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체가 길어져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남기게 됩니다.
일단 스파이더나 휴이 그리고 아이원은 어디까지나 캘리브레이션에 한정된 제품들입니다.
거기서 제공하는 번들 프로그램은 ICC 프로파일을 맞추고 소프트웨어 적으로 최대한 색표준 값에 감마와 색온도를 맞추는 일을 할 뿐, 다양한 계측과 분석용 소프트는 데이터 컬러의 컬러팩트나 모니터 4U의 CT-1이나 크로마 메이트와 같은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따로 있고, 제가 사용하는 것이 모니터 4U의 CT-1입니다. 문제는 이게 가격이 165만원이에요... 크로마메이트는 대기업이나 대학 연구소 납품용이다보니 가격이 훨씬 비싸고 -_-; 데이터컬러의 컬러팩트도 가격이 400만원선입니다.
더군다나 이런 계측전용 소프트들은 USB키락으로 철저하게 불법복제를 막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사용자층이 워낙에 한정적이라 불법적인 크랙도 올라오지 않는 점도 있고, 구입자들도 개인이 아니니까요. 만약 계측 소프트를 구입할 재력이 되신다면 용도에 따라서 다르긴 합니다만 번들로 스파이더가 들어있으니(크로마 메이트는 미놀타의 고가 계측기 구입필요 ^^;) 센서를 따로 살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그냥 아이원을 사용하신다면 http://roricon.egloos.com/1738122 에 가셔서 HCFR Colormeter라는 공개용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으셔서 사용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거의 프로젝터용이라서 모니터 사용에는 좀 무리가 있는 편이지만, 계측결과를 얻는 점이나 나름 모니터의 컬러 조정 작업에서는 좋은 점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AV 계측을 위해서 ISO이미지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계측 소프트웨어는 거의 필요하지 않는가 싶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를 위해서라면 아이온이나 스파이더의 조정 기능으로 모니터의 화면의 색온도와 감마를 맞춰주고 ICC프로파일을 만들어서 포토샵이나 각종 이미지 조정 프로그램에서 보정하는 것만으로도 재대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동영상의 경우에는 이 부분에서 불가능한 점이 많은데, 동영상은 오버레이시에 모니터 신호와는 다른 영역 작동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좌우지간 계측 소프트웨어는 비싸고 그리고 사용하기 힘듭니다...T.T
일단 각 유명 계측 프로그램 링크는 걸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컬러 컬러팩트 프로페셔널 7.0(데이터컬러)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입니다. 다양한 계측기(아이 온도 지원)와 각종 시그널 제널레이터를 지원합니다.
모니터포유 ColorTaster CT-1A(모니터 4U 쇼핑몰)CT-1은 동사의 크로마메이트를 간략하게 만든 버젼입니다. 성능도 좋고 모니터 사용에 한정시키면 개인적으로는 이거만한 소프트웨어가 없다고 느낍니다만...(저도 사용 중입니다) 그래도 가격이 165만원이죠... 이 바닥에서는 매우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x나 엘x 혹은 유명 대학 연구소에 판매된다는 모니터포유의 크로마메이트는
회사에 직접 문의를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_-;
포토 리서치 스펙크라윈(포토리서치)포토리서치의 스펙트라윈은 포토리서치 자사의 계측장비를 사야만 살 수 있는 독특한 옵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게 9000달러던가 1만 달러던가 ... 그럴껍니다.. 라이트 버젼이 있다는데 그건 저도 모르겠고요 -_-;
SpectraMagic NX (코니카 미놀타)코니카 미놀타의 계측기용 전용 소프트웨어 스펙트라 매직입니다.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는 묻지말아주세요... -_-; 미놀타 계측기만 수백만원 들어가는데... 흑흑....
HCFR Colormeter(homecinema-fr)
최근에 이야기 되고 있는 계측 프로그램입니다. 프랑스의 한 프로젝터 관련 사이트에서 만들어서 배포 중인 "공개" 프로그램입니다. 거의 컬러팩트와 비슷한 감이 있고, 제가 사용해 본 바로는 나름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프로젝터나 AV용에 한정되었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라는 것.... ^^
그나저나 국내에서 이런거 올리는 블로거가 있을까나 -_-;;;
누가 미놀타 계측기 좀 주세요 굽신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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