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ナソニック、4/3型センサー搭載の業務用カムコーダーを開発発表 (와치 임프레스)

현재의 FHD급의 업무용 캠코더들은 사실낮은 높은 피사계 심도가 큰 문제였습니다.(ssn688님 지적에 수정합니다 ^^;; 저도 이런 간단한 실수를 하다니요...)
물론 레드 원과 같은 압박스런 물건이 있고, 35mm 대응의 무시무시한 캠들이 있지만, 가격면에서나 장비의 거대한 크기 면에서나 운용 면에서나 힘들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때문에 결국 크롭(?) 판형을 쓸 수 밖에 없었고, 드라마의 촬영이나 영화의 촬영에서 피사계 심도를 아주 정교하게 맞추지 않으면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었습니다.
더군다나 FHD급 혹은 그 이상의 해상도로 촬영을 하고 소스가 만들어지면서 예전 같으면 넘어갈 수 있는 심도표현이 확 소스에서 들어난다는 점 입니다.
그런 이유들로 DSLR에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지면서 나름 저비용으로 고해상도 영상 촬영이 가능해지면서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른 것이 다 이유가 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독립영화 제작이라면 모를까... 여러가지면에서 그런 DSLR의 동영상은 한계가 있고, 결국 업무용 전용 캠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여기서 드디어 파나소닉이 칼을 빼 들었습니다.
동사가 자랑하는(...) 포서드 센서를 업무용 캠코도로 사용하자는 것 입니다. 크롭 센서라는 오명은 있지만 1/3이나 2/3 센서와 비교할 수 없는 피사계 심도를 가지고 있고, 포서드 대응 렌즈들을 붙이기도 쉽고, 기존 렌즈들을 붙이는 것도 어뎁터 만들기도 쉽습니다.
지금이야 나름 업무용 제품들에 맞추어야 하니 신센서를 개발해야 겠지만, 포서드 및 마이크로 포서드 판매되는 숫자 생각하면 신규 센서를 그 쪽에 공급할 경우 가격은 팍팍 떨어질 것이고, 보급형 무비 카메라 같은 것에 대응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파나소닉의 경우 업무용 장비에서 나름 입지가 있고, 이 정도면 소니나 JVC등을 압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좌우지간 포서드 만세 입니다!!!!
PS. 하지만 소니가 APS-C 업무용 캠을 뿌리면??? 혹은 캐논이 APS-C나 35mm급 업무용 캠을 뿌리면????
물론 아직 동영상을 알파 마운트에 안 넣고 있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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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FHD급의 업무용 캠코더들은 사실
물론 레드 원과 같은 압박스런 물건이 있고, 35mm 대응의 무시무시한 캠들이 있지만, 가격면에서나 장비의 거대한 크기 면에서나 운용 면에서나 힘들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때문에 결국 크롭(?) 판형을 쓸 수 밖에 없었고, 드라마의 촬영이나 영화의 촬영에서 피사계 심도를 아주 정교하게 맞추지 않으면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었습니다.
더군다나 FHD급 혹은 그 이상의 해상도로 촬영을 하고 소스가 만들어지면서 예전 같으면 넘어갈 수 있는 심도표현이 확 소스에서 들어난다는 점 입니다.
그런 이유들로 DSLR에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지면서 나름 저비용으로 고해상도 영상 촬영이 가능해지면서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른 것이 다 이유가 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독립영화 제작이라면 모를까... 여러가지면에서 그런 DSLR의 동영상은 한계가 있고, 결국 업무용 전용 캠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여기서 드디어 파나소닉이 칼을 빼 들었습니다.
동사가 자랑하는(...) 포서드 센서를 업무용 캠코도로 사용하자는 것 입니다. 크롭 센서라는 오명은 있지만 1/3이나 2/3 센서와 비교할 수 없는 피사계 심도를 가지고 있고, 포서드 대응 렌즈들을 붙이기도 쉽고, 기존 렌즈들을 붙이는 것도 어뎁터 만들기도 쉽습니다.
지금이야 나름 업무용 제품들에 맞추어야 하니 신센서를 개발해야 겠지만, 포서드 및 마이크로 포서드 판매되는 숫자 생각하면 신규 센서를 그 쪽에 공급할 경우 가격은 팍팍 떨어질 것이고, 보급형 무비 카메라 같은 것에 대응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파나소닉의 경우 업무용 장비에서 나름 입지가 있고, 이 정도면 소니나 JVC등을 압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좌우지간 포서드 만세 입니다!!!!
PS. 하지만 소니가 APS-C 업무용 캠을 뿌리면??? 혹은 캐논이 APS-C나 35mm급 업무용 캠을 뿌리면????
물론 아직 동영상을 알파 마운트에 안 넣고 있지만... -_-;
덧글
소니가 APS 센서를 박아서 무비카메라를 낸다면... 그래도 파나소닉이 동영상시 AF가 원활한 렌즈를 먼저 깔기 시작했고/앞으로도 놓을 것이므로 좀 유리하겠군요. 하긴 심도 표현을 따진다면 언론취재용보다는 드라마/영화 촬영용에 해당될 터인데... 이런 쪽은 "세팅해놓고 찍는" 패턴 위주라 AF가 중요한 이슈는 아닙니다만, 허나 AF도 잘 되면 새로운 촬영 행태를 시도해볼 수 있을 테니까요. 다른 렌즈들 어댑터 끼워 쓰는 건 피차 어느 쪽이든 마찬가질 테고...
p.s. 소니가 "올해 안에" Full HD 동영상 되는 CMOS 기반의 카메라를 낸다고 했으니, 센서는 이미 개발되어있다고 봐야겠죠.
피사계 심도 문제는 드라마에서도 문제가 되긴 하나 보더군요.
FHD로 가면서 업무용 모니터에서는 잘 찍었다고 봤는데.. 정작 시청실에서 FHD Tv로 보니 심도가 틀어졌더라 이야기도 있어서... ^^
AF이야기는 들어보니 끄덕여 집니다.
이야기 감사합니다 ^^
심도: 그런데 기존 HD캠의 심도가 낮아서 문제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좀 갸웃?한 면이 있습니다. 2/3"가 주종이었는데, 촬상면이 작으면 심도가 깊은 게 고민이지 낮아서 고민을 게 아닐 터인데요... 2/3" HD캠으로 영화 찍은 분들도 배경흐림/심도가 "필름 시절 같지 않다"고 아쉬워하는 것도 심도가 깊어서 그렇지 낮은 탓은 아닌 것 같거든요. 촬영 결과물에서 심도가 엉뚱한 데로 뒤틀려 있었다면, 그것은 심도가 낮은 것보다는 MF 오차의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촬상면이 작으면 심도는 깊지만, 초점 오차가 결과물에 영향을 미치는 민감도는 더 높습니다. 스틸 사진에서도, 전자로도 후자가 커버되지 않고 오류가 생기기 일쑤거든요.
특히나 현장에서 쓰는 업무용 모니터는 다 아주 쬐끄만한 놈이다보니.. 실제 TV와 맞는 않는 경우가 왕왕 있나 보더군요. 모니터로는 루루라라 찍었는데 TV로 보니 핀이 어긋나 있더라 하는...
http://av.watch.impress.co.jp/img/avw/docs/360/773/html/nab02028.jpg.html
요녀석인가요 af100이라는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