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착점 - ![]() 스티븐 헌터 지음, 하현길 옮김, 최진태 감수/시공사 |
몇 년전에 안톤 후쿠아 감독의 더블 타겟이라는 영화를 극장에서 본 일이 있습니다. 그냥 저냥한 액션 영화로서 재미있게 보았달까요? 도대체 슈터(...)라는 제목이 왜 더블 타겟이라는 괴한 제목으로 바뀌었는지는 몰랐지만, 어찌되었건 그냥 저냥한 액션 영화로서 재미있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원작 소설이 있다고 이야기는 들었지만... 영화 자체가 솔직히 시간 때우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뒤에 소설이 나왔다고 해도 이걸 찾아볼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엔하위키에서 엔젤비트 정보를 보다가 사이텍 저격총 정보로 갔다가 다시 이 영화의 페이지가 있었는데.. 원작에 대한 평이 뭔가 다른 겁니다. Point of Impact 라는 탁착점이라는 군사용어를 쓴 것도 그렇고... 도서에 대한 평도 그렇고... 그래서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읽었습니다. 당장 영화처럼 새끈한 젊은 주인공이 아니라 인생 역정 다 겪은 쪽인데다가 분명히 영화처럼 음모에 빠지고, 마지막의 무죄 증명 역시나 영화에서 그대로입니다만, 느낌이랄까 전체적인 이미지가 완전히 다릅니다. 그 무엇보다 디테일한 묘사에서 느낌까지... 정말로 멋진 소설이었습니다. 왜 이걸 이제야 봤을까라는 생각만 드는 군요. 정말로 굉장한 작품이니 군사관련 소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구입하셨으면 합니다. |
- 2012/01/3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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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P.S. 불 바렐, 검은 월넛 스톡, .300 H&H 매그넘의 윈체스터 모델 70... 으흐흐.
하지만 전 영어를 못 읽어요
권총 두개쓴다고해서 명중률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더군요. 오히려 대폭감소
두개 쓸 필요는 없음. 하나만 써라. 이게 Mythbusters 에서 나온 결론.
정확히는 MythBusters.S09E21.Wheel.of.Mythfortune에서 다룬것
http://www.youtube.com/watch?v=z7aao6JKJQ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