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エレクトロニクスINFINIA 55LX9500 [55インチ] (가가쿠 닷컴)
제 블로그에서 정말로 공격적인 LG의 TVCM (슈퍼 발 번역추가) 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위의 CM의 탓인지... 상당히 혐한 쪽이랄까.. 전체적으로 가가쿠 등에서 까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들려보니.. 넵.. 좀 심하게 까이긴 합니다.
예를 들면.. 위와 같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런 말쯤 되면.... 그저 묵념이지요.
혐한의 표적인 된 셈인데.... 사실 위의 CM탓도 있습니다. 인상이 처음부터 나쁘게 시작했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인의 이미지는 뒤에서 니글거리는 이미지입니다만... 사실 일본인 스스로는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오히려 너무 정중하게(?) 까는 방식 때문에 악플이 만들어졌다고 할까요?
사실 당장 LG 모니터의 경우나 삼성의 모니터, 그리고 갤럭시S는 전혀 저런 악플에 시달리지 않고 있으니까요. 좀 더 조심스럽게 접근했어야 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Mac vs PC를 벤치마크 한 듯 한데.. 사실 Mac vs PC도 일본 시장에서는 좋은 이야길못 들었으니까요.
사실 Mac vs PC와 같은 방식을 쓰기에는 (적어도 일본 내에서) LG에게 쉴드를 쳐주는 팬층이 있거나(애플) 아니면 시장 독점자적 지위에서 있어서 남에게 어떤 말도 듣지 않을 때(캐논)나 용납이 되는 광고였달까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위의 악평들은 말이 안 됩니다.
LG TV의 화면은 상당히 인정 받고 있고, 캘리브레이션이 가능한 ISF 모드 라던가 가격만이 아니라 실제로 북미나 유럽에서 소니를 재친 것은 상품성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니까요. 10만엔대 TV라는 것은 확실히 말이 안 되는 말이지요.... T_T 적극적인 CM은 좋았는데 조금 생각이 짧지 않았나 싶습니다.
로컬라이징도 엄청나게 잘 했고, 상품도 좋았는데.. 저렇게 제품의 문제가 아닌 마켓팅의 문제로 악평을 듣는 것을 보니 좀 아쉽습니다.
어찌되었건 LG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정말로 공격적인 LG의 TVCM (슈퍼 발 번역추가) 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위의 CM의 탓인지... 상당히 혐한 쪽이랄까.. 전체적으로 가가쿠 등에서 까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들려보니.. 넵.. 좀 심하게 까이긴 합니다.
역시 TV는 PC 모니터와 별개,
패널 PC 모니터 등을 보면 꽤 좋다고 생각하고,
디자인도 국산보다 한 발 앞서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화질이 이야기가 없습니다.
아마 영상 엔진 (마찬가지로 국산 패널) 도시바 소니보다 훨씬 뒤떨어져있다에서일까요.
적어도 일본 업체와 동일한 가격, 혹은 그 이하라면 (디자인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고려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이 가격에.
파나소닉의 플라즈마의 최상위 모델과 도시바 CELL REGZA가 사는 버립니다.
디자인 중심의 분들도 (이 가격이면) 도시바 F1이나 소니의 모놀리식 디자인의 물건을 사러 하는게 좋을까.
그쪽 쪽이 화질도 좋으며, 같은 인치에서 10 만원 이상 거스름돈이오고 있어요.
예를 들면.. 위와 같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품질
카탈로그에서는 상당한 스펙인데 실제 화질은 2004 년에 제작된 일본 업체 수준에 지라지라 잡음이 있고 동영상 보완 오류도 상당히 발생합니다. 패널은 IPS라는 것 자체는 좋습 니다만, 정확도가 조금 모자 름으로 전 흰색 화면을 보면 반짝하는 색상 모양의 얼룩이 있습니다. 적정 가격은 10 만엔 대라고 생각합니다.
이 런 말쯤 되면.... 그저 묵념이지요.
혐한의 표적인 된 셈인데.... 사실 위의 CM탓도 있습니다. 인상이 처음부터 나쁘게 시작했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인의 이미지는 뒤에서 니글거리는 이미지입니다만... 사실 일본인 스스로는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오히려 너무 정중하게(?) 까는 방식 때문에 악플이 만들어졌다고 할까요?
사실 당장 LG 모니터의 경우나 삼성의 모니터, 그리고 갤럭시S는 전혀 저런 악플에 시달리지 않고 있으니까요. 좀 더 조심스럽게 접근했어야 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Mac vs PC를 벤치마크 한 듯 한데.. 사실 Mac vs PC도 일본 시장에서는 좋은 이야길못 들었으니까요.
사실 Mac vs PC와 같은 방식을 쓰기에는 (적어도 일본 내에서) LG에게 쉴드를 쳐주는 팬층이 있거나(애플) 아니면 시장 독점자적 지위에서 있어서 남에게 어떤 말도 듣지 않을 때(캐논)나 용납이 되는 광고였달까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위의 악평들은 말이 안 됩니다.
LG TV의 화면은 상당히 인정 받고 있고, 캘리브레이션이 가능한 ISF 모드 라던가 가격만이 아니라 실제로 북미나 유럽에서 소니를 재친 것은 상품성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니까요. 10만엔대 TV라는 것은 확실히 말이 안 되는 말이지요.... T_T 적극적인 CM은 좋았는데 조금 생각이 짧지 않았나 싶습니다.
