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2 엔비디아 왈 "자동차에는 테그라3를~~" 바이크&자동차 이야기

【2012 International CES】開発移行が容易なNVIDIAの車載向け「Tegra 3」システム アウディ、メルセデス・ベンツ、ソニーなどが車載情報システムを展示 (와치 임프레스)

ⓒ2012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자동차는 발전하는 전자기기들과 달리 아직도 많은 부분 보수적인 설계나 장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각 나라의 안전 규격이나 법령 그리고 자동차의 가격을 생각하면 흔히 말하는 새로운 시도가 느릿하게 움직을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Insanely Great: What if Steve Jobs ran one of the Big Three auto companies? (링크) 스티븐 잡스가 자동차를 만들었다면, 졸라 현신했을 꺼라능 이라고 하는 개드립 이야기도 있지만, (번역은 잡스가 미국 자동차 업체를 맡는다면? (케이머그 링크) 참조하세요 -_-;) 자동차 업계가 굴러가는 프로세스라는 것이 빠를 수가 없는 것도 사실이지요.

이런 와중에 엔비디아는 테그라3 제품을 자동차 업계에 제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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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그라3 를 사용하면 전통적인 타코미터가 아닌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사용해서 대시보드를 꾸미고, 테그라의 고성능 그래픽 표시 능력을 이용해서 각종 정보를 사용자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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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보드에 저렇게 대형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단 다음에 각종 자동차 제어를 터치를 통해서 할 수 있게 합니다. 위의 자동차는 테슬라의 신모델인데,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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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역시 2013년까지 전 차량에 테그라3를 이용한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위의 사진과 같은 HUD 스타일의 표시기도 참조 출품을 했습니다.

전통적인 기계식의 타코미터들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기 맘대로 컨스텀이 될 수 있게 하는 GUI로 가득찬 LCD나 OLED창으로 바뀌게 될까요? 그렇다면 분명히 테그라와 같은 그래픽 표현능력이 강한 SoC들이 설 자리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이 그냥 네비나 올리는 것을 더 선호한다면 재대로 되지 않겠지요.

그저 미래가 재미있었으면 합니다



덧글

  • RuBisCO 2012/01/17 20:51 # 답글

    영 쓸데 없는 상상이지만 한여름에 과열되서 제멋대로 재부팅 크리를 맞는다던가 하는 아스트랄한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 로리 2012/01/17 20:52 #

    그럴 가능성도 무시 못하긴 하지요 ^^;;;
  • 계란소년 2012/01/17 20:55 #

    현대 자동차의 넘쳐나는 전자부품에 비하면 저 녀석의 부피나 발열은 우스운 수준이고, 냉각도 귀여운 수준이죠. 애초에 팬 없이 정상가동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칩인지라 기존 냉각시스템에 같이 집어넣으면 발열문제는 신경 꺼도 될 겁니다.
  • RuBisCO 2012/01/17 20:59 #

    물론 기기 자체의 발열이야 적지만 그렇다고 주변이 뜨거워져서 고온에 노출되는 상황에서의 신뢰도까지 좋은건 아니니까요.
  • 계란소년 2012/01/17 21:05 #

    그러니까 이미 기존 부품이 고온에 노출되지 않게 만들고 있으니 문제 없단 거죠.
  • RuBisCO 2012/01/17 21:06 #

    그런가요. 다행이네요.
  • dhunter 2012/01/17 21:40 # 삭제

    계란소년 // 다만 modern car의 전자부품들은 비교적 저성능(수십~수백MHz) 저발열 시스템이라... GHz 급 제품은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물론 저 저성능 친구들은 심한경우엔 엔진룸에 쑤셔박고 몇년을 버티니 나름 괜찮아보이긴 하지만요.

    괜히 내장형 내비가 큼지막하게 만들어지는건 아니라능...
  • 淸年_D 2012/01/17 21:48 #

    발열이 문제라면 써멀솔루션을 갖추면 되죠. 일반 노트북 부품 써서 센터페시아에 카PC도 만들어 넣는데 저게 문제가 될린 없겠습니다만
  • dhunter 2012/01/18 00:49 # 삭제

    10년을 갈수 있는 시스템이어야 하는데... 그건 기존의 전자제품의 관점에서는 꽤 가혹한 조건이죠.
  • 계란소년 2012/01/18 14:51 #

    수명은 우려가 됩니다. 분명 테그라가 10년 작동을 고려해서 만들어지진 않았을 겁니다. 사실 저 대형 LCD가 먼저 가실 거 같지만...
  • 로리 2012/01/18 14:53 #

    수명 문제는 확실히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현재 LCD TV나 PDP TV도 완벽한 수명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문제라는 이야기가 있었을 정도니까요
  • 루시펠 2012/01/17 21:40 # 답글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D=7&cate=34&d_category=8&num=88141

    이런 기사도 있더군요.^^ 저는 아예 노트북용 i7을 채택했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봅니다.(너무 과한가?)
  • 淸年_D 2012/01/17 21:47 #

    i7은 단가가 많이 비싸죠. i3라고 해도 단가가 꽤 셀겁니다
  • RuBisCO 2012/01/17 21:55 #

    프로세서만 쳐도 단가가 20배 이상 늘어나버리죠 그러면. 좀 많이 비싸설 =ㅅ=;;
    그걸 위한 쿨링시스템이라던가 하는것들까지 다 더하면 ㄷㄷㄷㄷ
  • 로리 2012/01/17 23:10 #

    x86은 너무 크고 비싸고 무겁죠
  • 淸年_D 2012/01/17 21:45 # 답글

    트립컴퓨터가 좋다면 뭐 그것도 나름대로 좋은점이긴 합니다만 ;;

