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O PLAY」ブランドの32/40型液晶テレビ-「BeoPlay V1」。DLNA対応、天吊りも可能 (와치 임프레스)
세계가 불황임을 감지했는지 우리의 친구(...) Bang & Olufsen (뒤에 B&O라 칭함)에서 캐주얼 라인의 TV 제품군을 발표, 7월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B&O는 베오비젼과 같은 캘리브레이션 메뉴가 흥한 고가형 TV를 위주로 만들어 왔지만, 아무래도 이런 제품들의 가격은 아주 비쌌기 때문에 시장 확대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103인치 PDP 제품군은 억대의 가격이고 이런 제품을 1년에 몇대나 팔겠습니까?

때문에 B&O는 좀 더 캐쥬얼한 제품을 만들기로 한 듯 합니다.
32, 40인치대의 제품으로 배치가 자유롭고, 최근 경향인 DLNA와 같은 미디어 연결에도 대응하는 제품을 말입니다. 그 때문에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서 배치할 수 있는 독특한 브라켓들을 연결하는 구조로 재미있는 TV를 만들었습니다. 또 B&O 답지 않게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말입니다.

사양도 저가형이라고 싸구려를 넣은 것이 아닙니다.
FHD의 해상도, 최대 휘도는 400cd, 명암비는 4000:1에 엣지 타입의 LED BLU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120Hz 구동 정도 밖에 못 낸다가 아닐까 하네요. 당연히 최근 제품 트랜드인 무선랜과 이더넷 포트를 가지고 있고, 미디어 재생 기능 뿐만 아니라 DLNA와 같은 네트워크 연결 재생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B&O가 자랑하는 캘리브레이션 메뉴는 당연히 지원하고 있고, 이미 10포인트 기준으로 캘리브레이션을 해놨다고 합니다.

최근 TV들이 사운드에 대해서 말아먹는(...) 경향으로 가는데 비해서 이 제품은 40인치 제품에는 트위터와 미들레인지를 두개 그리고 우퍼 하나를 가지고 있고, 32인치 제품에는 풀레인지 둘을 가지고 있어서 좋은 스피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 스피커를 울리는 앰프 기술은 B&O가 자랑하는 ICEpower 디지털 앰프 기술을 사용하고 있고 말이지요.
이런 제품을 B&O는 무려 40인치는 35만 700엔, 32인치는 26만 4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한다는 점 입니다. 지금껏 40~65인치대 베오비젼 같은 제품이 가볍게 1000만원을 넘어가거나 103인치 PDP 베오비젼의 경우에는 억대의 제품을 내놓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렇게 저렴하게 제품을 내놓을 줄은 몰랐습니다.
더군다나 메뉴 화면 언어지원에 한국어를 지원함으로서 한국 발매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뭐, 리모콘이 33600엔을 하고, 스피커 커버가 9000엔, 플로어 스탠드가 1만 500엔, 각종 다른 스탠드가 31500엔을 하고 있는 옵션 가격은 살짝 잊고(...) 이 아름다운 디자인의 명품 가전을 보기만 합시다,
사실 B&O 신제품 TV가 나왔다는 말에 가볍게 또 1000만원은 찍겠지라고 했는데, 일반 32인치나 40인치 TV보다 2~3배 밖에 안 비싸잖습니까? 이건 놀라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무리해도 못 사는 제품과 정신이 나가서 살 수 있는 제품은 분명히 다른 것이니까요.
캐주얼한 TV인 베오플레이 V1이 이전 베오비젼들과 달리 한국에도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PS. 저거 B&O 치고 싼거 맞습니다... 정말이에요 -_-;
세계가 불황임을 감지했는지 우리의 친구(...) Bang & Olufsen (뒤에 B&O라 칭함)에서 캐주얼 라인의 TV 제품군을 발표, 7월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B&O는 베오비젼과 같은 캘리브레이션 메뉴가 흥한 고가형 TV를 위주로 만들어 왔지만, 아무래도 이런 제품들의 가격은 아주 비쌌기 때문에 시장 확대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103인치 PDP 제품군은 억대의 가격이고 이런 제품을 1년에 몇대나 팔겠습니까?

