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몇가지 바이크&자동차 이야기

1. F1으로 돈 벌 수 있나요?


넵... 솔직히 이야기 하면 없습니다.

F1 자체는 엄청난 돈이 오가는 스포츠이고, 그것을 관람하기 위해서 세계를 돌아다니는 팬들도 엄청나며, 엄청난 시청료와 광고효과 수익이 오가는 말 그대로 엄청난 스포츠 입니다. 돈이 안 된다면 각 팀별로 작게는 백수십억 많게는 수천억에 달하는 비용을 들일리는 없지요.

문제는 그런 정말로 노른자는 F1의 상업 주관사인 FOM과 FIA가 가져가 버린다는 것 입니다.

즉, 서킷은 개최비를 내면서 이익은 입장권으로 밖에 올릴 수 없는 모양세가 됩니다.


독일 호켄하임 서킷 흑자 전환 (글로벌 오토뉴스)

물론 계약을 바꾸어서 흑자를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터 스포츠의 기반이 확실하고 관중 동원력이 좋은 독일 그랑프리를 여는 뉘르나 호켄하임의 경우와 비교하긴 어렵습니다. 독일 GP의 경우 배째라마이신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있지만, 우리 영암은 그렇지 않습니다. T_T 실제 건설비에 비해서 나오는 수익이 적기 때문에 대부분의 서킷은 저런 대회 유치 문제에서 저런 적자 문제를 외치고 있습니다.


2. 그러면 서킷이 돈을 벌 수 있나요?

그러나 반대로 서킷이 나름 돈을 벌 수는 있습니다.

일단 상업적인 건설물이고, 많은 사람들이 국적 불문하지 않고 노출이 되기 때문에 스폰서의 유치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뉘른부르크링처럼 서킷 개방을 하고 달리는 사람에게 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 재대로 된 고속주행은 일반적인 공도에서 불가능하니 저런 공개적인 장소를 만들어 두면 생각외로 사람들이 모이게 됩니다.

국내 자동차 업계역시나 다양한 테스트를 할 때 자동차를 한계까지 테스트하기 위해서 서킷을 빌려서 할 수도 있고, 입구 막아버리면 신차 테스트하기도 좋은 곳이죠. (뭐 남X연구소도 있진만서도)

그 외에도 돈 많은데... 달릴 곳 없는 분들 자동차 시승회나 서킷 데이라고 행사를 하면서 불러서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 해외 고가 브랜드 차량이 상당히 팔리는 것도 사실이고 그런 행사를 지금까지는 하기에 부족한 곳이 많았던 만큼 좋은 요건이 됩니다.그 외에도 드라이빙 스쿨이나 드라이버를 고용해서 서킷을 돈 받고 달려주는 서킷택시와 같은 서비스 등

사람들을 유치하고 하나의 관광지화 하는 것은 전남시의 생각과 사고에 따라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말하지만 결국 F1이 하건 월드컵이 하건 그보다 더한 행사가 하건 사람이 모여도 거기서 돈을 긁어내는 것은 생각을 쥐어 짜내는 것은 그 쪽 사람들의 머리와 생각에 따랄 달라질 뿐입니다. F1이 열린다고 온 관광객에게 레이싱카 모양의 붕어빵이라도 팔아서 돈 벌어야죠 어떻게든 그들이 돈을 쓰게 만들게 고민해야지 관광객만 오면 알아서 돈이 벌린다는 마인드를 가진 지방자치 단체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3. 한국 F1 팀이나 드라이버는 나올 수 있나요?


김연아를 보면 될지도요... 세상은 가끔 기적이 일어납니다. (먼산)

일단 F1 드라이버들은 영재교육의 산물 그 자체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4~6살 정도에 카트를 태워서 드라이빙 훈련을 시키고 차례로 포뮬러 머신이나 GT머신을 태우게 됩니다. 이니셜 D의탁미 역시나 영재교육이라는 것 명심합시다.(...)

