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려라, 팔려라, 이 비싼 것이 팔려야 한다!! 디스플레이 이야기

ⓒAPPLE



서론


정말로 레티나형 노트북이 나왔습니다.

해상도는 1440X900을 더블링한 해상도인 2880X1800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 해상도가 3000픽셀 이상을 예상 했는데, 그것보다는 작군요. 이 것으로 어떻게 세상이 바뀌니를 떠나서 일단 잠시 예전부터 이야기한 노트북의 원가 구조를 알아봅시다.

노트북의 중요 부품들은 이렇습니다. CPU, VGA, 배터리, 디스플레이... 이 것들이 각각 1/4씩 가격을 먹고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겠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CPU와 VGA에 반 이상이 들어갑니다. 사실 이 것은 이 전의 PC가 노트북화 되면서 어떻게 줄여야 하는가? 라는 부분에 집중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문제는 이런 노트북의 원가 구조가 바로 노트북의 발전을 막아왔다는 사실입니다.


이익이 문제


어떤 물건의 부품이 원가에서 50%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 물건의 부품 공급처의 가격에 따라서 제품의 가격과 회사에게 떨어지는 이익이 다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그 부품을 바뀌고 또 그 바뀌는 것을 노리고 많은 업체들이 달려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모니터, TV와 같은 디스플레이 패널이 원가 비율이 높은 제품들은 자주 공급선이 바뀌고, 기술 발전도 빨랐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서 노트북용 디스플레이 패널은 이상하게 발전이 느렸습니다.

배터리 제약으로 인한 문제도 있었겠지만, 광시야각 패널이나 컬러 개멋 확장의 문제나, 터치형 디스플레이 부분이나 좌우지간 노트북용 패널은 정체되어 있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셨을 것 입니다.

바로 아무리 뭐라고 하건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원가 비율은 20~25% 사이였고, 더군다나 특정 독점 업체의 CPU와 메인보드 시스템의 원가가 "고정" 되어 있는 이상 노트북 디스플레이는 안정적인 공급선의 확보의 중요성을 가지지 더 고급 기술이나 엄청난 원가절감이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노트북의 미래를 막았습니다.




레티나 노트북은 혁신인가?


거치형 제품군에서 가지고 다니는 포터블이나 모바일 제품군이 더 중요해지고 실제로 완제품 PC의 비중에서 노트북이 더 팔리고 있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결국 이런 막힌 노트북의 미래는 PC의 발전의 저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생각을 해보죠. 그래픽 카드가 빨라진 것이 정말로 PC에게 변한 것일까요? 혹은 CPU가 빨라진 것이 정말로 PC가 변한 것일까요? 아니면 SSD로 인한 빠른 부팅이 바뀐 걸까요?

우리는 왜 컴퓨터를 사용할까요? 전 결국 정보를 보고 또 만들기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업무를 하고 있을 때 결국 다시 그 정보를 종이로 뽑아서 주는 이중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는 너무 많은 정보가 다 표시 되지 않아서 고민하게 합니다.

초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바로 이런 문제에서 글자 크기가 변하는 종이가 됩니다.
더 이상 출력물에 의지할 필요 없이, 바로 내가 원하는 정보들을 자유롭게 배치하고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만능의 양피지가 말입니다. 이전부터 윈도우나 OS X나 고해상도의 DPI 지원 모드들이 있었지만 결국 쓰지 않고 만들어진 이유는 우리 모두가 그걸을 CPU나 GPU보다 못한 것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CPU나 GPU나 RAM이나 SSD의 플래시나 파워 서플라이나 배터리나 어뎁터가 아닙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화면 입니다.

