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田宗千佳の ― RandomTracking ― 裸眼3D TV登場。東芝「グラスレス3Dレグザ」の秘密~モンスターモデルを作ると「次」が見えてくる~ (와치 임프레스)
니시다 무네 치카의 - R a ndomTr a cking -나안 3D TV 등장. 도시바 "글래스리스 3D 레구자"의 비밀~ 몬스터 모델을 만들고 "다음"이 보인다 ~ (구글 번역)
전 불편해도 화질적 문제도 있고, 그리고 결국 실제적 사용에 있어서 아직 안경 이상으로 좋은 3D 솔루션은 없다고 보는 쪽입니다. (사실 3D보다는 PVR이나 구글TV와 같은 멀티미디어성을 더 중시여깁니다만...) 다만 그건 현실론으로서의 문제이고, 결국은 무안경으로 가야지만 되겠지요.
하지만 무안경의 벽은 너무 높습니다.
기존 TV의 해상도를 더 높여야 하고, 처리 알고리즘이나 프로세싱도 더 발전 시켜야 하며, 디스플레이의 반응 속도나 양 쪽 눈에 결국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의 필터처리 같은 것도 훨씬 난이도가 높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TV업체들이연구실에서 만들어보기만할 뿐 실제적인 제품화를 망설이는 것이 결국 무안경 방식입니다.
그런 업체들 중에서 도시바는 3D 레그자라고 20인치와 12인치 두 모델을 내놓았습니다.
사실상 채산성이 없음에도, 자신들의 기술적인 도전과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제품이라 할 수 있는데, 어째서 그런 제품을 만들었고,또 무엇이 어려웠으며 어떻게 했기에 만들 수 있었는가라는 이야기입니다.
전 이 제품을 보면서 이런 부분에 역량을 집중할 자원이 있으면 오히려 AV매니아들을 위한 고화질 제품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인터뷰를 읽어보면서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만들었는지 들어보니 재미있습니다.
14인치와 20인치는 너무 작은 것이 아닌가라는 느낌이었는데(사실 그렇기도 하고) 그들이 원하는 위치는 AV매니아의 책상이 아닌 고소득을 가진 사장님의 서재나 책상 위나 책상의 사이드(이쪽은 12인치 이야기)라는 것이지요. 비싼 가격의 제품을 자연스럽게 자랑할 수 있는 위치에 놔두고 부러움을 받는다는 그런 컨셉이라고 합니다.
또 이 전의 CELL 레그자라는 몬스터 모델을 만들어 보면서 개발진들이 자신감을 얻었고, 또 CELL 레그자의 2D-3D나 영상처리 엔진들의 노하우가 있었기에 만들 수 있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이야기들이 있다고 생각해서 구글 번역 기사도 놔둡니다.
한국도 이런 엔지니어들이나 제품 개발 매니저들의 인터뷰를 좀 기사화 해서 제품이 왜 이렇고 저렇고 하는 이야기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게 바로 제품의 히스토리가 되니까요.
니시다 무네 치카의 - R a ndomTr a cking -나안 3D TV 등장. 도시바 "글래스리스 3D 레구자"의 비밀~ 몬스터 모델을 만들고 "다음"이 보인다 ~ (구글 번역)
전 불편해도 화질적 문제도 있고, 그리고 결국 실제적 사용에 있어서 아직 안경 이상으로 좋은 3D 솔루션은 없다고 보는 쪽입니다. (사실 3D보다는 PVR이나 구글TV와 같은 멀티미디어성을 더 중시여깁니다만...) 다만 그건 현실론으로서의 문제이고, 결국은 무안경으로 가야지만 되겠지요.
하지만 무안경의 벽은 너무 높습니다.
기존 TV의 해상도를 더 높여야 하고, 처리 알고리즘이나 프로세싱도 더 발전 시켜야 하며, 디스플레이의 반응 속도나 양 쪽 눈에 결국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의 필터처리 같은 것도 훨씬 난이도가 높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TV업체들이연구실에서 만들어보기만할 뿐 실제적인 제품화를 망설이는 것이 결국 무안경 방식입니다.
그런 업체들 중에서 도시바는 3D 레그자라고 20인치와 12인치 두 모델을 내놓았습니다.
사실상 채산성이 없음에도, 자신들의 기술적인 도전과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제품이라 할 수 있는데, 어째서 그런 제품을 만들었고,또 무엇이 어려웠으며 어떻게 했기에 만들 수 있었는가라는 이야기입니다.
전 이 제품을 보면서 이런 부분에 역량을 집중할 자원이 있으면 오히려 AV매니아들을 위한 고화질 제품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인터뷰를 읽어보면서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만들었는지 들어보니 재미있습니다.
14인치와 20인치는 너무 작은 것이 아닌가라는 느낌이었는데(사실 그렇기도 하고) 그들이 원하는 위치는 AV매니아의 책상이 아닌 고소득을 가진 사장님의 서재나 책상 위나 책상의 사이드(이쪽은 12인치 이야기)라는 것이지요. 비싼 가격의 제품을 자연스럽게 자랑할 수 있는 위치에 놔두고 부러움을 받는다는 그런 컨셉이라고 합니다.
또 이 전의 CELL 레그자라는 몬스터 모델을 만들어 보면서 개발진들이 자신감을 얻었고, 또 CELL 레그자의 2D-3D나 영상처리 엔진들의 노하우가 있었기에 만들 수 있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이야기들이 있다고 생각해서 구글 번역 기사도 놔둡니다.
한국도 이런 엔지니어들이나 제품 개발 매니저들의 인터뷰를 좀 기사화 해서 제품이 왜 이렇고 저렇고 하는 이야기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게 바로 제품의 히스토리가 되니까요.
덧글
에도 3D 효과가 있을까요?ㅡㅡa
- 그게 될 것 같으면 소니와 LGE의 OLED TV가 몇배는 팔렸을 듯요 (...)
현실은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저렇게라도 말 안 하면 저런거 못 만들어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