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탓?'...삼성 고급 이어폰 시장까지... (ZDnet)
삼성이 BA이어폰을 만든다는 이야기는 사실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
MP3P 사업을 하는 것도 있고, 자사 고급형 스마트 폰에 맞는 고가 이어폰이 필요했던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역시 유닛 단가가 20달러나 한다는 가격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만, BA 유닛으로 유명한 놀즈에게 100만개나 주문했나 보군요 OTL.... 아무래도 자사의 최고급 LTE폰에 번들로 들어갈 수 있지 않는가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만큼 물량이 엄청나다는 것이겠지요.
이제 스마트 폰이 단순히 폰을 넘어서서 개인화된 멀티미디어 시스템의 총아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소니도 그렇고, AKG도 그렇고 최근 고급형 이어폰 시장이 정말 화끈하게 달아오르는 듯 합니다.
덧글
아!!!!!
그 이름을 !!!!!!!
가격은 149,000원. 삼성폰 전용모델인지 사용 가능한 모델명이 포장 뒷면에 빼곡하게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BA이어폰 싸고 좋은게 너무 많죠. 더군다나 소니까지 참가해버렸으니..
14만 9천원이군요 ^^
소니도 만들기 시작했고, 참 여러 회사들이 움직이는 듯 합니다. 일단 당장은 애플 인이어가 듀얼 BA로는 경쟁력이 가장 좋은 듯 하네요.
기대해도 될까요? ㅎ;;
포스팅이 올라오는 것은 아닐런지...^^
그래서 재미있기도 하고요
정말 벼래별곳에서 BA를 건드리는군요.
뭐 지금까지 쓰고있는건 그 삼성 EP450(.....)이라는 아이러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