레티나 그 자체로는 분명 이건 큰 혁신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져올 방향은 분명 엄청난 혁신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


하지만 결국 그 애플조차 15인치에 2200달러라는 가격으로 밖에 이 것을 만들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애플이라고 해도 특정한 독점 업체가 가지고 있는 -그 애플이 최혜국 대우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CPU의 원가 구조를 해결할 수 없는 이상,결국 패널의 가격은 노트북의 가격 상승으로 다가왔습니다. 더군다나 특정한 인치대의 제품만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그 가격으로는 결국 이 정도의 물량을 가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레티나 맥북은 정말로 잘 팔려야 합니다.
잘 팔리면, 이 것을 따라하는 업체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런 제품을 원하는 업체들이 늘면, 관련 업계는 팔리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기술 개발에 들어가게 됩니다. 또 그런 기술들이 퍼지면 가격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하드웨어들이 늘면 소프트웨어 역시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도, 워드도, 스프레드시트도 이미지 뷰어도 모두 바뀔 수 있습니다.

물론 애플의 이번 제품이 안 팔린다고 해도 분명히 미래는 고해상도의 제품들이 나올 것이고 OS는 그렇게 바뀔 것 입니다. 하지만 잘 팔리면 더 빨리 바뀔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술의 수혜를 지금은 돈이 있는 사람들이 가지지만, 조금만 있으면 그것은 수건에서 행주.. 그리고고 걸레가 되어서라고 하지만 돈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고 싶습니다. 돈이 있다면 두개 세개 질러 주세요(..) 라고 말입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애플의 이 제품에 그저 응원을 할 뿐입니다.



PS. 보통 애플의 빅웨이브에는 안 끼어들었는데.. 흥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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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과객 2012/06/12 16:30 # 삭제 답글

    팀 쿡이 본인 연봉의 반을 질러준다면...
  • 로리 2012/06/12 16:47 #

    아?!
  • 자그니 2012/06/12 16:34 # 답글

    사실거죠? (므흣)
  • 로리 2012/06/12 16:48 #

    돈 없습니다..

    비종규직 A에게는 무리입니다 T_T
  • teese 2012/06/12 16:35 # 삭제 답글

    기폭제가 될 제품이긴 하겠지만 그리 폭발력이 크진 않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단 빠르게 발전할것 같네요
  • 로리 2012/06/12 16:48 #

    네, 그게 참 아쉽습니다.
  • 우산 2012/06/12 16:36 # 삭제 답글

    사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지만... 가격이 음....

    이미 구성하고 있는 MID와 데스크탑 시스템에 무리해서 우겨넣긴 힘들어 뵈고...
  • 로리 2012/06/12 16:48 #

    참 애매하지요 T_T
  • 계란소년 2012/06/12 16:38 # 답글

    음, 노트북이 차세대 양피지가 될 것 같진 않네요. 타블렛이 있어서...
  • 로리 2012/06/12 16:48 #

    네, 그 부분은 역시 타블렛들이 맡을 듯 합니다.
  • 천하귀남 2012/06/12 16:43 # 답글

    공급선 이전에 디스플레이는 대단히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가 되줄수 있으니 20~30%가격이 올라간다 해도 고해상도나 광시야각으로 넣어주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여하간 이제 15인치에서라도 1366x768은 퇴출되 주면 좋겠습니다.
  • 로리 2012/06/12 16:49 #

    원가가 CPU와 보드들이 50%는 넘는 이상, 확연한 차별화가 아니면 20~30%의 높은 가격을 소비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가의 문제이죠. 그것이 어렵습니다.. 매우 말이지요 T_T
  • 천하귀남 2012/06/12 17:11 #

    개발직 쪽들은 정말 말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노트북들 사고 자비로 서브보니터 하나 더 구해다 자기옆에 놔두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지경입니다.

    개발툴 프로그램 자체가 1366으로 좁다는느낌이 확올만큼 구성되있습니다. 새버전 나오면 나올수록 프로그램들이 모니터좀 넓은것좀 쓰지? 하고 말을 걸어올 지경입니다. ^^;
  • 로리 2012/06/12 17:14 #

    언제나 문제는 누가 방울을 달 것인가? 라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누구도 방울을 못 다니 지금까지 발전이 느린 것이지만요
  • 오오 2012/06/12 16:44 # 답글

    맥 유저분들이 체감(착각?)하는 가격수준은 '생각만큼 비싸지는 않네...'
    이런 경우도 제법 되는 것 같습니다.

