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내망상 - 4K는 정말로 쓸만할까?! 디스플레이 이야기

소니 가정용 4K 프로젝터 VPL-VW1000ES에 대한 소고 (조지마님의 블로그)

소니 가정용 4K 프로젝터 VPL-VW1000ES에 대한 이야기 (조지마님의 블로그)


일단 위의 조지마님의 소니 4K 프로젝터에 대해서 좀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정말 일반 가정에 영상을 감상하는 용도로서 HD급 그러니깐 1280X720P 해상도(혹은 1080i) 이상이 필요한 것일까? 라는 생각이 머릿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무슨 개소리야, 니 눈까락은 개눈까락이냐, FullHD(1920X1080P) 영상을 니 놈은 보지 않았냐? 라고 외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해상도의 증가로 인한 디테일의 증가나 양감 선예도는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긴 한데, 사실 80인치 이내에서 720P 해상도의 프로젝터와 1080P 의 프로젝터에서 둘 다 FHD급 영상을 본 일도 있고, 50인치대의 HD급 PDP나 FHD급 LCD 둘에서 동일한 영상을 본 일도 하다보니 솔직히 FHD급 영상소스는 필요하지만 디스플레이까지 FHD 급일 필요가 있는가라는 의문이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아, 물론 좋은 소스의 영상을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로 더 가까이서 보면 그 선예도나 영상의 밀도의 장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 점을 전혀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집 거실이 넓어서 60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놓을 수 있는 분들이 실제로 존재하고(사람은 대륙에 살아야 합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더 고해상도의 그리고 대형의 디스플레이가 실제로 필요하다는 것도 알 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일반적인 영상에서 정말 720P가 넘는 FHD급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적어도 지금까지 경험에서 보자면 사실 글쎄요... 라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



왜냐하면 위의 사진을 봅시다.

우리는 보통 디스플레이에서 보는 영상을 왼쪽과 같은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영상이 돌아가고 있는 와중에서는 오른 쪽과 같이 블러랄까, 미묘하게 해상도 자체가 나빠집니다. 이 것은 디스플레이의 응답 속도의 한계라던가 영상 처리 로직의 문제, 혹은 영상 자체의 블러링까지 다양한 이유가 있고 그 때문에 보통 매장의 데모 영상은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을 정도 입니다.

이런 부분을 동적 해상도라고 하고, 흔히 최고의 영상을 자랑한다는 파이오니아의 쿠로가 많은 리뷰어들이나 매니어들에게 찬사를 받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120Hz니 240Hz하는 모션 보간 기술과 프레임 증가 기술이 존재합니다. 프레임을 늘려서 디스플레이 상에서 블러를 줄일 수 있고, 중간에 없는 프레임을 예상에서 보간함으로서 실제적으로 동적 해상도를 늘린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이런 120Hz니 240Hz하는 기술을 적용해서 영상을 보면 영상이 고속 카메라나 캠코도로 찍은 느낌이 들 정도 입니다.



하지만, 이런 보간 기술은 없는 영상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완전하지 않습니다. 보통의 데모 영상이 뉴스에서 자막 처럼 한 방향으로 흐르는 단순한 모양이라면 모를까 실제 영상은 복잡한 움직임을 가지고 있고, 그런 영상의 경우 위의 사진처럼 블럭 노이즈 같은 것이 생겨서 역시 동적 해상도에 한계를 지니게 됩니다.

더군다나 실제 영상을 보는데 필요한 시청 거리라는 것이 있기도 하고, 사람의 눈이 얼마나 자잘한 디테일을 느끼고 신경쓸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도 있을 것 입니다.





위의 720P 모델의 파이오니아 쿠로 PDP 50인치 제품의 디테일만으로도 엄청난 영상의 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동일 인치대의 FHD급 LCD 중에서 이 제품의 성능이나 화질로 이기는 제품이 몇이나 있을까요? 이런 상황에서 과연 정말 FHD 수준의 해상도가 필요할까요?

물론 인간의 시인식의 문제나 디스플레이의 여유를 위해서 FHD급의 영상 소스는 필요하다고 보는 쪽이지만요.


메가입자포의위용


이런 상황에서 과연 4K급의 해상도 4096 × 2160이나 3840 × 2160 과 같은 해상도가 정말로 필요할까요? 실제 FHD급 프로젝터의 경우 제품만 잘 만든다면 실제 소극장에서도 운용이 가능할 정도의 화질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디지털 시네마 솔루션에는 1.3K급(1280 X 1024) 도 있을 정도이고 아직 2K(2048X1080)급으로 상영을 하는 극장이 대다수 입니다.

물론 RED와 같은 싼(?) 4K 제작을 위한 카메라가 보급되고 있으며, 실제 추노의 예 처럼 드라마까지 4K급으로 촬영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리 효과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 넓은 땅덩어리의 넓은 집을 가진 미국이나 중국(?)처럼 대형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계층이 실제로 존재하고, 어떤 사업이건 성장 동력이나 기술 경쟁이 없으면 금세 저품질의 가격경쟁으로 가다가 자멸해버리는 케이스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기술 이슈가 없어서 사실상 몰락해버린 PC모니터 시장의 경우처럼 되는 것보다야 차라리 기술 이슈 경쟁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사실 저의 경우에는 4K급 혹은 8K급(!!!!)의 이전을 굉장히 찬성하는 쪽 입니다.
영상에서 실제 소비자 체험이 낮아도 할지라도 일단 그 해상도가 남습니다. 이런 해상도를 위해서 기술적 도전이 많을 수 밖에 없고, 또 디스플레이 기술이라는 것이 TV-PC-모바일이 다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TV가 4K화되면 알아서 PC모니터나 모바일 기기들도 높은 해상도의 전환을 꾀할 것이고, 현재의 픽셀 매칭이 기본인 PC 의 화면 표시 로직이 벡터 기반의 렌더링 이미지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쓸데없어 보이는 해상도 경쟁보다 파이오니어 쿠로의 영상에서 보듯 디스플레이 자체의 성능 강화나 TV의 UI 혹은 네트워크화나 스마트화 같은데 신경써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과연 당신은 TV나 혹은 디스플레이의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PS. 이런 글이 정말로 뇌내망상....


덧글

  • 로리 2011/11/15 14:14 #

    사실 게임에서는 저런 영상소스와는 좀 다른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저도 게임에서는 HD급으로 가되 AA를 재대로 주자(...)인데 그 이유는 해상도가 더 커질 수록 데이터 용량이 많아지고 결국 인풋 레그가 심화되는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차세대 콘솔이 나와도 해상도 증가자체보다 AA성능 강화 쪽으로 갔으면 싶긴 합니다. 그래도 또 고해상도 표현의 장점이 무궁무진하니깐 어떨지는 모르지요.
  • 계란소년 2011/11/15 14:17 #

    로리 님이 말하신 인풋렉은 디스플레이 차원의 인풋렉 얘기인지 콘솔 차원의 인풋렉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요즘 콘솔 뿐만 아니라 PC에까지 퍼지고 있는 후처리 안티야말로 오히려 인풋렉을 유발하는 주범입니다.(대신 프레임은 덜 먹지만...) 그리고 단순히 해상도로 인한 데이터량 보다는 요즘 유행하는 Multi-Pass 처리로 랜더링 하는 게 더 큰 문제고요.
  • 로리 2011/11/15 14:17 #

    아.. 당연히 그 후처리 안티는 ^^;;;
  • 계란소년 2011/11/15 14:21 #

    그런데 워낙 부하가 적은데다 부작용도 있긴 해도 계단 없애는 효과 자체는 탁월해서...업그레이드 하더라도 배필3를 MSAA로 돌릴 생각은 그다지 안 들더군요. 요즘 유행하는 Deferred Rendering 기법에서는 MSAA가 부하도 심하고 계단도 만족스럽게 처리하지 못 하기 때문에(MSAA는 HDR과도 상성이 안 좋음) 뭔가 해결책이 나오기 전엔(DX11에서 부분적으로 해결됐다곤 하는데...) 후처리 안티로 무게가 기우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Ruri 2011/11/15 14:21 #

    당장에 TV에 컴터 연결한다던가 생각하면 HD 디스플레이는 좀...

