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간택..... 첫 라이딩 바이크&자동차 이야기

Valentino Rossi makes his first outing with Ducati (MotoGP)



제 블로그에서 MotoGP이야기가 많이 없어졌는데.. 다른 것 보다 이번 시즌의 향방이 너무 빨리 결정난 것이 문제였습니다. 좌우지간 황제라 할 수 있는 발렌티노 롯시는 내년 야마하를 떠나 드디어 두카티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일단 야마하 입장에서도 로렌조라는 말 잘 듣는(...) 그러면서도 실력면에서 엄청난 루키를 잡았다는 점도 있고, 이미 나이가 31(한국 나이로는 32)인 이제 노장 축에 들어갈 사람이라는 점도 있습니다.

두카티 입장에서는 스토너는 강하긴 하지만... 역시나 바이크 개발체제 면에서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고,(두카티 위성팀들 성적이 스토너 체제 이후 계속 내려갔고...) 고성능 레이스 모델을 강하게 어필해야하는 두카티 입장에서는 롯시와 같은 강력한 캐릭터가 필요하기도 하니...

마치 지아코모 아고스티니 와 MV 어그스타의 결합과 같은 느낌인데요.... 이 조합이 정말로 잘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제 응원 상대는 벤 스피스지만요)

롯시의 대단한 점은 역시나 혼자가 아닌 엔지니어 스텝들과 패키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전설적(?)인 미케닉인 제레미 버지스가 언제나 롯시와 함께 움직이는 것으로 유명하고 이번 혼다에서 야마하 이번 두카티도 제레미는 롯시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GP11의 개발 방향이 롯시의 스텝들에게 넘겨질 가능성이 높으므로(롯시는 자신이 주도권을 잃고 게임에 임할 사람이 아니니까요) 데스모세디치 GP11의 바뀌는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덧글

  • blue-paper 2010/11/10 15:18 # 삭제 답글

    가장 흥미있는 조합이긴 한데
    역시 응원은 벤 스피스니까요 ^^;;;
  • 로리 2010/11/10 15:19 #

    홍진 크라운 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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