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TTA > 뭐.. 그건 사실이지만.. 일단 육식동물이 워낙에 투명드래곤급이라... 일본에 판매되는 제품이 다운 그레이드 되어도... 투명 드래곤이 좀 약해졌다고 투명 드래곤 아닐까봐서요...T.T 진짜 전쟁 나면... 비행기 뜨기 전에 부슈는 수 밖에 없으니... -_-;;;
일본이 100대 사준다면 값이 상당히 떨어질 겁니다. 그러면 우리나라도 대략 40대 이상 살 수 있습니다. 요는 그걸 어디 써먹냐는 건데, 팬텀 교체용으로 쓰기에는 성능이 부족한 문제가 있죠. 일본이야 제공전용으로 쓰기 위해 도입하는 거지만 우리는 그것 전용으로 쓸 수가 없으니까요.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입니다.
박재석 > F-15J나 F-4J처럼... 일본이 샀다고 해서 꼭 가격이 떨어진다라고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 일단 일본이 사면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가 맞겠죠. 개인적으로는 일본이 F-35을 대량 구입하고 한국도 꼽사리로 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갑자기 저런 말이 튀어 나와서 진짜 놀랬습니다.
일본 공군을 해킹해서 온갖 야동을 하드에 넣어주는겁니다. 다들 -삐- 하느라 다리가 후들거려 출격을 못하도록.
Commented by 박재석 at 2007/04/27 13:04
200대와 300대의 가격차는 다릅니다. 22의 가격이 올라간 이유는 적게 생산하기 때문이죠. 100대가 늘어나면 그만큼 단가가 떨어집니다. B-2의 가격이 20억 달러지만 2차 생산할 경우에는 7억달러에 만들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물론 이렇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22를 사려고 한 건 갑자기 튀어나온 게 아닙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사겠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군사잡지에도 몇번 기사화되었고요. 한국 공군역시 이미 15 이후에 22로 가기로 결정된 상태입니다.
글쎄요... 랩떡이가 생산대수 늘어나면 가격 떨어지는 것은 맞지만, 그 미국마저도 처음에 예정했던 대수를 못채운 것이 기본적으로 높은 가격 때문인데, 일본이 100대 구매한다고 해도 과연 얼마나 떨어질지가 문제겠지요.
실제로 일본에서 100대 구매해서 가격이 떨어진다 해도 그 가격은 만만치 않은 수치일테고, 이래저래 계산해 보면 현재 공자대 공격자원 거의 전부를 퇴역시켜야만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일텐데 가능할 것인지가....
게다가 일본에서 랩떡이를 도입한다면 우리나라는 둘째치고 중국과 러시아가 가만있지 않을텐데, 과연 실현 가능성이 있느냐... 가 문제가 될테고....
게다가 일본이 "도입한다"라는게 아니라 "도입을 의뢰했다"인데, 미 의회에서 "절대 해외판매 불가"라고 천명한 기체이니 그리 쉽게 결론이 날 것 같지도 않네요.
Commented by 박재석 at 2007/04/27 23:52
높은 가격이 된 이유는 대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 큽니다. 찾아보시면 각 대수별로 나온 예상가격이 있을 겁니다.(예상이지 않냐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걸 설명하자면 길어지니 이건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자대 전부를 퇴역시켜야 한다는 근거는 무엇인지요? 지금 공자대의 전투기도 라이센스비용때문에 도입단가가 만만치 않게 비쌉니다. 그리고 미의회는 [현재] 판매하는 걸 반대하는 것이지 [앞으로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22의 판매국으로 일본, 이스라엘, 우리나라가 이미 오래전부터 상정된 상태입니다. 도입할 수 있냐없냐가 아니라 언제 할 수 있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일본이야 제공전용만 구하려니 지금 걸 구해도 상관없지만, 우리나라가 이거 사와서 쓰기에는 문제가 많으니 사실 기다리는 게 더 이득입니다.
가격문제 : 원래 비싸서 미국이 도입대수 축소 - 그 때문에 생산단가 상승 - 가격 높아져서 또 도입대수 축소 - 또 상승... 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나마도 록히드 애들이 제식명칭을 F/A-22로 바꾸면서 "예 지상공격도 꽤 해요. 비싼만큼 값 한다구요~"라고 뻣대서 그나마 이정도 유지하는거죠..
