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 평화 박물관.. 이야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08/2012030803123.html
저거 매각 위협 이야기도 많이 들리고 하는데..
사실 저 박물관 개국 이야기와 매각 이야기를 가장 먼저 들었던 것은 사실 진보 커뮤니티 쪽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저 박물관을 만든 분과 방문자간의 동상이몽(...)이 있지 않는가 싶은데... 저 박물관을 만든 분은 안보 보수 주의자이기 때문에 만들었는데 (실제 박물관에 보면 자유와 평화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글귀도 있습니다 ^^) 저 곳을 방문을 계획한 교원 단체나 진보 커뮤니티는 군대에 불필요성을 생각하는 좌파 쪽이 아니었는가 싶은...
기획자의 의도와 시장 소비자의 의도가 달랐는데도 불구하고 운 좋게 맞자 떨어지다가 (저 이야기가 맞다는 전재하에) 이번 제주도 해군 기지 건설로 문제가 커진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2. 네이버 도전 웹툰 이야기
그저 할 말을 잊었습니다.
검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입장인데... 저런 녀석들 때문에 검열 반대 운동이 한 순간에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버린 것을 생각하면 -_-; 사실 상업적 작품이라도 결국 검열이나 규제는 소재를 가리게 되고 그런 것은 창작자에게 하나의 감옥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열은 없어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씨발 저런 것을 대놓고 그리는 것이 어딨어.... 그것도 사람들 다 공개된 곳에.. 차라리 자기 블로그 같은 곳에 조용히 열었다면 쉴드쳐줄 여지라도 있지...
그저 으아악... 겨겨우 웹툰이라는 새짝이 돋았는데.. 미친놈 하나 때문에 완전히 망치는 느낌입니다.
3. LG가 필립스랑 스마트 TV 얼라이언스라는 것을 만드는가 봅니다.
http://www.smarttv-alliance.org/Home.aspx
간단히 스마트 TV표준안 같은 것을 만들어서 회사들 SDK같은거 통일 시키자는 듯 하네요. 일본 업체들에게도 열심히 러브 콜 중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SDK는 HTML5 같은 개방형 기술을 사용하자는 듯 합니다. 사실 TV에 응용 프로그램을 마구 까는 스마트 폰과 같은 것은 맞지 않다고 보는 쪽입니다만, 그럼에도 SDK와 개발 솔루션은 통일 시키는 것이 뭐라고 해도 편하니깐..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봅니다.
단지 문제는 삼성이 끼이길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는 거 -_-;;;;;;
세계 해군 공통 플랫폼 계획을 세우는데.. 미해군이 안 해라고 하면 아무 소용 없는 것과 같습니다.. OTL..
4. http://av.watch.impress.co.jp/docs/news/20120621_541568.html
소니랑 스미토모 전기랑 순녹색 레이져 개발에 성공했나 봅니다. 이게 프로젝터에 응용되기 매우 좋은 파장인데 모바일 프로젝터 개발에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문제는 스페클 현상인데... 어떨까 하네요.
5.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에서 판권은 출판사에 있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기본적으로 저작권은 언제나 출판사가 아니라 작가에게 있습니다. 그 저작권을 상품화 할 수 있는 판권(출판권이나 각종 미디어 믹스 관련 이익등)을 출판사가 계약을 해서 얼마의 기간동안 독점적 권리를 가지는 것 뿐입니다. 일본의 경우 일반적으로 2~3년 정도 계약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IS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유지만 된다면 작품의 재발간은 출판사를 바꾸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이게 이론상일 뿐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먼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08/2012030803123.html
저거 매각 위협 이야기도 많이 들리고 하는데..
사실 저 박물관 개국 이야기와 매각 이야기를 가장 먼저 들었던 것은 사실 진보 커뮤니티 쪽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저 박물관을 만든 분과 방문자간의 동상이몽(...)이 있지 않는가 싶은데... 저 박물관을 만든 분은 안보 보수 주의자이기 때문에 만들었는데 (실제 박물관에 보면 자유와 평화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글귀도 있습니다 ^^) 저 곳을 방문을 계획한 교원 단체나 진보 커뮤니티는 군대에 불필요성을 생각하는 좌파 쪽이 아니었는가 싶은...
기획자의 의도와 시장 소비자의 의도가 달랐는데도 불구하고 운 좋게 맞자 떨어지다가 (저 이야기가 맞다는 전재하에) 이번 제주도 해군 기지 건설로 문제가 커진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2. 네이버 도전 웹툰 이야기
그저 할 말을 잊었습니다.
검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입장인데... 저런 녀석들 때문에 검열 반대 운동이 한 순간에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버린 것을 생각하면 -_-; 사실 상업적 작품이라도 결국 검열이나 규제는 소재를 가리게 되고 그런 것은 창작자에게 하나의 감옥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열은 없어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씨발 저런 것을 대놓고 그리는 것이 어딨어.... 그것도 사람들 다 공개된 곳에.. 차라리 자기 블로그 같은 곳에 조용히 열었다면 쉴드쳐줄 여지라도 있지...
그저 으아악... 겨겨우 웹툰이라는 새짝이 돋았는데.. 미친놈 하나 때문에 완전히 망치는 느낌입니다.
3. LG가 필립스랑 스마트 TV 얼라이언스라는 것을 만드는가 봅니다.
http://www.smarttv-alliance.org/Home.aspx
간단히 스마트 TV표준안 같은 것을 만들어서 회사들 SDK같은거 통일 시키자는 듯 하네요. 일본 업체들에게도 열심히 러브 콜 중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SDK는 HTML5 같은 개방형 기술을 사용하자는 듯 합니다. 사실 TV에 응용 프로그램을 마구 까는 스마트 폰과 같은 것은 맞지 않다고 보는 쪽입니다만, 그럼에도 SDK와 개발 솔루션은 통일 시키는 것이 뭐라고 해도 편하니깐..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봅니다.
단지 문제는 삼성이 끼이길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는 거 -_-;;;;;;
세계 해군 공통 플랫폼 계획을 세우는데.. 미해군이 안 해라고 하면 아무 소용 없는 것과 같습니다.. OTL..
4. http://av.watch.impress.co.jp/docs/news/20120621_541568.html
소니랑 스미토모 전기랑 순녹색 레이져 개발에 성공했나 봅니다. 이게 프로젝터에 응용되기 매우 좋은 파장인데 모바일 프로젝터 개발에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문제는 스페클 현상인데... 어떨까 하네요.
5.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에서 판권은 출판사에 있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기본적으로 저작권은 언제나 출판사가 아니라 작가에게 있습니다. 그 저작권을 상품화 할 수 있는 판권(출판권이나 각종 미디어 믹스 관련 이익등)을 출판사가 계약을 해서 얼마의 기간동안 독점적 권리를 가지는 것 뿐입니다. 일본의 경우 일반적으로 2~3년 정도 계약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IS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유지만 된다면 작품의 재발간은 출판사를 바꾸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이게 이론상일 뿐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먼산)
덧글
2. 웹툰계의 럭스 강림. 이제 무거운 공무원들의 엉덩이가 들썩해지겠죠.
검열이 없는게 좋은건 맞는데 자유와 방종을 구분 못하는 종자들이 있기에 검열은 사라질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까 걱정입니다.
엉뚱하게 모든 웹툰이 그 쓴맛을 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네이버 전면에 떡~ 하니 기사도 실린걸 봐선... 이젠 도전 만화가 부문도 검증 되지 않은 작품은 올라오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황을 봐선 네이버가 검열을 할 수 밖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