    기능이 올라간 것에 비해 가격은 이전 상위 모델 수준이 그냥 '유지'되었기 때문에,
    오른 것(비싸진 것)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죠...과연 애플 세금에 익숙해 진 것인가?

    제가 처음 구매했던 이미 사망한 2008년 최하위 모델하고 똑같은 가격에서 시작하는 것이라, 성능과 기능 향상폭을 따지면 오묘하게 느껴집니다. 그간 맥북 프로의 가격을 모니터링해 본 바, 꾸준하게 소폭 하락해 왔기 때문에, 수긍할 만한 가격으로 생각(착각)되고 있네요.
  • 로리 2012/06/12 16:50 #

    사실 이게 기존 최상위 가격대로 그대로 나왔어야 하는데 생각은 합니다.
  • 오오 2012/06/12 16:50 #

    오히려 실질적으로는 가격 인하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군요.
  • StarSeeker 2012/06/12 16:44 # 답글

    사과는 노트북에 레티나디스플레이를 때려 박습니다.

    돈성은 노트북에 수퍼아몰레드HD를 때려 박습니다.

    헬지는 노트북에 IPS LCD를 때려 박습니다.

    아수스, 에이서: "고만해 미친것들아."
  • 천하귀남 2012/06/12 16:47 #

    그렇게 되주면 참 좋겠습니다.
  • 로리 2012/06/12 16:50 #

    에이서 물량이 LG보다 더 클텐데 무리겠지요.. 에이서에 LGD나 삼성디스플레이가 물건을 팔려고 난리이지 반대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 그네소년 2012/06/12 16:53 # 답글

    애플 랩탑은 내년에 한국 가기 전에 하나 사서 갈까 생각 중인데...
    역시 가격에 비해 성능이 모자라다는 느낌이 있어서 고민이네요.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쓰는 타입이라<ㅡ)
  • 로리 2012/06/12 16:55 #

    프로 라인업은 성능적으로 그리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 그네소년 2012/06/12 17:09 #

    성능적으로는 아주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
    가격이 무참할 뿐이죠... (먼산)
  • ... 2012/06/12 17:37 # 삭제

    저 해상도를 한번도 본적도 써본적도 없어서 그런데, 650M 으로 저 해상도를 잘 버텨줄까요?
    뭐 살건 아니지만요 ㅎㅎ
  • 로리 2012/06/12 17:39 #

    ...님 그냥1440X900 으로 렌더링 하면 됩니다.
  • Eternalberry 2012/06/13 14:07 #

    계란소년, 그네소년.. 로리님 이글루엔 소년분들이 많으시군요 : )
  • Rivian 2012/06/12 16:56 # 답글

    음...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량은 해상도보다 화면 자체의 크기에 더 의존도가 높다고 보거든요. 해상도가 높아지면서 화면에 더 작은 정보를 더 또렷하게 표시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결국 그만큼 정보량을 늘리려면 글자 크기도 그만큼 작아져야 합니다. 바이오 Z의 13인치 FHD 화면을 보면...ㅠ_ㅠ
    애플이 고해상도 아이패드로 한 것은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량을 늘린 것이 아니라, 동일한 양의 정보를 좀더 깨끗하고 보기 좋게 표시한 거였죠. 이번에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 로리 2012/06/12 16:59 #

    아, 당연한 말입니다.

    하지만 그 정보를 표기하는 자유도는 높은 해상도에서 달성되니까요. 굉장한 정보 표기의 자유도-물론 OS가 지원해야 겠지만-를 보여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애플의 익스포제 같은 부분이나 크롬에서의 썸네일 이미지의 숫자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을 것이고요.

    화면의 폰트 크기 조절 부분에서도 매우 자유로운 전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dhunter 2012/06/12 17:02 # 삭제 답글

    16MP라는 대단한 - 버뜨 업계 표준에 후달리는 - 컨텐츠 생산장비를 가지고 있는 시점에서

    SD카드를 언제든지 꽂아서 모니터링&보정 작업 들어갈 수 있는 장비의 밀도가 높아지면 고맙기야 하죠.
  • 로리 2012/06/12 17:03 #

    향후 4K 이상 촬영이 일반화될 날도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 dhunter 2012/06/12 17:26 # 삭제

    8K는 몰라도 4K는 정말로 눈 앞이라고 단언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타임랩스에다가, 캐논 C500과 소니 FS700이면 견딜만한 가격에 4K 컨텐츠가 바로 쏟아져 나오니까요.
  • DECRO 2012/06/12 17:05 # 답글

    딱히 1024 X 768 이상 사람들에게 필요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딱 보니 이놈도 4:3이 아닌 와이드(=불편)인 것 같아서 딱히....