즉 영재교육을 많이 해야하는데, 한국인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그럴만한 기반이 없었기 때문에 뛰어난 드라이버가 나오기 어려웠습니다. 이제 영암이라는 기반이 생긴 셈이니 언젠가는 될지도요 (더 먼산)


F1팀은 사실 현대의 자금력이라면 못할 것은 없습니다 (사실 한 10년전 까지는 못한다였지요 -_-;)

다만 못할 것이 없을 뿐... 년간 수백 혹은 천수백억 혹은 수천억을 꼴아 박기 어렵지요. 하지만 현대는 기본적으로 유럽 자동차 회사와 달리 모터 스포츠나 고성능 이미지로 승부했던 것이 아니었고, 산전 수전 공중전에 각개전투까지 다 해본 유럽 F1팀들에게 이길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만큼(그래서 도요타, 혼다 BMW가 F1을 나갔습니다 T_T) 모터 스포츠 전반에 투자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더군다나 최근 기조가 친환경으로 되어가는 만큼 모터 스포츠에 투자하기도 애매해지고 F1의 특성상 유럽에 인지도가 좋은 스포츠라서 북미시장을 크게 보는 현대 입장에서 투자하기 어렵습니다.

다시 경기가 좋아지고 고성능 브랜드가 판을 칠 때... 현대도 기회를 보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만... 아마 안 될껍니다. 아흑


4. 영암 외 다른 곳은 서킷을 만들 수 없었나요?

이 전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1) 부동산 값이 싸야한다. (대형 서킷은 X나게 넓습니다.)
(2) 주변에 민원 문제등을 생각해서 아무 것도 없어야 한다(....)


라는 두 가지 문제가 아니라면요.
이미 창원 F3가 흑자가 된다는 말이 있었지만 민원 문제로 포기했어야 했고, 타 지역 F1 유치 사업 조정 중에 저 두가지 문제들이 걸려서 포기한 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부산에 사는데.. 부산 외각이나 김해 쯤 서킷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사실 사직구장도 대규모 단체 민원이 들어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근방에 아파트 단지 등이 있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T_T





덧글

  • 계란소년 2010/10/25 21:19 # 답글

    F1 자체가 돈벌이가 아니고 F1이 돈벌이를 위한 떡밥이 되어야하죠.
  • 로리 2010/10/25 21:22 #

    네, 그렇지요.

    그게 핵심이고 그 때문에 정말로 대갈통을 굴려 봐야지요
  • 루시펠 2010/10/25 21:45 # 답글

    그런면에서 나름 시골지역인 영암은 입지가 괜챃은거였군요!!!
    (제가 사는 집에서 한시간거리라는 것도~♪)

    PS. F1팀은 기본적으로 산전,수전, [시가전]을 경험하는게 아니었나요? (응?)
  • 로리 2010/10/25 21:49 #

    아 시가전은 관광지라 ㅎㅎㅎㅎㅎ

    소음이 없다면 어느 정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싶긴 합니다. 다만 한국의 대도심에서 하긴 많이 애매하지요. 한국의 도시 중에서 관광지가 주산업이고, 소음을 참아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시가지 서킷을 임시로 만드는 싱가폴이나 마카오, 모나코 식을 할 수 있을텐데.. 그런 것이 아니니까요. T_T

    영암은 한국 상황에서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 魔神皇帝 2010/10/25 21:50 # 답글

    레이싱카 모양의 풀빵보다는 사계절 가능한 만쥬로...(쿨럭;)
    영암의 입지가 괜찮은 편이긴 해도 우리나라에서 F1의 인기란-ㅁ-;;; 뭐랄까 우리나라는 일단 질러놓으면 다 해결된다는 마인드가 너무 심한게 문제인듯 합니다-ㅁ-;;;
  • 로리 2010/10/25 21:54 #

    뭐 그렇긴 한데.. 사실 그 마인드로 지금까지 왔으니까요.(경제 산업 구조 전반이 -_-;)
  • _tmp 2010/10/25 22:18 # 답글