    HDMI FHD 로 규격 통일이 중요하다고 보는지라...
  • 계란소년 2011/11/15 14:25 #

    지금 시점에서 HD가 낫다는 얘길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듯 싶네요. 게임이 대부분 HD라서 픽셀매칭을 위해 게임에선 HD 디스플레이가 나을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지만 게임기가 현세대로 끝도 아니고 업스케일링이란 방법이 있는 이상은 HD 디스플레이에 목 맬 이유가 없는거죠. 뭐 플3은 자체 업스케일링이 없어서 종종 말썽을 일으키지만...
  • 계란소년 2011/11/15 14:26 #

    그런데 요즘 720p TV 있긴 한가요?
  • 로리 2011/11/15 14:26 #

    MSAA X 4나 8 수준으로 720P를 멋지게 처리하는 콘솔이 있었으면 하겠지만 그건 꿈이고..(아흑)


    이제와서야 당연히 720P쪽만으로 만족할 수 없겠죠. 영상이건 게임이건요.
    PC해상도도 높아지고 있는 것도 있고요.

    그저 하나의 생각 정도로...
  • Ruri 2011/11/15 14:28 #

    매장의 싸구려 TV라면 720 TV 의외로 있다는듯...
    이마트 TV 포인트가 그가격에 FHD 였으니...
  • 로리 2011/11/15 14:32 #

    PDP쪽에서 저가형으로 나름 있습니다... ^^;;

  • 계란소년 2011/11/15 14:34 #

    배틀필드3에선 1920*1200에 MSAA 4x를 해도 계단이 만족할 만큼 없어지지 않습니다. 최신 그래픽기법과 MSAA의 궁합의 문제점이죠. 그래서 후처리 안티가 지금 각광받는 겁니다. 부하 문제도 있고...
  • 로리 2011/11/15 14:36 #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좀 슬퍼지는데요 T_T

    아 그리고 제가 말하는 인풋랙은 당연히 디스플레이의 인풋렉 입니다 ^^
  • 계란소년 2011/11/15 14:10 # 답글

    음 티벳 여우...
  • 로리 2011/11/15 14:11 #

    아.. 사실 좀 노린...
  • 한국출장소장 2011/11/15 14:10 # 답글

    내용 보다는 각진 여우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ㅇ<-<
  • 로리 2011/11/15 14:11 #

    아.. 사실 좀 노린... (2)
  • Niveus 2011/11/15 14:10 # 답글

    개인적으론 기술의 지속발전을 위해서 발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구 기술체계가 싸게 나옵(...어!?)
  • 로리 2011/11/15 14:12 #

    사실 그 점도 있지요 ^^
  • jagddoga 2011/11/15 14:12 # 답글

    새앙 토끼의 천적이죠
  • 로리 2011/11/15 14:14 #

    아흐흣
  • 디트 2011/11/15 14:24 # 답글

    그러니 모두 풀HD pdp를 씁시다(....) 엉엉ㅠㅠㅠ
  • 로리 2011/11/15 14:32 #

    오히려 PDP의 멸망을 가속화한 것이 FHD입니다.

    PDP특성상 픽셀 하나하나가 발광하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해상도의 증가 = 전력 소모의 증가로 이어졌고, 픽셀 밀도는 줄었지만 간섭이 심해져서 옆의 픽셀에 영향을 받아서 밝아진다던가 하는 문제들도 일어났고요. 오히려 HD급에서 화질 강화에 힘썼으면... 싶습니다.
  • 디트 2011/11/15 18:12 #

    그래도 그런 문제가 해결된 요즈음에 와서 대형 화면에서 동적해상도면에서는 pdp를 능가할 게 거의 없으니까요... 전력소모도 큰 차이 없는 정도로 내려왔고.
  • 로리 2011/11/15 18:19 #

    완전히 해결되지는 못했고... LCD쪽에서는 LED TV가 나오면서 전력 소모 비교를 하면 많이 비교가 되니까요. 동일 인치의 CCFL과는 최신 PDP가 비슷하지만 엣지 타입 LED LCD TV에 비할 바는 아니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 가이우스 2011/11/15 14:37 # 답글

    이런거 보면서 원래 사려고 했던 TV보다 더 비싼걸 보게되고 덕분에 아직도 tv를 못샀습니다(응?)
  • 로리 2011/11/15 14:38 #

    그러니깐 소니 4K 프로젝터나 도시바 무안경 55인치 TV를 사시는 겁니다!
  • 가이우스 2011/11/15 14:39 #

    질러라!!! ... 잔액이 모자릅니다 (응?)
  • KOF 2011/11/15 14:44 # 삭제 답글

    여기서 여러분들께서 로리님께서 말씀하고자 하는 부분의 키포인트를 이해하셔야하는데 그게 바로 '다운스케일링의 증가/업스케일링의 감소'입니다. 즉 로리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디스플레이보다 소스가 더 앞서나가야한다는점인데 이점이 굉장히 중요한점입니다. 왜냐면 화질왜곡이 되는 스케일링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업스케일링은 오히려 화질상승이 있고 다운스케일링은 화질하락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는 오히려 정반대이기 때문입니다.

    업스케일링은 없는 픽셀을 새로 창조해야하지만 다운스케일링은 현재 가지고 있는 픽셀에서 빼기만 하면 되니까 훨씬 과정이 간단합니다. 물론 스케일링을 아예 안하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서도 스케일링을 전혀 안할수는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소스들은 다양한 해상도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니까요. 영화쪽 같이 소프트한 픽셀을 사용하는 경우 다운스케일링에 의한 차이는 일반인들은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1080P HD TV에서 720P/1080P 번갈아보며 확인하는건 오히려 업스케일링을 느끼는것입니다. 제발 그런걸로 풀HD우월 드립질 하지 마세요) 게임쪽의 경우 좀 더 구별이 쉬워지긴 하지만 여기서도 업스케일링보다 다운스케일링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로리님 말씀은 4k나 8k 같은 소스의 대두로 인해 일반 HDTV에서도 그리 차이 없는 화질을 느끼면서 정식으로 UDTV를 구하게 되면 그 화질차이를 느끼자 이런것이지요. 솔까말 SD업스케일링 조차도 헥헥대는 오늘날입니다. 아무리 그쪽에선 PDP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곤 하나 역시 업스케일링은 가급적이면 피해야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해상도만 올리는것은 저도 반대입니다. 비트레이트가 받혀줘야하는거죠. 넷플릭스나 애플티비가 720P 컨텐츠만을 제공하는데 로리님과는 달리 이건 저도 애플을 굉장히 칭찬하는 부분입니다. 동일한 비트레이트라면 다수를 단순히 이득없는 해상도만 올리는데 쓸바에는 화질 자체에 신경을 써야하는것이죠. 북미는 대역폭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현재 720P영상을 올린다고 해도 실질적으론 480P 디빅보다 조금 더 좋은 정도의 품질밖에 안됩니다.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 해상도만 올리면 화질하락이 더욱 클수밖에 없는거죠. 블루레이 매니아들에겐 대단히 아쉽겠지만 이젠 유튜브 HD영상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제 블루레이가 뜨기도 전에 퇴출되고 IPTV가 대세가 되는데 대역폭은 언제나 염두해둬야하는겁니다.

