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AMD 퓨전 APU 플랫폼 탑재한 미니노트북 첫 출시 (모니터4U)

사실 넷북의 성능이라는 것은 대단하지 않습니다.
인정해야 할 부분이긴 한데, 결국 간단한 넷 서핑과 가벼운 워드... 이 두가지를 제외하고서는 그닥 쓸만하지 않은 것이 넷북이라는 카테고리의 제품군입니다. 재대로 동영상을 보기에는 CPU성능으로는 무리이고, 그렇다고 GPU를 사용한 동영상 가속조차, 그래픽 감속기(...)인 인텔의 GMA 제품군의 DXVA 미지원으로 성능적으로 엉망이지요.
게임은 정말로 그래픽 감속기의 위용을 보여주고 말이죠.
결국 넷북이란 카테고리에서 뭔가를 하려면 최소한 울트라 씬으로 가라고 말하는 인텔의 버림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울트라 씬으로 간다고 해서 그 가격에 비례해서 뭔가 작업을 하는가 하면 아니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실제 좋다고 하는 i5급의 노트북을 산다고 해도 결국 집의 메인PC가 있다면 결국 노트북은 보조재가 될 수 밖에 없고, 또 그런 제품들은 너무 크고 아릅답거나 아니면 비싸거나 하지요.
울트라 씬이 있잖아? 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 쪽도 작업용으로만 들어가면 넷북보다야 좋지만 모자라긴 마찮가지... 그저 동영상 감상하기 좀 더 좋다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작업을 하지 않고 그 저 동영상이나 멀티미디어나 게임 정도에서 나름 성능이 되는 넷북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겠지만.... 그런거 우리의 잉텔이 만들어 줄리가 없습니다.팔아먹자 울트라씬 팔아먹자 린필드
그런데 여기에 AMD가 나선다면 어찌 될까요?
CPU성능은 정말로 아톰이면 됩니다.... 하지만 AMD는 그래픽 가속기가 있습니다.인텔과는 다르다 인텔과는!!! 말 그대로 약하기 약한 HD6250 이라고 해도 인텔의 넷북에 들어가는 GPU를 무쌍 정도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APU는 GPU와 CPU의 통합으로 적은 발열량과 전력소모, 덤으로 GPU가속을 사용한 플래시 가속이나 유튜브 가속 등으로 인해서 더 빠른 넷 서핑도 가능합니다.
ACER Aspire one Fusion 522-C5C017 (다나와)
위의 에이서 넷북을 보시면 10인치의 1280X720의 LCD패널에 HDMI출력과 D-SUB 출력까지 가지고 있으니, 적어도 나름 멀티미디어 장비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OS가 리눅스라서 저런 가격이 나올 수 있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구미가 당기는 제품이지요.
어차피 서브 PC로 사용하고 실제적인 업무를 못 한다면, 울트라 씬을 살바에야 좀 더 가볍고 적어도 멀티미디어 성능을 나름 발휘할 수 있는 AMD의 APU제품군이 있게 되었으니 말입니다.그리고 아톰 넷북 중고 안 팔리는 소리가!!!! T_T 인텔은 과연 아톰을 강화시킬 것인가 아니면 울트라 씬을 싸게 만들 것인가.. 어느 쪽을 사용해도 이익이 낮아지는 기로가 되게 된 것이 이 APU제품군 때문이지요.
파이팅입니다. AMD!!!
파이팅입니다. 그래픽 가속기!!!!

사실 넷북의 성능이라는 것은 대단하지 않습니다.
인정해야 할 부분이긴 한데, 결국 간단한 넷 서핑과 가벼운 워드... 이 두가지를 제외하고서는 그닥 쓸만하지 않은 것이 넷북이라는 카테고리의 제품군입니다. 재대로 동영상을 보기에는 CPU성능으로는 무리이고, 그렇다고 GPU를 사용한 동영상 가속조차, 그래픽 감속기(...)인 인텔의 GMA 제품군의 DXVA 미지원으로 성능적으로 엉망이지요.
게임은 정말로 그래픽 감속기의 위용을 보여주고 말이죠.
결국 넷북이란 카테고리에서 뭔가를 하려면 최소한 울트라 씬으로 가라고 말하는 인텔의 버림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울트라 씬으로 간다고 해서 그 가격에 비례해서 뭔가 작업을 하는가 하면 아니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실제 좋다고 하는 i5급의 노트북을 산다고 해도 결국 집의 메인PC가 있다면 결국 노트북은 보조재가 될 수 밖에 없고, 또 그런 제품들은 너무 크고 아릅답거나 아니면 비싸거나 하지요.
울트라 씬이 있잖아? 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 쪽도 작업용으로만 들어가면 넷북보다야 좋지만 모자라긴 마찮가지... 그저 동영상 감상하기 좀 더 좋다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작업을 하지 않고 그 저 동영상이나 멀티미디어나 게임 정도에서 나름 성능이 되는 넷북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겠지만.... 그런거 우리의 잉텔이 만들어 줄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AMD가 나선다면 어찌 될까요?
CPU성능은 정말로 아톰이면 됩니다.... 하지만 AMD는 그래픽 가속기가 있습니다.
ACER Aspire one Fusion 522-C5C017 (다나와)
위의 에이서 넷북을 보시면 10인치의 1280X720의 LCD패널에 HDMI출력과 D-SUB 출력까지 가지고 있으니, 적어도 나름 멀티미디어 장비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OS가 리눅스라서 저런 가격이 나올 수 있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구미가 당기는 제품이지요.
