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급 노트북을 때릴 수 있는 넷북 에이서 퓨젼 522 IT 이야기

에이서, AMD 퓨전 APU 플랫폼 탑재한 미니노트북 첫 출시 (모니터4U)





사실 넷북의 성능이라는 것은 대단하지 않습니다.

인정해야 할 부분이긴 한데, 결국 간단한 넷 서핑과 가벼운 워드... 이 두가지를 제외하고서는 그닥 쓸만하지 않은 것이 넷북이라는 카테고리의 제품군입니다. 재대로 동영상을 보기에는 CPU성능으로는 무리이고, 그렇다고 GPU를 사용한 동영상 가속조차, 그래픽 감속기(...)인 인텔의 GMA 제품군의 DXVA 미지원으로 성능적으로 엉망이지요.

게임은 정말로 그래픽 감속기의 위용을 보여주고 말이죠.


결국 넷북이란 카테고리에서 뭔가를 하려면 최소한 울트라 씬으로 가라고 말하는 인텔의 버림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울트라 씬으로 간다고 해서 그 가격에 비례해서 뭔가 작업을 하는가 하면 아니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실제 좋다고 하는 i5급의 노트북을 산다고 해도 결국 집의 메인PC가 있다면 결국 노트북은 보조재가 될 수 밖에 없고, 또 그런 제품들은 너무 크고 아릅답거나 아니면 비싸거나 하지요.

울트라 씬이 있잖아? 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 쪽도 작업용으로만 들어가면 넷북보다야 좋지만 모자라긴 마찮가지... 그저 동영상 감상하기 좀 더 좋다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작업을 하지 않고 그 저 동영상이나 멀티미디어나 게임 정도에서 나름 성능이 되는 넷북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겠지만.... 그런거 우리의 잉텔이 만들어 줄리가 없습니다. 팔아먹자 울트라씬 팔아먹자 린필드


그런데 여기에 AMD가 나선다면 어찌 될까요?

CPU성능은 정말로 아톰이면 됩니다.... 하지만 AMD는 그래픽 가속기가 있습니다. 인텔과는 다르다 인텔과는!!! 말 그대로 약하기 약한 HD6250 이라고 해도 인텔의 넷북에 들어가는 GPU를 무쌍 정도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APU는 GPU와 CPU의 통합으로 적은 발열량과 전력소모, 덤으로 GPU가속을 사용한 플래시 가속이나 유튜브 가속 등으로 인해서 더 빠른 넷 서핑도 가능합니다.


ACER Aspire one Fusion 522-C5C017 (다나와)


위의 에이서 넷북을 보시면 10인치의 1280X720의 LCD패널에 HDMI출력과 D-SUB 출력까지 가지고 있으니, 적어도 나름 멀티미디어 장비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OS가 리눅스라서 저런 가격이 나올 수 있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구미가 당기는 제품이지요.

어차피 서브 PC로 사용하고 실제적인 업무를 못 한다면, 울트라 씬을 살바에야 좀 더 가볍고 적어도 멀티미디어 성능을 나름 발휘할 수 있는 AMD의 APU제품군이 있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아톰 넷북 중고 안 팔리는 소리가!!!! T_T 인텔은 과연 아톰을 강화시킬 것인가 아니면 울트라 씬을 싸게 만들 것인가.. 어느 쪽을 사용해도 이익이 낮아지는 기로가 되게 된 것이 이 APU제품군 때문이지요.


파이팅입니다. AMD!!!

파이팅입니다. 그래픽 가속기!!!!




덧글

  • 천하귀남 2011/02/25 14:55 # 답글

    적절하게 한방이군요. ^^
    인텔의 아톰도 비아나 AMD의 초기 넷북용 CPU영향이 컷으니 또 그 시기가 되가나 봅니다.
    헌데 여기들어간건 1G듀얼이던데 이거 아무리 그래도 아톰듀얼과 비슷한 수준아닌건가요? 벤치마크 자료가 나와주면 좋겠군요.