    4. 굳이 F1 수용하는 골칫거리를 하나 더 만들 이유는 그다지;;;
  • 로리 2010/10/25 22:21 #

    F1 안 해도 역시나 한국에 국제규모 서킷 하나는 있어야지 않겠습니까? T_T
  • _tmp 2010/10/25 22:37 #

    지금 하나 있는 이상,인 거죠 :)

    굳이 찾아보면 부산신항이나, 아니면 자주 이야기하는 영종도나 (90년대 기준에서), 아니면 DMZ? (...)
  • 로리 2010/10/25 22:39 #

    네, 뭐 소형 서킷은 나름 생길만 하겠지만... 더 이상 저 규모의 서킷은 필요 없겠지요 ^^
  • dhunter 2010/10/25 22:22 # 삭제 답글

    사직구장에 소음 민원을 넣는단 말입니까? 믿기 어렵군요.;
  • 로리 2010/10/25 22:26 #

    집단민원 엄청 들어옵니다 덤으로 취객폭행 사건 많다고 경찰서도 까입니다.. 문제는 답이 없기에 -_-; 당장사직구장 덕에 근방 학교들 문제도 있고요
  • lunic 2010/10/25 22:27 # 답글

    5. 이글루 찌끄레기 중 영암 이야기하는 것들은 표준어나 쓰라고 합시다.
    되지도 않는 전라도 말투로 낄낄대는 거 보고 있자니 심히 역겹습니다.
  • 로리 2010/10/25 22:30 #

    .... 그려러니 합니다.
  • 로오나 2010/10/25 22:32 # 답글

    전 F1이라는게 모터레이싱의 꽃이자 꿈으로 열리기만 하면 단숨에 전세계의 팬이 몰려와서 우왕굳 대박하는 줄 알았더니...

    현실은 왠지 슬프군요.(먼 산)
  • 로리 2010/10/25 22:34 #

    뭐 실제 관광객도 엄청나게 오고.. 한국GP가 재대로 운영된다면 아시아권 F1팬들이 싸게 놀러올만한 곳이니까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위치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 뜯어가는게 많아서요 ^^;;;
  • Lenscat 2010/10/25 23:12 # 삭제 답글

    F1만 열고 나머지는 개점휴업상태로 두면 주최측에서 돈을 뜯어가던 말건 운영하는데가 무능한게 맞는거겠죠?

    하지만 국내에서 모터스포츠 관심이라곤(...)
  • 로리 2010/10/26 00:16 #

    일단 F3 예정입니다.
  • 닥슈나이더 2010/10/25 23:32 # 답글

    파주로 카트 타러가니...

    어떤 갑부집 아해가...(국민학교 5학년 정도)
    자기 카트 타면서 계속 돌더군요.....
    초심자인 저는 역시 따라잡을 수 없...ㅠㅠ;;;

    그애의 말을 들어보니.. 경비행기, 수상 레포츠.. RC, 등등등...
    안해 본게 없어서...
    아빠가 1년동안 연습만 하고.. 경기는 1년 후에 나가라고 했다고 하네요...

    어쩌면.. 그애가....
    (레이싱복에 레이싱 슈즈 까지 하고 계속 돕니다...ㅠㅠ;; 엄청 부러웠..ㅠㅠ;;
    난 30분 타는데 얼마를 냈는데..ㅠㅠ;;)

    참고로 그런 카트 경기장 빌리는데
    1시간에 100만원이었던가.. 레저 카트 6대 넣어준다고 합니다...
    추가하면 카트당 10만원이었던가...
    아~ 가격 물어 봤었는데.. 까먹었..ㅠㅠ;;
  • 로리 2010/10/26 00:17 #

    바둑도 7~8살짜리 애들한테 어들들이 발리죠
  • 닥슈나이더 2010/10/26 08:13 #

    그러고보니 레이서의 길도 바둑의 길과 비슷하군요..
  • Platinum 2010/10/26 00:13 # 답글

    인천공항 고속도로에서 NFS 하는 잉간들(오타 아님)이 간간히 경찰하고 Persuit 하는 걸로 봐선,
    서킷 개방하고 요금 엄청 받아버린다든가 하는 식의 수익을 추구하는 것도 있고,
    기왕 서킷 좋은거 만들었으니까 우리나라 내 모터 스포츠도 그쪽으로 돌린다든가..
    하는 여러 방법들이 있을 수 있겠죠.

