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 모선 '화이트나이트2'와 스페이스쉽2 공개..
최근 우주여행선 스페이스 쉽 투 이야기가 자주 들립니다.
싼 가격(?)에 성층권을 넘어 고도 100Km.. 즉 우주까지 날아갈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사실 저런 기체가 만들어 질 수 있었던 것은 기체를 설계한 설계자인 버트 루탄씨의 덕력(?)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만.. 사실 그 버트 루탄씨가 저런 기체를 설계하기 위한 전초작업을 이미 나사에서 해봤다는 것입니다.

Proteus (NASA)
벌써 1999년에 프로테우스라는 위와 같은 항공기를 만들어 본 분이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잘 보면 여러가지 형상에서 닮은 점을 볼 수가 있지요.
어찌 생각하면 컨닝이라 할 수도 있고.. 미국/영국이라는 나라의 어마어마한 인적 자원의 무서움을 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하지요. PMC와 같은 것도 그렇지만 사실 저런 민간기술의 대단함은 군용기술 이나 인프라 혹은 정부 주도의 연구 개발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한 인력이 만들어지고, 그들이 뒤에 민간 관련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만약, NASA와 같은 기관이 없고 그저 맨땅에 헤딩을 했어야 한다면 민간 우주비행과 같은 기술이 나올 수는 없었겠지요.
그나저나 버트 루탄씨의 카나드 덕후 기질은 아직도 계속 되는 듯 하군요 ^^;;;
최근 우주여행선 스페이스 쉽 투 이야기가 자주 들립니다.
싼 가격(?)에 성층권을 넘어 고도 100Km.. 즉 우주까지 날아갈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사실 저런 기체가 만들어 질 수 있었던 것은 기체를 설계한 설계자인 버트 루탄씨의 덕력(?)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만.. 사실 그 버트 루탄씨가 저런 기체를 설계하기 위한 전초작업을 이미 나사에서 해봤다는 것입니다.

ⓒNASA
Proteus (NASA)
벌써 1999년에 프로테우스라는 위와 같은 항공기를 만들어 본 분이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잘 보면 여러가지 형상에서 닮은 점을 볼 수가 있지요.
어찌 생각하면 컨닝이라 할 수도 있고.. 미국/영국이라는 나라의 어마어마한 인적 자원의 무서움을 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하지요. PMC와 같은 것도 그렇지만 사실 저런 민간기술의 대단함은 군용기술 이나 인프라 혹은 정부 주도의 연구 개발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한 인력이 만들어지고, 그들이 뒤에 민간 관련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만약, NASA와 같은 기관이 없고 그저 맨땅에 헤딩을 했어야 한다면 민간 우주비행과 같은 기술이 나올 수는 없었겠지요.
그나저나 버트 루탄씨의 카나드 덕후 기질은 아직도 계속 되는 듯 하군요 ^^;;;
덧글
그러고 보니 우주전투기 프로젝트가 80년도 미,소 양국에서 추진된 바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사 창고에서 끄집어내서 전 세계에서 그러모은 초인적 신체스펙을 자랑하는 자들을 탑승시
켜-예를 들어 맨손으로 사람얼굴 껍데기를 벗겨낸다든가 맹견 목을 잘라버린다든가....- 대항
케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부분에 자신의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죠.
저걸 단순히 취미생활이라 부르기엔 좀 무리가 있긴 합니다만...
뭐, 존 카맥씨 같은 경우도 있고....
그나저나 예전에 존 카맥씨와 우주 먹튀 리처드 게리엇씨가 우주에 관한 대담을 나눈걸 봤는데....
그게 이야기할 꺼리인지... ㅡ_ㅡ;;;
그런 것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민간이 언제나 우월하다니 하면서 민영화 외치는 분들도 걱정이지요
저런 사람이 또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무서운(!)생각이..
미그-31 등짝에 스페이스 쉽 원에 싣는것과 비슷한 2단 모듈을 달아서 초음속-고고도로 올려보내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