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ニー、SDPの液晶事業におけるシャープとの合弁解消を発表 (필웹)
ソニーとシャープ、大型液晶パネルの合弁を解消 (와치 임프레스)
소니가 TV 패널 공급을 위해서 같이 사업을 하고 있었던 샤프와의 합작 회사 사업도 취소를 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 전부터 샤프와의 합작 회사인 SDP에 대해서 소니가 출자 비율을 늘리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합작 회사 사업 취소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TV 사업이 대량의 패널 물량을 가져야 할 이유가 있는 사업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소니의 7% 정도의 SDP의 지분을 샤프에게 양도하고 100억엔 정도를 현금으로 받는다고 하네요.
TV사업이 적자인 이상, 대량의 패널을 수급하는 것 보다 따로 사는 쪽이 더 좋다고 방향을 굳힌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아쉬운 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더 고급의 고성능 패널을 따로 주문하려면 역시 저렇게 일정 이상의 주문량을 확보하는 쪽이 더 좋긴 한데, 역시 기업 입장에서.. 아니 (현재의)소니 입장에서는 비용 문제가 너무 크니까요.
소니라는 메이커를 좋아한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역시 시대가 시대이니까요. ^^
그래도 잘 만들지 않을까 합니다.
ソニーとシャープ、大型液晶パネルの合弁を解消 (와치 임프레스)
소니가 TV 패널 공급을 위해서 같이 사업을 하고 있었던 샤프와의 합작 회사 사업도 취소를 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 전부터 샤프와의 합작 회사인 SDP에 대해서 소니가 출자 비율을 늘리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합작 회사 사업 취소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TV 사업이 대량의 패널 물량을 가져야 할 이유가 있는 사업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소니의 7% 정도의 SDP의 지분을 샤프에게 양도하고 100억엔 정도를 현금으로 받는다고 하네요.
TV사업이 적자인 이상, 대량의 패널을 수급하는 것 보다 따로 사는 쪽이 더 좋다고 방향을 굳힌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아쉬운 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더 고급의 고성능 패널을 따로 주문하려면 역시 저렇게 일정 이상의 주문량을 확보하는 쪽이 더 좋긴 한데, 역시 기업 입장에서.. 아니 (현재의)소니 입장에서는 비용 문제가 너무 크니까요.
소니라는 메이커를 좋아한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역시 시대가 시대이니까요. ^^
그래도 잘 만들지 않을까 합니다.
덧글
여러모로 상황이 혼돈인지라 되도록 보수적으로 나가려고 하는것같습니다.
(사실 소니가 자존심 세우겠다고 난리피던걸 정상화하는 과정이라 봐도 좋긴한데 -_-;;)
역시 적자가 감당안되는 소니로선 예전처럼 덮어놓고 물량투입하기가 상당히 거슬리겠지요.
그냥 대량주문만으로도 감사하게 신제품 우선 납품해주는게 현실이니....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