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구조 조정 발표 중 IT 이야기

ソニーを変革し、エレクトロニクス事業の再生、成長と新たな価値創造をめざす~“One Sony”でソニーを変える~ (소니)

「ソニーは変わる」。平井新社長が経営方針説明-エレ/TV再生に秘策無し。有機ELは他社協業も (와치 임프레스)


아직 소니의 구조조정이나 전체 정보는 뜨지 않았고, 정확히는 히라이 사장 발표 중입니다만, 일단 개요 부분은 소니의 보도 자료가 나와서 정보를 링크 합니다.


기본적으로 2014 년까지 전자 사업으로 매출 6 조엔, 영업 이익 5 %, 소니 그룹 전체 매출 8 조 5,000 억 엔, 영업 이익률 5 % 이상, ROE (자기 자본 이익률) 10 %를 목표로 사업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그를 위한 방향은 5가지가 나왔습니다.


1. 현재 잘 나가는 게임, 디지털 이미지 , 모바일 사업에 사업 역량을 집중합니다.

게임은 플레이 스테이션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브랜드이며, 소니가 현재 수익을 얻고 있는 분야입니다. (사람들이 XBOX360에 밀린다고 지못미라고 하는데.. 현재 정말 소니 그룹을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더 강화해서 직접적인 게임 타이틀의 판매와 디지털 다운로드를 강화해서 2014년에 매출 1조엔 이익율 8% 까지 목표를 잡고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 이미징 사업은 이미지 센서, 방송 장비 DSLR, 캠코더들을 말하고 이 부분은 2014년까지 1조 5천억엔에 두자리수의 영업이익을 원한다고 합니다.

모바일 산업은 현재 소니 에릭슨늘 100% 자회사 하였고, 소니의 바이오나 소니 타블랫과 같은 매력적인 제품들을 바탕으로 SEN (Sony Entertainment Network) 과 같은 컨텐츠 네트워크와 융합해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려고 한다고 하네요. 이 쪽은 2014년에 1조 8척억엔을 목표로 합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수익성을 밝히지 않고 개선 한다고만 하는 것을 보면 쉬운 도전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TV 산업을 살려라!

결국 소니가 밀린 것은 TV 산업의 부진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부진이라고 딱히 말하긴 어려운데, 사실 브라비아의 시장 점유율이 나쁜 적은 없었으니까요. 언제나 2위 혹은 3위를 오가는 인기 있는 TV 브랜드였고, 역시 소니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만, 세계 1위를 목표로 판매 목표를 너무 크게 잡고 사업을 벌이다보니 전체적으로 너무 고정비용이 커서 적자가 쌓이다가 2008년 경제 위기와 2011년 일본 지진을 계기로 곪은 것이 터져버린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 때문에 올해부터 구조조정을 시행 중입니다.

삼성과의 S-LCD 청산으로 고정 비용을 줄이고, TV 모델의 경우 작년 대비 40%나 제품의 종류를 줄였습니다. 이런 조정을 계ㅒ속해서 2013 년도에는 2011 년도 대비 약 60 %의 고정비를 삭감하는 것을 목표로하며, 운영 비용은 2013 년도에는 2011 년도 대비 약 30 % 삭감하는 것을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OLED의 경우 타 업체와의 제휴를 하거나 자신들이 개발한 크리스탈 LED와 같은 신기술을 상용화를 생각하고 있으며(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한 일정이 없으니 그냥 목표 정도... 실제로 강력한 의지는 없어 보입니다) SEN과 같은 컨텐츠 연결을 통한 시저니 효과를 얻으려고 합니다.

3. 신흥국을 먹자!!!

소니의 경우 미국, 유럽 중심의 가전 산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었는데, 신흥국.. 즉 인도, 멕시코와 같은 쪽도 좀 더 팜매고를 늘리기 위해서 로컬에 맞는 제품 개발이나 마켓팅 강화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유럽을 제외한 전자 사업의 매출은 2011 년도에는 1 조 8,000 억엔 이었는데, 이 것을 2014 년도에는 2 조 6,000 억엔으로 올리는 것이 목표라네요.

또, 가전 ​​AV / IT 제품은 신흥 국에서 매출이 2014 년도에는 전세계 60 %까지 확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 삼성, LG가 북미나 유럽에서 저가 제품으로 한계를 느끼고 있을 때, 결국 어쩔 수 없이 인도나 중남미, 중동 쪽의 시장을 노렸지만 이 시장이 엄청나게 커졌고, 그 좋은 브랜드 이미지가 현재의 삼성, LG의 힘이 된 것을 생각하면 소니 역시 이런 부분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또, 북미나 유럽의 경우 경제환경으로 인한 소비 능력 감소라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4. 새로 돈 벌 것 생각합니다.

기본 산업만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소니 역시 새 산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의료 산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4K 영상 산업도 파이를 키울려고 한다고 합니다. 당장은 파이가 크지 않겠지만 소니가 가진 LSI나 이미지 센서나 광학기기들은 이런 산업이 커지면 연계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또 가전으로만 먹고 살 수 없으므로 10년을 생각하면 이런 투자는 당연하다고 볼 것입니다. (삼성 역시 의료 산업에 이런 투자를 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세요)


5. 사업 계획 변경 중

말 그대로의 이야기 입니다.

LCD 분야나 화학 분야의 경우처럼 자사가 가진 부분을 이미 매각 중이고, 모바일 쪽이나 의료 관련 산업은 인수한 것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빨리 빨리 산업을 정리해서 돈 안 되는 부분을 빨리 버리고 돈 벌 부분들을 생각한다는 것 입니다. 이 때문에 전 세계에사 약 1만명의 직원의 구조조정이 일어나지만 최대한 사업 양도 후에도 직원의 고용이 유지되는 방법으로 계획을 짜고 있다고 합니다.