    게임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리님께서 인풋래그라고 잘못 말하셨는데 바로 프레임버퍼의 문제입니다. 비얀드3D에서 그토록 1080P를 반대하는 이유가 가뜩이나 텍스쳐 해상도가 적은판에 프레임버퍼만 크게 늘려 화질을 하락하는 대신 차라리 720P에서 AA(계란소년님임 말씀하신 후보정AA말고요)를 통해 메모리를 얻자라는것이지요.
  • KOF 2011/11/15 14:50 # 삭제

    특히나 차세대 콘솔도 성능이 별볼일 없을거기 때문에 (성능이 별볼일 없는것은 오늘날 하이엔드 피씨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고해상도에 그토록 목메달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비록 제가 진짜배기 AA를 바라긴 하지만서도 계란소년님께서 말씀하신 post processing AA 역시 대세가 될듯싶고 LCD가 대세가 된 만큼 LCD의 딸리는 응답속도를 오히려 역이용하는 레이지와 같은 모션블러 방법도 있고 미래의 기술은 우리가 예상치 못한 나꼼수를 다양하게 사용하는듯 싶습니다. 오늘날도 720p도 안되는 해상도 가지고 업스케일링 해서 사용하는 꼼수들도 있고 그러니 개발자들이 알아서 하겠죠. 북미제작사들은 애초에 프레임을 희생하고 그래픽에 올인하는 전술을 사용하니 해상도 역시 중요하지 않다는건 잘 알겠죠
  • 로리 2011/11/15 15:04 #

    네 영상 소스 해상도는 계속 올라가야 하지만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너무 올라갈 이유는 없다는 글인데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어찌되었건 경쟁 요소가 없으면 업계가 황폐화되는 경우가 많아서 4K나 8K전환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
  • KOF 2011/11/15 15:17 # 삭제

    문제는 북미쪽의 대역폭이겠지요. 과연 새로운 대역폭의 패러다임을 이루어낸다면 8K IPTV도 꿈만은 아닐테고 그렇지 못한다면 오늘날과 같이 480p~720p 사이의 비트레이트를 가지고 있는 720p로 여전히 존재하겠고요. 그렇다고 콘솔쪽에 4k/8k쪽을 요구하기는 하드웨어 대역폭/램이 너무 딸리고 이제 블루레이는 예상대로 죽어가고 있고 4k쪽이 달라붙을 껀수는 그다지 없어보입니다. 샤프 42인치 TV가 이제 $199에 팔리는 세상이 되었지만 (우리가 산 델 모니터보다 더 품질 좋고 더 싸 아흑) 이러한 저마진화를 고해상도화로 풀어나가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로리 2011/11/15 15:20 #

    비트레이트 하니 한국 방송의 비트레이트는 높은데 1080i에 집중해서 엉망이 되었다는 이종식님의 글이 아직도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 KOF 2011/11/15 15:24 # 삭제

    수많은 케이블 채널들을 빼곡 채운것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같은 상황이죠. 아무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싶었다고 해도 어쩔수 없나 싶습니다.
  • 루시펠 2011/11/15 15:02 # 답글

    영상은 동감하는데 적어도 게임에선 고해상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정용 디스플레이에 컴퓨터 모니터도 포함되겠지요? (안될려나?)

    미래의 디스플레이는 X-Y-Z축으로 구성된 3차원 디스플레이(지금의 3D말고)가

    될거라 예상을 해봅니다. 아마도 시청자의 공간좌표를 인식해서 3차원 영상을 쏘아주는 방식이 될듯?
  • 로리 2011/11/15 15:05 #

    당연히 모니터도 포함이 되지요 ^^
  • KOF 2011/11/15 15:12 # 삭제

    고해상도가 필요한가 안 필요한가에 대해선 전적으로 개발사들이 알아서 판단합니다. 그리고 그 개발사들 역시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합니다. 북미쪽 개발 트렌드가 왜 30프레임으로 되었냐면 바로 그 사전조사를 통해 일반인들은 60프레임에 구린 그래픽보다 30프레임에 좋은 그래픽을 더욱 선호한다는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콜오브듀티나 헤일로처럼 해상도 가지고 장난 쳐도 일반인들은 별로 중요치 여기지 않는다는점에서 더이상 프레임과 해상도는 중요포인트가 아니게 되었죠. 저같은 경우는 그래픽이나 해상도보다 프레임을 더더욱 끔찍히 여기지만 저같은 사람은 이제 소수가 된셈이죠.

    360 초반때의 마이크로소프트의 "반드시 720p"룰이 왜 깨졌냐면 바로 그러한 개발사들이 MS에게 굉장히 화를 내었기 때문입니다. 벤더측에서 의미없는 마케팅 숫자 싸움과 실제 화면에 보여주는 그래픽은 차이가 크니깐요.
  • 로리 2011/11/15 15:16 #

    저의 경우에는 현재의 픽셀매칭에 가까운 컴퓨터 UI나 이미지 표현을 뒤에는 벡터 형식으로 렌더링 하는 것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보는 쪽 이라 PC모니터의 고해상도를 찬성합니다. 간단히 PC의 모든 글자나 이미지는 PDF문서 처럼 표현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초고해상도의 모니터는 이런 문서를 마치 우리가 보는 종이처럼 표현했으면 합니다. 이런 부분이 발전하면 인쇄를 하거나 바로 문서를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는 것 자체가 출력물과 일치하는 세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KOF 2011/11/15 15:20 # 삭제

    모니터쪽이야 그들만의 리그로 따로 노는게 가능은 하겠죠. 생각해보니 모바일쪽의 dpi도 있고요. 다만 앞으로 슬레이트쪽에 질질 끌려다닐 피씨 모니터쪽에서 먼저 이노베이션을 발휘할거란 생각은 들지 않네요. 설혹 그게 이루어진다해도 거치형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현재 삼성/엘지/일본업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은 바로 거치형쪽이고요.
  • 로리 2011/11/15 15:25 #

    전 오히려 슬레이트로 가기 때문에 이런 이노베이션이 쉬울 수 있다고 보는 쪽입니다. 슬레이트는 고정 해상도식에 맞지 않고 확대 축소를 많이 해야하는 점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잡스가 살아 있을 때에 레티나급(이게 맞는 말이건 틀린 말이건) 타블랫이 등장하고 이전을 했어야 하는데 생각을 자주 합니다 T_T

    사실 위의 말한 초고해상도 모니터는 OS레벨에서 랜더링 로직이 있어야 하니까요. 아직 OS X도 윈도우도 결국 비트맵과 픽셀매칭이라는 두 가지 방법론을 못 버린 이상 아직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
  • KOF 2011/11/15 15:26 # 삭제

    네 그래서 저도 '먼저'라는 단어선택을 한것이고요 ^^ 텍스트의 벡터화가 된다면 이제 더이상 고해상도 모니터엔 텍스트가 자그마게 나와서 구입을 하지 않는다는 뻘소리는 사라질것 같습니다 ^^
  • 로리 2011/11/15 15:28 #

    일단 지금도 텍스트는 백터 맞죠.

    문제는 OS들이 그걸 이해하지 않고 있으니까요. 텍스트만 벡터이고 나머지들이 다 애매모호하게 되어 있으니 -_-
  • dhunter 2011/11/15 15:29 # 삭제

    말인즉슨 로리님은 벡터 이미지로 이루어진 에로게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시군요...
  • KOF 2011/11/15 15:32 # 삭제

    생각해보니 비트맵 사진이나 이미지는 어떻게해야하나 문제가 되긴 하겠네요.
  • 로리 2011/11/15 15:39 #

    dhunter > 에로게는 벡터는 안 되죠. 그건 비트맵이 좋습니다(야!)