ⓒ2012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때문에 B&O는 좀 더 캐쥬얼한 제품을 만들기로 한 듯 합니다.
32, 40인치대의 제품으로 배치가 자유롭고, 최근 경향인 DLNA와 같은 미디어 연결에도 대응하는 제품을 말입니다. 그 때문에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서 배치할 수 있는 독특한 브라켓들을 연결하는 구조로 재미있는 TV를 만들었습니다. 또 B&O 답지 않게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말입니다.

ⓒ2012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사양도 저가형이라고 싸구려를 넣은 것이 아닙니다.
FHD의 해상도, 최대 휘도는 400cd, 명암비는 4000:1에 엣지 타입의 LED BLU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120Hz 구동 정도 밖에 못 낸다가 아닐까 하네요. 당연히 최근 제품 트랜드인 무선랜과 이더넷 포트를 가지고 있고, 미디어 재생 기능 뿐만 아니라 DLNA와 같은 네트워크 연결 재생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B&O가 자랑하는 캘리브레이션 메뉴는 당연히 지원하고 있고, 이미 10포인트 기준으로 캘리브레이션을 해놨다고 합니다.

ⓒ2012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최근 TV들이 사운드에 대해서 말아먹는(...) 경향으로 가는데 비해서 이 제품은 40인치 제품에는 트위터와 미들레인지를 두개 그리고 우퍼 하나를 가지고 있고, 32인치 제품에는 풀레인지 둘을 가지고 있어서 좋은 스피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 스피커를 울리는 앰프 기술은 B&O가 자랑하는 ICEpower 디지털 앰프 기술을 사용하고 있고 말이지요.
이런 제품을 B&O는 무려 40인치는 35만 700엔, 32인치는 26만 4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한다는 점 입니다. 지금껏 40~65인치대 베오비젼 같은 제품이 가볍게 1000만원을 넘어가거나 103인치 PDP 베오비젼의 경우에는 억대의 제품을 내놓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렇게 저렴하게 제품을 내놓을 줄은 몰랐습니다.
더군다나 메뉴 화면 언어지원에 한국어를 지원함으로서 한국 발매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뭐, 리모콘이 33600엔을 하고, 스피커 커버가 9000엔, 플로어 스탠드가 1만 500엔, 각종 다른 스탠드가 31500엔을 하고 있는 옵션 가격은 살짝 잊고(...) 이 아름다운 디자인의 명품 가전을 보기만 합시다,
사실 B&O 신제품 TV가 나왔다는 말에 가볍게 또 1000만원은 찍겠지라고 했는데, 일반 32인치나 40인치 TV보다 2~3배 밖에 안 비싸잖습니까? 이건 놀라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무리해도 못 사는 제품과 정신이 나가서 살 수 있는 제품은 분명히 다른 것이니까요.
캐주얼한 TV인 베오플레이 V1이 이전 베오비젼들과 달리 한국에도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PS. 저거 B&O 치고 싼거 맞습니다... 정말이에요 -_-;
태그 : BangOlufsen, BangANDOlufsen, HDTV, LCDTV, ICEPOWERAMP, ICEAMP,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BeoPlayV1, TV, 명품, 디자인, 가전, 덴마크
덧글
...옵션의 역습(OTL)
2. 베젤이 아주 얇은 것은 아무래도 상위 제품을 보신 듯 한데, 240Hz나 480Hz 같은 배속 구동 능력이나 고성능 CPU로 인한 부드러운 효과나 스마트 TV 재생같은 기능 때문에 차이를 줍니다. 분명히 그건 좋습니다만, 과연 그걸 본인이 사용할지 잠시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3. 6200, 6400 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불루레이 타이틀 같은 것 보지 않으시다면 상위 제품이 크게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저렴하다니!! 어디서 약을 팔아요!! ㅠㅠ
.............라고 생각했는데
>>이 아름다운 디자인의 명품 가전을 보기만 합시다,
반전!!!!!!!!!!
저거 싸게 파는 거 맞습...쿨럭쿨럭
근데 얘들기준으로 싼건 싼거라...
싼게 싼거같지 않나는것도 포인트지만요!
근데 B&O는 포르쉐랑 비교하긴 조 급이 달리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이런 열렬한 반응을 보니 과연 이 블로그의 주력 컨텐츠네요.
뭔가 람보르기니가 포르쉐급의 차를 만들었다는 느낌이네요-_-;
디자인만 본다면 삼성과 LG의 TV가 더 이쁘는 생각이 드네요.
스피커와 Ice amp 덕분에 가격이 비싼 듯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