    데탑은 AMD로 쓰지만 노트북에서는 아직 신뢰가 안갑니다. ^^;
  • 로리 2011/02/25 15:02 #

    클럭을 만힝 낮춘 제품이라.. 좀 애매합니다 ^^
  • shaind 2011/02/25 14:56 # 답글

    개인적으로는 E 시리즈를 사용한 울트라씬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C 시리즈군요.
  • 로리 2011/02/25 15:04 #

    E 시리즈도 울트라씬이라긴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E면 좋겠지요 T_T
  • 안셀 2011/02/25 15:08 # 답글

    Fusion is Now!!
    불도저도 빨리 잘 나와줘야 할텐데 말이죠..
  • 로리 2011/02/25 15:09 #

    진짜 불도저가 잘 나와서 잉텔 싸닥션을 날렸으면 합니다.
  • shyni 2011/02/25 15:20 # 답글

    아.... 사실 휴대성 문제인대 고성능이 필요해서 에버런노트 쓰다가 다 멀쩡한놈이 LCD케이블 나가버려서..
    회사가 부도나서 부품조차 못구해 OTL..... 라면서 눈물을 머금고 부품용 방출해서 MSI 울트라신으로 갔는대
    1년좀 지나니까 이런게 나오네요 가격도 참 착하고 OTL....
  • 로리 2011/02/25 15:27 #

    세상이 다 그렇지요 T_T
  • dhunter 2011/02/25 15:31 # 삭제 답글

    이런게 나오면 저는 넷북을 팔 수 없습니다! ㅠㅠ
  • 로리 2011/02/25 15:36 #

    저도 결국 넷북 안고 죽었습니다.. T_T
  • Ratatosk 2011/02/25 15:32 # 답글

    자카테 쓴 걸 노리고 있었는데... hp가 싸게 빨리 출시를 안 하고 있어여..T_T
    이러다 3d노트북으로 갈지도...(퍽!!)
  • 로리 2011/02/25 15:36 #

    T_T
  • 자유로운 2011/02/25 15:40 # 답글

    e350 쓴 녀석도 50만원대에 출시될 예정이니 기대할 뿐이지요. 3월 부터 폭격이더군요. e350 정도만 되어도 넷북보다는 훨씬 낫잖습니까?
  • 로리 2011/02/25 15:54 #

    E350이 되면 진짜 울트라씬까지 때릴만하니까요 T_T
  • 레아라 2011/02/25 16:24 # 답글

    APU 노트북들 정말 기대되는데 말이죠... ^^
    밧데리좀 한 4시간쯤 동영상이나 게임 돌아가는 거 있으면 한 대 사서 고향집 가는 차에서 좀 하고 싶네요 ㅋ
  • 로리 2011/02/25 16:30 #

    아흑아흑
  • 다물 2011/02/25 16:39 # 답글

    해상도 마음에 드네요. 720p에 대응하는군요. 학생을 위한 동강 전용 넷북인 것 같습니다. 웹서핑/워드까지 하려면 E-350은 되야...
  • 로리 2011/02/25 16:43 #

    그래도 듀얼코어이고.. 나름 웹서핑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워드가 애매하긴 하군요
  • 比良坂初音 2011/02/25 17:52 # 답글

    오호~ 좋군요~_~
  • 로리 2011/02/25 17:58 #

    좋지요
  • shaind 2011/02/25 18:19 # 답글

    벤치 결과를 보면 C-50은 듀얼코어 주제에 아톰 N450과 비견될만한 성능을 갖고 있어서...... GPU빨로 먹고 살겠네요;;
  • 로리 2011/02/25 18:34 #

    사실 아톰이 뭐가 문제겠습니까.. GPU빨이 문제지요 T_T
  • StoryJeong 2011/02/25 18:19 # 답글

    ....6셀 박대리에 OS미포함으로 38만?
    10인치에 1280 해상도?!


    오오, 이건 질러야해...(근데 난 돈이 없잖아, GG)
  • 로리 2011/02/25 18:34 #

    저도 돈이 없습니다
  • savants 2011/02/25 19:31 # 답글

    [부들부들] 1005ha만 없었어도 ㅠㅠ
  • 로리 2011/02/25 19:39 #

    1013TU가... T_T
  • lunic 2011/02/25 20:14 # 답글

    이런 넷북이 정말 갖고 싶었죠. 평소에는 1280 가로해상도,
    방에서는 어차피 모니터 싸게 사서 꽂아 쓰고.

