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당시 학생운동 하는 분들....
여러가지 방법으로 어떻게든 군면제 하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알다시피 잡히면 군으로 보내버리는 방법이 있었음... (군대 갈래 영창 갈래 택일?) 더군다나 ASS가 한창 군대 들어갈 시기 생각하면 베트남전 -_-; 당시 학생운동 하는 분들.... 잡히면 군대로 보내는 정도가 아니라 베트남을 보내버리는 방법도 있었음...
군대 가서 베트남까지 끌려가기 보다는 손까락을 자른다던가 행불이 되던가 하는 방법이 꽤나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ASS의 행동도 이해는 됨..
ASS가 진보였다면 우린 그때 그랬다능 하고 넘어가면 되는(?) 일이지만.. 문제는 보수 ㅎㅎㅎㅎㅎ
사실 좀 불쌍....
덧글
딱 군대 면제받고 나서부터 하는 짓거리가 완전 Bad ASS 아닙니까?
왕년에 자기를 베트남에 밀어넣으려던 놈들하고 다른 게 하나도 없으니 말이죠.
어쩌다 그런 양반이 이젠 안상시즘을 주창하는지....
실제로 한 검사는 부장급으로 다른 사람입니다.
별로 개념인 아닙니다.
더군다나 그 젊은 시절의 포지션과 어긋나는 당이다보니..
징병제를 강제로 유지하는 나라에서 이런 꼴 보는 것도 매우 흔하지 않을듯 ㅡㅡ
그런데 문젠 역시나 징병제 국가라는 점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 같은 징병제의 이스라엘의 경우 생각해보면 중동 평화를 이끌었던 라빈이나 강경파인 샤론이나 전부 군출신이라는 점은 시사할만 하다고 봅니다.
천성이 그런건지 입신양명을 위해서 그랬던건지 물론 후자에 무게를 더 두고 싶습니다만 ㅎ
안상수란 이름도 어디서 들어본듯도 한 이름일뿐이네요^^;;;
Sammy//혹시 전 인천시장과 동일인으로 생각하시는지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