    KOF > 일단 사진은 충분히 고화소로 가고 있으니 별 문제는 없을 껍니다. 당장 2000만화소 디카들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또 그정도의 고화소의 사진이라면 단순 영상확대를 해도 이미지 선예도의 문제가 없을 수도 있고요 ^^

    이미지가 참 어렵긴 하지요 T_T
  • KOF 2011/11/15 15:47 # 삭제

    디카쪽이야 예전부터도 '리사이징'(이라 적고 다운스케일링이라 부름)으로 처리하긴 했지만서도 과연 역시나 대역폭 딸린 북미쪽이 여전히 걸립니다. -_-
  • 로리 2011/11/15 15:50 #

    뭐든 오프라인에서의 문제는 없는데 온라인 미디어에서의 문제가 걸리는 군요 ^^
  • dhunter 2011/11/15 15:54 # 삭제

    햇살속의 리얼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 KOF 2011/11/15 15:56 # 삭제

    서양쪽 웹싸이트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간단한 플래쉬조차도 한국보다도 절제해서 쓴다는 느낌을 받잖습니까? -_-;
  • 로리 2011/11/15 16:47 #

    dhunter > 햇살 속의 리얼은 어디까지나 비트맵 정보를 단순 플래시 백터 형식으로 바꾼 식이라서 실제 해상도에 맞게 늘리면 영 그래픽이 떨어집니다. 좀 슬프지요. 그걸 모니터에서 피봇해서 하고 싶었는데요 아흐흑

    KOF > 그저 아흐흑 입니다..
    사실 PDF 브로셔도 왜 HTML로 변환하는지 이해가...
  • 루시펠 2011/11/15 18:16 #

    저역시 에로게는 벡터보다는 비트맵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920x(1080 or 1200) 해상도면 매우 적절.(응?)
    다만 마우스 조작/터치 등에 의한 반응을 위한다면 다른게 필요하겠지요.
    진동기구와 연동이 된다면 더욱 좋...(논점이 산으로 간다!!)
  • 로리 2011/11/16 00:17 #

    루시펠 // 그 정도 고해상도가 필요해진다면 오히려 원활 종이고 그리고 고해상도로 스캔하는 것이 훨씬 나아질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합니다 ^^
  • 나인테일 2011/11/15 17:48 # 답글

    결국 프로젝터 분야도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찍을 때까지 해상도가 계속 올라가려나요..;;
  • 로리 2011/11/15 17:52 #

    프로젝터는 오히려 예전 부터 훨~~~~~~~씬 빨리 초고해상도를 찍은 곳 입니다. 1.3K, 2K, 4K, 8K까지 시연 제품이건 업무용 제품이건 먼저 나온게 프로젝터인데요 ^^ 일반적인 디스플레이보다 프로젝터용 소자만 만들면 되기 때문에 원 오프 소자를 만들기도 쉽고, 기반 기술.. 즉 렌즈나 램프 기술도 극장용 장비들로 인해서 많이 쌓여 있지요.

  • KOF 2011/11/15 17:53 # 삭제

    프론트 프로젝터는 모바일쪽과는 시청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한 20년간은 8K 이상은 가지 않을거라 봅니다. 프론트나 리어 프로젝션 디스플레이의 최대 단점은 가독성이기 때문에 아무리 고해상도 소스를 쏟아부어도 직시형보단 못합니다. 그래서 같은 블루레이 영화를 봐도 프로젝터쪽에선 소프트하게 보이죠. 그에 비해 모바일쪽은 눈 바로 밑에서 보기 때문에 스크린도어 현상이 더 두드러지는것이고요. 아직 아이폰/갤스가 dpi쪽에서 킨들에게 개처발리고 있기 때문에 그쪽은 고해상도화가 더더욱 가속화될듯 싶습니다.
  • 로리 2011/11/15 17:55 #

    전 오히려 8k 이상을 먼저 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반도체 장비 가격이 낮아지고 있으니깐 8k급 이상의 영상 소자를 만드는 것도 프로젝터가 훨씬 쉬우니까요 ^^
  • KOF 2011/11/15 17:58 # 삭제

    그렇지만 과연 소스쪽에서 그 대역폭을 따라갈수 있을까요? NHK마저도 지금 야메로 하고 있는데 ;; 뭐 물론 20년후 이야기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 로리 2011/11/15 18:02 #

    그래서 NHK는 비트맵으로 영상을 보낸다죠(....)
  • 산마로 2011/11/15 18:21 # 삭제

    KOF//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프로젝터 쪽이 더 선명합니다. 물론 '같은 화면 크기'라는 전제에서요. 또하나 '암실'이라는 전제도 붙여줘야겠죠. 보통 그렇게 보는 경우는 없지만, 비교를 하려면 같은 조건에서 비교를 해야죠.
  • KOF 2011/11/15 18:32 # 삭제

    그건 CRT때 이야기입니다. 그때는 분명 직시형보다 삼관식이 우수한점이 많았죠. 하지만 오늘날은 더이상 아닙니다. 디지털 프로젝션쪽에서 지존인 미쓰비시 레이져뷰 RPTV도 직시형의 가독성을 못이기는걸요.
  • 로리 2011/11/15 18:32 #

    산마로 // 그런데 리어 플젝의 경우 동일한 FHD에 동일 해상도라고 해도 솔직히 프로젝터가 더 선명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50인치대 SXRD 리어 프로젝션도 선예도가 대단했지만 솔직히 동일 인치의 LCD가 선예도에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렌즈에서 왜곡 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스크린의 품질 문제도 있으니 프론트 프로젝션이라고 해서 완전히 달라질 것 같진 않습니다.
  • KOF 2011/11/15 18:42 # 삭제

    고정 픽셀을 가진 직시형 플라스마/LCD와는 달리 프로젝션형은 투과식이기 때문에 라이트 컨트롤 부분에서는 절대적으로 불리할수밖에 없습니다. ^^ RPTV 정도가 되야 그나마 그 투과장소가 협소하게 컨트롤 될수가 있으니 좀 낫지만 프론트 프로젝터로는 아무리 암실 컨트롤 엄청나게 해도 어림없죠. 저도 소니 SXRD 봤고 레이져뷰 봤고 프로젝터계의 지존인 JVC D-ILA 모두 봤지만 셋 모두 직시형의 느낌보단 극장의 느낌이 더 났습니다. 심지어 AVS 프로젝터 게시판에서조차 아무리 JVC 오너들이 암실컨트롤만 잘하면 쿠로도 바를수 있다라고 드립은 쳐도 블랙이 더 낫다란 소리는 절대 안하는걸요 -_-
  • KOF 2011/11/15 18:50 # 삭제

    그리고 CRT도 급수에 따라서 달라지고요. 일례로 베가 HR36 같은 경우엔 분명히 이종식님 말씀대로 삼관쪽의 선예도가 더 좋은건 맞지만 제 트리니트론 모니터로 비교를 한다면 바코 삼관을 데려와도 선예도에서 못이깁니다. 그리고 그러한 소니도 선예도에선 지존이 아니고요. 고전 콘솔 게이머들이 툭하면 소니 BVM도 무시하는게 그 때문이더라고요 ㅠ_ㅠ

    프로젝션 시스템에선 교차픽셀의 간섭이 애초에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에 선예도면에서 독립된 빛정보를 가지는것이 가능한 직시형보단 떨어지는게 블랙과 휘도, 색감뿐만이 아닙니다.
  • 로리 2011/11/15 18:59 #

    KOF // 그러고보니 DLP건 3LCD건 LCoS이건 삼판식의 경우 컨버젼스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던데..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사실 한 번도 삼판 프로젝터 컨버젼스 테스트 패턴 돌려본 적이 없다보니까요. LCD나 PDP처럼 스트라이프식 RGB 고정 픽셀 영상이 주가 되다보니 요즘 컨버젼스 영상 테스트 할 이유도 패턴도 없기도 하고 말이지요 ^^
  • KOF 2011/11/15 19:20 # 삭제