    근데 현실은 삼성 NC10인가 그거나 싸게 얻어쓰고 싶은 ㅠㅠ
  • 로리 2011/02/25 20:20 #

    T_T
  • lunic 2011/02/25 20:21 #

    묵직한 12.1인치 노인학대 그만하고 AC어댑터와 독립하고 싶네요
  • dhunter 2011/02/25 22:59 # 삭제

    HP넷북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싸게' 인지는... orz;;;
  • 디트 2011/02/25 20:48 # 답글

    gt230m을 쓰는 제 노트북도 다이렉트 11을 지원 안 하는데 어느새 넷북이 11을 지원하는 시대가 되어버렸군요....OTL
  • 로리 2011/02/25 20:49 #

    GPU의 발전 덕이지요
  • 삼천포 2011/02/25 21:01 # 답글

    좋군요 2년만 더 지나면 더 좋은 넷북이 판을 치는 세상이 오겠군요
  • 로리 2011/02/25 21:02 #

    그 때가 되면 또, 일반 노트북은 더 강한 성능을 가지게 되겠지요 ^^
  • areaz 2011/02/25 21:27 # 답글

    E-350 쪽이 좀더 가성비가 좋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픽 감속기 탑재의 듀얼아톰 넷북보다야 한참 양반일 듯 하네요.
  • 로리 2011/02/25 21:38 #

    뼈져리게 느끼고 있지요.. 감속기의 위용을 T_T
  • 액시움 2011/02/25 23:46 # 답글

    어제 동생이 인강용으로 30만 골드 주고 Aspire One D255 샀는데 ㅡㅡ;;
    2만 원 더 주면 대강 해상도 증가에 AMD CPU로 갈아탈 수 있는 것이었군요.
    아 ㅜㅜ
  • 로리 2011/02/26 01:22 #

    T_T
  • 양손잡이 2011/02/25 23:50 # 답글

    제 셈프론을 대체해 줄 놈을 찾고 있습니다.
    ...c-50이 어쩌면 제 데탑보다 좋을지도...
  • 양손잡이 2011/02/25 23:53 # 답글

    댓글이 수정이 안되는군요 -ㅅ-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제 데탑이 셈프론입니다. 3100+인가 뭔가.
    지금 제가 하는 작업들이 느리고 답답하지만 데탑에서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지금 u5600이나 i3, 또는 e-350 노트북을 후보에 두고 있는데
    적어도 제 데탑보다는 쓸만하겠지요???
    그리고 350이 제품이 많이 없는데 5600과 비교해서 어느 게 나을까요?
  • 로리 2011/02/26 01:23 #

    넷북은 넷북입니다.
  • areaz 2011/02/26 13:26 #

    휴대용이 목적이 아니시라면
    AMD P360이나 N830에 라데온 X4XX, X5XX 급 그래픽을 넣은 노트북을 5, 60만원선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것에 비하면 날아다닐 것 같군요.
  • 淸年_D 2011/02/26 00:09 # 답글

    인텔이 브릿지를 시퓨 내에 통합하고 나서부턴 엔비디아가 끼어들 여지가 줄어든 것도 사실이죠. 아톰 2세대가 나오면서 아이온2 플랫폼 구조 보면 ㅋ

    쿼드로느님이 있는 한 엔비디아 모바일 칩셋의 명맥이 쉽사리 끊어질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모바일 지포스는 슬슬 죽어가는 느낌입니다. 뭐 모바일 게이밍 GPU가 흥했던 적이 없는거 같긴 한데 암드는 자사 플랫폼에 GPU까지 포함되다 보니 어느정도 놋북에서 모바일 라데온에 신경쓰는 부분도 있고

    근데 엔비디아가 550까지 GTX를 허하면서 타협이란 패배자의 단어라고 외치던 포스는 어디로 갔나 싶긴 합니다만 ㅋㅋㅋㅋㅋㅋ 최상급 넘버링의 하이엔드에 허락되던 GTX가 이젠 메인스트림까지 내려가는 굴욕을 격다니요 ㅋ
  • 로리 2011/02/26 01:24 #

    사실 이 전처럼 어느 정도 여유를 두고 아이온을 용납하는 구조였으면... 생각도 듭니다.
  • 엘센 2011/02/26 03:19 # 답글

    아톰은 확실히 답답한것 같더군요... 덕분에 바이오X로 결정했다가 바이오Z로 선회했는데... 무겁네요... 역시 좀 속도 느리고 답답해도 노트북은 가벼운게 좋은것 같기도하고...(아톰이면 사용시간도 미친듯이 기니...)
  • 로리 2011/02/26 13:20 #