    해상도가 늘면 그만큼 처리량이 많아져야 하는데 오히려 좀 그렇군요.
    높은 해상도 = 높은 생산성이면 모를까요.
  • 로리 2012/06/12 17:11 #

    그건 OS나 SW 제작자 UI 설계사들의 몫이긴 하지요 ^^
  • RuBisCO 2012/06/12 17:12 # 답글

    내용의 의미에는 어느정도 동의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중간의 언급은 또 다른 이야기라고 봅니다. 사실 기본적으로 컴퓨팅 디바이스라면 그것이 소비적인 목적이건 생산적인 목적이건 그 컴퓨팅 능력을 이용하여 작업을 수행하기 위함입니다. PC의 축소의 형태로 만들어진 노트북들은 전력소비에 한계가 있어 그 기본이 되는 연산능력 자체가 장벽이 되어버리고, 제일 허덕이는 부분인 만큼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같은 예산을 디스플레이와 프로세서 어느 한쪽에 투자한다면 다른 한쪽은 희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기본적으론 PC의 축소형태인 이상 희생의 대상은 전자가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기술이 발달하여 현재는 그러한 벽에 대해서 여유가 생겼죠. 충분한 성능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같은 돈에서 성능을 약간 포기하고 디스플레이에 투자하더라도 충분해진것입니다. 더 빠른 CPU, 더 빠른 GPU는 발전인 것이죠. 아마도 이젠 슬슬 이런 경향이 가속화 되겠지요. 기실 아무리 연산능력이 발전해도 거기에 이용될 컨텐츠를 생산하는데 투입할 수 있는 자원은 제한적이니까요.
  • 로리 2012/06/12 17:16 #

    아, 물론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노트북이 더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이고, 실제 거치형 이상으로 노트북이 팔리고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제 PC의 발전은 노트북이 주도하지 않는가 싶기도 합니다. 문제는 현재의 노트북 구조에서 너무 많은 것을 전 CPU쪽에서 가져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 RuBisCO 2012/06/12 17:20 #

    그런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이라고 봅니다. 사실 이제 슬슬 컴퓨팅 파워에서 잉여자원이 생기기 시작한 판이고, 그만큼 또 다른 부분에 제조원가가 투입되는 식으로 조금씩 원가 비중은 이동해 가겠죠.
  • 로리 2012/06/12 17:23 #

    문제는 잉텔이라서요 -_-;
  • RuBisCO 2012/06/12 17:27 #

    바로 그 이야깁니다. 점점 더 하위 SKU의 저가의 CPU로도 연산능력의 요구치를 충족시키는데 충분해져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형편없긴 하지만 싼 값에는 쓸만한 AMD의 제품들도 대안이 되고 있구요.
  • 로리 2012/06/12 17:30 #

    인텔이 독점적인 시장에서는 하위 제품군을 단종 시키거나 끼워팔기도 가능하다보니 쉽진 않다고 봅니다. 정말로 AMD가 잘해야 겠지요
  • 이네스 2012/06/12 17:25 # 답글

    이게 대박쳐야 인텔과 마소도 이쪽으로 트랜드를 변화시킬테니. 개인적으로 난 안(못)사도 딴사람은 샀으면합니다. ㅠㅠ

    놋북에서도 이제 2k는 기본, 4k는 선택! 하는걸 보고싶어요!

