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돌고 있는 MotoGP루머 중에 하나입니다만.... 카와사키가 발렌티노 로시에게 7200만 유로 한국 돈으로 700억을 콜했다라는 겁니다. 남자의 카와사키니, 로망이니, 고독한 늑대를 위한 바이크니 운운하지만... 사실 카와사키는 레이싱에서 카와사키 팬들이 무시하는 타 메이커들을 하나도 이기지 못하는 메이커입니다.. -_-; 혼다가 스즈카8내나 맨섬 TT에서 스즈키와 야마하가 GP500에서 이기고 이기고 또 이기고 있지만... 카와사키는 언제나 일본 4대 메이커에만 들어갈 뿐... 이기지 못하는 마니악한 바이크를 만드는 회사에 불과했습니다.
사실 카와사키의 바이크가 인기를 끈 것은 최대 속도니 최대마력이니 아니면 칼칼칼 거리는 아름다운 배기음(?)였지... 유명한 레이서가 있다던가, 최첨단의 기술적인 도전이 있다던가, 안정적이고 교과서적인 바이크 품질 때문이라던가 멋진 디자인이나 넘치는 아이덴티(사실 웃기게도 카와사키 팬들이 이상하게 아이덴티가 강하지만 -_-;;;) 때문도 아니니까요. Z1의 최고속도, 닌자의 탑건등장이었죠.... -_-;
하지만 최근들어서 카와사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긴 합니다.
MotoGP의 스즈키에 있던 홉킨스를 70억이나 주고 빼왔다던가, SBK쪽에서도 마코토 타마다를 팩토리로 지원하는.. 드디어 레이싱 자체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카와사키의 형광녹색(...)이 포디움에 올라가고 월드 챔피언을 얻는 모습을 내년부터는 볼 수 있을까요?
좌우지간... 루머가 사실이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루머가 성사되면.. 닌자 롯시가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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