    왜 없겠습니까? ^^;

    http://www.avsforum.com/avs-vb/showthread.php?t=1206989

    ...한 픽셀,두 픽셀..이런 기준으로 어긋나긴 해도 역시나지요. -_-; 저 당시 엡손에선 한픽셀까진 불량으로 보지 않아도 된다고 하던 시절이라서요
  • 로리 2011/11/15 19:22 #

    KOF // 그저 으아앙 이군요 ^^

  • 촬스 2011/11/16 18:17 # 삭제

    3LCD 컨버젼스....후후후...개고생했습니다...생각보다 맞추기 힘들어요...^^;;;갠적으론 DLP나 3LCD는 선예도에서 직시형과는 상대가 안된다고 봅니다..뭐 일단 FHD만 놓고 보면..(갠적으론 갈수록 프로젝션 타입의 미래에 대해서 회의감도 들긴 합니다....음....이건 뭐 시장이 커질 기미가 없어요...)
  • 弘君 2011/11/15 19:19 # 답글

    "영상소스는 올라가야 되지만,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그리 높게 올라 갈 필요는 없다" 라는 논조는 확실히 공감 합니다. 다만,디스플레이에서의 4K고 8K 등등의 필요 여부는 팔아먹을 마케팅 포인트로서의 매력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르 결정 되겠지요.기술적 필요성 따위는 논의의 대상이 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 로리 2011/11/15 19:20 #

    아, 물론 입니다.

    저 역시 팔리는 마켓팅 혹은 시장이 팔리기 위해서 4K급 이상의 디스플레이가 나와야 하고 업체들이 경쟁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 원론을 따지자면 그렇다는 것이지요 ^^
  • 일곱자 2011/11/15 19:19 # 삭제 답글

    모니터를 작업 공간으로 쓰다보니....
    일단 고해상도 짱입니다...
    해상도 = 작업 효율

    2560 * 1600 과 1920 *1080 모니터를 듀얼로 쓰는 지금도 가끔... 좁다고 느껴지는걸 보면 좀더 고행상도로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 로리 2011/11/15 19:21 #

    그렇지요

    정말로 더 빨리 고해상도로 갔으면 합니다.
  • 미루엘 2011/11/15 19:40 # 답글

    책을 읽기에는 아직 부족하지만 가정에서의 일반적인 미디어 시청, PC용, 등의 용도로는
    이전에는 시인성의 문제를 해결해야 했지만, 이미 충분한 해상도를 확보했으니
    저도 가정용, 일반 PC용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나, 더 이상의 해상도를 가지는 디스플레이가 필요한가? 란 문제는...
    X-ray 이미지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의료용 모니터의 경우, 현재도 21인치에서 2560×2048 정도는 흔한 해상도라는 점에서 다르게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PC쪽은 이미 Vector로 다 넘어갔습니다. Window 7부터, Linux는 이미 좀 됐죠.. 보이기만 2D로 보일뿐 실상은 3D화면입니다. 윈도우 경우 아래와 같이 Direct2D를 권장합니다.

    Existing GDI code will continue to work well under Windows 7. However, when writing new graphics rendering code, Direct2D should be considered as it takes better advantage of modern GPUs.
  • 로리 2011/11/15 19:44 #

    전 그게 아직 재대로 벡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적인 예로 당장 지금 블로그 화면이나 인터넷에서 페이지를 볼 때 화면 확대를 했을 때, 그게 정말로 자연스럽게 재배치가 되어서 문장이 읽을만해 지는가라고 물으면 아니니까요.

    프로그램적으로야 분명히 벡터가 맞지만 글자 크기가 재대로 고정이 되어 있지 않으면 솔직히 그닥이라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또 벡터라고 하지만 실제 GUI에서 중요한 아이콘은 비트맵에 가깝고요.
  • 미루엘 2011/11/16 10:13 #

    그렇지요 비트맵은 벡터가 아니죠... 어쨌든 아직은 시작이지요.
  • RuBisCO 2011/11/15 20:29 # 답글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러 하드웨어들이 발전해서(특히 PC, 콘솔 등.) 저렴한 메인스트림급에서도 저 해상도를 너끈히 감당할정도가 될 즈음이면 충분히 쓸만하리라 봅니다. 그때 즈음이면 4K 디스플레이도 일반 대중에게 다가설 수 있을만큼 저렴해지겠죠.
  • 로리 2011/11/15 20:35 #

    문제는 MP3P시장처럼 그렇게 단계를 안 가고 멈추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YoUZen 2011/11/15 21:57 # 답글

    소스는 물론 가정용 디스플레이도 모두 해상도가 올라가는게 좋지않나요? 집에서 UHD 디스플레이라면 아무리 동적해상도가 구려도 FHD 수준은 될거잖아요(...). 현재 디스플레이에 있는 미묘한 물리적 문제를 해결하는것보다 이게 더 좋은것 같은데...

    사실 개인적으로 해상도는 아무래도 좋은데, 눈이 좀 피곤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째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눈이 피곤해지는 느낌이예요. 아물레드도 별반 다를바 없고, 믿었던 IPS조차도요... 제조사들이 빨리 맑은 가을하늘을 보는듯 상쾌한 느낌을 주는 디스플레이를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 로리 2011/11/15 22:05 #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지만, 세상이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니까요.
    더 커진 해상도는 더 많은 처리로직과 기술 수준을 요하게 됩니다. 실제로 그 보다 더 못하게 될지 어떨지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눈이 피곤한 것은 너무 밝게 보셔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
  • KOF 2011/11/15 22:20 # 삭제

    분명 그게 이상적이긴 하지만 그거 제작하거나 구입할 돈은요? 그거 실시간으로 보낼 대역폭을 가진 인터넷 인프라스트럭쳐는요? 그 해상도로 게임 돌릴수 있는 하드웨어는요? 현실에서는 리소스가 유한적이기 때문에 그게 불가능하답니다. 그래서 타협을 해야하는데 타협을 하자면 가장 중요하지 않은 요소가 아이러니하게도 해상도라는 이야기죠.

    동적해상도는 응답속도와도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개념이 성립이 안됩니다. 요즘 나온 1440P 모니터가 그럼 짱먹게요.

    눈이 피곤하시다면 그건 휘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그렇습니다. 밝기조절만 해준다면 LCD면 몰라도 OLED는 큰 무리 없을텐데요.
  • 가이우스 2011/11/15 22:19 # 답글

    pc쪽에서 실질적으로 2d를 3d로 쓰는 이유는 벡터를 위함이라기보단 렌더링쪽의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 아닐까요 알파값이나 레이어처리 같은 경우 말이죠

    업스
  • 로리 2011/11/15 23:11 #

    그것도 있겠지만 윈도우 데스크탑의 경우나 OS X의 경우나 데스크탑 효과들을 위해서도 3D효과들이 사용되니까요 그런 부분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 가이우스 2011/11/15 23:40 #

    겸사겸사 겠죠.
  • 가이우스 2011/11/15 22:24 # 답글

    업스케일과 해상도를 비교하면 확실히 해상도가 큰게 좋지요 hw가 받쳐두면 말이죠하지만 고해상도 처리를 위해서는 고전력과 고발열이 염려되는데 이건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네요

    ps 예전에 영상처리 알고리즘 관련으로 얽힐때 일주일넘게 멍하니 있었던 추억... 아직도 속이 쓰립니다
  • KOF 2011/11/15 22:34 # 삭제

    업스케일링은 문제가 크지만 다운스케일링은 큰 문제가 안된다는게 로리님 글의 포인트입니다. 해상도가 큰게 물론 좋긴 좋지만 문제는 그거 하나만을 위해 손해보는것이 많다는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이피니티를 사용하는데 모니터가 1080p급이라 해상도가 지나치게 커져서 요즘 게임들은 사용할 엄두도 안납니다. 720p급이었다면 좀 사정이 나았겠죠. 같은 성능 손실이라 친다면 720p + 4x AA를 1080P보다 훨씬 선호합니다. 플스3/엑박360같은 콘솔게임들의 경우도 720p 티비가 가장 뛰어난 화질을 선사해주고요. 영상도 1080p 유튜브급 동영상이 나을까요 아니면 720p HD-DVD 영상이 더 나을까요? 무한적인 리소스라면 고해상도가 낫다는건 누구나 알지만 유한적인 리소스기 때문에 하는말이죠.
  • KOF 2011/11/15 22:45 # 삭제

    당장 제일 저렴한 LG 3D 플라스마 TV를 봐도 720p급은 67만원이고 1080p급은 170만원입니다. LCD쪽이야 지금은 차이가 별로 안나지만 몇년전까지만 해도 몇백만원 차이가 났었습니다. 근데 화질차이는 분명 몇백만원 차이까지는 아니었거든요. 오히려 거기서 거기였죠.

