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X 같긴 한데...
27살짜리에게 왕위가 가고 2500만 민중이 진짜 지옥의 바닥을 더 굴러야 하는 거... -_-
그런데 또 X같은 것은 뭐라고 하건 그 놈의 X같은 나라와 협상을 해야하고, 결국 X같고 X같은 일만 하는데다가, X 같은 놈들이 주축이라고 해도 결국 그 놈들과 무언가 대화(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를 해야한다는 점이다. 이게 또 X같은데, 결국 그 X같은 놈들을 대화의 상대로 인식하지 않으면(그 놈들이 내 X에 또 X같은 짓을 해버리는 일이 잦다는 것은 일단 둘째로 치자 -_-) 또 안 된다는 현실적인 문제점이 존재한다.
이 것이야 말로 정말로 X같은 상황 그 자체이다.
수십인지 수백만명인지 몰라도( 통계는 있냐 -_-) 굶어 죽이고, 맨날 공개처형하고, 그러면서 핵개발하고 공갈치고 하는 놈들이라고 해도 결국 북 쪽의 통제권을 쥐고 있는 놈들이고, 저런 통제권이 없으면 레알 북두의권인 소말리아가 되어버리니 결국 현재의 체제을 일단은 인정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저 놈들이 솔직히 당근 한 두개에 꼬리 흔들면 좋겠는데, 중국의 ‘주박呪縛’ (소넷님 블로그) 형님이 말해도 안듣는 놈들이라, 솔직히 싸우고 헤어진 쌍둥이(?)형제가 말한다고 들을 놈이 아니라는 게, 솔직히 더 X같은 일이다.
소 귀에 경을 읽다보니 내가 득도를 할 수도 있지만사도....
결국 나도 좌파 쪽이다 보니 그래도 변하겠지 하고 지원도 해야하고 더 대화도 해야한다고 보지만... 참 답이 안 보인다는 것도 사실이고...
사실 민노당이라도 해도 실제 주사파는 적고...(사실 있고... 조직력으로 민노당에 쫙쫙 파고든 것도 어느 정도 맞을껄?) 대부분이 NL쪽 분들이 많긴 한데... 그 분들 입장에서는 사실 그래도 민족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쪽이다보니, 사실 북한의 X같은 현실에 이리도 못하고 저리도 못하는 괴한 상황에 처한 것도 사실이고 그 때문에 지금 수 많은 비난을 받는 것도 사실이니..
동정 아닌 동정심이 들긴 하고.. 결국 이게 한국 좌파의 본질적인 딜레마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긴 하다.
결국 저런 문제에 대해서는 안 들려 안 보여 할 수 밖에 없나 싶기도 하다.
사실 어느 나라던간에 저런 문제들이 있긴 한데... 참 생각해도 X같다.
사우디랑 붙어 먹는 미국 관료의 심정이 저런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드는데, 물론 북한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사우디도 인세의 만들어진 한 막장 하잖아? 공개처형 밥먹듯이 하고, 왕족이라는 것들은 돈 펑펑 쓰는데 국내는 실업에 경기 침체에.. 거기다가 사실상 테러지원국이고 -_-;
그냥 현재의 북한 돌아가는 꼬라지나 좌파 쪽에서 나오는 기사나 의견을 보니 그냥 X같음을 느끼긴하다.
나도 그냥 편하게 북한을 공격하자라고 적으면 편하겠지만서도 -_-
PS. 제발 그 놈의 3대째가 개혁 개방의 의지가 있길 바랄 뿐이다.... -_-
PS2. 그래도 중국이 휴전선 바로 앞에 있는 것 보다는 나을까나?
PS3. 생각해보니 정말로 석유는 최고라는 생각이.... 인권따윈 밥말아드셔도 F-15를 살 수 있다!!!!! 오오오오오 OTL...
27살짜리에게 왕위가 가고 2500만 민중이 진짜 지옥의 바닥을 더 굴러야 하는 거... -_-
그런데 또 X같은 것은 뭐라고 하건 그 놈의 X같은 나라와 협상을 해야하고, 결국 X같고 X같은 일만 하는데다가, X 같은 놈들이 주축이라고 해도 결국 그 놈들과 무언가 대화(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를 해야한다는 점이다. 이게 또 X같은데, 결국 그 X같은 놈들을 대화의 상대로 인식하지 않으면(그 놈들이 내 X에 또 X같은 짓을 해버리는 일이 잦다는 것은 일단 둘째로 치자 -_-) 또 안 된다는 현실적인 문제점이 존재한다.
