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한 카메라 아니 캠코더 아니 카메라 JVC의 GC-PX1 ... 찍사 이야기

ビクター、“瞬間を切り撮る”新機軸カメラ「GC-PX1」-1080/60pで撮影後に切り出し。秒間60コマ静止画も (와치 임프레스)


사실 어느 회사이건 이걸 왜 만들었을까라는 고민이 들게 하는 제품 하나 씩은 있습니다. 애플이라고 삼성이라고 MS라고 그런 제품이 없을리는 없고, 사실 또 그런 제품들이 사지는 않아도 그저 구경하는데에는 재미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JVC 의GS-TD1 (링크) 같은 제품이야, 3D 시대를 알리는 역활이니 팔리건 안 팔리건 만들어야 하는 제품이지만.. 이번 JVC의 GC-PX1은 정말로 왜 만들었는지 궁금한 그런 제품입니다.

ⓒ2011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뭔가 소니의 NEX를 닮아 있는 듯한 이 카메라는 1/2.3 인치 1,062 만 화소의 BSI CMOS를 지닌 제품입니다.
이게 사실 그냥 평범한 디카였다면.. JVC도 카메라 좀 만들려나 보네.. 하이엔드급을 이제야 만드나 하고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 그런 제품입니다만...

이게 실상은 캠코더에 가까운 제품이란 점 입니다.

1920X1080 60P 에서 36Mbps와 24Mbps가 선택 가능하며 심지어 720/60p의 12Mbps 모드를 제공하며, iFrame 모드 (24Mbps)도 가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영상 촬영 중에서 576 만 화소의 해상도로 (3200X1800) 정지영상도 찍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당연히 캠코더 컨셉(?)의 제품답게 내장 32GB의 대용량 메모리가 있어서 FHD로도 2시간의 화면을 저장할 수 있으며, 1000만화소로 찍은 사진도 8000장이 넘게 들어간다고 합니다.

ⓒ2011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초당 300fp 촬영에 대응하며(단 해상도는 640X480) 576 만 화소로 2.4초 연사가 가능한데.. 이 경우 초당 144fp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1000만 화소의 해상도로 초당 30fp 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뿐이 아니라 타임 플러스라는 1920X1080 60P의 촬영법이 있는데.. 장시간 한 곳을 찍으면 그것을 빠르게 기록해서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꽃이 피는 장면이나 구름이 흐르거나 하는 장면을 나오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JVC의 차세대 영상처리 LSI인 FALCONBRID가 있기에 이런 무서운(하지만 왠지 하나도 쓸데없는 듯한 -_-;) 기능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제품의 개발 컨셉은 시간의 흐름을 한순간 통채로 잘라 버린다 라고 합니다. 그 때문에 이런 동화상 처리능력을 최대한 사용한 캠코더적인 기능성을 최대한 집어 넣어서 만들어낸 카메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뭐랄까... 이걸 만들 이유가 있을까?

혹은 이게 팔릴까?

라는 본질적인 물음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또한 자사의 FALCONBRID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테스트베드로서 향 후 캠코더 혹은 동영상이 지원되는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가야할 길이랄까.. 기능적인 고민을 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어찌되었거나 옆에서 보기에는 정말로 재미있는 제품이니까요.



덧글

  • 淸年_D 2011/02/03 16:32 # 답글

    그러나 가장 중요한 가격이 ㅠㅠ
  • 로리 2011/02/03 16:34 #

    오픈 프라이스로 10만엔 전후라고 합니다.
  • 천하귀남 2011/02/03 16:46 # 답글

    캠코더 가격으로 보면 그렇게 비싼건 아닌듯 한데 맞나요?
    여하간 캠코더와 카메라간의 경계도 점점 애매해지는군요.
  • 로리 2011/02/03 16:48 #

