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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정말로 눈물이 마르지 않아요 T_T A/V 이야기

눈물이..눈물이 마르지 않아요 T_T


이 전에 위와 같은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후속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萌えとオーディオの融合、「Soundgirl -音響少女-」 発売記念イベント-“大手を振って”アニメ/声優CDを再生できる場。その狙いとは? (와치 임프레스)

이 전에 소개한 동인지의 소개 제품의 시청 이벤트가 열렸고,(18~21일까지 무료입장 이벤트라고 합니다 ^^) 이런 이벤트를 연 이와이씨와의 인터뷰가 있는데, 이 인터뷰 내용이 싱금을 울립니다.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일본에서 알아주는 작곡가들이나 혹은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니 녹음의 질도 상당한 음반도 많은데다가 다양한 음악장르들이 섞여 있기 때문이 꼭 클래식이나 재즈와 같은 음반을 듣지 않는다고 해도 좋은 재생기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양판점이나 오디오 숍에서 애니나 게임의 CD를 꺼내는 것은 어딘지 모르게 부끄럽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념 이벤트에서는 마음껏 거리낌 없이 애니메이션이나 성우관련의 CD를 재생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눈물이 마르지 않지 않습니까?


저도 저런 일이 있었는데요.

상당히 엄청난 하이엔드 시스템을 재대로 각잡고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은 좋았는데, 집에서 정말로 자주 듣는 사운드 체크용의 앰범인 코코로 도서관 OST 앨범은 결국 못 가져가고 바넷사 메이나 정경화 앨범만 가져가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코코로 도서관의 앨범은 심지어 HDCD 지원이었는데 말이죠.

뭐, 히사이시 죠 앨범 정도는 가져 갈 수 있었지만... 그 쪽은 왠지 모에(...)가 부족하고 말입니다.


어찌되었건... 소개하고 있는 청음 시스템들은 상당하기 저렴한 제품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애품 하나에 18만엔이 뭐가 저렴하냐 라고 말하는 분도 있겠지만, 당장 스테레오 사운드와 같은 잡지를 보면 저렴한 50만엔대(...) 제품이라면서 SACDP나 앰프 혹은 스피커들이 쭉 나오고 있으니 이 바닥을 생각한다면 뭐 상당히 괜찮게 짠 구성이라고 봅니다.

이 쪽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라인업은 역시나 소니의 시스템 501 라인입니다. 특히 스피커인 7만엔대의 SS-K10ED 쪽이 말이죠. 소니가 스피커를 잘 만들까 싶지만 사실 당사의 스피커는 꽤나 알아주고 상당히 공들여서 만드는 편입니다. 더군다나 음향 관련으로의 소니의 노하우는 무시할 수도 없고요.(물론 스피커 관련으로는 일본 메이커 중에서는 파이오니아가 가장 훌륭하다고 봅니다만....)

이 기사의 말미에 있는 모든 것의 모에화와 미소녀화가 넘치는 세상이라 "또야?" 라고 할지는 모르지만 오디오 팬층의 확대를 위한 체험의 장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 시도 자체가 재미있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축소되고 있는 오디오 시장이다보니...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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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이..눈물이 마르지 않아요 T_T 2009/06/19 09:08 #

    萌えとピュアオーディオが融合した「Soundgirl -音響少女-」-同人誌で6月発売。とらのあなで試聴イベントも (와치 임프레스) ⓒ2009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모에와 퓨어 오디오의 융합이라는 음향소녀라는 동인지가 나온답니다.... T_T 럭스맨 브랜드의 앰프가 나오는 위의 그림 하나만으로 모든 설명이 되는 것이 아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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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Ha-1 2009/06/19 09:06 # 답글

    ... 그동네도 그렇답니까 ㅠ
  • 로리 2009/06/19 09:12 #

    뭐, 이 쪽이야..... ^^;
  • 답이 2009/06/19 09:19 # 삭제 답글

    http://kawasumi.byus.net/zboard/view.php?id=audi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


    여기도 이런류의 사례 잔뜩 나온다는.. (전 2007년에 올린 그 사람 본인인..)
  • 로리 2009/06/19 09:20 #

    아흑 눈물이.....
  • DAIN 2009/06/19 10:05 # 답글

    2008년 아이어쇼에 [레이스톰 노이 탄즈 믹스] 갖고가서 틀어달라고 한 조금 뻔뻔한 인간 입장에선 납득은 하지만 결국 용기의 문제라는~ 싶은.
  • 로리 2009/06/19 10:08 #

    .....
  • Laitwave 2009/06/19 10:52 # 답글

    아주 예전부터 제가 하고 싶어하다가, 지인이 겪은 사건 - 어린애가 스피커에 젓가락을 던져서 우퍼파손 - 이후로 접어버린 것과 비슷하네요.
  • 로리 2009/06/20 10:56 #

    ^^;;;

    그런데 B&W 80X 군 제품 고장의 많은 수가 어린애들이 위의 슈퍼트위터를..(그만!)
  • 2009/06/19 11:41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로리 2009/06/20 10:56 #

