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1 LG, 삼성 부스 탐방을 보녀 느끼는 씁쓸함... 디스플레이 이야기

【CES】LG、Smart TVと偏光方式3Dを訴求-裸眼3DやHDピコプロジェクタなど (와치 임프레스)

CES】Samsung、75型の3D液晶や、TV & スマホ連携など-GALAXY Player、左利き対応のビデオカメラも (와치 임프레스)



2009년 말부터 느끼는 점 중에 하나가 일본 전자, IT관련 기사에서 바로 한국 양대 기업인 LG와 삼성에 대한 기사들이 늘었고, 상당히 비중있게 다루어지고 있다는 점 입니다.

오히려 국내 언론보다 훨씬 말이지요.

미디어 잇이나 스마트 미디어 버즈와 같은 곳에서 직접기자를 보내고 기사를 송고하고 있지만, 기사의 량만 많을 뿐.. 사실 디테일 적인 부분에서 많이 놓치고 있지 않는가 싶은 점도 있습니다. 아니면 국내 대기업의 보도자료가 올 때까지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서 올해의 제품들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전시회라는 CES 정보가 없으니...

특히나 한국 언론은 요즘 트랜드에서만 관심이 있어서 모바일기기에 대한 이야기만 해버리고, 다른 시장에 대해서는 무관심으로 일관해버리는 경우도 있다보니 좀 서글프기까지 합니다.

이리저리 일본 와치를 돌면서 흥미있게 본 것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LG부스...


ⓒ2011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세계 최대 3D TV라는 84인치 UD급 제품입니다.

물론 시제품이기 하지만, 이게 CES 2011 하루 전에 전시 등록을 해서 삼성이 놀랐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 4K급 이상의 디스플레이의 경우 실제 제품을 내놓기에는 말 그대로 산적한 문제들이 있지만, 현재 각 업체의 시연 모델들이나 현재의 분위기를 볼 때,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에는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뭐... UDTV방송 표준은 아직 한 참 멀었지만 말이지요.

ⓒ2011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개인적으로 굉장히 관심이 있는 LG의 스마트 TV업그레이더라는 제품입니다.

기존 TV도 옙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제품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사양과 가격은 아직 모르지만 이런 제품이 있었으면 했다보니... 애플 TV와 비슷하기도 하네요 ^^

예전에 산 TV를 바꾸지 못하지만 현재 스마트 TV라고 불리는 것들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될 듯 합니다. 꼭 이런 셋톱 형식이 아니라고 해도 BDP나 AV 리시버에 저런 장비가 채용될 수도 있으니까요. 느리지만 TV 역시나 조금씩 발전한다는 것이 보입니다.

ⓒ2011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매직 모션 리모콘은 역시 아직 LG의 주력 인터페이스 입니다.
전용 옙을 활용한다는 점에서는 이런 모션 센서가 터치식보다는 유리하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한 번 미래가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삼성 부스도 역시나 재미있는 것이 많이 있지요.

ⓒ2011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아직 판매 이야기는 안 돌지만 75인치의 세계 최대 판매용 3D LCD TV입니다.
이게 무서운 점은 엣지식 LED BLU를 채용해서, 가격 경쟁력과 전력 소비율도 잡았다고 하는 점입니다.(물론 소비자가는 아주 비쌀 듯 합니다만 -_-;) 그저 크고 아름답습니다.

ⓒ2011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삼성 D8000 PDP 제품군은 올해부터 작년 모델보다 1인치 커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베젤 크기를 줄여서 전체 크기가 커지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모양세 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임팩트있게 신제품의 특징을 알리는 방법.. 이 것이 마켓팅이지요.

ⓒ2011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이건 삼성의 컨셉 모델이라고 합니다.
7.1ch AV리시버와 BDP가 하나로 된 제품이라고 하네요. 단품 리시버로는 솔직히 야마하나 데논과 같은 전문 업체들에 비해서 경쟁력이 부족하고, BDP와 같은 제품군에서 경쟁력이 있으니 이런 제품을 기획하지 않았나 봅니다. 반응이 좋다면 실제 제품이 나올지도요.