    네, 캠가격으로 보자면 약간 비싼편 정도입니다만.. 또 디카랑 비교하자면.. 애매하지요. 저건 캠코더를 만들었지만 순간이나 한 장면의 동영상을 고화질로 찍어라는 컨셉에 더 가까우니까요. 디자인이 카메라에 가깝게 만든것이지요.
  • 계란소년 2011/02/03 17:12 # 답글

    음 비트레이트가 높아봤자 센서가 코딱지여서야...
  • 로리 2011/02/03 17:14 #

    라지만 동영상이 중심이라면, 그 정도만으로 충분한 화질이 나오니까요.
  • 해정 2011/02/03 18:11 # 답글

    키메라....
    재미있는 기능이 많이 있네요
  • 로리 2011/02/03 18:15 #

    정말로 생각해보니 키메라군요 -_-;;;
  • 오가타는코이치 2011/02/03 21:25 # 답글

    키메라라면 D&D의 그?
  • 로리 2011/02/03 21:50 #

    ..... D&D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_-
  • 한국출장소장 2011/02/03 22:12 #

    키메라 하면 80년대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한국 아줌마...(야)
  • 로리 2011/02/04 01:01 #

    .......
  • 오가타는코이치 2011/02/03 21:26 # 답글

    전 캠코더는 산요걸 사고 싶더군요. 37만원인가 38만원인가 하는 보급형 캠코더...
  • 로리 2011/02/03 21:50 #

    작티는 디카에 가깝습니다.
  • 따뜻한마음 2011/02/03 21:44 # 삭제 답글

    디자인만 보고
    20살때 카메라
    sony dsc-717 기억이 ~~
    717하고 판박이처럼 생겼네요 ㅎㅎ 흔치않은 디자인
  • 로리 2011/02/03 21:50 #

    더 따지고 들어가면 소니 NEX와도 닮았지요
  • 이네스 2011/02/03 23:47 # 답글

    캠으론 재미있는데 어째 좀 미묘미묘하군요.

    진짜 테스팅용으로 만든거같습니다.
  • 로리 2011/02/04 01:01 #

    네, 아무래도 그런 듯 합니다.
  • 덧글보자 2011/02/04 08:11 # 답글

    로리님은 flip mino 시리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분 짜리 다큐멘터리을 찍는다는 가정아래 서 말이지요..
  • 로리 2011/02/04 09:18 #

    무리가 아닐까요?
  • 아방가르드 2011/02/04 08:41 # 답글

    썸네일 보고 NEX-5인줄 알았네요;
  • 로리 2011/02/04 09:18 #

    확실히 그런 삘이 나지요
  • lunic 2011/02/04 11:40 # 답글

    소화 잘 되는 괴기........응?
    기괴한 카메라에 기괴한 기능이군요 -_-]ㅋ
  • 로리 2011/02/05 00:16 #

    T_T
  • sakata 2011/02/04 19:30 # 답글

    판때기에 캔커피 달려 있는 느낌이에요. XD
  • 로리 2011/02/05 00:16 #

    아...
  • ssn688 2011/02/07 11:10 # 삭제

    소니가 NEX의 디자인 컨셉을 설명할 때도, "사진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렌즈, 바디는 렌즈 밑의 플레이트일 뿐(촬상면과 리뷰용 LCD만 있으면 됨)"이라고 했습니다. (먼 산)
  • 다물 2011/02/04 19:51 # 답글

    병신 같지만 멋있어! 라고 쓸려고 했는데 멋있지는 않네요. 더 작게 만들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 로리 2011/02/05 00:16 #

    뭐 10배 줌도 그렇고... 저게 한계가 아닐까 합니다.
  • ssn688 2011/02/07 11:15 # 삭제 답글

    폰카 화소가 높아지면서(개인적으론 여전히 화질에 거부감이 듭니다만), 렌즈교환식이 아닌 컴팩트카메라의 장래에 여러가지 회의가 일어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뭔가 튀는 점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저런 스펙은, 카시오가 선례를 열심히 만들고 있지 않나 싶네요.
  • 로리 2011/02/07 23:38 #

    네, 뭔가 튀는 것이 필요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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