로컬라이징도 엄청나게 잘 했고, 상품도 좋았는데.. 저렇게 제품의 문제가 아닌 마켓팅의 문제로 악평을 듣는 것을 보니 좀 아쉽습니다.
어찌되었건 LG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덧글
아무래도 광고가 좀 문제의 떡밥을 던져준지라 한동안 고생하겠군요. -_-a
2. 화질 이야기가 없다는 평이 있느데 화질로 광고하는 시대는 지났죠. 아이팟 시리즈가 음질에 자신없어서 음질이야기 안한거 아니지 않습니까?(소니나 다른 회사 광고는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3. 그냥 LG 광고팀은 이왕 일 벌린거, 다음 광고는 좀 더 세게 나갔으면 합니다. 밑져야본전이니까요.
2. 뭐 그렇긴 하지요
3. 확실히 그렇긴 합니다만.. 문제는 쓴 돈이 많으니까요
자국산이라도 구리면 사정없이 까는 녀석들이니까요
제내들이 구리다면 재네들한테 구린게 맞는거죠
요는 저런 소리 안나올 품질을 만들어내지 않는 이상
재네들 말처럼 말이 안된다는거죠
그저 인치 하고 가격만 보는 멍청한 녀석들 이라고 밖에 생각안하니까요
요는 재네들한테 팔려면 재네들 입맛에 맞춰야한다는 겁니다
괜히 갈라파고스가 아닙니다
솔직히 그런 대격전장에서 살아남은 회사가 약하지 않지요. 솔직히 그렇게 까이는 샤프가 정작 일본에서 최고로 잘 팔리니..
노이즈 제거 로직이나 영상처리 부분도 LG가 특별히 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적어도 이번 제품의 로컬라이징은 너무 잘하지 않았는가 싶은데요. 실제 D5단자네 B-CAS도 달고요. 괜히 갈라파고스가 아닌 것은 맞는 듯 한데.. 솔직히 일본 기준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카가쿠에 써대는 건 일반인 입니다
아 북미 AVS는 AV인터넷 커뮤니티입니다 ^^;
거기에 길들여진 애들한테 저런 소리 나오는건 별로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모니터와 TV 는 다르다 이니까요
뭐 설마 튜너가 구렸다는 선도 아닐테고...
소니와 도시바 둘은 뭐, 영상처리 능력으로도 알아줍니다만... 정작 일본에서는 안 팔리는 듯한 느낌이고요. 애매하긴 합니다.
그쪽이 작용했을듯...
LGD까느라 이것저것 다 들이대시는구만.
LGD에 뭔 원수지셨수?
외국 제품의 A/S 문제에 대한 경계심을 고려하면, 저 가격이면 CELL REGZA를 사는 쪽이 낫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하달까요.
프리미엄 마켓을 타겟으로 삼은 것으로 보이지만, LG는 일본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 받은 적이 없으니까 가격 설정에 반감을 사는 거겠죠.
물론 가격 설정은 이해는 하지만(숫자가 작은데도 로컬라이징을 따로 해야하니..) 확실히 아쉽긴 합니다. 북미/유럽에서는 이제 고급 브랜드로서 인정 받는 분위기인데.. 아직 일본에서는 어렵겠지요.
삼전은 이미 세계레벨로 놀고 있는 전국구인지라, 딱히 일본쪽 협력선을 긴장타게 만들면서까지 진출할 그런 메리트가 일본시장에는 없다. 더군다나 삼전 수준을 볼 때 딱히 일본시장에서 뭔가 배울 것도 딱히 없는 상황... 결론적으로 말하면 일본시장은 일본회사들이 알아서 먹으세요. 대신 일본 이외 나머지 세계시장은 우리가 다 먹겠으니, 부품을 확실히 공급해주기 OK? 가 삼전의 대일본 기본전략이라고 평가합니다.
그에 비해서 LG전자는 어떻게 기준을 적용하더라도 전국구라고 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일본시장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서 그에 따른 경험치와 노하우를 습득할 생각이 강하다고 평가하더군요. 일본시장에서 싸움박질하면서 배운 스킬을 다른 시장에서 확대응용할 생각으로 삼전과 달리 일본시장 진출에 적극적이다라는 평입니다.
이미 LG는 소니를 재끼고 세계 2위의 TV메이커가 되었는데... 역시 생각 차이가 나네요.
소니가 흑자전환이라는 목표를 다시 물량전으로 바꿀 때에도 과연 LG전자가 2위를 지켜낼 수 있는가가 진짜 관건이겠지요. 그런 상황에서도 LG전자가 2위를 지켜내고, 더 나아가서 1위를 한다면 확실히 평가가 달라질 겁니다.
1위는... 음... 이라..
2ch 스레인데 대충 읽어보니
양판점에서 신호를 배분 마구 해댄다던가
FHD 가 아니라 HD 소스를 틀어댄다던가 라는 식으로 소스가 구릴 경우
그걸 보정 못하고 그대로 내보내서 화질이 개판으로 보인다 설이 많이 보이는듯...
역시 튜너가 빈약하거나 떡칠 처리 제대로 못하는게 문제인듯...
다만 정상적인 소스면 그럭저럭 괜찮은 화면 나온다는 평이군요....
다만 240Hz와 480hz를 일본은 2배 4배 8배식으로 말하네요 재미있습니다 ^^
음질 가지고 까는 것은 사실 어쩔 수 없습니다만.. 한국 TV가 음질 신경 안 쓰는 거야.. 2006년 부터니까요 T_T
샤프도 스케일러 평은 좋지 않던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