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DP도 없고, 좋은 오디오 장비도 없지만.. A/V 이야기

Suara、平野綾、水樹奈々などの歌を収録したハイブリッドSACD「AQUAPLUS VOCAL COLLECTION VOL.8」発売 (필웹)


그저 으아아아.. 사고 싶다라는 느낌입니다.

뭐, 음악 자체가 기존 녹음을 DSD 포멧으로 바꾼 것이 아닐까 의심은 되지만 말이죠. SACD라는 포멧은 정말로 아쉬운 포멧입니다. 다채널 오디오 규격도 규격이지만, 역시 DSD의 그 독특한 음... 마치 잡음 없은 LP 같은 변태적인 맛(...) 이 일품인데, 이게 일반 시장에 안 퍼지고 MP3가 시대를 잡은 것은 안타까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으로 그 만큼 CD와 16bit/44.1khz PCM 포멧의 위대함을 느끼지만요)

하이브리드 디스크이기 때문에 일반 CD 녹음도 들어 있긴 합니다만, 그래서는 우월한 SACD 환경을 맛 볼 수는 없지요. SACD 플레이어들이 나날히 비싸지고 있고, 그것도 다운로더블 고음질 파일들이 나오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이런 음을 일반사람들이 못 느끼는 것이 아쉽긴 합니다만, 이 또한 세상의 흐름이 아닐까 합니다.


좌우지간 애니 음반들의 고음질화가 계속 되었으면 하네요. (라지만 이 바닥은 녹음이 영 -_-;;;;)


덧글

  • DAIN 2012/04/10 16:28 # 답글

    AQUAPLUS 보컬콜렉션 Vol.7과 Pure시리즈의 SACD는 갖고 있습니다만, 제대로 들을려면 일단 플레이어도 가급적 고급이어야 하고 앰프와 스피커가 받쳐줘야 의미가 있으니 정말 매니아 지향의 영역이긴 합니다. 하지만 Pure 시리즈는 정말 녹음이 좋은 편이라서 많은 사람이 제대로 들어볼 기회가 적은 건 아쉽기도 하네요.
  • 로리 2012/04/11 00:45 #

    Pure 시리즈는 음질이 좋은가 보군요 ^^
  • 한국출장소장 2012/04/10 17:29 # 답글

    주로 기기덕질은 갈수록 성능은 올라가고, 그만큼 요구하는 구비장비의 가격은 올라가는데다가 매니아가 보기엔 피눈물 흘릴 일이지만 일반적인(이른바 '라이트 매니아') 사람에게는 그냥 적당히 들리면 장땡이라 생각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지금 CD 음질로도 충분하고 거기다 더 간편한 디지털 음원까지 나와버리니 저런 고급사양성 장비는 도태되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SACD가 그렇게 되버렸고 BD가 그 뒤를 따르고 있죠(먼산)

    사족으로 예전에 입사동기가 AV 매니아(...)인데 요즘은 영화 같은걸 직접 안 모으고 '다른 루트'를 이용한다 하더군요. 왜 그러냐 하니 과거 비디오에서 DVD로 옮겨가는 시기에 기존의 미디어가 모두 무용지물이 되버리는 허망한(?) 추억이 이유라면 이유라더군요. 어떻게 보면 핑계지만 새로운 매체로 옮겨가면서 저렇게 기존 매체의 도태문제도 물리 미디어 시장이 사양되는 이유라고 봅니다.
  • 로리 2012/04/11 00:46 #

    어쩔 수는 없는가 봅니다.
  • Centigrade_D 2012/04/10 18:18 # 답글

    Sacd 마란츠나 온쿄껀 그닥 안 비싸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pcm이 워낙 위대해서;;
  • 로리 2012/04/11 00:46 #

    그런데 또 유니버셜 플레이어는 왠지 사기 싫지요 ^^
  • 루시펠 2012/04/10 18:19 # 답글

    DVD로 5.1ch Sound Only 와는 다른가요? ㅡㅡa 왠지 이쪽이 호환성에 문제가 없을듯한데...;;;
  • Centigrade_D 2012/04/10 18:43 #

    PCM이 16/44.1 샘플링이라면 DSD는 1비트로 샘플링합니다.

    DVD-audio도 저장 매체를 DVD를 사용하는 것은 SACD와 동일합니다만 DSD가 아니라 24/192 PCM 포맷을 사용할겁니다. 저도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말이죠
  • 로리 2012/04/11 00:46 #

    DVD-A와는 많이 다른 규격입니다.
  • rumic71 2012/04/10 19:17 # 답글

    SACD가 아직 망한 것은 아닙니다. 국제적으론요.
  • 로리 2012/04/11 00:47 #

    뭐 사실 세계 매니아시장에서는 나름 나가고 있으니까요
  • 나르사스 2012/04/10 23:19 # 답글

    저는 SACD가 제법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경우 영화잡지 창간호 이벤트에 응모햇는데 덜컥 붙어버려서...(사실 3등 상품을 원했는데 2등이 됐다는 비화가 있긴 있습니다)
  • 로리 2012/04/11 00:47 #

    아아 그렇군요 부럽다면 부럽습니다
  • 나르사스 2012/04/11 08:39 #

    제가 당첨됐던게 캠브리지 오디오 DVD87이었는데 지금은 중고가의 경우 많이 싸더라구요. 그런 식의 기기들 알아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 로리 2012/04/11 09:44 #

    방이 좁다보니 그런 장비들을 놔둘 수가 없어서 말이죠 T_T
  • 이네스 2012/04/11 00:33 # 답글

    Pure를 질렀는데 질러봐야 SACDP따윈 없다는 슬픈사실이 절 반겨주더군요.

    뭐 DSD 돌려봐야 마스터링 시망이 세계대세라. OTL 안될듯합니다.
    근데 진짜 16bit/48k만 되었어도! 라고 절규하고 싶긴해요. 녹음다하고 자르다니 이게 뭔소리냐! 엉엉.
    진짜 PCM은 디지털 미디어가 망할때까지 달릴듯 하기도 하고 말이지요. 언제까지 가려나요.
  • 로리 2012/04/11 00:48 #

    PCM자체 규격은 디지털 방식으로 훌륭한 방식이니까요. 차후 신 규격이 나와도 PCM으로 비트와 샘플링 레이트만 높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 직장인 2012/04/11 20:19 # 답글

    저도 한때 SACD를 열심히 사 모았지만 이제는 완전히 고음질 파일 기반의 PC-fi로 넘어가버렸습니다.
    픽업이 고장난 마란츠 SA-14ver2도 방치된지 벌써 몇년은 지난거 같네요. 뭐 개인적으론 한쪽 귀가
    멀어가고 있어서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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