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단판식 SHV 카메라 개발.. 무게를 확 뺐습니다. A/V 이야기

NHK、単板式のスーパーハイビジョンカメラを開発-重量は従来比1/5以下の4kgに。技研公開で展示 (와치 임프레스)


ⓒ2012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 NHK


지금까지 SHV급 즉 7680 × 4320이라는 압도적인 수치의 해상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센서 자체가 문제였습니다. 일단 그 만한 해상도를 낼 수 있는 센서가 없었다 보니 가장 초기에는 4판식으로 녹색 채널의 센서 두개, 적색과 파란색의 센서를 각각 가지는 형태에서 삼판식으로 줄이는 것이 겨우 2010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단판식 센서를 개발해서 카메라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화질면에야 삼판식의 센서가 좋겠지만, 그런 대형 센서에게 영상을 나눠줄 대형 프리즘이 필요하고 이건 카메라의 대형화를 불렀습니다. 그걸 이제 경량화가 가능하게 했다는 것이지요.

3300만 화소의 7680 × 4320 / 60P 로 촬영이 되며 4kg대로 카메라 헤드(...)의 무게를 줄였다고 합니다. 또 단판식 구성으로 렌즈 구경도 줄인셈이라 이제 SLR용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 전력은 45W로 엄청나고 아직 영상 프로세서도 없는 카메라는 것을 생각하면 카메라헤드 무게가 4kg이라고 해도 아직 멀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현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제 정말로 들고다닐 수 있는 제품이 나온 것도 사실이고, 조금만 더 발전한다면 이번 올림픽에서 시험 촬영을 하겠다는 NHK와 BBC의 야망이 실현가능한 위치에 왔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과연 NHK의 야망인 2020년 시험방송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런 엄청난 해상도의 영상이 표준화 될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겠습니다만, 레티나로 이야기 되는 고해상도의 패널들이 만들어 지고 있고, FHD는 껌으로 촬영 할 수 있는 시대에다가 4K급 카메라들도 퍼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8K급 영상들의 보급도 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좌우지간 NHK가 이렇게 밑밥을 깔아줘야 한국, 대만, 중국, 미국, 유럽의 수 많은 영상 업체들과 장비 업체들도 시장성을 보고 빠르게 달려들테니까요. 그리고 역시 이런 연구 개발 능력이야 말로 아직 일본이라는 나라가 가진 저력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NHK간부들은 은퇴하고 B-CAS같은거 만드는 낙하산회사로 전식을 해서 일본의 경쟁력을 망치고 있으니....

빨리 이런 장비들이 실용화되어서 더 즐거운 생활을 느끼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덧글

  • 루시펠 2012/05/11 18:30 # 답글

    그렇다고 정말로 들고다니면 근육 트레이닝하는 결과가 나오겠군요.ㅡㅡa
  • 로리 2012/05/11 18:31 #

    뭐 그렇기 때문에 크레인을 쓰지만 말입니다.
  • 이네스 2012/05/11 19:26 # 답글

    근데 저기에다가 프로세서까지 달면 무게랑 전력소모는 대체....

    진짜 NHK가 방송기술선도는 정말 대단합니다. BBC도 열심히 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카메라업계가 일본이 절대강세다보니.....
  • 로리 2012/05/12 13:07 #

    아직 프로세서는 없습니다. 8K급 초고해상도 영상에 대한 표준이 안 만들어져 있어서 영상 압축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현실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

    NHK는 보면 볼 수록 대단하지요
  • dhunter 2012/05/11 21:01 # 삭제 답글

    맵병기가 대 보스전용 병기로 소형화...
  • 로리 2012/05/12 13:07 #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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