    67만원짜리 LG pdp는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입문형답지 않게 계조,암부,색정확도 모두 뛰어나고 전문가모드로 풀 CMS 캘리브레이션이 가능합니다. 3D도 액티브형이지만 대신 패널이 pdp기 때문에 액티브의 장점은 고스란히 취하고 단점들은 모두 버리는게 가능합니다. 약간의 개조를 통해 블랙도 매우 훌륭하게 올려서 삼성 플래그쉽 pdp보다 더욱 뛰어난 블랙을 가지는게 가능하며 저기 사진에 나온 8세대 쿠로보다 더 좋은 블랙을 가지는것도 가능합니다. 전력소모는 CCFL LCD와 동일하거나 약간 나은편이며 휘도도 pdp중에서 제일 높습니다. ...그런데 이런것들은 '일반인'들에겐 전혀 의미없습니다. 왜냐, 바로 풀HD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리소스가 유한적이라면 타협할건 타협해야하는데 제일 중요하지 않은 해상도에만 목메다니 그러질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바로 로리님과 제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입니다.
  • 로리 2011/11/15 23:12 #

    KOF님의 말 처럼 제가 말하는 것은 업스케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
  • 가이우스 2011/11/15 23:17 #

    급 LG pdp가 떙깁니다..
  • 해정 2011/11/15 23:51 # 답글

    탐나는 제품이 많이 보이는 글 이군요.

    저는 TV를 안보기때문에(?) 어쩌면 별 상관 없지만 기술발전을 위해서는 규격은 자꾸 커지면 좋겠고
    실제로 쓰는것도 영상이 아니라면(텍스트나 화상)FHD는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결론은 TV를 안본다는...)

    그저 빨리 컴퓨터가 초고해상도 기반 기술을 받아들이면 좋겠군요. 그래픽 카드도 VGA에서 진화할 때가 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 로리 2011/11/16 00:19 #

    문제는 영상과 달리 RGB소스를 그대로 뿌리는 PC 특성상 정말로 높은 대역폯의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그런의미에서 광단자를 사용하는 썬더볼트 "원안"과 같은 기술이 필요해지지요.
  • 해정 2011/11/17 02:17 #

    아아 ㅠㅠ 꿈의 기술 라이트피크
    언젠가 PC에서 라이트피크를 볼수있길 바랍니다.
  • 로리 2011/11/17 11:07 #

    다만 특정 회사가 주도하는 기술은 안 되겠지요. VESA같은 무라이센스 정책이 필요합니다
  • dhunter 2011/11/16 04:57 # 삭제 답글

    요는 14M 사진을 1024x768 모니터에 뿌리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다운스케일 문제 없음)

    640x480 핸드폰 카메라 사진을 1920x1080 HDTV에 뿌리는건 문제가 된다 (업스케일링 문제)

    그러니까 우리는 고화질의 영상을 획득해서 더 나은 화질을 볼 필요가 있다... 는게 로리님의 주장인데.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거 아닌가요? -ㅂ-?; 겨우 16bit/44kHz 오디오를 위해서 24bit/96kHz 녹음/편집이 가능한 오디오만 생각해도 말이죠...; 오히려 영상 처리 시스템이 발전이 더딘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로리 2011/11/16 10:10 #

    그런데 은근히 그걸 생각 않는 분도...

    영상처리 시스템 발전이 느린 것은 사실입니다... 안타까울 정도로 T_T
  • 민서 2011/11/16 11:24 # 답글

    화면 크기와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50인치급까지는 대중화가 되었죠? 이게 보편적인 디스플레이 크기가 60-70인치 이상으로 올라가면 4K가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여기까지 가면 단지 디스플레이 제조 기술 뿐 아니라 주택 크기,물류 등 다른 변수가 있으니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만...
    화면 크기가 작을 경우엔 4K니 풀HD도 별반 차이를 느낄 수 없으니까요.
  • 로리 2011/11/16 11:30 #

    웹서핑과 같은 용도가 아니라면 60~70인치도 FHD면 떡을 칠껍니다. 실제 80인치 수준의 스크린에서 720P 프로젝터와 1080P 프로젝터간의 비교가 그닥 엄청나지 않았거든요.
  • 이런글이 2011/12/22 05:30 # 삭제 답글

    1920x1080의 깍두기 범림하는 비월주사 영상을
    1920x1080 모니터에서 디인터레이싱 처리하면서 볼때마다 생각하던 문제..

    해상도는 둘째치고 원본이 왜 이모양인가?
    깍두기 지는 순차주사 영상도 너무 많더라구요 뭐 인코딩 과정에서의 문제라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
    뭔가 좀.

    게임도 그다지 1280x720이라도 왠만한 ui다 커버 가능한데..(특히 현세대의 콘솔게임같은 단순한
    시스템과 ui라면 더더욱이)
    문제는 픽셀매칭
    스케일링과정에서의 인풋렉

    저는 pc게이머고 pc게임을 하지만 항상 느끼는 겁니다.

    이 그래픽카드의 리소스를 왜 해상도 높이는데 이렇게 까지 써야 되는걸까?
    그렇다고 픽셀매칭을 포기할순 없는겁니다.
    그리고 현재 모니터시장은 이미 16:9의 1920x1080 으로 거의 완전 규격통일 상태입니다


    제생각이 맞다면

    22인치 16:10 비율 모니터

    A는 1920x1200을 가진 모니터고
    B는 1680x1050을 가진 모니터 둘다 기본적으로 색상이나 감마값이나 패널의 퀄리티?가
    완벽하게 동일하다고 하였을때

    과연 이두모니터로 똑같은 게임을 각 모니터의 고유해상도로 설정하고 msaa x4만 건후에
    과연 해상도에 따른 퀄리티 유무를 게이머가 얼마나 느낄수 있는지 테스트를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주 궁금합니다

    그이전에 어느게 더높은 해상도의 모니터인지 찾는것도 쉽지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년이나 되야 그래픽 카드 시장은 28nm로 전환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해상도에 희생되는
    그래픽카드의 리소스는 아깝다는 생각뿐이라서요..

    현재 배틀필드3를 보더라도 원래 추구하던것보다 상당히 많이 비쥬얼에서 타협해서 나온겁니다.
    원래 추구하던것을 그대로 구현하려고 했다면 정말 dice가 말한데로 현세대 그래픽카드중에서
    풀옵션을 돌릴수 있는 사양은 없다라는 말대로 나왔겠죠..

