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 “콘솔게임 미래없다” 폭탄발언 (지디넷 코리아)
1. 온라인 게임이나 스마트 미디어 게임이 지금 콘솔 대박작 이상으로 수익을 얻고 있는가?
2. 판매량은 어떤가?
3. 현재의 시장 규모는 어떤가?
정도는 물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 소니와 MS의 예를 들면서 부진하다고 하는데, 사실 두 업체 모두 콘솔 사업 부분에서 이익을 얻고 있다는 점도 생각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WoW와 같은 초 히트작을 빼고 실제적인 수입을 보면 온라인 게임과 콘솔쪽과 비교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사실 한국 환경에서야 당연히 게임 개발자라면 온라인을 해야겠습니다만... 음.. 이긴 하군요 ^^;;
1. 온라인 게임이나 스마트 미디어 게임이 지금 콘솔 대박작 이상으로 수익을 얻고 있는가?
2. 판매량은 어떤가?
3. 현재의 시장 규모는 어떤가?
정도는 물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 소니와 MS의 예를 들면서 부진하다고 하는데, 사실 두 업체 모두 콘솔 사업 부분에서 이익을 얻고 있다는 점도 생각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WoW와 같은 초 히트작을 빼고 실제적인 수입을 보면 온라인 게임과 콘솔쪽과 비교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사실 한국 환경에서야 당연히 게임 개발자라면 온라인을 해야겠습니다만... 음.. 이긴 하군요 ^^;;
덧글
근데 아키에이지가 PC게임의 미래상을 조금이라도 보여줄 수 있다면 글쎄요 ㅎㅎ
또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콘솔과 직접 경쟁하는 부분에서도 아직은 무리라고밖엔 ;; 물론 휴대용게임기는 망트리 타고 있습니다.
사실 게임을 하기 위해 PC를 사기엔 너무나 먼 당신이었던 시절이 그리 오래전이 아닙니다 ㅎㅎ
PC게임은 이미 다운로드로 인해서 사장된거 아니였나요?
서양의 대형회사들이 만드는 PC와 콘솔 멀티 시장만봐도 콘솔쪽의 판매량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온라인게임 매출액도 PC게임의 매출액이죠.
제가 확실히 확인사살 해주죠. 제가 사는 북미에선 한국 MMO들은 대부분이 나오는 족족 망했습니다. 리니지2는 리테일까지 나왔다가 지금은 공짜로도 뿌려도 아무도 안 가져갑니다. 인지도조차 없거든요. 피씨게임쪽에서 그나마 대박이라고 할수 있는건 심스,와우, 그리고 그 나머지 블리자드 게임들이 중박입니다. (피씨 게임 기준으론 대박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메이플 스토리도 매니아층에서만 알려졌지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도 않았으며 국내언론들이 한국MMO들이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언플질은 박진영이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흥행하고 있다는 언플질과 딱 더도말고 덜도말과 정확히 같습니다. 북미는 원래 MMORPG 붐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온라인 같은것도 죄다 중박도 못치고 길드워나 컴패니 오브 히어로스나 피씨게임 기준으로 중박정도 치며 결국 메이저급으로 존재하는 게임은 와우, 와우뿐입니다. 와우로 인해 다른 MMO들도 반사이익을 얻는다 이딴건 북미에선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국이야 온라인쪽으로 갔긴 했는데... 미국이나 유럽은 어떨까 싶긴 합니다. 다만 현재 중국이 MMO에 대해서 매우 우호적 + 친화적이라 5~10년 뒤는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비교해도 송재경 양반이 개소리고 그가 만드는 아키에이지는 더 답안나올거라는 유추를 해볼수있음.
2. Centigrade_D분이 휴대용게임기 망크리를 타고있다고 말씀하셧는데 비타는 나온지 4개월정도밖에 안되었고...(물론 현재로썬 미래가 안보이지만...) 3DS의 경우 스마트폰이 제대로 나오기전에 나온 DS의 '판매속도'를 앞질러있는데 망크리 타고있다는데는 별로 동의를 못하겠네요...