어차피 서브 PC로 사용하고 실제적인 업무를 못 한다면, 울트라 씬을 살바에야 좀 더 가볍고 적어도 멀티미디어 성능을 나름 발휘할 수 있는 AMD의 APU제품군이 있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파이팅입니다. AMD!!!
파이팅입니다. 그래픽 가속기!!!!
덧글
인텔의 아톰도 비아나 AMD의 초기 넷북용 CPU영향이 컷으니 또 그 시기가 되가나 봅니다.
헌데 여기들어간건 1G듀얼이던데 이거 아무리 그래도 아톰듀얼과 비슷한 수준아닌건가요? 벤치마크 자료가 나와주면 좋겠군요.
데탑은 AMD로 쓰지만 노트북에서는 아직 신뢰가 안갑니다. ^^;
불도저도 빨리 잘 나와줘야 할텐데 말이죠..
회사가 부도나서 부품조차 못구해 OTL..... 라면서 눈물을 머금고 부품용 방출해서 MSI 울트라신으로 갔는대
1년좀 지나니까 이런게 나오네요 가격도 참 착하고 OTL....
이러다 3d노트북으로 갈지도...(퍽!!)
밧데리좀 한 4시간쯤 동영상이나 게임 돌아가는 거 있으면 한 대 사서 고향집 가는 차에서 좀 하고 싶네요 ㅋ
10인치에 1280 해상도?!
오오, 이건 질러야해...(근데 난 돈이 없잖아, GG)
방에서는 어차피 모니터 싸게 사서 꽂아 쓰고.
근데 현실은 삼성 NC10인가 그거나 싸게 얻어쓰고 싶은 ㅠㅠ
그래픽 감속기 탑재의 듀얼아톰 넷북보다야 한참 양반일 듯 하네요.
2만 원 더 주면 대강 해상도 증가에 AMD CPU로 갈아탈 수 있는 것이었군요.
아 ㅜㅜ
...c-50이 어쩌면 제 데탑보다 좋을지도...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제 데탑이 셈프론입니다. 3100+인가 뭔가.
지금 제가 하는 작업들이 느리고 답답하지만 데탑에서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지금 u5600이나 i3, 또는 e-350 노트북을 후보에 두고 있는데
적어도 제 데탑보다는 쓸만하겠지요???
그리고 350이 제품이 많이 없는데 5600과 비교해서 어느 게 나을까요?
AMD P360이나 N830에 라데온 X4XX, X5XX 급 그래픽을 넣은 노트북을 5, 60만원선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것에 비하면 날아다닐 것 같군요.
쿼드로느님이 있는 한 엔비디아 모바일 칩셋의 명맥이 쉽사리 끊어질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모바일 지포스는 슬슬 죽어가는 느낌입니다. 뭐 모바일 게이밍 GPU가 흥했던 적이 없는거 같긴 한데 암드는 자사 플랫폼에 GPU까지 포함되다 보니 어느정도 놋북에서 모바일 라데온에 신경쓰는 부분도 있고
근데 엔비디아가 550까지 GTX를 허하면서 타협이란 패배자의 단어라고 외치던 포스는 어디로 갔나 싶긴 합니다만 ㅋㅋㅋㅋㅋㅋ 최상급 넘버링의 하이엔드에 허락되던 GTX가 이젠 메인스트림까지 내려가는 굴욕을 격다니요 ㅋ
소니가 APU 갖고 장난치면 또 뭔가 그레이트한(가격도 그레이트한)게 나오지 않을까요.. 허허..
근데 소니가 AMD CPU를 쓰던가...
소니도 나왔어요.
가격은 소니치고는 싼 편입니다.
P 시리즈로 안나올려나요.. ^^
그래서 CPU 속도는 아톰 1.6GHz 보다 조금 느립니다.
하지만 아톰은 순차방식이고, 이건 비순차방식이라 실제 속도는 오히려 온타리오쪽이 빠를 겁니다.
게다가 GPU가 GMA500이나 600을 쓰는 아톰보다 약 11배 빠르다고 하더군요.
가격도 32만원에 1기가 250하드가 달리니 이정도라면 사실 아톰을 발라버리죠.
저라도 아톰보다는 이걸 사겠습니다.
뭐 지금 생각하는 건 자카테지만요.
그래서 전 눈물을 머금고 아수스 껄 샀죠..
리눅스 쓸줄 모른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았어요
확실히 넷북이 동영상 재생이 느려요..... 팬소리는 조용해서 좋은데..
어째 다들 넷북비슷한 물건들만 나오는지 ㅠㅠ
밝기는 제일 낮은 데서 +3 정도인데 상당 밝습니다.
영화는 그냥 700메가 * 2시디의 일반적인 파일이었네요.(Divx)
중간에 화면 한 번도 끄지 않았네요.
웹페이지는 가장 Load가 많은 쇼핑사이트들.
만약 문서 작성만 한다면(학교에서 노트 대용) 한 5시간은 넘게 갈 듯.
cpu 체험지수는 2.8이지만, 아톰보다는 엄청 빠릿빠릿한 체감속도입니다. 왜 그런지는 몰라요.
가격은 쿠폰신공과 적립금하니 30.5만 정도 하네요. 2GB 500GB 모델입니다. 리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