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PIFF)가 부산을 아시아 영상문화 중심도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100만명 서명 운동에 돌입 한다'는 부산일보 7월 30일자 보도를 보고, 영화기관 부산 이전 반대운동을 해 온 우리 영화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무기로 한국영화계를 부산 독식 체제로 유도하려는 저의를 확실하게 드러낸 것이다. 부산 출신 국회의원 유모씨와 국회의장 김형오씨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다.
명심하기 바란다! 결코 서울을 배척하고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영화진흥위원회, 남양주종합촬영소,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부산 이전을 획책 하다가 난관에 봉착하자 제 2의 착상을 내놓은 노사모 일당은 허망한 꿈으로 전락할 것이다. 청와대도, 국회의장도, 부산국제영화제에 포진한 좌파의 주장과 유혹에 빠져들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
출처 : "누가 봐도 좌파 아닌 내가 영화제 수장으로 버텨야" - 오마이뉴스
내가 이래서 서울 것들을......
가끔 느끼지만 지방민이 서러움을 느낄 때는 좌빨이 아니라 저런 모습을 볼 때이다 -_-;
부산국제영화제를 무기로 한국영화계를 부산 독식 체제로 유도하려는 저의를 확실하게 드러낸 것이다. 부산 출신 국회의원 유모씨와 국회의장 김형오씨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다.
명심하기 바란다! 결코 서울을 배척하고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영화진흥위원회, 남양주종합촬영소,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부산 이전을 획책 하다가 난관에 봉착하자 제 2의 착상을 내놓은 노사모 일당은 허망한 꿈으로 전락할 것이다. 청와대도, 국회의장도, 부산국제영화제에 포진한 좌파의 주장과 유혹에 빠져들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
출처 : "누가 봐도 좌파 아닌 내가 영화제 수장으로 버텨야" - 오마이뉴스
내가 이래서 서울 것들을......
가끔 느끼지만 지방민이 서러움을 느낄 때는 좌빨이 아니라 저런 모습을 볼 때이다 -_-;
덧글
그래도그렇지...
그러고 보니 좌파니 우파니 다 때려치고, 동파, 서파, 남파, 북파...... 복동동파[?] 이렇게 부르는게 더 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
대한민국의 좌파free 성지는 어디란 말인가!!
영화는 충무로에서 만들지 않으면 전부 쓰레기인가 보지요.(후우)
서울 것들의 승리입니다!!!
괜히 저런 뻘글적는사람들덕에 지역감정만 맹렬해진다죠.
그리고 저기서 대체 좌빨이 왜나오는 것인지.... 전체 내용 읽어보면 결국엔 서울의 기존 밥그릇 빼앗기기 싫다는 이야기로 밖에 안들리는데 말이죠;;;;
지방이 서울보다 더 잘하면 서울이 그것보다 더 잘해서 이겨볼 생각을 해야지 저건 무슨 땡강..
제철소를 포항이나 광양 지었다고 제철산업에서 서울을 배척한건 아닌데 말입니다.
어차피 그걸 통제하는 건 서울이고[...]
한낱 시골뜨기 촌놈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서울을 무시하니 참 배알이 꼴렸는가봅니다......;;;;;
"명심하기 바란다! 결코 서울을 배척하고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 "공화국을 배척하려는 어떠한 책동도 인민의 혁명적 력량을 결집시켜 반드시 까부수고야 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