    첨엔 공짜표 막 뿌리고 그런다길래 아니 이놈들이 그나마 있는 정식구매자 떨어져나가는걸 못봐서그런가
    4천억 꼬라박고 그런 자폭수를 날리나 싶었는데.. 그나마 F1 주최위원회가 블럭해서 다행입니다.
  • Platinum 2010/10/26 00:13 #

    사실 제일 바라는 건 MotoGP 인데 이건 정말로 대림이 인라인 4기통 리터급 만들 확률-,.- 일듯..
  • 로리 2010/10/26 00:17 #

    저도 MotoGP 아흑
  • 比良坂初音 2010/10/26 02:00 # 답글

    2. 그런거에 기대할 수 없는게 현재 이 나라의 현실이죠......(먼 산)
  • 로리 2010/10/26 02:22 #

    뭐 부산국제영화제의 케이스도 있으니까요
  • 오시라요 2010/10/26 09:17 # 답글

    부산 외곽이나 김해도 힘든게... 장유신도시가 있고 요새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서;;;
    거기가 안된다면 새만금 정도는 되야 할련지;;;

    영암은 대불역 활용해서 철도연장시켜준다면, 맞춤열차 식으로 수도권에서 신차테스트나 서킷 체험 같은거 하러가자고 관광열차 굴릴 수도 있을법 합니다. 정선선이 관광으로 먹고 사는거보면... ㅠㅠ
    서울에서 KTX가 잘하면 3시간이면 끊어주는 동네가 목포니까요.
  • 행인1 2010/10/26 09:21 # 답글

    2. 결국 관광객들의 호주머니를 털 '창의력'이 필요한 시점이군요.

    3. 이것도 (해당 이익단체와 언론과 '개념인'들의 병*력을 뛰어넘는)'기적'을 바래야하는 건지...
  • dhunter 2010/10/26 09:43 # 삭제

    이번 F1 경기 수준의 기적이 펼쳐진다면 충분히 가능할겁니다.
  • _tmp 2010/10/26 14:25 # 답글

    한가지 아이디어(?)가 있는데, 매년 신규 개발되는 신도시마다 의무적으로 F1 한번씩 개최하게 하는 겁니다 (...)
  • 로리 2010/10/27 07:40 #

    아?!
  • 세피아 2010/10/26 17:33 # 답글

    일단 관광객의 주머니를 털어야 하는데...

    경향이 관중석이 불법구조물이라는 드립을 쳤네요. 어쩌자고! 이놈들아! 예산을 깎은 XXX가 누군데!!! ㅠ.ㅠ


    덤 : 남북 통일 되면 진짜 산악지대에 서킷 한번 만들어 봅시다.(응??)
  • 로리 2010/10/27 07:40 #

    T_T
  • 멍청한 사람에게 2010/10/26 17:52 # 삭제 답글

    세피아같은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할줄아는건 그저 정부비방 뿐이죠.

    애초부터 노무현 정부때부터 F1을 주최하여 남는 이점이 없다고 경고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지원금 역시 땡전한푼 주지않는다고 명시했었습니다.

    창원시에 F3 경기장이 있었음에도 경남도가 포기한 이유가 그것이죠.

    엄청난 운영비와 주최비 그리고 시설유지를 도의 능력으로는 유지하기가 불가능 했으니까요.

    전라남도가 지원없어도 자력갱생이 가능하다고 빠득빠득 우겨서 따온 F1 주최인데

    그나마 따놓고도 전라남도가 개뻘짓을 하니 보다못한 현정권에서 500억이나마 지원해준겁니다.

    그걸 예산을 깎은 xxx니 뭐니 말도안되는 개소리를 해서 왜곡하면 어떻게 하자는겁니까?

    그저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 이런 정신빠진 인간들이 있으니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로 돌아가는겁니다.

