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속도로 달려간다바로 난해한 컷 연출에 있습니다.
지금 고른 만화는 무슨 대단한 작품도 아니고 그냥 우리집 책장에서 가장 잘보이는 순정만화 하나를 꼭 집어서 가져온 다음에 내 맘대로 한장면을 스캔을 뜬 것입니다. 순정만화에서 자주 쓰이는 컷 연출이 잘 나타나있는데요. 바로 주인공의 마음의 대사가 나레이션으로 컷을 통해서 흘러가는 장면으로 굉장히 흔한 연출입니다.
이런 연출은 이미 만화를 자주 접한 계층에게는 큰 문제는 아닙니다.(혹은 감정적인 선을 금방 찾는 여성도) 문제는 만화 자체를 그리 자주 읽지 않고 가끔 읽는 남자계층에게는 이런 컷은 일반적으로 S자 혹은 Z자의 단순한 연출으로 움직이는 컷 정도에만 익숙하다보니 쉽게 적응이 되는 문제가 아니죠.
물론 최근에는 남성 만화가들도 이런 여성 만화가들의 장점들인 컷 연출을 자주 사용합니다.
특히 재미있게도 액션만화들이 심리의 흐름이나 한 두 장면의 흐름을 강렬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저런 컷 연출을 빌려왔다라는 것을 보면 재미있긴 합니다.(대표적인 예는 역시나.. 네기마일까 -_-;)
PS. 밑의 저작권자로 보이는(?) 삭제 요청이 와서 그림을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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