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DSLR 카메라를 방송용 카메라 처럼… TVLogic VFM-056WP (2) 디스플레이 이야기

* 이 글은 TV로직(http://www.tvlogic.co.kr/) 의 협찬으로 쓴 있는 글 입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이나 제품에 대한 질문은 TV로직으로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 전 사용기인 당신의 DSLR 카메라를 방송용 카메라 처럼… TVLogic VFM-056WP (1) 읽고 나서 이 글을 읽으셔야 더 재미있을 껍니다. ^^


1. 크기와 무게

제품의 크기나 무게에 대해서 가볍다, 작다라고 말을 계속했는데, 단순히 무게가 300g 정도다 라는 발언은 말 그대로 이야기일 뿐이고 실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위의 그림은 500D를 사용해서 외부 촬영을 나갈 때 제품을 포장(?)한 모습이다.
실제 저렇게 들고 나가서 촬영을 했고,(사실 조립시 주위의 주목도가 높아서 얼굴이 철판이 되었다) 노트북 하나 정도 들고 다닌다는 느낌 밖에 없었다.

최근 미러리스나 보급형의 DSLR과 조합을 한다고 해도 2kg 안으로 제품 구성이 가능해진다. 정말로 경차에 맥북 정도와 촬영 킷 몇 개 들고 다니면서 영상을 찍고 바로 편집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극단적으로 1인 영화도 불가능한 것이 아닐 수준이 된다.


2. 설치 및 사용의 느낌

기본적으로 설치는 간단하다.



위의 사진처럼 설치하는데 그냥 카메라 위에 얹으면 되니깐, 설치에 큰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다만 뻑뻑한 모니터 후드 설치는 애를 먹었는데, 뭔가 다른 방법의 모니터 후드를 생각했으면 한다.



보호 유리의 경우 위의 그림처럼 반사가 심하고, 후드 내부의 벨벳처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 반사광이 후드를 통해 화면에 반사되는 모습이 있는 것이 조금 거슬린다. 이런 부분은 좀 더 신경을 썼으면 한다.

재미있는 점은 제품을 켜면 부팅 시퀀스로 보이는 것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위의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나름 시간이 걸린다.
아무래도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 아닐까 한다.




일단 가장 놀란 점은 HDMI 케이블을 이용해서 PC와 연결해보고서 나오는 화면이었다. 일반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디스플레이 화면, 특히 낮은 정규 해상도의 제품이 고해상도를 표현하게 되면 화면의 아귀가 딱딱 맞지 않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았다.



위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다운 스케일러의 성능이 상당하다고 본다.



그냥 눈으로 봐서 스케일러로 인한 화면 이상을 감지할 수는 없었고, 실제 해상도가 아님에도 훌륭한 가독성을 보여주었다.

물론 걱정되는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위의 그림처럼 컴포넌트 연결을 할 경우에 상당히 간격이 빡빡하게 되어 있다. 보통의 컴포넌트 단자라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나름 두꺼운 제품들을 샀다가는 간격이 부족할 듯 하다. 좀 더 공간을 확보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 점 외에도 OSD조작시의 단점이 있었는데, 특별한 기능을 빨리 실행하는 FUNCTION 버튼과 MEMU 버튼의 경우 위치가 바뀌었으면 한다.



일반적인 조작은 휠인 KNOB키와 FUNC 키가 비슷한 위치에 있는데, 실제 FUNC키는 독립적인 사용을 하고 KNOB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오히려 OSD조작시 MENU키가 OSD 조작시에 EXIT키로 사용되는데, 계속 FUNC키를 누르게 되는 문제가 있었다.



사실 전혀 문제되지는 않지만, 시야각은 부족한 편이다.
실제 사용시에 후드까지 씌우고 사용하는 만큼 그리고 사용하는 방법이 결국 정면에서 볼 수 밖에 없는 것이 동영상 촬영이니깐 말이다.

그 외에도 왠지 모르게 발열이 심하게 느껴진다던가 하는 점이 약간 걱정이 되었다.

3. OSD 조작

업무용 제품이라서 아주 무식해 보이는 90년대 OSD 그래픽을 상상했는데, 꽤나 이쁜 OSD 화면이 나와서 놀랐다.



OSD화면에서 좀 아쉬운 점은 위의 그림과 같이 OSD 메뉴의 다음 페이지 표시가 위에 저렇게 보인다는 점이다. 나쁘진 않지만 저렇게 페이지를 보여주는 것 보다 메뉴 아랫 편에 ▼ 와 같은 표식이 있는 편이 시선이동을 생각하면 어울리지 않는가 싶다.



