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반값 TV라... 디스플레이 이야기

대기업 반값TV의 '불편한 진실' (지디넷 코리아)

지디넷 코리아에서 저가 TV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현재 한국은 HDTV의 막판 스퍼트기에 가깝습니다. 물론 고가형 제품이 안 팔린다는 것은 아니고, 아날로그 방송 종료에 따른 HDTV교체 수효 때문에 저가형 TV가 주목 받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고, 마트와 대형 양판점이 이 틈을 이용해서 중국이나 대만 혹은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저가 TV를 단타로 사업을 벌렸고, 상당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때문에 삼성이나 LG역시 32인치 대의 제품에서 저가형 TV를 시장에 내놓았는데, 이 제품들이 두꺼우니 주의해라는 기사인데요.



위의 그림처럼 현재 대기업에서 나오는 저가형 제품들은 엣지식 BLU가 아니라 LED를 기존 CCFL BLU처럼 늘어 놓은 다음에 렌즈를 이용해서 빛을 퍼트리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런 구조를 이용해서 도광판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단가를 아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사실 가격 경쟁력에서 여러모로 중소 기업식으로 만들기 어려우니 당연하긴 합니다만...

물론 두께가 더 두껍다고 해도 대기업의 AD보드나 전원 구성이나 뭐 이리저리 보면 1:1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보니 단순히 어느 쪽이 좋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저가 TV에 대해서는 그저 잘 고르시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군요. 좌우지간 일단 저가형 TV는 대기업 것이 더 두껍지 않을까 합니다.


덧글

  • 루시펠 2012/04/04 12:35 # 답글

    두꺼우면 상대적으로 튼튼하니 내충격성 면에서 더 좋은거 아닌가요?ㅡㅡa
  • 로리 2012/04/04 12:37 #

    어차피 TV니깐 그건 큰 문제는 아니지요, ^^;;
  • dhunter 2012/04/04 12:51 # 삭제 답글

    두꺼운거 외에 화질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어떨까요?
  • 로리 2012/04/04 12:53 #

    참 말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일반적인 직하식과 엣지를 생각하면 직하식이 더 좋을 것이겠지만 이 쪽의 경우 도광판을 빼고 렌즈로 빛을 퍼트리는 식이라 화질을 생각한 방식은 또 아니니까요
  • RuBisCO 2012/04/04 13:25 # 답글

    대기업 물건이 더 두꺼워도 내구성이 더 좋다면 그쪽이 더 좋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 로리 2012/04/04 13:36 #

    다만 대기업이 코스트 관리를 하려고 하면 더 독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 한국출장소장 2012/04/04 14:07 # 답글

    결국은 A/S냐 가격이냐 디자인이냐겠죠. 솔직히 싼 물건 찾는다면 화질은 그냥 나오면 된다 정도이니.

    ...저처럼 한번 중소기업거에 학을 뗀 사람이면 뒤도 안돌아보고 대기업으로 갑니다만(먼산)
  • 로리 2012/04/04 14:11 #

    AS문제가 크긴 하지요.
  • 별자리점 2012/04/04 15:26 # 답글

    패널 성능은 보증(???)되나 AD보드가 못미더운 중소기업이냐,
    AD보드 성능은 보증(???)되나 패널이 못미더운 대기업 저가냐의 문제군요.
    하지만 전 LW6500을 질렀기 때문에 걱정 없습니다(???)
  • 로리 2012/04/04 15:27 #

    뭐 세상이란....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 법이지요.
  • 타사다 2012/04/04 16:27 # 삭제 답글

    그냥 피디피 추천요
  • 로리 2012/04/04 18:54 #

    32인치 급이 요즘은 없으니까요. EDTV라고 해도 정말 쓸만한게 PDP였는데 말이죠 T_T
  • 이네스 2012/04/04 16:40 # 답글

    이건 또 애매한 구조군요. ㅡㅡ;;; 균일만 하다면 걍 저게 AS도있고해서 훨 좋긴한데 말이지요.
  • 로리 2012/04/04 18:54 #

    그래도 도광판이 빠진 구조라 균일할지 걱정이 되더군요
  • 파즈 2012/04/04 18:03 # 삭제 답글

    모분은 저 방식이 로컬디밍도 가능한 엣지BLU 의 단점을개선한 진보된방식이라고 하셨는데 레알인가요?
  • 로리 2012/04/04 18:55 #