    근데 역시 메타기는 바늘이 돌아가야 ㅋ

    뭐 솔직히 네비나 올리는거 아니면 저게 들어갈 이유도 없긴 하죠, 지금도 엔간한건 다 수치로 표시해주고 있으니
  • 로리 2012/01/17 23:11 #

    뭐 그렇긴 해도 더 고도의 첨단화를 원하는 것이 사람 아니겠습니까?
  • dhunter 2012/01/17 23:16 # 삭제

    사람x 회사o

    첨단화x 가격인상고가옵션o
  • 로리 2012/01/17 23:19 #

    dhunter님 진실을 말하시면 끌려갑니다(...)
  • KrenT 2012/01/17 21:48 # 답글

    왠지 이래저래 트러블이 발생할 거 같아서 별로 내키지 않네요.
    치명적 S/W 오류라도 있으면...;

    게다가 저번 여름처럼 홍수라도 한번 나면 저 기기들은...
    뭐 어차피 홍수나면 다 고장 확정이긴 합니다만...
  • 로리 2012/01/17 23:11 #

    그런데 홍수라면 어차피 폐차니까요
  • 지구밖 2012/01/17 23:08 # 답글

    저도 처음 든 생각은 전자적 오류지만 그거 자체가 걸림돌이 될거 같지는 않네요.
    근데 두 번째 사진은 카메라 거울인가요?
  • 로리 2012/01/17 23:12 #

    두번째 사진은 계기판 데모입니다 ^^

    저런 식으로 구현할 수 있다고요
  • 지구밖 2012/01/18 00:10 #

    그럼 가운데 사진은 뭔가요? 카메라기능도 있는 건줄 알았는데.
  • 로리 2012/01/18 00:12 #

    그러니깐 고해상도 LCD모니터라서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 입니다. 자동차 내부의 카메라가 있다고 하면 저렇게 뒤좌석을 볼 수 있다고요 ^^ 원하는 정보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모입니다
  • dhunter 2012/01/18 00:48 # 삭제

    카메라에서 오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재빠르게 처리해줄 수 있다는걸 어필해주는 기술데모입니다만...

    나름 차에 관심이 많으신 지구밖님이 이렇게 반응하실정도면 상품성은 별로인 기술이네요 (...)
  • 지구밖 2012/01/18 00:57 #

    아 dhunter님 얘기는 무슨 얘긴지 잘 모르겠네요.;;
    전 처음에 대시보드란 말을 못보고서 룸미러처럼 생겼길래 룸미러를 아예 대체한 건가 했죠. ㅋㅋ
  • 로리 2012/01/18 01:02 #

    그러니깐 기존 계기판이 아니라 커다란 다용도 디스플레이라 어떤 정보든 보여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 dhunter 2012/01/17 23:18 # 삭제 답글

    개드립은 적당히 치고...

    요즘 무인차다 영상처리다 뭐다 하니까 ARM기반 GHz 급 프로세서가 자동차에도 필요하고, 그러다보니 인피니언, 모토롤라, TI를 비롯한 많은 업체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네요.
  • 로리 2012/01/17 23:20 #

    모니터에도 들어가는 FPGA가 자동차에서는 안 들어간다는 말에 사실 놀랐지요
  • 다물 2012/01/17 23:23 # 답글

    최근 자동차 고장 중에 전자제품 때문인 경우가 많아서 주행과 관련된 것들은 보수적으로 접근했으면 합니다. 잡스가 차를 만들었다면 예쁘긴하겠지만 덕분에 하늘나라 구경하는 사람들 수가 많이 늘어났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 로리 2012/01/17 23:26 #

    전자 장비 오류 문제는 참 많이 있는가 봅니다
  • dhunter 2012/01/18 09:59 # 삭제

    벤츠나 토요타가 전자제품으로 밀고 들어오는 분야에서는 사실상 선두주자라 봐도 될겁니다....
  • muhyang 2012/01/18 02:40 # 답글

    계기판은 바늘이 돌아가야 제맛이죠.

    차량 계기판의 디지털 버전이 등장한 지가 수십년인데, 전혀 확산되지 못하고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 로리 2012/01/18 02:52 #

    제 친구 말로는 디지털로 너무 자세한 정보가 보여지면 오히려 자동차 운전에 방해가 된다고 하더군요 ^^
  • muhyang 2012/01/18 11:03 #

    항공기 계기판의 경우 CRT/LCD에 의한 글래스 콕핏 도입으로 중요 정보의 시인성을 개선한 전례가 있지만, 자동차는 애초에 그렇게 복잡한 계기판이 필요하지 않죠. 트립컴퓨터가 속도계와 타코미터 사이에 장착된 정도로 먼 옛날에 타협이 끝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 촬쓰 2012/01/18 09:34 # 삭제 답글

    지금도 현차쪽 EMI 관련해서 업무가 많아서 인원들 많이 충원한다는 말이 있는데, 하물며 Ghz단위 들어가기 시작하면 문제가 왕창 나올 듯 한데요..=ㅁ=ㅋㅋ
  • 로리 2012/01/18 11:05 #

    해봐야 알겠지요 ^^;;
  • JOSH 2012/01/18 14:19 # 답글

    지금도 급발진 관련 ECU의 논리회로를 신뢰할 수 있냐는 말이 나오는 판에...
    저건 너무 앞서는 듯 싶네요.

  • 로리 2012/01/18 14:53 #

    그렇긴 하지만 향후 자동차의 자동화 같은 것도 시도해야 하는데 이 정도에 신뢰를 걱정하면..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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