하지만 컬러 조작 시에는 매우 마음에 들었는데 바로 위의 그림처럼 -, +로 조작을 나타낸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모니터를 쓸 때, 특별하게 디폴트 값이 50이니 100이니 하고 만들어져 있을 때, 색상 조절의 값을 어느 정도 해야 할지 기준점을 고민했는데, 업무용은 +, -로 나타내니 간단했다. 이런 부분은 보통 모니터 제조사들도 닮았으면 하는 생각도 있다.




그 때문에 위의 6500K 표준 디폴트 값의 경우 어느 색이 어느 정도 틀어져 있는지 참고해서 계측기로 따로 User값을 어림 잡아서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바로 지원되고 있는 5600K, 6500K, 9300K의 색온도 기준을 유저값으로 복사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값을 손으로 넣어야 하니 조금 힘들었다.


(02/19일 추가 .....)

그런데 저게 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ColorCopy 기능이 그것인데, 각 User로 미리지정한 설정값을 바로 불러 들여서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처음에 KNOB 키를 돌려도 User1, 2, 3밖에 없었기 때문에 ,메모지에 색온도 값을 적어야 하는가 했는데, 휠을 한 방향으로 두 세번만 돌려서 각 표준 색온도 값으로 넘어가지 않은 것이 화근이었다. 본의 아니게 잘 못된 정보를 올리게 된 셈인데....

기능을 알아 볼 때는 좀 더 진득하게 만져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결론적으로 화면의 색상 조절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었다. 과연 이게 프로용이구나 생각을 한다.




4. 화질평가


※ 제품의 계측은 단 한 개의 샘플을 계측했기 때문에, 계측 소프트웨어나 환경 혹은 제품의 편차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제품 전체의 특징을 반영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유의 하셨으면 합니다.

※ 제품의 계측은 모니터4U의 CT-1P 계측 소프트웨어와 데이터컬러의 스파이더3 센서를 사용하여 디폴트 상태에서 측정하였습니다.

※ 6300이라도 적인 부분은 오타입니다. 계측 시 잘 못 값을 입력했습니다. 6300K라고 적힌 부분은 6500K라고 봐주세요.



(1) 명암비

일단 집의 스파이더3로 측정을 하면 각 모드마다 다르긴 하지만 250:1 정도는 나온다.



6500K모드에서 계측시에 백색 휘도는 243.41cd, 흑색위도는 0.90cd로 스파이더3 의 삼극차 센서가 암부를 재대로 못 계측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실제적인 명암비는 계측치보다는 더 올라갈 것으로 생각된다.



전체적으로 명암비가 좀 낮다는 생각은 들지만,(최근 모니터나 TV의 해상도를 생각하면 말이다) 위의 그림과 같이 태극기의 화면이 깨끗하게 보인다.


(2) 색온도





색온도는 OSD상에서 조작을 하면 9300K의 경우 7300K정도가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5600K과 6500K는 상당히 정확하게 맞는 편이다.

(3) 감마/계조 선형성

감마라는 것은 가장 어두운 색에서 가장 밝은 색으로 올라가는 단계를 설정한 값이다. 사람의 눈은 생각보다 엉망이라서 0,1,2,3~~99, 100 으로 올라가면 그 차이를 느끼기 어려워 하기 때문에 0, 0.1, 0.3, 0.6, 1,…. 70, 100 식으로 밝기가 올라가는 단계를 규약으로 정해놓은 것을 감마 값 이라고 한다.



감마의 경우 2.2 표준 감마가 거의 완벽하게 나오고 있다.



계조선형성 역시나 모바일 패널이라고 보기에는 매우 좋다.



실제 그레이스케일을 봐도 문제가 없다. 보통 모바일 패널들이 이런 부분에서 엉망인 것을 보면 놀라운 부분이다. TVLogic의 튜닝 능력이 상당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한다.

(4) 색재현율

보통 색재현율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컬러 개멋(Color Gamut)이라고 해야한다. 얼마나 색을 많이 보일 수 있는가로 보통 이야기 하곤 하는데, 단순하게 생각하면야 넓은 것이 좋겠지만, 실제로는 반드시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모바일 패널답게 좁다.

구 NTSC대비 42.7%, sRGB표준 색 대비 43.3%의 수준이며, Hue도 많이 어긋나 있다. 어디까지나 이 모니터는 프리뷰용 모니터로 사용하지 진짜 중요한 색감 등을 맞추는 것은 현장에서는 SDI OUT단자를 이용해서 다른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편집용의 메인 모니터를 사용하길 바란다.