저건 좀 오버군요... -ㅅ-
온라인 구입으로만 구할수있는 게임내 한정 의상이라던가 악세사리라던가...
케릭터 메이킹 하츠네 미쿠 패키지를 추가한다거나...(응?)
만약 디아블로3가 콘솔/PC 동시발매라면 전 주저없이 PC판을 지르겠습니다.(어라?)
스마트폰이나 슬레이트는 분명 휴대용 콘솔쪽만큼은 잠식할것입니다. 분명히 서로 휴대용쪽에서 경쟁하고 있는 위치니까요. 물론 그래도 슬레이트용 게임을 만들어서 휴대용 콘솔쪽만큼 돈을 버느냐는 두번째 문제겠지만요. 그러나 거치형까지 넘보겠다고요? 전세계에 2억대 깔린 HDTV들은 국 끓여먹을겁니까? 아이패드3가 해상도가 높다고 HDTV로 영화 보는 사람들이 아이패드로 넘어갑니까? 랩탑 깔린 갯수로만 따지면 슬레이트보다 한참 높은데도 불구하고 역사상 컨텐츠 소비량은 거치형보다 압도적으로 불리했는데도요? 막말로 애플이 MS는 커녕 소니만큼이라도 따라잡는 툴 환경을 제공해줍니까? 아니 차라리 닌텐도를 갖다 대도 닌텐도가 더 나을겁니다.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에 죄다 깔린 캐주얼 게임으로 비교해도 DS/Wii쪽의 캐주얼 게임들이 더 완성도가 높습니다. Wii가 그렇게 많이 깔렸는데도 액티비전과 에픽은 꿈쩍도 안했는데 슬레이트쪽 게임 소프트웨어 가격이 많아봐야 $15밖에 안되는데 거기다 로열티 다 빼고 나면 걔들한테 남는게 뭐가 있어서 걔들이 미쳤다고 슬레이트쪽에 올인합니까? $60짜리 콘솔 게임을 발매하면 바로 구입해주는 수천만명의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봉으로 가지고 있는 기업들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아이패드가 거치형 콘솔을 넘보겠다고요? 그것도 터치로요? ㅋㅋㅋㅋㅋ
결국 잘나가는 MMO들은 고가의 월이용료로 사용자들을 붙들어메고 있고 그렇게까지 인지도가 없는 게임들의 경우는 무료로 먼저 붙든 다음에 캐쉬템을 파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둘의 공통점은 자신들의 게임에 유지하기 위해 사행성을 부추긴다는것입니다. 그러니 결국 MMO도 순수하게 울티마 온라인같이 게임성에만 유지한다기보단 빠찡코같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방향으로 다들 간다는것입니다. 결국 이명박씨가 말한 게임은 도박이다라는 개소리는 MMO업체들 스스로가 어느정도 들어맞기도 합니다.
솔직히 제가 아무리 콜오브듀티 씨리즈를 욕한다 해도 그래도 그 게임도 나름 정도는 지키며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오늘날 국산 온라인 게임 업체들에겐 상당수가 해당이 안된다는면에서 나름 안타깝다고나 할까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포가튼 사가,동방불패,그날이 오면,악튜러스(스프라이트 표절은 눈감아 줍니다) 같은 국산 피씨 게임들을 해본 저 같은 입장에선 한국 패키지 피씨시장이 좀 더 오래 버텼다면 정말 역사적으로 서술하기 자랑스러울 정도의 독특한 한국게임문화로까지 발견될수 있었을텐데 너무 일찍 쓰레기 MMO로 간게 청말 통탄스러울 정도입니다.