    사실 들고 다닌다고 하면 확실히 넷북이긴 하지요
  • Muphy 2011/02/26 07:52 # 답글

    으음.. 중량만 1kg로 억제해 줬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소니가 APU 갖고 장난치면 또 뭔가 그레이트한(가격도 그레이트한)게 나오지 않을까요.. 허허..
    근데 소니가 AMD CPU를 쓰던가...
  • 박재석 2011/02/26 09:35 # 삭제

    http://blog.danawa.com/prod/?prod_c=1302973&cate_c1=860&cate_c2=869&cate_c3=10698&cate_c4=0
    소니도 나왔어요.
    가격은 소니치고는 싼 편입니다.
  • 로리 2011/02/26 13:20 #

    소니가 나왔습니다.. 하려고 했는데 박재석님이 먼저.. ^^
  • Muphy 2011/02/26 13:28 #

    이런, 이건 소니스러운게 아니잖습니까! :D
    P 시리즈로 안나올려나요.. ^^
  • Nine One 2011/02/26 09:30 # 답글

    그래서 얼마 할까요? 놋북 한 대 장만할 시기가 와서..
  • 박재석 2011/02/26 09:47 # 삭제

    1기가 250하드 리눅스버전이 32만, 같은 사양에 윈7 달린 게 37만 정도입니다.
  • 로리 2011/02/26 13:21 #

    위의 다나와 링크 확인하세요 ^^
  • 박재석 2011/02/26 09:46 # 삭제 답글

    온타리오는 칩셋의 전력소비량을 낮추기 위해 클럭주파수를 낮췄죠.
    그래서 CPU 속도는 아톰 1.6GHz 보다 조금 느립니다.
    하지만 아톰은 순차방식이고, 이건 비순차방식이라 실제 속도는 오히려 온타리오쪽이 빠를 겁니다.
    게다가 GPU가 GMA500이나 600을 쓰는 아톰보다 약 11배 빠르다고 하더군요.
    가격도 32만원에 1기가 250하드가 달리니 이정도라면 사실 아톰을 발라버리죠.
    저라도 아톰보다는 이걸 사겠습니다.
    뭐 지금 생각하는 건 자카테지만요.
  • 로리 2011/02/26 13:23 #

    인오더가 멀티테스킹에 쥐약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넷북식 사용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언제나 문제는 GMA때문이지요 T_T
  • 이네스 2011/02/26 13:04 # 답글

    지옥같은 IO가 아니라 OOO란거 하나만으로도 밥켓은 축복입니다.
  • 로리 2011/02/26 13:23 #

    OOO보다 문제는 확실히 그 놈의 GPU더군요
  • 넷북구매자 2011/02/26 13:55 # 삭제 답글

    이거 사려고 했는데 재고가 늦게 들어온다고, 22일엔가 샀느데 25일에 들어온다더군요 ㅋ
    그래서 전 눈물을 머금고 아수스 껄 샀죠..
    리눅스 쓸줄 모른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았어요
    확실히 넷북이 동영상 재생이 느려요..... 팬소리는 조용해서 좋은데..
  • 로리 2011/02/26 14:10 #

    어쩔 수가 없지요
  • 히데키 2011/02/28 15:57 # 답글

    CPU성능이 센트리노 정도만 되면서 가격대가 30~40초반대면 좋겠는데..

    어째 다들 넷북비슷한 물건들만 나오는지 ㅠㅠ
  • 로리 2011/03/10 08:15 #

    ... 그게 되나요 T_T
  • passQuick 2011/03/10 02:17 # 삭제 답글

    어제 받아서 7 SP 1 깔고 백신깔고 팟플레이어로 영화 반복 재생하면서, 인터넷 서핑하니 배터리 4시간 40분 만에 10% 남았다고 메시지 뜨네요.
    밝기는 제일 낮은 데서 +3 정도인데 상당 밝습니다.
    영화는 그냥 700메가 * 2시디의 일반적인 파일이었네요.(Divx)
    중간에 화면 한 번도 끄지 않았네요.
    웹페이지는 가장 Load가 많은 쇼핑사이트들.
    만약 문서 작성만 한다면(학교에서 노트 대용) 한 5시간은 넘게 갈 듯.
    cpu 체험지수는 2.8이지만, 아톰보다는 엄청 빠릿빠릿한 체감속도입니다. 왜 그런지는 몰라요.
    가격은 쿠폰신공과 적립금하니 30.5만 정도 하네요. 2GB 500GB 모델입니다. 리눅수.
  • 로리 2011/03/10 08:15 #

    오 괜찮나보군요
  • 사리곰탕 2011/04/12 18:00 # 삭제 답글

    A!!
  • 사리곰탕 2011/04/12 18:01 # 삭제 답글

    M!!
  • 사리곰탕 2011/04/12 18:01 # 삭제 답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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