와치 임프레스의 기사나 소니의 발표를 보면 엄청난 혁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그게 당연한 것입니다. 사실 소니의 경우 조금씩 조금씩 쌓인 스트레스가 건물을 무너뜨린 것이지 방향성 자체가 완전히 틀려서 집어치우자는 아니었기도 하고, 고정 비용을 줄이고, 사업 모델의 건전성을 늘리는 것 만으도로 일정 파이를 얻을 수 있는 저력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OLED 개발 부분에서 타사와의 협력도 가능하다고 하는 점이나, TV 산업의 경우 2000만대 정도로 목표치를 현실적으로 잡고 있는 등 (물론 소니의 DNA에서 TV를 빼고 싶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2013년에 흑자화 해야한다고 하는 것을 보면 그래도 무너지면 정말 TV 산업 철수도 생각하는 듯 합니다) 여러 부분 소니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SCEi쪽은 싫어하지만, 소니라는 그룹이 가진 제품 개발력이나 기획력은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좀 더 즐겁고 재미있는 제품을 많이 만들어 주었으면 하기 때문에 이런 구조조정이 성공했으면 합니다. 소니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PS. 그나저나 이런 기사 읽으면서 소니 화이팅 하는 것을 보니... 나도 소니빠였음.... T_T

덧글

  • 타사다 2012/04/12 23:47 # 삭제 답글

    지금의 소니가 최대한 빨리 알짜기업이 되려면 방송장비 전문회사가 되는 것이죠
    그냥 무식한 얘기였슴
  • 로리 2012/04/13 10:15 #

    방송 장비야 지금도 나름 잘하고 있고요. 파이가 적은 산업이니까요
  • eigen 2012/04/13 00:20 # 답글

    실리적인 해결책으로 가는군요. 수익이 나는 사업만 남기고 정리해야죠. 근데 게임분야를 보니 반남 수준으로 dlc를끼얹을 것 같네요ㅠㅠ
  • 로리 2012/04/13 10:16 #

    아.. ^^;;
  • 이네스 2012/04/13 00:36 # 답글

    홧팅을 외치고 싶어요. 얘들이 좀 잘나가야 또 호항기에 하던 돈지랄 어택이 나오지요.

    괴랄해도 물건은 재미난게 많았는데 말이지요.


    사실 그런게 소니를 몰락시켰지만. 소소한건 제끼는겁니다.
  • 로리 2012/04/13 10:16 #

    뭐 그렇긴 하지만 또 그렇지 않으면 소니가 아니니까요
  • 페퍼 2012/04/13 00:47 # 답글

    한때소니사업부에서 가장잘나가는게 소니픽처스고
    가장 망하는게 플레이스테이션이었는데 이렇게 바뀌는군요;;
  • 로리 2012/04/13 10:16 #

    영화 산업은 상승과 하강이 워낙 왔다 갔다니까요. 그게 문제죠
  • 계란소년 2012/04/13 01:23 # 답글

    OLED 좀 뽑아봐라
  • 로리 2012/04/13 10:17 #

    T_T
  • KOF 2012/04/13 09:24 # 삭제 답글

    올해 소니 브라비아 유니포미티 문제를 보니 올해도 적자겠더군요. 이제 S-LCD를 안 쓰니 블랙도 타격 받고 계조쪽 색온도도 작년보다 다운그레이드되고 그렇다고 일반인들을 겨냥한 스마트티비 기능도 악평을 받는 등등...답이 없습니다. 그걸 보면 오히려 삼성이 이상합니다. 제일 어려운 에지형쪽의 암부계조,유니포미티를 개선시켜놓고 프레임보간이나 동적명암비 같은 제일 쉬운쪽을 망쳐놓은걸보면 참 -_- (얘네들은 패널 응답속도까지 개선시켜 놓고도 이지경으로 만들어놨어요)
  • 로리 2012/04/13 10:18 #

    전 좀 다르게 보는데 유니포 문제 한 둘 있다고 실제적인 시장에서 밀리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제품 자체의 매력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쪽이고, 언제나 소니 TV는 나름 팔리니까요. 오히려 고정비가 줄어들고 있으니 흑자화는 불가능하진 않다고 봅니다.
  • 이네스 2012/04/13 19:05 #

    공돌이를 갈아넣으니까요!
  • akanechang 2012/04/13 15:17 # 삭제 답글

    전체적인 산업 전략이 삼성 거 리바이벌 해서 보는 느낌입니다. 의료쪽으로는 삼성도 꾸준히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지만 애당초 특허라든가 특허때문에라도 신약시장의 그 높디 높은 장벽을 넘기는 힘들겠지만 의료서비스 부분을 의식해서 영역을 넓혀 가는 느낌이더군요.

    따지고 보니 가는 족족 삼성이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신흥국 시장은 오히려 삼성쪽이 형님 아우 하면서 신경 바싹 곤두세워서 공략을 해대는데다 주변부부터 파먹으들어간 것이 삼성의 역사(아 중국의 모사는 중앙부터 파겠다며 한국 왔다가 실컷 쥐어 뜯겼었죠?)인지라 이건 더 만만치 않으리라 봅니다.

    그냥 구조조정보다는 삼성 본사 테러가 더 획기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로리 2012/04/13 15:51 #

    의료쪽을 노리는 기업이 삼성만도 아니고요. 너무 삼성 의식한다고 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의료 기기라는 것이 현재 소니의 제품들과 연관성도 크고요. 실제 펜탁스를 호야가 노렸다던가 올림푸스의 의료기기 사업부에 군침 흘리는 기업들이 많은 것도 그렇고 말이죠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8 대표이글루_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