실제로 컬러 면에서는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물 빠진 색감이 나온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모바일용 패널의 한계점을 이해하지만 아쉽긴 하다. 본 제품은 하이디스의 모바일용 패널이 들어간다고 알고 있는데, 좀 더 넓은 개멋을 지닌 제품군으로 교체되었으면 싶다.

(5) 가독성



패널 자체도 고해상도이지만, 제품 자체의 스케일러가 좋아서 가독성이나 화면의 샤프니스는 매우 만족스럽다.



1920X1080 60P상에서 위의 화면과 같은 가독성이 나오며, 실제 영상 촬영시 5Dmk2나 500D의 60i 화면에서도 만족스러운 선예도를 느낄 수 있었다.

선예도는 무척 중요한데, 실제 영상 촬영시의 초점 등을 잡거나 하기 위해서 정확한 화면이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뷰 파인더 모니터 화면에서 초점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TV로 보면 안 맞더라고 하면 문제일 테니 말이다.

(6) 응답속도



응답속도 잔상에 대해서도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테스트를 해봐도 실제 사용을 해봐도 문제를 느끼지 못했다.

다만 입력지연은 꽤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5. DSLR을 업무용 카메라로(?) 만들어 주는 기능들

하지만 위와 같은 화면 정도만 보면 그저 잘 만든 모니터에 불과하다. 하지만 VFM-056WP의 각종 재미있는 기능들이 합쳐져야 DSLR을 방송용 장비로 변신하게 할 수 있다.

(1) DSLR Scale

이 기능은 모두 캐논 때문에 생긴 기능이다.

캐논의 5Dmk2나 500D, 550D, 7D와 같은 제품은 HDMI출력시 1920X1080 60i 로 나와야 하지만 실제 해상도는 1620X1080 60i로 나온다. (7D를 제외하고는 5Dmk2 등은 녹화시 640x390)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3:2 센서이다 보니 그걸 딱 맞춰서 나오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한다.



그 때문에 위와 같이 검은 여백이 있는 화면을 보이게 된다.



하지만 DSLR Scale 기능을 쓰게 되면 꽉찬 화면을 보게 된다

자세한 부분은 동영상을 보았으면 한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캐논 카메라에 대해서 불만이 많은데, 캐논 카메라는 HDMI출력 신호를 단지 1080/60i 고정으로 스트림 출력만 지원한다는 점이다.




뭐 업무용 모니터들이야 저런 신호를 받아들일 것을 생각하고 만들었으니 문제는 없지만, 혹시나 일반 모니터를 사용해서 뭔가 작업을 할 경우에는 복잡해진다.

처음부터 720P나 480P같은 해상도와 신호가 지원되면 될 문제지만 캐논이니 안 될 듯 하다.

(2) Focus Assist

이 제품을 받아보고 가장 놀란 기능이 바로 무엇인가 하면 바로 이 기능이다.

일단 아래의 두 사진을 보았으면 한다.



사실 일반적인 업무용 카메라에는 있는 기능인데, 초점이 맞은 부분에 특정한 표시를 해 주는 기능이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AF를 쓰지도 않고, 팔로우 포커스를 통해서 수동으로 포커싱을 잡는데, 그 때 정확한 포커싱을 도와주는 그런 기능이다.



기본적으로 VFM-056는 고해상도에 선명한 화질 덕에 포커싱을 잡고 확인하는데 큰 문제가 없긴 했지만, 더 정밀한 포커싱을 잡는다던가, 혹은 빠르게 포커싱을 잡아야 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될 듯한 기능이었다.



실제로 이 기능을 나름 재대로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스마트 폰에서 특정 소프트웨어 동작 테스트를 한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5Dmk2와 달리 500D의 AF모듈의 능력이 떨어져서 광량이 부족한 방안에서 초점을 잡을 수가 없었다.

그 때문에 직접 포커싱을 잡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고, 미러리스 제품군에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만약 있다면, 다양한 수동 렌즈와의 결합이 재미있어질 듯 하니 말이다.

(3) Luma(Y’) Zone Check

또 재미있는 기능이 있다면, 모니터의 영상 신호의 밝기를 시각화 해주는 Luma(Y’) Zone Check나는 기능이 있다.



사용자가 지정한 밝기 이상을 분홍색, 노랑색 밝은 회색 아주 밝으면 붉은 색으로 나타내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노출이나 조명 셋팅 시에 편리한 기능이다.



