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LCD 사업철수 디스플레이 이야기

パナソニック、液晶パネルの生産終了 (와치 임프레스)



파나소닉은 2021년까지 자사의 파나소닉 LCD 사업부의 생산을 종료하고 정리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사실 이건 언제냐의 문제라서 다 알고 있었습니다만... 현재의 파나소닉 LCD 사업부는 8.5 세대의 공정으로 히메지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히타치등과 알파 IPS를 만들었고 이걸 완전 자회사화 했는데... 역시나군요.

TV 사업이 엉망이라 자동차쪽이라던가 다른 전문 제품으로 여러 사업을 다각화 하려고 했지만 역시 무리였나 봅니다. 이걸로 파나소닉 의 메가콘트라스트 같은 제품도... 타 회사 패널이 될 수 밖에 없겠네요. 어찌되었건 일본 디스플레이 업체들 대부분이 사라져 갑니다. 이게 남의 일만은 아니지요. 참 무섭습니다.

갤럭시 노트 9에는 120Hz 가 감추어져 있다. 디스플레이 이야기

Galaxy Note 9 update has hidden 120Hz display option (slashgea)



갤럭시 노트 9의 업데이트에 120Hz 옵션이 감추어져 있더라는 소식입니다. 아.. 물론 노트 9은 실제 그런 120Hz 구동 패널이 아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된다고 작동되진 않을 것이고 때문에 감추어 놓았겠죠. 어디까지나 해당 옵션은 차기 스마트폰 S11이나 노트 11을 위한 옵션일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이제 스슬 다음 폰들이 나올 시기란 것이 느껴지네요.

JDI에 60억 횡령사고가 생겼는데 내용이 참.. 디스플레이 이야기

'공적자금 투입' 日 대표 액정기업 JDI 60억원대 횡령사고 (연합뉴스)



횡령은 당연히 범죄지만... JDI란 기업이 결국 미래 전망은 어둡고 여러 회사를 모아서 하나로 만든거라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어수선할 것이고 정부 자금이 들어가서 조직도 뭔가 좀 미묘한게 있다보니 이런 직무윤리적인 문제가 터지기 쉬운 것은 사실이고.. 아 그렇구나 생각은 했습니다만...

작년 12월에 해고하고 정작 이번년 8월에야 고발했고.. 알려진건 오늘이군요. 딱 봐도 문제 생기는거 싫어서 조용히 해결하려는데 안 된거 아닌가 생각이.. 어찌되었거나 참 현재 JDI는 전망이 어둡습니다. 모바일 스마트 디바이스에 쓰일 OLED 디스플레이는 양산이 멀었고, 모바일 LCD는 어렵고, 돈은 마르고, 정부 입장에서도 더 돈을 주긴 어렵고... 말이죠. 거기다 이런 일도 터지는 군요.

뭐 잘 되길(?) 바랍니다.

8K 블루레이는 아마 없을껍니다. A/V 이야기

An 8K disc format is unlikely. Here's why? (플랫패널즈HD)



7680x4320 해상도의 8K혹은 S-HV 라고 불리는 해상도의 블루레이는 아마 등장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 기사입니다.

그런 이유를 몇으로 드는데,

첫째로 당연하게 8K해상도를 만족하는 컨텐츠가 쉽게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 때문입니다. NHK가 도쿄올림픽을 위해서 열심히 용을 쓰고 있지만 헐리우드 같은 쪽에서는 그닥 적극적이지 않은 지점 때문입니다. 물론 각종 카메라들은 4K, 6K, 8K 같은 장비들을 써서 촬영하고 있지만, 여러 후반작업에서 현재 헐리우드조차 2K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로는 광디스크 자체가 전망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삼성과 LG 같은 세계적인 가전사들이 차기 블루레이 플레이어 제작을 관뒀고, OPPO 같은 전문 메이커조차 미래 시장의 한계를 생각하고는 사업을 정리해버렸을 정도입니다.

셋째로는 현재 블루레이 규격으로는 8K 영상을 담고 할 수 있는가 문제도 있고 말이죠. 물론 이 경우에는 AV1이나 VVC같은 신규 코덱을 사용하면 어찌 할 수 있지만 표준화의 시간을 생각하면 넷플릭스 같은 업체들이 훨씬 유리할 것 입니다.

물론 아직 콘솔 게임기 같은 시장이 있으니 대용량 블루레이 쪽은 완전히 사라지진 않을 것 입니다. 여러 이유로 게임의 용량을 커지고 있고 이걸 다 다운로드로 간다는 것은 무리이죠. 데이원패치가 게임용량이지만 하지만 8K를 영상을 담을 새로운 블루레이는 나오기 어려울 것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말이죠.

전자신문의 QLED 관련 사설을 보면서..

[기획]QLED TV 바로 알기 (전자진문)

[기획]삼성이 OLED TV를 만들지 않는 이유 (전자신문)

전자신문 11월 17일에 재미있는 두개의 사설이 올라왔습니다. 솔직히 이건 삼성이 입금한게 아니냐 이야기가 나올 정도의 기사인데.. 재미있습니다. 첫번째는 QLED 에 바로알기라는 것으로 현재의 QLED 기술에 대한 부분하고 미래의 QLED 기술에 대해서 논하고 있습니다. 기사 자체는 별 문제는 없지만 사실 이 기사에는 많은 함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퀀텀닷은 무기물이라서 번인에 강하다 문제 없다는 식인데.. 이건 발열원과 떨어져 있는 현재의 필름형태 LCD 형태에서만 유효한 것이지 아직 QD-OLED나 자발광형 QLED에서는 유효한지 어떤 검증도 없다는 점입니다. 당장 생각을 해봐도 용매에 녹여서 컬러필터를 만드는 형태가 원 필름형태보다 나은 효율을 지닐 것인지 아니면 자발광식 QLED는 퀀텀닷 소재의 약점인 열이나 습기 같은 형태에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할지 이야기가 없는데 말입니다.

더군다나 삼성이 OLED TV를 만들지 않는 이유 같은 것은 더더욱 이상합니다.
삼성은 만들 수 있지만 만들지 않았다라는 프레이밍을 하는데.. 삼성이 시도한 LTPS TFT는 대형화가 애초에 불가능했다와 RGB OLED를 대형으로 마스크등을 만드는 것들 모두가 양산화에 불가능했다는 이야기는 알려진바입니다. 안 만든다라고 하지만 그건 그냥 못 만든다가 맞죠.

거기다가 마치 WOLED가 LCD랑 크게 차이가 없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웃깁니다. 배면발광이나 컬러필터 이야길 하면서 LCD랑 차이가 없이 백라이트를 쓴다식으로 말하고 있지만, 실제 WOLED는 LCD의 BLU처럼 지속적으로 발광하고 있는 형태도 아니고, 액정분자처럼 편광으로 빛을 조절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순하게 쉽게 설명한다니 하면서 WOLED를 낮추는 거죠.

오히려 이런 이야기에서 삼성전자는 대형 LCD 부분에서 중국 패널을 투자해서 받고 있다던가 같은 이야기는 하지 않죠. 뭐 이해는 하지만 말입니다. QLED 마켓팅같은건 뭐 예전부터 해왔으니 그려러니 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런 사설들까지 정말 좀... 심하군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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