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地上波でのスーパーハイビジョン映像伝送実験に世界で初めて成功 (와치 임프레스)
NHK에서 15일 차세대 방송 규격인 슈퍼 하이비젼 (S-HV) 영상 전송 실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S-HV는 7680X4320 라는 어마 어마한 해상도를 지닌 영상 규격으로 2020년 방송 송출을 목표로 현재 일본 NHK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규격 입니다. 현재 이런 해상도를 만족 시키는 영상은 무려 구판 아이맥스 정도 밖에 없다고 할 수준이지요.
문제는 이런 엄청나기 그지 없는 데이터 전송을 어찌 해야하는가? 라는 것 때문입니다.

ⓒNHK
이런 것을 위해서 NHK는 OFDM (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와 , 편파(偏波)MIMO(Multiple-Input Multiple-Output)기술로 UHF 31, 34 두개의 채널을 사용해서 분할 전송 하는 동시에 전송시의 매개 변수를 최적화 해서 전송 용량을 확보 했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LDPC (Low Density Parity Check) 기호를 사용해서 오류 정정을 강화해서 수신 성능도 개선한다고 합니다.
실험의 거리는 4.2km로 압축 부호화된 SHV영상을 전송과 수신에 성공했으며, 186.3Mbps 라는 어마 어마한 전송량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HDTV가 16.9Mbps의 용량을 가진 것을 생각하면 10배가 넘는 수치이지요.
문제는 이걸 어떻게 싸게 보급 시킬 것인가? 라는 것이겠지요.
자세한 사항은 地上波によるスーパーハイビジョンの伝送実験に成功!(NHK) 라는 NHK의 공식 발표 자료 링크 안의 PDF 문서를 참조하셨으면 합니다.
여러 악재가 일본을 덮친 것도 사실이고, 일본이 많이 저물었다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역시 이런 RnD의 기반이나 능력이야 말로 아직 일본이 강한 이유이기도 하고 그리고 우리나라가 따라가야 하고 봐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아이들은 실제와 가상의 구분이 없어질 듯 한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와 영상 속에서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덧글
대역폭이 진짜 공포스럽군요. OFDM과 MIMO의 승리입니다. 그러니 Advanced LTE도 얼른 상용화가! ㅠㅠ
차세대 전송규약의 대세가 저 2가지군요.
그런 부분을 떠나 방송이 공공재로서 모든이에게 동등하게 정보를 전해준다라고 하는 이상을 가지고 있는 이상 전파 송신이라는 지금의 방송 시스템이 가장 좋지 않는가 합니다.
병목이 가장 심한 것이 서버의 디스크 I/O...디스크가 죽어날 것 같군요...--;
그렇다고 SSD도배? 흠...저런 초고해상도면 용량이 후덜덜...구축 비용은 이미 안드로메다를 넘어 깐따삐아로...
인터넷 방식에도 브로드캐스팅 방식은 있죠...
상대방이 받든 말든 모든 클라이언트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
뭐 TV네요.. 선만 UTP지..
그렇다고 해도 공중파 방송보단 유선이 더 안정적인건 사실이니까요...
이제 유선방송 케이블이 옵티컬이 되는건가!!
진짜 저런식이 되면 유선 방송도 다 옵티컬로....
이제는 방송으로 쏘넹요...ㅎㄷ
좀 많이 무섭습니다
공격마법 쓰나요? 아직 책을 안샀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