동영상을 참조하길 바란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쉽게 나름 초점을 맞추고 위와 같은 영상을 찍어보았다. 눈대중으로 맞추는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특히 아시아드 주 경기장이 색이 저렇다 보니 나름 노출을 맞추길 어려웠는데 이 기능을 이용해서 찍은 맞춘 영상과 아닌 영상 사이에 미묘한 톤 차이가 컸다.


(4) Range Error


영상 신호에서 지정한 이상 혹은 이하의 밝기 정보가 들어오면 하얗게 깜박이에 하는 기능이다. 이 것이 역시나 정확한 노출을 설정할 때 쓸모있는 기능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Luma(Y’) Zone Check 기능이 있으니 이 기능을 쓸까 싶은 점도 있다.

(5) Maker

말 그대로 마커 기능이다.



16:9나 4:3과 극장영화 같은 화면비나 혹은 실제 TV방영 시에 사라질 수 있는 부분을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다.



동영상을 참조, 당연하겠지만 이 부분에 대한 사용자 조절도 가능하다.

(6) Waveform / Vectorscope

정밀한 영상 작업을 위해서는 찍고 있는 영상의 밝기나 색차 신호의 세기등을 좀 더 자세하게 봐야 할 때가 있다고 하는데(일반인이 나로서는 알 수도 없는 영역이다.)



기능적 부분에 대해서는 위의 사진들을 참조했으면 한다.



그리고 덤으로 동영상 하나…

은근히 이렇게 하고 보는 재미가 있다.

오실로스코프 생각도 나고, 상당히 놀라운 기능이었다. 사용에 따라서 RGBCMY의 색상들을 표시해주는 Vectorscope 기능 정도는 화면에서 보이는 색조절 등을 위해서 쓸 수 있지 않을까 한다.

(7) 그 외



그 외에 부분 확대 기능이나,



모노톤 기능,



블루 온이라고 출력 신호의 Cb 값만 나타나게 해 주는 기능 들이 있다.



또 집의 8mm 구형 캠코더(소니 CCD-TRV16)를 연결해서 컴포지트 480i 신호로 화면을 출력 해 보았는데, 아주 훌륭한 디인터레이스 처리를 보여주었다.

만약 구형 (과거의 고급이었던) 비디오 캠코더라고 해도 충분히 연결시켜서 쓸 수 있다고 본다.


6. 결론과 느낀 점



겨울에 바람 들어온다고 붙인 청 테이프가 왠지 처량하다….

신세 한탄은 이 정로 하고, 근 한달 동안 이리저리 제품을 만지면서 매우 즐거웠다. 사실 워낙 많은 기능들이 숨어있기 때문에 기능들을 재대로 사용하지도 못했다는 점은 아쉽기도 하고, 비싼 제품이다 보니 좀 더 막 굴리지 못한 점도 아쉽다.



이 것으로 5Dmk2와 합쳐서 촬영을 하려고 하니, 부산 어린이 대공원에 있는 청원 경찰이 와서 도대체 뭘 찍어가는지 물어보러 온 웃지 못한 일화도 있다.

좌우지간 가볍고, 튼튼하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그 때문에 실제 동영상을 찍을 때뿐만이 아니라, 라이브 뷰 기능을 사용해서 스틸 샷을 찍을 때도 상당히 편리하다. 지인 중에서 카메라에 관심이 있지만 다리가 불편하셔서 DSLR의 사용이 힘든 분이 계신데 이 제품을 매우 관심 있게 보시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확대기능 등을 사용하면 대형 망원 사용시에 포커스 확인이 편하겠다는 주 변의 찍사 분들의 의견도 있었다.

아직 가격의 문제도 있고,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사용법을 생각하면 보통 찍사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버겁다. (기능을 줄인 VFM-056W 모델이 100만원선) 일반인 입장에서는 후드 디자인도 더 이쁘게 만들고, 요즘 PMP나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 같은 디자인으로 바꾸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지만 본연의 업무용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가당치도 않을 의견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추가되었으면 하는 다른 점은 블루투스 같은 것으로 스마트 폰이나 노트북으로 연동해서 내부 OSD나 기능을 조절할 수 있게 만들었으면 하는 정도가 아닐까 한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SDI를 통해서 다른 모니터로 체크를 하는 동안에 조작을 할 수가 없으니 그런 부분을 스마트 폰이나 블루투스가 있는 노트북 등으로 조절할 수 있으면 편하겠단 생각을 했다.

