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의 외계인 고문...120fp 재생 프로젝터 발표 A/V 이야기

NHK、120fps対応のスーパーハイビジョンプロジェクタ-e-shiftデバイスなどを倍速駆動。技研公開に出展 (와치 임프레스)

NHK가 JVC와 함께 120fp 재생이 되는 프로젝터를 발표했습니다.

ⓒNHK


JVC의 e-shift 기술을 기반으로 60Hz의 영상 처리를 병렬로 해서 e-shift를 통해서 복굴절 시킴으로 120hz라는 놀라운 표시 구동으로 동작하는 프로젝터를 만들었다는 소식입니다. 왜 이런 표시 구동 처리를 해야하는가? 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현장감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8K의 영상 촬영은 120fp 촬영이 가능했지만, 시연 디스플레이는 60fp 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 나와 있는 프로젝터들이나 TV들은 무엇인가? 라고 물어볼 분이 있는데, 어디까지나 3D 등을 위해서 만들어진 디스플레이는 중간에 블랙 프레임을 넣는다던가 보간 영상을 끼워 넣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영상 재생 자체가 120fp로 처리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이지요.


단순하게 LCoS 소자가 120hz 구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120fp의 영상의 입출력 처리를 하면서도 영상 센서의 온도 관리와 같은 부분까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노하우가 공동 개발한 JVC와 같은 업체에게 전달된다는 것이지요.

해당 제품은 1.3인치의 LCoS 800만 화소급 소자 3개를 사용하며, 3000 ANSI 루멘의 밝기와 10000:1 의 명암비 그리고 12bit 영상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사실 ETRI와 같은 곳에서 국내 역시 이런 연구를 하고 있고, 정부와 기업 그리고 대학 연구소간의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지만, 역시 일반인에게 기술 전시회를 따로 하는 NHK 수준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HD영상을 만들었지만 일본이 한국이나 유럽, 미국에 디지털 HDTV로 밀렸잖아 라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NHK의 하이비젼 연구가 일본 업체들에게 가장 먼저 수혜를 주었고, HDTV방송 장비 시장에서 현재 일본 업체들이 주도권을 쥘 수 있었고, 초반 HDTV 시장에서도 일본 업체들이 선전한 것은 그 때문인 것도 사실이니까요.

국내역시 기술 연구소에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위의 NHK처럼 일반인들에게 기술적 성과를 공개하고 홍백가합전도 함 찍어보고 평가 받는 전시회 같은 것도 열었으면 합니다.

이런 것을 볼 때마가 NHK가 부럽습니다.


덧글

  • 루시펠 2012/05/18 10:05 # 답글

    저 각이 살아있는 디자인 좋습니다. 매우 좋아요. 이것이 공돌이 퀄리티!!(응?)
  • 로리 2012/05/18 10:18 #

    산업용은 원래 저렇습니다.
  • DSmk2 2012/05/18 10:11 # 답글

    시판되는 중의 모니터중에 가끔 120hz입출력을 지원하는 모니터들이 있죠. 엔비디아의 3D vision을 쓰기 위해선 이런 모니터를 써야하는데 FPS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레알 120프레임을 보고 싶어서 가끔 서보고 싶긴 합니다.

    프로젝터도 120hz 출력이 가능한게 있다니 좀 놀랍네요. 물론 시판되고 보편화 될려면 20년은 기다려야할 것 같지만. --;;
  • 로리 2012/05/18 10:28 #

    상용 제품들은 TV도 그렇지만 120hz 출력은 되는데 입력이 안 되지요. 사실 그런 영상 출력기가 PC를 제외하고 없다보니요
  • 희야♡ 2012/05/18 10:26 # 답글

    일본의 연구조건은 모르겠는데 한국은 역시나 말씀하신 ETRI가 저런 연구의 중심에 서있죠...

    삼성도 마찬가지로 영상분야 차세대 기술개발에 앞서있긴하지만 기술 개발의 목적이 사실 다르다보니..

    인력과 자본이 있어야 질좋은 외계인 믹서를 살 수 있으니까요..흠흠....
  • 로리 2012/05/18 10:28 #

    NHK는 사실 외계인 고문을 각 일본 업체들에게 아웃소싱 맡기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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