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스탠드 부분에 영상 입력 단자가 있고, 뒷면부터 전체 디자인이 완전히....
LG의 제품이 아직 완전한 제품화가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데모제품으로 알고 있고 더 자세한 정보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이 쪽은 이 상태로 정말로 판다고 합니다. 디자인 완성도에 대해서는 앞 옆 뒤 그리고 스탠드까지 나무랄데가 없으며, 재미있는 형태의 멀티미디어 리모콘이 들어갑니다.
사실 이전 LED9000이라고 위젯형의 재미있는 리모콘을 가진 시제품이 돌았는데 아무래도 완성도 미흡 부분도 있고, 저렇게 마무리 되어서 CES에서 공개되었나 봅니다.
권왕답달까요?
딱 봐도 으악 소리가 나는군요.
아직 가격 정보는 없고... 아무래도 아주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실제로 CES에서 연필 세워놓고 시연을 해서 관람객들에게 경탄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아까전 까지만 해도 소니 디자인이 끌렸는데 이번에 보니.. 역시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소녀시대의 세계 진출은 삼성이 도와주고 있군요... 아무래도 삼성전자 개발팀에 소빠가 있는 듯 합니다 -_-;
PS. 저렇게 만든다고 몇명의 공돌이가 산재물이 되었을지.... T_T
덧글
유럽 쪽에서 쓰이는 방식이 있습니다.
완젼 사고싶어지네요.
여하튼 그쪽 업체들 내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있던 아이디어입니다.
다만 디지털 방송의 경우 채널 전환 자체가 시간이 오래 걸려 - 근본적인 부분도 있고 -
저런 방식의 리모콘을 만들어도 짜증이 더 날 수 있다는게 문제였죠.
채널 전환 속도를 엄청 튜닝했으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열라 빡셌을듯)
그리고 WiFi인건지 의구심이 드네요.
리모콘을 빈번히 충전하긴 굉장히 귀찮은데다 WiFi로 실시간 방송 화면을 끊김 없이 전송하기는 약간은 버겁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화면이 작은걸 이용해 손실 압축을 하나? 그러기엔 매 프레임마다 처리할 시간이 부족해 보이고요. 여하튼 그쪽 프로토콜도 궁금하네요.
지금 여행길에 나섰네
아픈 상처를 감싸안고
이젠 더 이상 돌아오지 않을 거라네
슬픔을 이겨낼 방법을 찾지 못한다 하더라도
※ 오오! 끝없는 방황길
오오! 나의 인생 나의 열정
오오! 지친 내 모습
오오! 그것은 인생 그것은 외로움
이제 저 리모콘에다가 스테레오파이 단자 하나 심고 내장메모리 좀 넣어준 다음 녹화기능이랑 디지털라디오 수신, mp3 재생, 블루투스 기능 넣으면 재미있겠네~
이, 이건 레알이야!!
하고 TV 를 보고 데굴데굴. 진짜 이건 갈아만든 배...가 아니라 갈아만든 공돌이가 맞네요
삼성을 칭찬하기보다는 공돌이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는 검정색이 아닌 것이 맘에 들더라고요. 저런 회색을 사용한 모니터가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7~19인치 LCD 모니터 전성기때 디자인 좋았는데 말이죠. ㅜ_ㅜ
리모콘은 뒹굴거리며 마구 눌러야하기 때문에 올록볼록한 구형이 더 좋더라고요. 삼성/LG 모두 미니리모콘이 따로 있는 것으로 아는데, 실사용은 그게 더 편하고 좋죠.
저런 뒷면 디자인은 스칼렛1에서 LG가 처음에 신경 쓴 부분인데 저렇게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특히 스탠드 부분에 단자 스위치를 넣은 것은 정말로 괜찮아 보이는 군요.
간단하게 채널 바꿀때야 미니 리모콘이 좋지요. 하지만 LG가 모션 입력이 가능한 리모콘으로 단순화 환 제품을 내놓았으니 삼성도 저런 첨단 리모콘을 내놓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잃어버리거나 고장나면 20만원 넘을 기세...
겁나서 함부로 쇼파에 던지지도 못하겠네요 하하;
이라는 말 밖엔........
"...리모트는 예상했던것처럼 대단히 쓸모없다. 그러나 괜찮다. 하모니 리모트를 사라는 삼성의 배려다." (묵념)
과연 작년에 루머가 떠돌던대로 브라비아X4500킬러가 될까 지켜보는것도 재미있겠습니다. 파나소닉은 작년에도 쿠로 블랙 잡겠다고 프로 모니터 내놓았다가 그게 뻥이었으니 올해는 또 과연 어떨까도 재미있겠고 소니는 과연 기술적으로 자사의 모델에서 발전할 의향이 있는지 그거부터 궁금합니다. (작년 브라비아 모데들이 재작년 브라비아 모델들에서 브라비아 엔진3랑 240hz만 추가됬다죠 랄라~)
브라비아는 LX, NX, EX 세개가 나왔던데 다 좀 애매해긴 하더군요. 하지만 NX는 디자인이 정말로 좋더군요
대우전자가 돌렸던 사마귀가 뱀 잡아먹는 동영상이 생각납니다.
물론 비슷한 영상은 여기저기 있습니다만
그 영상은 분명 살아있는 뱀을 사마귀가 거꾸로 매달려서 잡아가지고
배가 불룩불룩하면서 잡아먹는 아주 리얼한 영상이었지요.
그 영상을 구하려고 했는데 통 구할 수가 없었던게 못내 아쉽습니다.
한때 이거 가지고 말 많았는데 죽은 뱀을 먹었을 것이다 쪽으로 되어가더군요.
쩝. 그거 봤으면 그런 말 못할건데.
여하튼 소녀시대 만쉐~
바람 한 번 훅 불면 와장창…;;
TV켤때 공밀레~♬ 한다는 게 김진실인가요?
과연 (이쪽분야의)권왕.
삼성을 보면 불가능한것도 위에서 쪼면 다 된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주영회장이 말했던 것처럼 말이죠
가격이 관건인데, 과연 얼마로 나와주련지...;
가격대만 제발..
암튼 삼성의 디자인에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저렇게만 계속 나와준다면 ㅎㅎㅎ
다만 외계인 고문하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공돌이를 갈 뿐이죠. 응?
그런데 이 제품, 디자인만 굉장한 것이 아니라, 저렇게 얄쌍한 외모를 하고서는 2D에서 3D의 실시간 변환을 이미 구현하고 있다는 것 같습니다. 동기능을 예정한 Cell Regza 미국판도 현재 CES에서 시연하고 있는 것은 사전변환한 동영상에 불과하며 기능의 완성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기능 면에서도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302844&iid=186778&oid=001&aid=0003065314&ptype=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