특히 삼성의 경우(사실 LG도이지만...) 하이급 BDP가 없다보니... 그런 약점을 보완하고 싶어하는가 봅니다.








덧글

  • 다물 2011/01/10 13:09 # 답글

    기자 특히 신문기자는 수준이 블로거만도 못하고, 해외 전시회 초청되는 파워블로거는 포토샵 잘하는 대기업 마케팅 하청업체라...;;;
  • 로리 2011/01/10 13:21 #

    좀 안타깝지요 그래도 미디어 잇과 버즈 덕에 나름 즐겁게 보았지요
  • akanechang 2011/01/10 18:44 # 삭제 답글

    대기업 초청 받고 가는 기자들 중에서 단언을 해도 좋은데 쓸만한 사람이라고는 없습니다. 단적으로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ces 관광하고 리포트 쓰는 꼴이지요.

    삼성의 저 엄마무시한 75인치 lcd 발광방식이 엣지식 led인데 이게 어째서 충공깽 수준의 기술인지조차 인지도 못한다에 제 지갑에 있는 돈 다 걸 용의 있습니다.아니 75인치는 커녕 40인치에 세계 최초로 적용 시킨 기술력만 해도 이게 얼마나 무지막지한지도 모를 겁니다.

    쩝 그라니 ces에 관련 기사가 국내 언론에서 나온다 하더라도 국내언론서 보도 했다는 이유만으로 쓰레기 취급당할 수 밖에 없는 거죠.
  • 로리 2011/01/10 18:52 #

    저 75인치 정보야 아직 재대로 공개안하는 것이니 그려러니 해도.. 국내 언론 보다 일본언론에서 사진을 더 많이 봤습니다. 이해가 안 가더군요.

    슬림베젤의 D8000 시리즈도 슬림베젤 뿐만 아니라 터치식 리모콘도 대단한 것인데.. 그 이야기도 없고 말이지요. 참 안타깝다면 안타깝습니다. IT나 AV전문 사이트들은 영세해서 미국에 가기 어렵고고.. 대형 언론사는 정작 가도 모르고 -_-
  • akanechang 2011/01/10 19:13 # 삭제

    대기업이 언플 한다 언플 한다 하는데 말입니다. 그런 대기업이 던져주는 정보들 말고 언론사에서 제대로 된 전문가 모셔 놓고 분석만 해도 딱히 빨아 주는 의도가 아니더라도 디스플레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삼성이나 LG나 외계인 전문 믹서 기업이라는 걸 알텐데 말이죠.

    오히려 삼성이나 LG서 딱히 기술홍보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고 단지 이거 많이 팔았다 라는 식의 보도자료만 나와서 정작 어떤 기술이 들어 갔는가 모르고 막상 제품을 테스트 해보는데 이게 또 외계인 잡은 기술이더라 하는 식이 왕왕 있죠.

    하도 무식한 이미지(?)가 박혀서 그런가 몰라도 국내서 제대로 삼성과 LG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평가해주는 곳이 없다 시피 해요.
  • dhunter 2011/01/10 19:29 # 삭제

    단언하건데 그게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적용할수 있는 이야기라고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 로리 2011/01/10 19:43 #

    국내 IT 산업 전반적인 수준이 그 정도인듯 합니다.. 사실 IT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지만요
  • akanechang 2011/01/10 20:09 # 삭제

    농담이 아니라 디스플레이쪽은 삼성깔라고 파고 들어가면 결국에는 삼성빠 내지는 LG빠로 나뉘죠. 지금 와서 이런 말 해도 믿지 않지만 저도 삼성그룹이라면 아주 안좋은 이미지(원래 팔수록 건지는 건덕지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죠)지만 삼성이나 LG의 플래그쉽 모델들은 로망이지요.