맨 처음 도입대수(300대 이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에서 일본이 산다는 100대를 플러스 한다면 많이 싸지겠지만, 절반 가까이 줄어버린 지금 100대 늘여봤자 다시 원점회귀.. 인 거죠.. (결국은 비싸다는 뜻...)
공자대 문제 : 스텔스 기체는 기체 자체 가격도 비싸지만, 운용-유지비도 장난 아니게 듭니다. 게다가 스텔스 도료 및 기체 구성품등은 미국이 그 고생해서 만든건데, 일본이 사면 가격 줄어들테니 얼씨구나 하고 팔 수 있는 그런 만만한 물건이 아니죠. 100대 다 들여온다면, 현재 F-15J랑 F-4EJ改 전체의 운용-유지비보다 훨씬 비싸게 들어갑니다.
게다가 일본은 현재 대형 조기경보기랑 공중급유기도 도입하려고 하고있고, 자체적으로 F-2의 후계기가 될 녀석도 개발하고 있죠.
일본이 아무리 돈이 남아돌아도 그렇게되면 완전 거덜나게 될겁니다..
구입가능 문제 : 랩떡이 판매국으로 일본이랑 우리나라가 상정된 건 맞는데, 그 다음에 바로 의회에서 팔지 못하게 법을 만들어 버렸죠. 즉, 일본이 랩떡이 살려면 그 법 다시 뜯어고쳐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현재 대통령인 부시는 공화당인데 지금 미국 의회의 주도권은 민주당이 쥐고있죠. 아무리 가격이 줄어든다고 해도 미국의 핵심기술을 팔아넘기는 일이 되는데, 민주당이 부시편 들어 줄까요? 또 안그래도 여기저기 치이는 부시가 민주당 눈치 안보고 랩떡이를 일본에 팔 수 있을까요..?
뭐, 도입가능이냐 불가냐가 아니라 언제 할 수 있느냐가 문제.. 라는 말씀은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주문했다고 당장에 OK사인 떨어질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는데 있죠.. (뭐 결론은 록히드의 로비력에 달린 일이 되겠습니다만 글쎄요....)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수출제한 풀리는 2015년 이후인데, 그때라면 우리나라도 F/A-22 구입할 여력이 생기는 때니까... 뭐 결국 또이또이 되겠죠.
Commented by 박재석 at 2007/04/28 09:02
300대로 올라가면 가격이 싸지고 그러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당연 미 공군이 더 구매하게 됩니다. 비싸서 못 산 건데 싸진다면 구매력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더 싸지게 되죠. 그래봤자 비싼 게 아닙니다. 이란이 F-14를 산 덕분에 미 해군이 원하는 수량을 구매할 수 있었던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모든 무기는 라이센스입니다. 그 덕분에 원가의 거의 3배까지 올라갑니다. 운용-유지비라고 하시는데, 지금도 만만치 않습니다. 22의 경우에는 라이센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직도입해야 하고, 그러면 라이센스비와 별 차이 안나거나 오히려 쌀 수 있다는 게 일본 전문군사지의 견해입니다. 그리고 자체 개발하는 F-2 후속기종은 개발안될 거라는 게 중론입니다. 개발비를 일본내에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실험기 이상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22의 지상공격이라... 그럴만한 능력이 있을까나...? F/A-22로 바꿨다가 2005년 말에 실전배치 시작하면서 F-22로 명칭을 다시 바꿨는데요.
랩터가 유지비에선 의외로 싸게 먹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총 유지비가 의외로 싸서, F-15E를 10년 굴린 값이나 F-22 10년 굴린 값이나 비슷하다더군요. 한 10년 굴리면 전투기 한대 값 나온다는 걸 고려한다면 그리 무리는 아닙니다. 그런데 사실 진짜 문제는 공자대가 원하는건 지상 공격, 특히 대함 능력 있는 전투기지 제공 전용기는 아니란 거지요. F-22 언젠가는 사겠지만, 지금 급한건 말아먹은 F-2를 대체할 대함 공격 겸 지상 공격 능력이 있는 전투기입니다. 괜히 F/A-18 E 슈퍼 슬로우 호넷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라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