    현실은 1366. OTL
  • 로리 2012/06/12 17:29 #

    현실은 T_T
  • 比良坂初音 2012/06/12 17:34 # 답글

    저도 미친듯이 잘팔리고 일반 모니터로도 나와주길 바랍니다(.....)
  • 로리 2012/06/12 17:35 #

    진짜 그래야지요 T_T
  • 나르사스 2012/06/12 17:44 # 답글

    먼저 총대 매 주실거죠?^^^


    7
  • 로리 2012/06/12 17:44 #

    비정규직 A라 어렵습니다.
  • whoa 2012/06/12 18:24 # 답글

    맥북에어 1세대를 서류봉투에서 꺼내던 임팩트만큼은 아니었지만, (보자기라니;;;)
    맥북에어가 울트라북 계열 노트북의 플래그쉽을 세웠던 것처럼
    이후 레티나 플래그쉽을 세울 거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윈도우계열에서 따라가 줄지는 좀 의문입니다.

    p.s. 가격자체는 후덜덜 합니다만,
    성능을 생각하며 예상했던 것보다는 가격이 나쁘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성능에 비해 맥북에어 1세대 가격은 너무 비쌌죠. 얇기는 했지만.)
  • 로리 2012/06/12 18:28 #

    맥북 에어 1세대는 그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죠
  • 경음부제외전부중립 2012/06/12 18:35 # 답글

    스펙에 밝기가 안나와있더군요. 뉴아이패드도 고해상도에 밝기유지때문에 배터리 희생했다고 들었는데. 아이맥처럼 350정도만 됐으면 좋겠네요. 200대는 넘 어둡더라구요..
  • 로리 2012/06/12 18:38 #

    200cd 정도면 뭐 그리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타블랫처럼 들고 다니면서 쓰진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 Amati 2012/06/12 18:54 # 답글

    아니 그전에 300만원에 근접하는게 좀.....
  • 로리 2012/06/12 18:55 #

    지금은 어쩔 수 없겠지요 T_T

    그러니깐 가격 떨어지게 돈 있는 사람들이 팍팍 사야 합니다.
  • Centigrade_D 2012/06/12 18:56 # 답글

    하지만 현실은 윈도우 ;; 진짜 DPI 조정하면 괴랄한 화면을 보여주죠.

    해상도는 뭐랄까 일반 사용자라면 풀HD 이상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뭣보다 남자라면 정공법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한 36인치에 4K 해상도 모니터가 나와줬으면 하네요
  • 로리 2012/06/12 18:57 #

    전 지금보다 밀도 크기 둘 다 올라야 한다고 봅니다. 한 30인치에 4K-~5K 쯤요?
  • 타누키 2012/06/12 19:29 # 답글

    아이폰4에서 레티나 써봐서 느꼈던 것들이 있어 공감이 되네요. 물론 너무 비싸긴 하지만 ㅠㅠ
  • 로리 2012/06/12 20:39 #

    아직 너무 비싸죠
  • 은화령선 2012/06/12 19:32 # 답글

    으... 무지 비싸네요...
    성능이 어떻게 되는지요???
  • 로리 2012/06/12 20:39 #

    아이비 브릿지니 뭐 ^^
  • 弘君 2012/06/12 20:21 # 답글

    필요는 하나 저 크기에 저 DPI는 사치다라는게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Apple에게 레티나는 마케팅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라고도 느껴지지 않아서요;;;
  • 로리 2012/06/12 20:40 #

    레티나는 마켓팅이라고 봅니다. 다만 UI 설계에 따라서 얼마든지 유용성이 있게 변할 수 있다고 봅니다. ^^
  • 루시펠 2012/06/12 20:46 # 답글

    고해상도 패널 노트북이 팔려야 후발주자들이 나선다는 것이군요.^^

    저는 저 가격으로 노트북 산다면 i7+GTX 680M 게이밍 노트북을 사겠습니다.(으잉?)

    아니면 백만원정도 더 보태서 크고 아름다운 파나소닉 터프북을...(PO밀리터리WER)
  • 로리 2012/06/12 20:47 #

    바로 그런 태도가 결국 노트북 패널의 저급화를 이끌어왔다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흑흑흑
  • 곰돌군 2012/06/12 21:00 # 답글

    음.. 가진건 돈밖에 없으니 간만에 파도타기나...(...)

