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승천기가 패션이냐!! #$%!놈들아!욱일 승천기 자체는 파파울프 님이 말하신 것처럼 1886년에 일본 해군기로 채택되었습니다. 바로 먼 곳에서 일장기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채택된 군기로 알고 있으며 어디까지나 일해군에서 유지된 전통의 깃빨이지 그 것이 국군주의의 상징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언제나 실제적인 일본군의 상징은 "일장기"였지 욱일승천기가 아니었습니다. 파파울프님은 나치 정권의 상징인 "하켄 크로이츠"와 "욱일승천기"를 대입하셨지만, 사실 하켄크로이츠보다는 독일군의 정통 마크인 철십자 마크와 성격이 더 비슷한 것이 욱일승천기입니다.
물론 욱일승천기의 패션을 입고 나온 연애인들은 무개념으로 충분히 한 소릴 들을만 합니다. 패션이나 아니냐의 문제를 떠나서 희생자들이 있고, 일본은 과거사를 사죄하지 않았으며, 그것을 덮으려고 하는 태도가 있는 이상 공정인 장소에서 충분히 고려를 했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요. (동일한 논리로 전 그 연애인들이 일장기 패션을 해도 한 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보는 쪽입니다.)
하지만 욱일승천기은 그저 일본 해상 자위대의 전통 마크 정도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일본의 과거지사가 있는한 그런 마크를 다시 부활 시키는 것에 대해서 과거사에 대한 사과가 없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며 비난 받아야 하겠지만, 그것을 바로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모는 것은 글쎄요... 같은 논리로 어째서 독일군의 철십자는 비난받지 않을까요?
욱일승천기의 문제는 한번 생각해볼 문제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엄청난 문제라고는 여기지 않습니다.
이 것도 군의 프로이센 시절의 전통을 이은건데...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