    정말 돈만 있고 집만 있다면 당장 ces에 나온 저 크고 아리따우신 75인치 늘씬한 아가씨 업고 들어올텐데 돈이 있어야지요._no

    근데 60인치짜리도 눈뜨면 가격이 떨어지는데 70인치 넘어가니 LG느님이 내놓은 70인치 모델 나온지가 몇년이 넘어 가는데도 중형차 깡통 값... 살라고 작정하면 차를 업그레이드 하느냐? tv를 사느냐의 답도 없는 고민이 되겠군요.
  • 궁금 2011/01/10 20:05 # 삭제 답글

    산적한 4k 문제점이 뭐지요? 지금 2k에서 해상도만 올리면 되지 않을까요? 빛의 투과율이 약간 적어져서
    광량을 높여야 하는 문제를 말하는것 입니까?
    회로부나 디스플레이에서 4k 지원하는것은 몇년전에도 가능한것으로 아는데..

    8k라면 좀 문제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k 영상 4k로 업스케일 해주어서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led 백타이트도 발광효율이 높아지면서 발열이 급속하게 줄어들고..
    2011년 도 led tv들은 2010년도 제품에 비해서 발광효과 30% 이상 높아진 led 제품을 쓴다고 하네요

    모니터도 한 37인치에 4k 나왔으면 좋겟습니다..

    올해부터 배향막이 없다는 차세대 lcd 블루페이즈 방식 lcd 양산한다는데
    어느 정도 좋을지 기대가 되네요.. oled랑 맞짱을 뜬다는데..
  • 로리 2011/01/10 20:11 #

    당장 인터페이스도 문제입니다.

    정보량이 너무 많기 때문에 스케일러에서 지연시간이 커지거든요. 2560x1600의 30인치 모니터도 대역폯의 문제나 지연시간 등의 문제로 스케일러 없이 PC에서 다이렉트로 DVI신호 받아서 만드는데.. 3840 x 2160나 4096x3072쯤 되면....

    회로부나 디스플레이에서 4k 지원하는것은 몇년전에도 가능한것으로 아는데.. 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만든 시연용 제품들 가격이 억대를 넘는다고 하는 것이 문제이지요.

    http://www.hipixel.co.kr/goods/view.php?seq=66

    업무용 제품이긴 하지만.. TV로직의 4K 지원 모니터 가격이 저렇습니다.. 저게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란 이야길 -_-;;;;
  • akanechang 2011/01/10 20:22 # 삭제

    가격이 모옵시도 크고 아리따우시네요.
  • 로리 2011/01/10 20:26 #

    BMW 한대는 살 수 있는 듯 합니다.
  • 궁금 2011/01/11 12:08 # 삭제

    로리님께 추가 질문..

    인터페이스 디스플레이 포트로 충분히 해결이 되지 않았나요?
    1.2 버전부터 4k 지원을 하던지 2k에 3d 가능하게 된것으로 아는데요..

    스케일러 지연시간이라 함은 해상도 받아서 1280x960 또는 640x480 이렇게 바꾸어 주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소리인가요?

    지금 해상도 2000넘어가는 제품은 스케일러 없나요? 1280 x 960 이런 작은 해상도 나오지 않나요?
    스케일러가 원래 해상도 원하는 특정 해상도로 맞추어는 주는 회로이지요?

    스케일러는 발전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2k 지원하는 제품은 몇년전에 나왔는데...

    tv로직 제품은 방송용이라 비싼것이 아닌가요? 소니 24인치도 무지하게 비싸던데..
    게다가 수요도 적고...

    지금 4k 문제가 인터페이스 지연문제 이거 하나인가요?

    개인적으로 4k 영상 보니 완전히 사진이네요.. 지금의 2k도 얼핏보면 사진같은데
    4k는 완전히 사진..