    저는 이런 원소스가 제대로 받쳐주지도 못하는 영상시대에서
    자꾸 디스플레이 해상도만 높여서 이게 과연 무슨 이득이 있나 싶고.
    게임으로 가면 해상도를 높이는것보다 눈의 착시현상을 이용한 현재 3d 보다 더 보고 싶은건

    3d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퀄리티(프리렌더링) 로 구현된 비쥬얼을 보고 싶거든요..
    또하나는 오픈월드 샌드박스 추구형 게임들이 꿈꾸던 미래 .. 오브젝트와의 상호반응이나
    가장 현실에 근접한 애니메이션 여기에 파괴효과같은것들을
    단순 스크립트로 구현하지 말고 모두 실시간 물리연산을 할수 있는 진짜 파티클 집합체 로 구현된
    세계 . 여기에 다시 강조하는 오브젝트와의 상호반응 그런 부분들 배틀필드3가 노력하고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부분들

    간추려서 프로스트 바이트 2.0엔진 의 다다다다음 세대 정도쯤 되는것들을
    해상도 높이는것보다 더 빨리 보고 싶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 KOF 2011/12/22 20:35 # 삭제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피씨옹호론자들은 자꾸 콘솔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헛소리를 찍찍 해대는데 지금 2년마다 클럭은 별로 늘지 않고 IPC만 10%밖에 늘지 않는 잉헬을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피씨옹호론자들은 정말로 샌디브리지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나봅니다? 전 하스웰 예상스펙 보고도 한숨이 나오는데요. 인텔을 비난하고자 하는건 아니고 반도체가 정체되어가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결국 멀티코어로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90년대의 퍼포먼스 폭풍성장은 더이상 볼수 없다는 소리입니다.

    비디오카드쪽도 발열은 자꾸만 올라가는데 신공정할 타이밍은 점점 줄어들어가고 결국 트랜지스터 한계에 봉착할수밖에 없어서 답이 없는데 소비자들의 눈은 점점 올라만가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지요. 결국 GPGPU라곤 하지만 CPU의 의존도가 예전처럼 오히려 더 늘어가야 하긴 하지만 CPU쪽도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자기 앞가림 하기에도 바빠서 정말 안타깝죠.

    그에 비해 디스플레이쪽은 패널 자체가 고해상도화 되가니까 미니멈 해상도가 자꾸만 올라갈수밖에 없고 여기에 3D에 아이피니티까지 필레이트와 대역폭의 필요성이 나날이 더욱더 커져만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원본해상도가 아닌 해상도에선 스케일링이 그지 깽깽이인 LCD 디스플레이가 대세가 되가면서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선 콘솔까지도 프레임엔 신경쓸 틈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런글이님께선 비주얼 자체의 디테일을 선호하는 주의시고 저 역시 해상도 하나 가지고 콘솔을 신나게 까대는 막장 피씨게이머들과는 다른 생각을 하셔서 정말 마음이 맞습니다. 하지만 전 그것보다도 더 중요시여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프레임이지요. 물론 저도 오늘날엔 느려짐 없는 30프레임만이라도 감지덕지하며 60프레임 정도만 찍어줘도 감사합니다라고 노래를 부릅니다만 저 역시 그보다 더 높은 프레임에 대한 갈망이 아주 없는건 아닙니다. 전 참고로 160hz까지의 주사율을 가진 CRT모니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로 피씨게임들을 160프레임으로 그것도 VSync 키고 (하도 수많은 피씨옹호론자들이 콘솔을 프레임 가지고 깔때 Vsync를 끈 상태에서의 무의미한 200,300프레임을 가지고 들이대는데 그거하곤 그야말로 비교할 가치가 없습니다.) 플레이해본적이 있으며 CRT로 진정한 160프레임으로 게임을 해본 결과 요즘 LCD모니터 가지고 있는 피씨게이머들은 참 불쌍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요즘 120hz 게임용 TN모니터가 나왔다곤 하지만 비.교.가.불.가.입.니.다. 진정한 버터가 굴러가는 프레임이란 바로 이런거구나라고 느꼈었죠. 그런 저조차도 아이피니티를 위해 CRT를 내치고 (베젤이 너무 두꺼워서요) e-IPS LCD 모니터를 세개 영입했지만 역시 최대한 타협하고 산다지만 힘들긴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피씨게임용으론 720P pdp가 가장 어울리는 디스플레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나몰픽 해상도라 100% 픽셀매칭이 불가능하긴 하지만 pdp특유의 스케일링 관용성 때문에 그렇게 티가 나진 않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머리 굴리면 피씨게임을 아나몰픽으로 패킹 시켜서 보내는것도 가능하고요. 인풋래그 늘어나는건 저도 걱정이거든요) 디인터레이싱부분에선 역시 네이티브 비월주사 기반인 CRT에게 뒤지지만 스케일링만큼은 오히려 CRT보다 나은점도 몇몇부분은 보입니다. 제 CRT모니터와 비교해 아직 60hz기반이라는건 안타깝지만 응답속도만큼은 오히려 120hz TN보다 더 우수합니다. 제가 지금 현재 42인치 PT350을 테스트중인데 베젤은 물론 베젤 벗긴 제 델 LCD 모니터보단 훨씬 두껍습니다만 내년엔 또 한층 줄어들거라하니 오히려 이걸 가지고 3D든 아니든 아이피니티 구성을 하면 더욱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피쉬아이 부작용을 생각하면 베젤도 전혀 없는 커브드형 스크린을 사용한 프로젝터가 더 낫긴 하지만 프론트 프로젝터는 암실에서밖에 사용할수 없다는것 이외에도 너무 화질이 구립니다. 3D도 액티브 셔터 글래스며 크로스토크에 뛰어난 PDP니 고가의 3D 모니터를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나질 않습니다.

    1080i영상이 구리게 나오는 이유는 피씨옹호론자들은 절대로 동의 못한다는건 잘 압니다만 피씨는 하드웨어쪽이든 소프트웨어쪽이든 디인터레이싱 알고리즘이 딸리기 때문입니다. 피씨옹호론자들은 외장 디스플레이 비디오프로세서조차 HQV테스트 통과 못한다고 까대는데 정작 DVDO 외장 스케일러로 1080i 물리면 비월주사 구리다는 소리 절대 안나옵니다. 순차주사로 찍은것과 디테일이 동일하거든요. 살아있는 지구가 그랬습니다. HD-DVD판은 1080i고 블루레이판에선 1080P라 불법복제로 피씨에서 재생하면 분명히 블루레이가 우수하게 나오지만 DVDO 에지와 도시바 하이엔드 HD-DVD로 보면 오히려 반대로 HD-DVD쪽이 더욱 선명한 디테일로 블루레이판을 대학살합니다. 비디오파일들이 절대로 HTPC로 시청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거입니다.
  • 이런글이 2011/12/25 04:10 # 삭제 답글

    저도 사실 막장 pc옹호론자 타입이에요..ㅜㅜ

    amd의 삽질로 인텔은 여유로우니까요.


    저도 120hz tn 패널 모니터 지금 쓰고 있어요.
    확실히 쓸만하긴 한데 그래봐야 crt랑 비교하면 타고난 태생은 어쩔수 없는것 같더군요.


    crt로 진정한 160프레임 게임이라고 언급하신 게임은 설마 퀘이크?
    저도 프레임 굉장히 중요시 해요
    가끔 인간눈으로 30프레임 이상 구별못한다는 네이버 지식인의 선무당식 답글 같은 이야기를
    몇몇 커뮤니티에서 미성년자로 추정되는 분들이 글올릴때마다
    그냥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갑갑 하더라구요..

    kof님이 말씀 하시는부분 다 와닿네요..

    근데 사실 콘솔이 발목을 잡고 있는 부분은 어쩔수가 없는게 단순히 그래픽 기술문제가 아니라
    게임자체적으로 과거의 게임들 보다 많이 쳐지는 문제가 있어요

    특히 배틀필드3가 그런 문제점을 잘보여주고 있는 게임이에요..


    이부분은 좀 이해를 해주셔야 되요.

    콘솔을 무작정 까는건 그만큼 콘솔때문에 원래 이렇게 나오면 안되는것이 나와버려서
    모두 화가 나있을거에요.

