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앰프의 위엄...

무슨 앰프가 컴퓨도 아니고 SMD로 ㄷㄷㄷㄷ


1. 크라운 i-TECH같은 앰프는 내부에 LAN 단자가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이상 발생시 문제는 크라운 본사에 보냅니다. 여러개의 앰프를 블릿지 사용 중에 한개 앰프가 맛이 가면 LAN 네트웍으로 타 앰프들이 감지해서 그 채널을 죽이고 대체합니다. -_-

2. Drop Test Video (링크)

위의 링크를 보시라~~~~ 조낸 튼튼함 -_-;

3. I-T4000 만 해도 2U랙에 들어가는 놈이 8옴에서 1250W 와우 -_-; (모노 구동은 ㄷㄷㄷㄷㄷ)
시연회에서 저거 한대로 그 큰 JBL PA 스피커들 잘도 기동했다나...(그런 집에 쓰는 작은거 말고... 디스코덱 같은데 쓰는 그런거 -_-)

4. 자바 스크립트로 제어 소프트도 짤 수 있음.. PPC랑 연동도 된다나 -_-;


저게 몇년 전 기술이라는게 -_-;

덧글

[카린트세이]

원격 인터넷 A/S 군요...... ㅎㄷㄷ

[로리]

뭐... ^^;

[SCV君]

앰프에 LAN 연결이라;;

[로리]

뭐, 그 외에도 별의 별 연결이 되는 듯 하더군요

[대나무]

이중화 혹은 다중화에 의한 장애 대응 시스템은 IT 컴퓨팅 관련에서밖에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오디오 앰프에서도 쓰는군요. 덕분에 저의 고정관념을 또하나 부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리]

네, 좀 놀랐습니다.

[로무]

먼 옛날에 써봤는데 그때엔 쿨러가 있어서 그놈의 쿨러 도는 소리가 참..뭐해서 집에서 음악 듣기엔 그리 좋진 않더군요. 그래도 가격대비 최고의 구동펙터를 지닌 놈이라는 건 사실인 듯.

[로리]

라지만 크라운 앰프는 싸지 않더군요 ^^;

[sG]

앰프 레이드1 (?)

[로리]

으흐흐

[붕어]

앰프가 넷을 이용하다니 시대가 참 많이 변했내요. 해킹당하면 재미있는 사태가 일어나겠군요.

[로리]

저게 몇년 전의 기술이지요.

요즘은 DSP도 좋아지고 훨씬 쉽게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