DSLR 혹은 미러리스를 사용하면서 어느 정도 본격적으로 동영상 촬영에 관심이 있는 분은 한 번 구입을 해도 절대 후회를 하지 않을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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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dhunter 2011/02/18 00:48 # 삭제 답글

    무서워보이는 장비 잘 봤습니다 ㅎㄷㄷ

    다만 디스플레이 블로거이시다보니 동영상의 오디오 부분은 약간 불만족스러운 면이 있군요... ^^;
  • 로리 2011/02/18 01:42 #

    ^^;;

    외부 마이크는 못 빌려서 T_T
  • KOF 2011/02/18 09:20 # 삭제 답글

    리뷰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저런류의 제품을 제대로 이해하기엔 내공이 많이 부족해서요, 다른것보단 스케일링이 ㅎㄷㄷ한것만 보이는군요.
  • 로리 2011/02/18 11:04 #

    스케일링이 흐드드드 하더군요 ^^
  • 천하귀남 2011/02/18 09:39 # 답글

    여하간 저런 장비가 나온다는것 만으로도 기쁜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DSLR을 이용한 촬영도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역시나 디스플레이 블로그다운 리뷰 잘봤습니다.

    잡설이지만 저정도 크기의 일반모니터도 나와주면 나름 좋을듯합니다.
  • 로리 2011/02/18 11:05 #

    칭찬 감사합니다.

    디스플레이 블로그는 아니지만요
  • 다물 2011/02/18 16:10 # 답글

    굉장히 비싸고 좋은 제품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색재현율 안좋군요.
  • 로리 2011/02/18 17:08 #

    감마나 계조선형성 그리고 조정메뉴들이 있으니까요 아직 모바일용 패널이 저런 용도가ㅇ없어서니까요
  • SCV君 2011/02/18 21:14 # 답글

    아무래도 업무용 타겟이다 보니 생각 이상이군요. 물빠진 색감이 나오는건 살짝 의외였지만.
    뭐, 현장만의 셋팅값이라고 할까.. 그런게 있으니 어떻게 보면 상관없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말입니다.

    디스플레이 블로그 다운 글이었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 로리 2011/02/18 21:27 #

    네, 또 현장에서는 들고다니는 다른 업무용 모니터들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워낙 고해상도와 샤픈이 좋아서구도확인이나 뷰 파인더로는 매우 좋으니까요.

    디스플레이 블로그는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T_T
  • 커티샥 2011/02/18 21:26 # 답글

    정확히 기계 가격이 얼마나 되지요?
    저정도면 가격이 얼마인지 도통 감이 안옵니다;
  • 로리 2011/02/18 21:27 #

    기능이 많은 WP모델이 160 (네고가능)

    기능 줄인 W모델이 120~130(네고가능)

    이라고 합니다 ^^
  • 커티샥 2011/02/18 21:28 #

    거의 150대군요 아직 학생인 저로서는 감히 볼수도없는 물건;;
  • 로리 2011/02/18 21:34 #

    그래도 이 걸로 DLSR이나 미러리스 이용하면 나름 학생도 고화질로 독립영화 찍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지요, ^^
  • 黒猫 2011/02/18 21:28 # 답글

    으아.. 그런데 사실 무얼 리뷰하신건지 잘 모르겠어요.
  • 로리 2011/02/18 21:34 #

    DLSR 위에 올려 놓은 모니터 입니다.
  • 로딘 2011/02/18 23:41 # 답글

    DSLR조차 없는 저는 그저 웁니다. 저의 사진생활은 폰카느님이 다 해주실거에요 ㅠㅠㅠㅠ
  • 로리 2011/02/19 19:34 #

    T_T

    하지만 폰카가 미니 HDMI를 지원한다면 어떨까요?
  • 이네스 2011/02/19 19:33 # 답글

    본격 동영상 라이프를 즐긴다면 사볼만한 물건인거군요.
  • 로리 2011/02/19 19:34 #

    실제 프로용이니까요.
  • 세피아 2011/02/20 14:15 # 답글

    덜덜덜....
  • 로리 2011/02/21 00:14 #

    ^^;;;
  • 햇비 2011/02/20 21:34 # 삭제 답글

    저런 방송용 모니터를 전문으로 하는 티비로직에서 DSLR을 겨냥한 모니터를 만들어 출시를 하지만
    솔직히 저런 모니터 다 뽀대용, 또는 확인용이지 촬영할때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건 아니죠
    카메라 기능을 잘 설명 하신 내용 잘보았지만 협찬한 모니터가 부각되지 않는군요. 아쉽네요
  • 로리 2011/02/21 00:14 #

    저.. 카메라의 기능이 아니라... 저 모니터에 있는 기능인데요 -_-;
  • jjang 2011/02/21 11:19 # 삭제 답글

    입력지원은 얼마나 될지...?

    한번쯤은 재봐주실순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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