이 것이야 말로 정말로 X같은 상황 그 자체이다.
수십인지 수백만명인지 몰라도( 통계는 있냐 -_-) 굶어 죽이고, 맨날 공개처형하고, 그러면서 핵개발하고 공갈치고 하는 놈들이라고 해도 결국 북 쪽의 통제권을 쥐고 있는 놈들이고, 저런 통제권이 없으면 레알 북두의권인 소말리아가 되어버리니 결국 현재의 체제을 일단은 인정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저 놈들이 솔직히 당근 한 두개에 꼬리 흔들면 좋겠는데, 중국의 ‘주박呪縛’ (소넷님 블로그) 형님이 말해도 안듣는 놈들이라, 솔직히 싸우고 헤어진 쌍둥이(?)형제가 말한다고 들을 놈이 아니라는 게, 솔직히 더 X같은 일이다.
소 귀에 경을 읽다보니 내가 득도를 할 수도 있지만사도....
결국 나도 좌파 쪽이다 보니 그래도 변하겠지 하고 지원도 해야하고 더 대화도 해야한다고 보지만... 참 답이 안 보인다는 것도 사실이고...
사실 민노당이라도 해도 실제 주사파는 적고...(사실 있고... 조직력으로 민노당에 쫙쫙 파고든 것도 어느 정도 맞을껄?) 대부분이 NL쪽 분들이 많긴 한데... 그 분들 입장에서는 사실 그래도 민족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쪽이다보니, 사실 북한의 X같은 현실에 이리도 못하고 저리도 못하는 괴한 상황에 처한 것도 사실이고 그 때문에 지금 수 많은 비난을 받는 것도 사실이니..
동정 아닌 동정심이 들긴 하고.. 결국 이게 한국 좌파의 본질적인 딜레마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긴 하다.
결국 저런 문제에 대해서는 안 들려 안 보여 할 수 밖에 없나 싶기도 하다.
사실 어느 나라던간에 저런 문제들이 있긴 한데... 참 생각해도 X같다.
사우디랑 붙어 먹는 미국 관료의 심정이 저런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드는데, 물론 북한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사우디도 인세의 만들어진 한 막장 하잖아? 공개처형 밥먹듯이 하고, 왕족이라는 것들은 돈 펑펑 쓰는데 국내는 실업에 경기 침체에.. 거기다가 사실상 테러지원국이고 -_-;
그냥 현재의 북한 돌아가는 꼬라지나 좌파 쪽에서 나오는 기사나 의견을 보니 그냥 X같음을 느끼긴하다.
나도 그냥 편하게 북한을 공격하자라고 적으면 편하겠지만서도 -_-
PS. 제발 그 놈의 3대째가 개혁 개방의 의지가 있길 바랄 뿐이다.... -_-
PS2. 그래도 중국이 휴전선 바로 앞에 있는 것 보다는 나을까나?
PS3. 생각해보니 정말로 석유는 최고라는 생각이.... 인권따윈 밥말아드셔도 F-15를 살 수 있다!!!!! 오오오오오 OTL...
덧글
다만 이제는 통일세같은 통일대비 비축은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 정권 무너졌을때 흡수하려면 그만한 역량은 갖춰 놔야지요.
물론 그 전제로 4대강같은 삽질은 중단해야지요. 2MB가 통일세 걷는다고 하면 따른짓할까 무섭습니다.
많을 확률이 높단 점에서 이걸 반대한다며 통일을 하겠단 걸 보면 참 재미있지요.
그 날이 오면 집도 팬티도 팔아 통일을 할 정신도 없는듯한데.
참 저는 통일을 전적으로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네덜란드와 벨기에처럼 연합이
잘 되는 나라도 막상 통일되니 무력충돌이 난 걸 보면 민족과 나라는 관련이
없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X같습니다 (...)
아오지 탄광에서 나오는 석탄을 믿는건 아니겠죠
있는 놈들은 너무 많아서 문제에요
채산성이 별로고 석탄 종류도 그리 어울리는 것이 아닐겁니다.
