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ニー、有機EL HMD「HMZ-T1」の発表・体験会を開催－暗闇に浮かぶ有機ELの高画質3D。一般向け展示も (와치 임프레스)
ソニー、3D対応の有機ELヘッドマウントディスプレイ－実売6万円。750型スクリーンを20mから見た映像 (와치 임프레스)
ⓒ2011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으윽... HMD쪽은 예전부터 관심이 컸던 쪽 입니다.
사실 예전에 FullHD로 동작하는 HMD 시제품을 본 적도 있고, 자문(?) 비슷한 역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딱 나왔던 컨셉이 그대로 제품으로 나오니 그냥 느낌이 묘하네요...
어떤 제품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는젤 위의 저 사진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고 봅니다.
좁은 공간에서의 고화질 시청에서는 아직 HDM이상으로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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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HDMI입력이 가능한 리시버와 HMD 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280X720의 해상도를 지닌 0.7인치의 OLED 소자가 당연히 두개 사용되었고, 이런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3D표현에 있어서 크로스톡 문제가 전혀 없으며, 빠른 반응 속도와 OLED 특유의 높은 명암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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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해상도입니다만, (이미 전 FullHD급 소자를 사용한 HMD를 본적이 있어서...) 그렇지만 화질면에서는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RGB방식은 백색 OLED에 컬러필터를 씌운 방식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따로 도포를 하기에는 어려웠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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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놀라운 아이디어는 저 밑의 라이트 쉴드 부분으로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저걸 분리하면 어느 정도 아랫부분이 보이기 때문에 간단한 컵이나 물건 정도는 집을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물론 빛이 세어들어가기 때문에 화질적인 한계가 보이겠지만 저걸 분리할까 말까는 본인이 결정하면 되는 점이니까요. 사실 완전 밀폐식으로 할지 말지 결정하는 부분이 제품 기획상에 어려운데 저렇게 간단하게 해결할지는 몰랐습니다.
다만 영상 처리 리시버와 HMD부분을 분리한 것은 좀 아쉽습니다. 복잡해지니까요. 그냥 HDMI케이블로 바로 연결되는 것이 가장 편리한데, 아무래도 해상도가 정확하게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저런 방식을 쓴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내부에 스피커(?)랄지 헤드폰은 내장되어 있고... 여러 부분에서 소니 답게 만들었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라면 AMOLED보다는 소니가 가지고 있는 SXRD같은 소자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FHD로 만들 수 있을텐데 생각을 하는데 아무래도 소니 경영진과는 생각이 다른가 봅니다.
PS. 사실 가격이 젤 놀라웠음... 난 적어도 10만엔대로 생각했는데.. 6만엔대라고 합니다... 소니가!!! 소니가!!!!
덧글
저런물건이라면 720p로 충분하다는 생각이겠죠
다만 FHD로 받은 신호를 다운 스케일링 할 경우에도 화질면에서 장점이 많으니까요.
온라인 게임중에서 단축키 많이 쓰는 게임은 ui만 해도 공간이 꽤 필요한데 문자 가독성 확보하려면 해상도가 꽤 필요하죠. 720p로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하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
해상도가 좀 아쉽긴해도 대단하네요
괜찮으니까 만들었겠죠??
거유와 안경속성을 지나 로리안경 속성..... 아무튼 이건 질러야 겠습니다...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30인치 2560*1600 해상도 모니터를 쓰는데 자세히 볼때는 가까이 가서 보곤 하거든요..
이렇게 만들면 720P 정도라도 좀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상으로 다중모니터의 사용도 가능하구요
물론 영상감상용이 아니라 작업용으로......
글자 같은 것을 보기에는 촛점 문제가 있다보니요. 다만 헤드트래킹을 이용한 증강현실이나 가상 현실 구현에서는 장점이 많지요 ^^
라고 하는것처럼 저것도 양쪽으로 1픽셀이 밀린영상을 따로 넣어주어 해상도 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http://roricon.egloos.com/3707527
링크 참조 하세요 ^^
휴대폰에 돋보기두개를 이용해 좌우영상분리된 3D영상을 재생해 봤는데 생각외로 효과가 나더군요. 이런데 쓸수있는 간단한 장치같은것도 좋을듯합니다.
왜냐하면 개인의 장난감이거든요. 모니터가 TV보다 은근히 안 팔리는 이유랄까요 -_-; 휴대폰처럼 반드시 가져야 할 개인화된 기기가 아니라면 사실 저런 혼자만의 장난감은 팔리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다만 원룸이나 좁은 공간에서 홀로 생활하는 사람이 늘고 있으니(어느 나라이건) 저런 제품이 많이 팔릴 환경은 만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
그래서 아쉽습니다(?)
HMD가 어려운 이유가 남들이 보면 쪽팔리는 모양세거든요
어딘가의 이야기로는 안경 끼고도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던데 많이 불편하긴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