비얀드3D에서도 거치형 콘솔 시장이 스마트폰/슬레이트쪽에 점령될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기도 했지만 그 이유는 외부쪽의 이유보다도 콘솔게임 개발비가 자꾸 눈덩이처럼 커지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무너질수 있는 상황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콘솔쪽은 거액의 투자비 때문에 무너질 우려가 있다는것 자체가 참으로 행복하고 복 받은 상황입니다. 수익의 재창출을 위해 업계들이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뜻이죠. 국내 온라인 게임 업체들이 과연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올수가 있을까요? 피씨게이머들은 고성능의 하드웨어만 생각하고 그 하드웨어를 활용하는데 드는 프로그래머/아티스트 비용에 대해선 나몰라라입니다. 아무리 슬레이트쪽도 하드웨어가 발전된다고 해도 과연 $15정도밖에 요구할수밖에 없는 굴절적인 상황에서, 또 애플이나 구글쪽에서 게임개발 툴을 콘솔벤더들처럼 아낌없는 지원을 할수 있느냐라는 문제점이 적시되 있는 상황에서 시장이 과연 콘솔쪽처럼 잘 돌아갈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앵그리버드가 콜오브듀티나 슈퍼 마리오같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곤 볼수 없잖습니까? 결국 스마트폰/슬레이트쪽도 닌텐도 DS나 위처럼 캐주얼쪽으로만 붐을 일으킬거고 결국 닌텐도가 몰락한것처럼 그쪽도 현재 피씨가 처한 상황처럼 플래쉬 게임이나 돌리는 상황으로만 남을겁니다.
그래서 미래가 없는 콘솔의 그란 5 와 포르자 4 는 오늘도 개가를 울리고
구시대유물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온라인게임 시장에 집중한 송재경사장님의 XL게임즈의 XL레이싱은 서비스 중단이구나아-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00000010067469
전 몰랐습니다....OTL..
그런 게임도 있습니다. -ㅂ-;
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뉴 아이패드는 게임의 한글화 없음에
신용카드로 결재하기, mp3 usb 포트로 다운로드를 못함 등의
단점이 있었는데요.
허나 문제는 결국 아이폰4S에서 해상도만 늘렸다는것입니다. 물론 애플에게 프로세싱 파워까지 늘리라고 요구하는것은 부당하다곤 생각은 합니다. 해상도 하나만 올린것도 기적이니깐요. 다만 해상도는 높아졌지만 프로세싱 파워는 기존과 동일하니 2D게임이나 앱을 제외한 그래픽적으로 요구사항이 많은 3D게임들은 아직 아이패드3 세대에선 레티나 해상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것입니다. 아직까지는 그저 아이폰4S에서 해상도 뻥튀기 업스케일링만으로 만족해야한다는 소리지요. 진짜로 레티나 해상도로 3D게임들을 즐길려면 아이패드4가 나오면서 프로세싱 파워 역시 추가로 개선이 되야 그 높은 해상도 역시 사용하기 시작하는것입니다. 따라서 현재로써 아이패드3는 고성능 3D게임들을 사용하기엔 시기상조란것이며 아이패드4부터서야 본격적으로 레티나 해상도의 3D게임들을 즐기기 시작하게 될것입니다. 물론 모든것에는 시작이 있어야 하니 아이패드3 자체로는 큰 결함이 있다라고 말하는건 안될것 같습니다. 물론 저 개인적으론 애플이 툴 좀 제대로 지원해주길 바라긴 하지만요.
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드로이드라면 일어로 된 게임은
있을테고 안드로이드 마켓 얼마든지 이용할수 있고. 결국엔
일본어랑 영어로된 일본게임 열심히 하기겠군요.그리고
어차피 올레샵에서 살거니 올레스토어에 올라온 국산
스마트용게임도 하고..그리고 니드 포 스피드나 아스팔트같은
레이싱 게임도 하고.. 참고로 HTC는 올레샵에서 21000원 이더군요.
비싸야 만천원정도죠.싼건 2000원 하는것도있고...스마트폰 게임은 그다지
성장할수 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그리고 제가 오늘 구글 스토어 가봤는데
해볼만한 게임이 별로 없네요. 기껏해야 MADDEN12정도...아스팔트 6이랑
니드 포 스피드 시프트등은 피시에 비해서 너무나도 뒤떨어져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