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런 제품은 어찌 봐야 할까요? A/V 이야기

소리가 좋은 PC와 PC기반의 오디오 장치는 무엇이 다른가?



ⓒ메리디안




메디리안의 컨트롤 15라는 제품입니다.

2010년 CES에서 나왔고, 현재도 팔고 있는 제품인데... PC기반으로 보입니다만, (아닐 수도 있음) 뭐 이런 제품도 있지요. 다만 사양은 나오지 않고 있고, 메리디안의 경우 자사의 전용 DSP를 사용해서 디지털 전송 품질을 높였다고 합니다.

http://www.audiooutlet.co.kr/ao/mall/ao_prod_view.asp?sale_code=10315


가격은 위의 링크 참조....

뭐, 전용 샷시, 전용 장비에 전용 파워와 전용 소프트웨어 따로 만들고 고음질 음원 서비스까지 하지만.. 뭐 저 가격이 맞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호구, 호구니 하지만.. 뭐 언제나 말했듯 이거 자기 만족의 세상이거든요.
뭐 해당 링크에 있는 저런 자작품 따위야 사지 않겠지만 돈 있으면 메리디안 풀셋(합치면 거의 억대 -_-;) 하나 사고 싶지요.




PS. 최근 이런 충돌은 오디오가 미디어 파일 재생이 중심이 되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덧글

  • 천하귀남 2012/05/14 12:50 # 답글

    사치품일수록 비싸네 사기네 하면서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것이야 당연한것이 아닌가 한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 로리 2012/05/14 13:16 #

    뭐랄까 최근 마녀 사냥화 되는 느낌이라서요. 특히 이미 오디오 커뮤에서 "구라"라고 판정된 놈들이나 혹은 "장난"으로 적은 이야기들이 다시 퍼져서 놀리고 있는 느낌이라서요.
  • 천하귀남 2012/05/14 14:21 #

    지난달 오디오 잡지에 고급USB3.0음질개선 운운이 실리는게 현실인데 마녀 사냥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일반인들이 체감할 정도로 오디오쪽의 허세가 늘어난건 아닌지 오디오인들이 반성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하기사 반성했으면 잡자나 오픈된 커뮤니티에 올라올일도 없었겠지만요.
  • 로리 2012/05/14 15:02 #

    오디오 잡지 20년전 것을 보면 지금이랑 차이 없습니다.. 원래 이 바닥이 그랬는데요 ^^;;
  • seiren 2012/05/14 13:04 # 답글

    자기 만족의 세상이라고 해도 옆에서 보면 안타깝다고 할까요...
    골드문트 - 파이오니아 사건만 보더라도 오디오 세계는 너무 심하다 싶어요.

    물론 오디오 기기별로, 브랜드별로 성향이나 특성 차이까지는 이해하는데,
    체감할 수도 없고, 측정도 어렵다는 음질 운운하면서
    수백, 수천을 더 들이는 취향은 인정은 하겠지만 참 뭐라 말하기가 꺼려집니다.
  • rumic71 2012/05/14 13:23 #

    체감하는 사람은 체감하니까 참으로 오묘합니다. 게다가 음질이라는 것이 어떤 기준이 딱 잡힌 게 아니라서... (해상도나 S/N 비 같은 것은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일부이고)
  • seiren 2012/05/14 13:30 #

    저는 그 체감이라는 것을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질이라는 것이 일정 수준을 넘어가게 되면 청각으로 가리기가 어려운데
    사람이라는게 단순하게도 조금만 소리의 성향을 바꿔주면(음색이라던가...)
    음질이 변했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지요.

    결국 자신이 원하는 특성을 가진 오디오 장비를 가지는게 좋다고 보는 편이고,
    그런 장비를 얻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백단위를 쓰는건 이해가 되어도
    그런 주관 없이 그냥

    '신기술이 들어갔다.' 또는 '신소재가 들어갔다.'

    는 식으로 뻥때리는 기사들과 그런 위약효과 덕분에
    장비에 현혹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rumic71님 말씀대로 저도 음질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수치화하고 증명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더욱 현혹시키려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도 들구요...

    개인적으로는 원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차라리
    악기를 배우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기타를 직접 치거나, 피아노 직접 치면 악기의 울림이라는 것이 더욱 잘 전해져서리...
    아무튼 이야기가 새버렸는데
    음질의 기준이 애매해다는 것에 대하여 rumic71님과 동감하고,
    저는 더 나아가 음질이라는 부분을 차라리 음색이라던가 분위기로 생각을 하는 입장입니다.
  • 로리 2012/05/14 15:01 #

    솔직히 위약 효과 혹은 음압 장난일 가능성이 높지요. 하지만 그렇게 오디오 시장이 거진 100년이라서요 ^^;;
  • 마커스 2012/05/14 14:34 # 삭제 답글

    일련의 사태를 보면 '파리의 심판'이라는 포도주의 일화가 떠오르네요. 어떻게 보면 오디오쪽이 와인보다
    약을 파는 경우가 좀 더 많은 것 같아 돈을 쓰는 것이 참 꺼려지네요.
  • seiren 2012/05/14 14:39 #

    http://www.triode.co.kr/zbxe/?mid=free&page=8&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document_srl=52567

    이미 약을 팔았던 전례가 있습니다.

    혹자는 이런 사례 하나가지고 부분을 전체로 확대해석하는게 아니냐는 얘기도 하겠지만
    이런 사례 하나만으로도 이쪽 바닥의 도덕성과 음질 논란에 대해서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 로리 2012/05/14 15:01 #

    seiren // 문제는 아날로그 앰프 설계의 노하우를 믿는가 아닌가의 문제이죠. 실제로 전원부의 보강만으로 소리가 상당히 달라진다는 것이 오디오니까요. 물론 전 골드문트는 언제나 섀시값이라고 보지만요(먼산)
  • Belphegor 2012/05/14 15:24 # 답글

    애시당초 아날로그 장비를 만드는 노하우가 없으면 디지털 장비라고 좋을 턱이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각 채널에서 소리를 발생시키는 타이밍인데 '연산 딜레이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라고 하면 이건 뭐 소리가 들리는 매커니즘을 모른다고 광고하는 꼴이고...아니, 그 흔한 2ch 스피커 위치도 못잡으면서 음질의 매커니즘 운운하면 기가 찰 노릇이죠-_-;
  • 로리 2012/05/15 00:53 #

    앰프 설계의 노하우라는 것 그래서 대단하더군요.
  • 이스터 2012/05/14 17:55 # 삭제 답글

    PC 자체가 노이즈 덩어리인데 거기에 차폐니 뭐니 한다는것 자체부터가 어불성설이라봅니다.
    결롬은 무조건 PC 사운드카드 광단자에서 외부DAC바이페스외에는 답이 없다고 보고 있고 이거외에 뚜렷한 효율증대도 없지 말입니다...
    결론은 PC에 돈들이지말고 외부 DAC에 돈투자해라...
  • 로리 2012/05/15 00:53 #

    편의성 문제도 있으니까요 ^^
  • 민서 2012/05/14 20:20 # 답글

    제가 저 술루스 시스템 쓰고 있어요. 그럼 호구 인증안가요. ^_^
  • 로리 2012/05/15 00:53 #

    모르겠네요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9 대표이글루_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