    농담이고, 근데 진짜 살까 싶네요 안그래도 새 물건이
    필요하긴 했는데..
  • 로리 2012/06/13 06:22 #

    으하하 지르세요
  • AUS Patchu 2012/06/12 21:21 # 답글

    뭐,, 해상도를 높이는 일은 좋은 일이지만 저는 저것 - 저정도 해상도라면 - 은 사치라고 봅니다. 좁은 화면으로는 한계성이 있기 마련이지요. 노트북 크기를 그전에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노트북의 편의성은 휴대성이라는 점이지만 저가형 노트북이나 테블릿등이 그점을 대신해 줄수가 있으니까요.

    그것 뿐만이 아니라요즘은 관리의 편의성때문에 데스크탑과 비슷하게 쓰는 경우도 많지요. 전문적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크게크게 보는것도 낫고 컴퓨터 자체가 좋을수록 좋으니까요.

    크기를 크게하면 노트북의 성능 제한 자체도 없앨 뿐 아니라, 업무하는 데도 편해질거라 생각하지요.

    --

    뭐,, 지금의 노트북은 간단한 업무하기에는 무겁고, 전문적 업무하기엔 부족하니까요. 뭐,, 애플이 잘한 행동이긴 하군요.
  • 로리 2012/06/13 06:23 #

    결국 UI 디자인의 문제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 근데 2012/06/13 00:01 # 삭제 답글

    중 저가형 노트북 중에서 1366 엿먹이고 1920들어가는 급이 있긴 합니다.
    네임드 노트북이기 때문에 브랜드값을 더해서 1366급이 1920급 노트북과 맞먹는 상황이 많습니다만
    아무래도 학생이 아니면 노트북은 자기가 쓰던 브랜드 노트북을 계속해서 쓰게 되더군요
    아무래도 i3급에서 정밀한 프로그램 작업을 돌리기엔 무리가 있으니 1366은 어쩔수 없다 쳐도
    i5급 이상 15인치 이상 노트북에서 1366 다는건 중저가 노트북회사만도 못한 짓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 로리 2012/06/13 06:23 #

    그렇긴 하지만 아직 픽셀 매칭이라는 방식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니까요
  • 이스터 2012/06/13 01:01 # 삭제 답글

    i7정도의 성능만 된다면 디스플레이에 신경이 쓰이는 본인으로서 이번 제품이 맘에 듭니다.
    그런데 하드웨어는 마음에 들지만 애플OS는 가상으로도 쓰고 싶지 않아요...
  • 로리 2012/06/13 06:23 #

    OS X는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 ADF 2012/06/13 01:08 # 삭제 답글

    http://www.anandtech.com/show/5998/macbook-pro-retina-display-analysis

    이번 레티나 맥북프로 화면 간략한 프리뷰가 나왔는데 상당히 흥미롭네요.
    특히 비정규 해상도에서도 상당히 선명하다고 하는게 놀랍습니다.
  • 로리 2012/06/13 06:24 #

    비정규 해상도에서 이상한 이유는 픽셀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일단 1440X900의 정수배로 늘린 점이나 워낙 밀도가 높아서 그런 듯 합니다. 렌더링 로직 문제도 있겠지요
  • paul 2012/06/13 01:09 # 삭제 답글

    완전 사고싶은데 가격이....
    절반쯤 되면 바로 살것 같네요...
  • 로리 2012/06/13 06:25 #

    아직은 어쩔 수 없죠
  • 쓰레기청소부 2012/06/13 01:10 # 답글

    뭔가 아쉬운 해상도로군요...이왕이면 3배씩 늘려주면 안되나...여튼 이번 제품의 출시로 업계에 훈훈한 교훈을 남겨주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 로리 2012/06/13 06:25 #

    정수배가 좋은 겁니다
  • 다물 2012/06/13 02:23 # 답글

    2880으로 나올줄 몰랐습니다. 1920이나 2560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애플만의 변태 해상도로 나왔네요. 또한 해상도 뻥튀기니까 17인치 나올 줄 알았는데, 단종해버렸네요. 그리고 에어도 해상도 늘어날 줄 알았는데 그대로고요.
  • 로리 2012/06/13 06:25 #