    감사합니다.
  • Binoche 2009/06/19 12:23 # 답글

    용자가 되면 간단 합니다.
  • 로리 2009/06/20 10:56 #

    T_T
  • _tmp 2009/06/19 13:02 # 답글

    작품 자체는 흑역사로 찍힌 '영국사랑이야기 엠마'를 양방언 이름 팔아서 돌리는 겁니다 (...)
  • 로리 2009/06/20 10:56 #

    과연!
  • 다물 2009/06/19 14:07 # 답글

    동감가네요. 국내 가요보다 훨씬 녹음이 잘된 일본 애니 OST로 테스트를 해보고 싶었으나 못했던 적이 있었죠. ㅜㅜ 클래식이나 뉴에이지는 제 취향이 아니었으니..
  • 로리 2009/06/20 10:57 #

    그런데 뉴에이지쪽 일본 작곡가들 대부분이 애니나 게임에 참여하는 것을 보면... ^^
  • 연구원 P 2009/06/19 15:20 # 답글

    ... 럭셔리 오타쿠들 말고, 스피커가 좀 배치될만한 여유공간 있는 방들이 있을까요. (...흡음재는 이래저래 충분하겠지만). 표준 덕후들에겐 차라리 돌비헤드폰세트를 권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

    특별한 장소에서 좋은 스피커로 걸어보고싶다! 라는 추억이 되기엔 스피커들의 급수들이 조금 아쉽습니다. 저정도 급들은 지인들중 소리에 좀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을법한 레벨이잖아요? 프로악 중대형기 정도면 상당히 어라라??? 싶은 소리가 나와줄 것 같은데 (특유의 따뜻한 성향 포함 :)

    ... JBL 하이엔드 라인업 대형기, 마틴로건 중대형기, 아방가르드 중형기 정도들에서 울리는 애니송들은 정말로 멋질거 같단 말이죠. 어흑. (...) - 셋다 '시각'적인 즐거움도 상당히 제공하고;
  • 로리 2009/06/20 10:57 #

    저건 어디까지나 입문의 성격인 듯 합니다.
  • 마근엄 2009/06/19 19:52 # 삭제 답글

    진정한 오덕은 남의 시선 쯤은 가볍게 무시하고 돌리고 싶은 음반을 돌리죠. -_-
  • 로리 2009/06/20 10:59 #

    진짜 일본가면 파이오니어 시청실에서..저도 한 번 해보고 싶긴 합니다.

    http://av.watch.impress.co.jp/docs/20081114/pioneer.htm

    이런 곳이 있더군요
  • KOF 2009/06/20 13:16 # 삭제 답글

    SS-K10ED 검색해보니 $100정도에 나오네요. 이정도면 소니의 기술력 운운 하기엔 너무나도 민망한 상황이죠. 예전에도 담소 나누면서 "똥차라도 벤츠가 낫다" 논리의 허구성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잖습니까? JBL컨트롤을 쓰는 주제에 K2의 기술력을 운운하고 B&W 6XX 씨리즈를 쓰면서 노틸러스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것도 안습크리죠.

    제가 대략 스피커들을 들어보면서 찬찬히 보니깐 가격에 대한 등급군을 구분해본다면 ID기준을 1로 친다면 B&M중에선 미국산은 1/2, 캐나다/유럽산은 1/3, 일제는 1/4, 특히 소니는 특별케이스로 1/5로 값어치를 치면 대략 딱 들어맞더라고요. 소니스토어에서 수백만원짜리 스피커들을 들어본 결과 정말 권장소비자가격 거품으로는 세계최고의 규모였기때문에 이정도 디스카운트가 필요합니다. -_-;

    소니의 세계적인 기술력이요? 예 당연히 있습니다. 대신 최소한

    http://i.i.com.com/cnwk.1d/i/bto/20090527/090518-sountina-opener.jpg

    ...이정도급은 되야하죠. 이정도는 되야 소니의 음향기술력이 접목된 제품이라고 할수있죠. 엔트리,미드파이는 절대 아닙니다.

    바우어&윌킨(B&W)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600씨리즈는 쓰레기라고 정평이 나있으며 700씨리즈 역시 그럭저럭하지만 거품이 엄청나다는 평이지만 대신 800 씨리즈는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우왕ㅋ굳ㅋ입니다. 801 노틸러스로 인한 B&W만의 기술력 역시 대단하지만 역시나 그걸 600/700 씨리즈에서 기대하기엔 너무 미안하죠.

    하먼 인터네셔널이 꿀꺽한 인피니티,JBL도 마찬가지인 경우인데 특히나 웃긴점은 코스트 절감을 위해 인피니티와 JBL 제품들의 R&B와 생산은 모두 동시에 합니다. 그런 다음 저가형 제품엔 인피니티 딱지를 붙이고 중저가 제품엔 JBL 딱지를 붙이고 이렇게 하는거죠. 하이엔드형에선 이 양 모델에서 마진 좀 디립다 붙이고 업그레이드를 감행하면 그게 바로 리벨이 되는 셈입니다. 결국 인피니티,JBL,리벨 모두 공장식으로 찍어내고 마크만 바꿔다는건데 소비자들은 과거의 명성만 보고 족족 낚이는 셈이지요.

    스피커는 엄연한 성능차이가 존재하는 전자기기입니다. 그걸 명품이니 브랜드빨이니 이런걸로 가려선 "난 AMD보다 인텔을 더 좋아하니까 피넘2 대신 386DX를 살거다"하는 꼴 밖에는 안됩니다.
  • 로리 2009/06/20 16:20 #

    그런 부분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만.. 소니 스피커 제품군의 저평가도 있으니까요. 덤으로 일본/한국가격과 북미 가격과 비교가 어려운 점이 너무 크고...T_T 뭐 입문기라는 입장에서 보는 것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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