    도광판이 빠졌습니다. 무언가 빠지면 분명 무언가 약점이 있는 법이지요
  • 다물 2012/04/04 18:12 # 답글

    삼성에서 직하형이 저가모델로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아날로그 방송 종료 때문이라니까 이해가더라고요.
    전 모니터TV 기다리고 있는데, 안나오네요. 삼성은 광시야각 모니터TV가 없고, LG는 이제서야 저가형 모델들 나온다고 하네요,
  • 로리 2012/04/04 18:55 #

    LG는 23인치 TV 모니터들이 상당히 있으니까요
  • paul 2012/04/04 20:50 # 삭제 답글

    대기업이 코스트 관리를 하기 시작하면 자비가 없습니다...
    일단 화면만 제대로 나오기만 하면 통과...
    크게 문제될 사안 아니면 그냥 단가 후려칠겁니다..
    그리고 저가TV시장은 대기업에 의해 잠식 되겠죠..
    나중엔 벽에 걸수 없는 플라스틱 프레임 LCD TV가 나올지도 몰라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것으로 보입니다..
  • 로리 2012/04/04 21:08 #

    사실 안 하는게 맞긴 하죠. 대기업은 크고 아름답고 이쁜 것으로 가야죠
  • muhyang 2012/04/05 00:32 # 답글

    아 저거... 필름 삭제하는 데 혈안이 되다 보니 정말 터부 중의 터부인 두께를 트레이드한 멋진 물건이죠...

    뭐 외관이야 바로 보이니까 싫으면 안사면 그만이죠. (어떤 의미로는 멋진 미끼상품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 로리 2012/04/05 01:30 #

    솔직히 두껍게 나올 것이라는 이야긴 들었지만 저렇게 정말 대놓고 두껍게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 muhyang 2012/04/05 01:43 #

    저 컨셉트가 원래 내수 저가형이 아니라 디자인이 덜 민감한 신흥시장용으로 고안된 것이거든요.
    필름 삭제 덕에 제조 원가가 CCFL보다도 싸게 나올 겁니다.

    그리고 링크된 기사의 사진은 좀 두께가 과장된 느낌이 있는데요. 실물을 본 건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두껍지는 않을 겁니다.
  • 로리 2012/04/05 01:44 #

    전, 이번년 교체 시장 때문에 투입했다고 생각했는데, 신흥 시장용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다나와 사진을 보니 상당히 두껍긴 하더군요.
  • muhyang 2012/04/05 01:45 #

    국내 시장 보고 신규컨셉트 만들기에는 원체 숫자가 딸립니다 :)
    뭐 겸사겸사죠. 신흥시장도 CRT 대체이기는 마찬가지니까...
  • 로리 2012/04/05 01:49 #

    http://www.samsung.com/sec/consumer/tv-video/tv/led-tv/UN32EH4000F-gallery

    이렇게보니 그냥 CCFL 제품 수준이네요. 그보다는 살짝 두꺼운 것 같기도 한데.. 32인치 제품 평균 전력 소모량이 29W라고 하던데.. 진짜일지 정말로 궁금하더군요 ^^
  • muhyang 2012/04/05 01:50 #

    아 삼성이네요...
    LG쪽하고는 좀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 붕어 2012/04/05 21:51 # 삭제

    그럼 생각외의 명품일수도 있겠군요.
  • 지나가다 2012/07/06 20:27 # 삭제 답글

    이거 한창시절의 CCFL보다 두껍습니다. 덩치가 작아서 상대적으로 덜느껴지실진 모르곘지만.
    원래가 저가컨셉이고 로컬디밍 안됩니다(기능이 없어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직하LED의 강점은 없고 그냥 CCFL대체용으로만 제작된 모델입니다.

    반값티비다 이거 둘다 써본 사람으로서 기타 반값tv보다 유리한점은 usb"동영상"을 지원한다는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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