당 제품은 1.3인치의 LCoS 800만 화소급 소자 3개를 사용하며, 3000 ANSI 루멘의 밝기와 10000:1 의 명암비 그리고 12bit 영상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사실 ETRI와 같은 곳에서 국내 역시 이런 연구를 하고 있고, 정부와 기업 그리고 대학 연구소간의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지만, 역시 일반인에게 기술 전시회를 따로 하는 NHK 수준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HD영상을 만들었지만 일본이 한국이나 유럽, 미국에 디지털 HDTV로 밀렸잖아 라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NHK의 하이비젼 연구가 일본 업체들에게 가장 먼저 수혜를 주었고, HDTV방송 장비 시장에서 현재 일본 업체들이 주도권을 쥘 수 있었고, 초반 HDTV 시장에서도 일본 업체들이 선전한 것은 그 때문인 것도 사실이니까요.

국내역시 기술 연구소에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위의 NHK처럼 일반인들에게 기술적 성과를 공개하고 홍백가합전도 함 찍어보고 평가 받는 전시회 같은 것도 열었으면 합니다.

이런 것을 볼 때마가 NHK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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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디스플레이 이야기


http://av.watch.impress.co.jp/docs/news/20120517_5335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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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에는 외계인이 사는가? 지상파 S-HV 영상 전송 실험 성공.. A/V 이야기


NHK、地上波でのスーパーハイビジョン映像伝送実験に世界で初めて成功 (와치 임프레스)

NHK에서 15일 차세대 방송 규격인 슈퍼 하이비젼 (S-HV) 영상 전송 실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S-HV는 7680X4320 라는 어마 어마한 해상도를 지닌 영상 규격으로 2020년 방송 송출을 목표로 현재 일본 NHK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규격 입니다. 현재 이런 해상도를 만족 시키는 영상은 무려 구판 아이맥스 정도 밖에 없다고 할 수준이지요.

문제는 이런 엄청나기 그지 없는 데이터 전송을 어찌 해야하는가? 라는 것 때문입니다.

ⓒNHK


이런 것을 위해서 NHK는 OFDM (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와 , 편파(偏波)MIMO(Multiple-Input Multiple-Output)기술로 UHF 31, 34 두개의 채널을 사용해서 분할 전송 하는 동시에 전송시의 매개 변수를 최적화 해서 전송 용량을 확보 했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LDPC (Low Density Parity Check) 기호를 사용해서 오류 정정을 강화해서 수신 성능도 개선한다고 합니다.

실험의 거리는 4.2km로 압축 부호화된 SHV영상을 전송과 수신에 성공했으며, 186.3Mbps 라는 어마 어마한 전송량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HDTV가 16.9Mbps의 용량을 가진 것을 생각하면 10배가 넘는 수치이지요.

문제는 이걸 어떻게 싸게 보급 시킬 것인가? 라는 것이겠지요.

자세한 사항은 地上波によるスーパーハイビジョンの伝送実験に成功!(NHK) 라는 NHK의 공식 발표 자료 링크 안의 PDF 문서를 참조하셨으면 합니다.

여러 악재가 일본을 덮친 것도 사실이고, 일본이 많이 저물었다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역시 이런 RnD의 기반이나 능력이야 말로 아직 일본이 강한 이유이기도 하고 그리고 우리나라가 따라가야 하고 봐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아이들은 실제와 가상의 구분이 없어질 듯 한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와 영상 속에서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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