    세피아씨는 부끄러운줄 아세요. 멋도모르고 헛소리만 하면 사람들이 알아준답니까?

    정부가 반대하는데도 F1을 따왔으면 그만큼 효과를 거두었어야 합니다.

    주최비 300억에 시설비 3000억을 퍼부었으면 그만큼 뽕을 뽑도록 노력해야 하는건 전라남도의 몫이지

    정부가 해야할 일은 아니란 말이오.
  • 로리 2010/10/27 07:40 #

    전 그래도 대형 국제서킷이 생긴 것 때문에 까질 못합니다
  • 세피아 2010/10/27 08:55 #

    아아니! 누가 멍청하다는 겁니까!!

    FIA에서 한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나 아시는지. ㄱ-

    저도 오랜 기간동안 자동차 관련에 관심을 가져왔거늘!!! ㄱ-
  • dhunter 2010/10/26 19:32 # 삭제 답글

    키워는 다른분들 하라고 하시고 저는 쉽게 쉽게 가죠.

    자동차 경주장은 대략 '공항' 수준의 크기가 필요하고 '공항보다 더' 시끄러우며 도심권의 거주민에 대한 혜택은 '공항 이상'으로 없습니다. 증명 끗.
  • 로리 2010/10/27 07:41 #

    T_T
  • 인프라 2010/10/27 09:05 # 삭제 답글

    4번관련해서요 그나숙박시설등 인프라가갖춰진 강원도쪽은 어떨까요?
    강원도라면 스키장같은 레저시설이랑 연계도가능할태고요 힘들려나요?
  • 로리 2010/10/27 09:24 #

    국립공원쪽은 개발이 어렵고 문제는 서킷을 지을만한 거대한 부지가 있는가겠지요.
  • dhunter 2010/10/27 09:34 # 삭제

    네, 힘듭니다.

    '스키장과 같은 인프라' 가 있는 '강원랜드'를 배후에 둔 태백서킷은 영암보다 1시간 가깝기까지 하고 이용료도 그럭저럭 납득할만하며 관람비같은걸 받는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지만 오너가 계속 바뀔정도로 수익성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양양공항 서킷화는 개인적으로 기대하는편인데, 역시 돈과 인허가 문제가 많지요.

    인제가 이번에 북1리에 내년 서킷 개장을 목표로 공사중인데 여기는 "3만여 군민의 희망" 입니다.
    거리로선... 네이버 지도 기준으로 서울-영암 서킷 5시간, 서울-태백 서킷 4시간, 서울-인제 서킷 3시간 정도 걸립니다.

    어차피 어느쪽이든 가벼운 마음으로 가긴 어렵고 그렇다면 그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하는데 영암서킷은 F1이라는 글로벌 모터스포츠와 국제규모급 서킷을 가지고 있으니 사실 '거리'는 큰 문제라고 할 수 없습니다.
  • 지나가던과객 2010/10/27 15:00 # 삭제 답글

    2. 영암 서킷 주변에 한국자동차역사박물관을 만드는 것도 좋겠지요. 그리고 영암주변에 자동차 공업단지 같은걸 만든다든가 해서 자동차와 관련된 뭔가를 시도해보는것도 괜찮지 않습니까?

    3. 아예 판을 새로 만드는 건 어떨까요? 태양열 자동차 경주나 전기자동차경주 같은 걸 만든것 말입니다.
  • 로리 2010/10/27 15:42 #

    2. 자동차 레이싱팀들이 사실 튜닝업도 하는 경우가 많고 그 쪽을 유치하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 그 쪽 모델로 가장 좋아던 것은 창원인데 F3도 소음문제로 T_T 일단 대불공단이 있으니 그 쪽에 그런업체들을 유치할 수 있을 껍니다.

    3. 네, 영암이라면 떠오를 새로운 레이스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으면 정말로 대박이지요.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나 르망 24시 처럼 말이죠 ^^ 저 역시나 그런 자신만의 특징적인 레이싱 대회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dhunter 2010/10/27 20:02 # 삭제

    3번은 개인적으로 회의적. 그거 이미 외국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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