    전 더 높을 줄 알았습니다 ^^
  • Literaly 2012/06/13 06:34 # 삭제 답글

    전 아무래도 반응 속도에 더 무게를 두는 타입이라..
  • 로리 2012/06/13 08:37 #

    그런 의미에서 사실 일반인에게 가장 먼저 와닿는 업글은 SSD인 듯 하더군요 당장 부팅 속도가 차이가 나니까요
  • 일곱자 2012/06/13 11:20 # 삭제 답글

    휴대용 기기는 어찌되었건 HMD로 대동단결~!!!
    이라고 하고싶지만 노트북은 다른사람에게 보여줘야 할 일도 많군요.
    그렇다면 다른사람도 HMD를 써라!!

    HMD 만세!!
  • 로리 2012/06/14 00:25 #

    구글 글래스
  • akanechang 2012/06/13 17:09 # 삭제 답글

    옛날 옛적 어느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편하자고 물건을 사용하는 건데 성능이 충분하면 더 좋은 소리 더 좋은 화면을 선택하는 게 좋다"

    라고 한 것 같기는 한데 요지는 어찌되었든 저렇습니다. 음 그 때부터 저는 컴퓨터 선택 기준 자체가 저성능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고음질로 화악 바뀌었죠. 성능 벤치마킹은 컴퓨터 살 때 잠시잠깐 기술 문제에 대해서는 그 이후부터 아예 신경을 끊었습니다. 해서 디스플레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가장 직접적인 계기였죠.

    살짝 아쉬운 것이 사람들이 이해하기로는 디스플레이라는 것에 '충분조건'을 내세운다는 것입니다. 물론 고해상도에 고화질은 기술적 난이도가 굉장히 하드하면서도 감성적으로도 무던히도 어려운 어떤 예술적 경지에 입각해 있다는 건 사실이고 이게 마켓팅 포인트가 된다는 것 또한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적당한 화질을 타협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기술이 사람들의 수요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거지요.

    뭐 미래에 안구를 대체할 기술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고화질은 무리더라도 고해상도는 눈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죠. 눈건강도 중요하지만 좀 더 고화질 화면이 뿜어내는 영상미라는 것 또한 만만치 않죠. 눈에 보이는 실리적 이득이 아니라 감성의 어떤 영역을 자극하는 예를 들자면 실물의 명화가 뿜어내는 박력을 그대로 재현 가능한 디스플레이라는 것만 해도 얼마나 멋지던가요?

    애플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지나치게 기술적 마켓팅 포인트로 몰고 가는 건 안좋아도 고화질 디스플레이가 확산이 되고 사람들이 좀 더 많이 경험한다는 것만 해도 쌍수 들고 환영할 일이죠.

    덧 근데 현실은 배불뚝이 tv에 oled 만세를 해도 대체 언제쯤 손에 넣을지 감도 안 잡히고 레티나 맛보기는 아이폰4s뿐이라능... 뉴아이패드 참 탐나는데 아이패드 1 버리고 가기도 애매하네요. 아 대신에 노트북은 1920*1080 풀hd랍니다. 15인치...
  • 로리 2012/06/14 00:26 #

    http://en.wikipedia.org/wiki/IBM_T220/T221_LCD_monitors

    이런게 세상에는 있습니다..
  • solette 2012/06/13 19:14 # 답글

    저게 맥북프로에 달려나온건 뉴아이패드 때문이 큽니다.
    맥북프로로 아이패드앱 개발을 하는데 에뮬로 돌려보니 이게 웬일!? 화면에 아이패드가 안들어가는 문제가.....-_-;;;
  • 로리 2012/06/14 00:26 #

    역시 그런 것 때문이려나요
  • 일곱자 2012/06/14 10:26 # 삭제 답글

    문득 든 생각은 아이패드 도킹스테이션을 만들고 거기에 맥OS를 설치해서 IOS와 전환사용이 가능하게 만들면.... 가격싼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고성능 범용성을 동시에 잡는...

    하지만 팀쿡은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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