    내년에 udtv 지원하는 tv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ps 님이 생각하시기에는 단기간(2~3년)에는 모니터는 지금 이 해상도에서 2600 x 1200 에서
    발전이 없을것이라 생각을 하십니까? 2600 x 1200 해상도 한 4~5년전에 나온것 같은데
    그 이상의 해상도 제품은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설계하는데 해상도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고 하는데..
  • 로리 2011/01/11 12:56 #

    1. 디스플레이 포트 아직까지 안 퍼졌습니다... 패널 단계에서 부터 고민해야할 문제라.. -_-;

    2. 1.4 부터 3D 입니다. 그것도 대역폯이 늘어난 것은 아니에요. 아직 4K는 무리입니다.

    3. FHD 받아서 4K로 바꾸는 처리가 지연시간이 크다는 것 입니다. 극단적으로 잘 못하면 영상하고 음성이 맞지 않는다던가 문제가 많을 수 있습니다.

    4. 업무용이라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저 패널을 쓰는 곳이 업무용 밖에 없다는 점도 생각해볼 문제이죠.

    5. 30인치 제품군들 대부분 OSD도 없고 듀얼 링크 DVI리시버만 있습니다... 때문에 다 이유가 있습니다. 스케일러가 있는 제품군도 있습니다만.. 문제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DELL이나 게이트웨이)

    6. 인터페이스, 패널의 양산문제, 수율.. 고민할 것이 한 둘이 아닙니다.

    2~3년 내에서는 그닥 발전하지 않을 듯 합니다. 당장 PC의 적정 PPI가 고정되어 있으니까요. 다만 차세대 OS 등에서 지금과 다른 랜더링 엔진이 만들어진다면 모르지요 ^^
  • 궁금 2011/01/11 13:57 # 삭제

    디스플레이 포트 만 제대로 퍼지면 4k 디스플레이 생각보다 일찍 나올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4k좀 써보고 싶네요..

    udtv 2012년 부터 쓰인다는데..

    님이 생각하시기에는 4k 대중화에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저 인터페이스가 제대로 퍼지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30인치 다 osd 없어요? 이것이 다 스케일러가 없어서 인가요?
    그냥 원하는 해상도에 맞추면 화면이 변하는것이 아니라 주변은 검게 되고 해상도 만큼만 화면이
    나옵니까?

    혹시 차세대 스케일러 싸이트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어째 발전이 없는것 같네요..
    2k는 오래전에 나왔는데... 끽해야 4배의 정보 처리양인데.. 몇년동안 이것을 왜 처리 못하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2600 x 1600짜리 해상도도 수율에 문제가 많나요? 2k에 비해서 1900 1200

    모니터 크기도 30인치 이상은 나오지 않는것 같고 해상도도 발전이 없는것 같고
    성능 향상은 백라이트 교체 이것만 발전을 하는것 같으니..
    몇년간 눈에 띄게 발전이 없는것 같네요.. 2008년도 제품이랑 지금 2011년 제품 별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백라이트 빼면...
  • 로리 2011/01/11 17:13 #

    디스플레이 포트만 퍼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패널 자체가 내부 전송도 디스플레이 포트를 써야 한다는 것이 문제지요. 당장 LVDS이니...

    1280*800 하고 원래 해상도 외에는 그냥 신호가 안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배는 장난이 아닙니다 -_-;
    끽 해야 4배라니요....

    스케일러 같은 것 알아보시려면 IDT나 픽셀웍스나 트라이던트나 그런 업체들 알아보시면 될 듯 합니다.
  • 이네스 2011/01/10 20:09 # 답글

    우리나라 IT기사야 그냥 시궁창이지요. ㅠㅠ

    진짜 일본이나 미국쪽에서 정보구하기가 더 쉬워요.
  • 로리 2011/01/10 20:12 #

    미국이야 CES본진이니 그렇다고 쳐도 일본 보다 못한 것은 좀 문제가 있지요. 더군다나 한국 기업 소식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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