후견인으로써 정일이가 10년 이상 있지 않으면 견디기 힘든 시기가 올지도....
왕의 귀환을 할 수 도 있고...(듕궉을 등에 업은 오덕왕자....)
평양의 봄이 올 수 도 있고...(듕궉을 등에 업은 군부세력....)
뭐.. 첫번째도 두번째도 핵포기가 기본이 되겠죠....
그리고 보면 첫번째는 승만오빠고... 두번째는 대갈장군이군요....
그런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혼란 그자체.....
진짜 휴전선에서 군인들이 난민 보호소 설치하고 난리 쳐야 할 지도.....
편하게 통일따윈 택도 없는 소리지요.
자칭 애국자라고 설쳐대는 국빠들은 참 위선스럽게 노는것 떄문에 제가 국빠들을 가증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통일도 아직 안하고 있는데 간도 되찾아야한다 호들갑을 떨질 않나 독도에 대해선 손목까지 그으면서 이치로가 30년 드립할땐 다들 키보드워리어가 되면서, 중국이 북한땅을 먹는다는 가능성에 대해선 짱개들 죽여야된다 개gr을 떨면서 정작 북한주민들 수백만명이 굻어죽는것에 대해선 눈 하나 깜짝 안합니다. 탈북자들이 목숨을 걸고, 친구를 잃고, 가족을 잃으면서 오는것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에겐 수백만명의 형제의 목숨보다 간도따위 땅 한톨이 더 귀중한가보더라고요.
막말로 중국에 먹히면 뭐가 문젠데요? 아무리 중국도 현재 자기 입에 풀칠을 못한다곤 하나 적어도 북한보단 그나마 훨씬 낫습니다. 중국이나 러시아나 일본이나 지금 현재 북한에 비교하면 훨씬 잘 살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원하는 쪽에 주면 오히려 더욱 북한주민들에겐 행복이죠. 제가 매국노라고요? X까라고 하세요. 자유주의의 벌레들이 되버린 남한에서 미리 몸을 사리는데 도대체 뭘 북한에게 해줄수 있습니까? 통일찬성자들중에 조차 자유주의의 이념에 국한하여 북한을 이용해서 싼 노동력으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며 북한을 서서히 발전시키며 서로 윈윈하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렇게 꼭 존엄한 인간 생명체를 경제적으로만 계산해야겠습니까? 이건 뭐 갖긴 싫지만 뺏기기도 싫은 어장관리녀도 아니고요
그런 사실을 인식하고 있음을 외부인이 알수 있을정도로 입장 표명을 해야한다고는 봅니다.
마감으로 자기들이 길가에 줄줄이 매달릴 것이 확실시되기때매 그런 짓은
죽어야 할겁니다.
그리고 북한이 중국과 미국의 중립지대로 있는 것도 울나라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요. 막상 지금의 미중관계가 붕괴되고 마찰이 생기면 바로
만날 곳중 하나가 한반도니까요.
분위기 잡아주었다고 날뛰던 애들이나 불량배들은 놔두었습니다만
그 상처는 지금까지 중국에 선명이 남아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몰
당하던 가만히 있는 것이나 지식인이 침묵하는 것등 많아요.
그리고 더 우울한건 마호 자신이 단지 정치권력을 유지하기위해
대약진을 시작했고 자기 마누라를 포함한 4인방들이 당근 죽을거
라 확신하면서도 진행했단 거지요.
제압한 것입니다.그리고 그가 죽자마자 공산당이 판을 다시 뒤집은 것이니 그들이
잘 집권하는 것은 특별난 것이 아닌 당연한 거지요.
사실상 내전이었지요
이는 극단적인 마오체계의 부정과 제거나 다름 없습니다. 고로 지금의 중국
공산당은 마오를 부정하진 않지만 계승자가 아닙니다. 말은 안해도 피해자
모임회나 다름 없지요. 그래도 등소평같은 인재는 마오자신이 직접 보호했단
걸 보면 마오도 그틈에도 부정 당할만큼은 안했지요.
현 북한정부도 마오보다 길게 극단적 조치와 비리로 이익을 취해왔고 이에 대한
불만은 김부자외에 모든 지도층에게 걸려있습니다. 그들이 지금의압박을 푼단
소린 가족과 동반 자살하겠단 소리일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