    그중에 한명이 저고요 ㅠㅠ



  • KOF 2012/01/02 05:52 # 삭제

    송구한 말씀이오나 피씨옹호론자들은 콘솔 깔 자격이 없습니다. 구글에서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토렌트 사용률로 복돌이 이용자들을 파악한적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콘솔판 정품 구매자들보다도 숫자가 훨씬 낮다는것이었습니다. 콜옵 정도면 나름 저사양에 속하는데도 이러한 숫자가 나온건 이미 피씨는 끝났다는 소리입니다. 괜히들 스팀으로 자위하는데 요즘엔 인디게임도 피씨보다 엑박 라이브 아케이드가 더 돈법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윈도우의 헤게모니를 지켜주기 위해 헤일로1,2,기어스 오브 워 이식까지 해줬지만 바로 그 피씨옹호론자들이 복돌이로 응답을 해줘서 결국 앨런 웨이크는 이식취소했는데 이번에 또 난리부르스를 춰서 결국 할수없이 내주긴 하는데 과연 그건 또 얼마나 팔릴까요? 피씨옹호론자들의 역겨운 한입으로 두말하는 이중성이야말로 오히려 콘솔게이머들이 화를 내야하는 부분입니다. 콘솔판 구입자들에게 묻어서 무임승차하는거니까요. 콘솔 게이머들은 피씨판보다 더 비싼 소프트웨어 가격에 거기다가 DLC로도 또 뜯겨먹는데도 불구하고 군말 않고 구입해주는데 피씨게이머들은 뭔가요?

    오히려 콘솔 덕택에 피씨게이머들도 멀티코어 지원을 받게 되었다는걸 잊지 말아야합니다. 콘솔이 제일 먼저 첫빠따로 멀티코어 환경으로 옮겨갔기에 그 열매를 지금 피씨쪽도 받고 있는중입니다. 콘솔로 이식된적이 없는 블리자드 게임들 보세요. 듀얼코어도 간당간당하게 지원하죠? 만약 콘솔들이 먼저 멀티코어 패러다임을 뚫지 않았다면 바로 그게 피씨의 미래가 되었을겁니다. 콘솔 때문에 DX9쪽에서 머문다고 불평하지만 콘솔이 없었더라도 DX10,11로 옮겨가는 제작사들은 지금처럼 가뭄에 콩났을겁니다. DX10은 일단 MS의 망작이라 비스타 이상에서만 된다는 삽질 또 테셀레이션 난이도도 11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에 그건 애초에 피씨제작사들이 외면했습니다. 11을 지원한다해도 피씨쪽은 원래 신기술을 받아들이는게 굼떴습니다. 멀티코어도 콘솔보다 진작에 먼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콘솔쪽에서 영향을 줄때까지 스스로 발전을 못한것봐요. DX9가 나왔을때도 DX8이 나왔을때도 피씨쪽은 한참 굼떴습니다. 피씨엔 둠3,파크라이,언리얼 같은 벤치마크 타이틀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명심하셔야죠.

    불도저가 지금 당장은 망작이라해도 AMD는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고 있는중입니다. AMD는 R&D비용으론 인텔보다 압도적으로 낮기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면 IPC에서 필패할거라는걸 일찌감치 깨닫고 멀티코어에 최적화하기 위해 진화하고 있는중입니다. 지금 또 피씨계쪽을 보세요. 코어가 더 많은 불도저가 코어가 더 적은 인텔보다 더 유리한 환경이 전혀 전무합니다. 그러니까 AMD가 개처발리고 있지요. 하드웨어적으로 콘솔보다 압도적으로 우수한 피씨라는 환경이 왜 멀티코어 환경조차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합니까? 차세대 엑스박스720,플레이스테이션4 제작환경을 위해 에픽과 다이스는 20코어까지 지원하는 엔진을 제작중입니다. 그때동안 피씨쪽은 도대체 뭐 하고 있나요? GPGPU쪽도 그렇게 늑장이나 부리고 있고 정말 저도 한때 하드코어 피씨게이머로 돈 수백 부어서 오버클러킹하고 놀았지만 지금 피씨계는 너무나도 한심합니다. 솔직히 크라이시스1이 그정도로 고사양이 필요할 정도의 그래픽인지요? 레이디언 7970 크로스파이어로도 여전히 풀옵션 정복을 못하고 있는데 그거보고 크라이실사스라고 콘솔 그래픽 까는 지표인양 으시대는데 오히려 쪽팔려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피씨제작사들은 아직도 지금이 클럭빨과 필레이트빨로 커버가 가능한 시대인줄 알고 멀티코어 효율화로 가는거에 대해 징징대고 있습니다. 오히려 최소한의 리소스로 최대성능을 뽑는 효율성을 지향하고 있는 콘솔이야말로 더이상의 클럭상승과 신공정이 없어져가는 피씨쪽에선 훌륭한 멘토로 존재하고 있는데도요.
  • KOF 2012/01/02 06:12 # 삭제

    아, 160프레임으로 실행해본 게임은 언리얼이었습니다. 제가 FPS쪽에선 id보단 에픽쪽을 더 선호해서요, 물론 지금은 둘 다 ㅄ됬지만요. 놀라웠던게 윈도우에서 마우스 커서를 재빠르게 휙휙 돌려도 마우스 커서가 이중 삼중으로 나타나지 않고 오로지 한개만 또렷하게 부드럽게 움직이는거 하나하나 세세히 보인다는점이었습니다. LCD 디스플레이에선 60프레임 게임을 실행해도 30프레임으로 토막내어 보여준다는걸 잘 알기 때문에 120hz LCD에서도 당연히 그러한 버터 굴러가는 프레임은 불가능합니다. 60hz만 지원한다지만 PDP나 OLED가 훨씬 낫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콘솔이 피씨보다 정지 해상도에서 뒤지는 720p라곤 하나 그 콘솔을 CRT나 PDP로 물리면 '동적해상도'에선 오히려 2560*1600용 모니터로 돌리는 LCD모니터보다 더욱 우수한 동적해상도를 가지는게 가능합니다. LCD는 응답속도도 딸리지만 동적해상도도 딸리기 때문에 이중고로 모션에서 시달립니다. 하이엔드급 LCD TV들은 물론 거의 1080P의 동적해상도를 가지는게 가능하지만 저가형 LCD TV들, 그리고 안습의 모니터들은 절대로 CRT와 PDP를 동적해상도에서 이길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CRT는 해상도 설정도 자유자재인데도 PDP 역시 스케일링 관용성이 대단히 좋아서 480P 컨텐트를 720P TV에다 틀어도 무리 없을 정도의 균일성을 가지고 있다는점 때문에 LCD처럼 1080P용 패널에서 컴사양이 뒤져서 1080p 이하의 해상도로 돌리면 스케일링 개판 되고 그렇다고 1080p로 돌려 60프레임을 못찍으면 저더로 또 반토막이 나니 삼중고로 고약한 모션으로 시달리게 됩니다. 가지고 계신 120hz TN 제품으론 최소 프레임 120프레임을 못 찍으면 저더로 고생하셔야한다는 얘기지요. CRT와 PDP는 그런 걱정이 없습니다. 유난히 LCD만 티어링이 고약한것도 이 이유 때문입니다. 물론 요즘 콘솔 게임들도 할말이 없긴 합니다. 30프레임도 못찍고 티어링은 기본인 게임들도 많아서요. 그래서 LCD + 콘솔은 최악의 궁합이라는건 어쩔수 없이 인정은 합니다.

  • 어이구 2012/02/15 14:18 # 삭제

    컴퓨터로 여기 나온 게임 플레이도 해 본 적 없고
    콘솔 사서 게임해 본 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전혀 문외한의 눈으로 봐도 이런 식으로 거품 물고 누가 누굴 까네 뭘 까는게 병신이네 하는게
    최소한 외형적으로 꼴사납기 짝이 없다는 것만은 확실하게 느끼고 가네요.

    뭐 설령 하는 말이 맞다고 해도 말이지요.(사실 여부에 관해서는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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