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비교 광고 논란도 일으켰는데(링크), 올해는 좀 심심하게 가는 군요. 역시 자사의 FRP 편광 3D의 장점인 가벼운 안경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가는 듯 합니다.
물론 3Dへ注力し始めた英BBC。ウィンブルドン中継の舞台裏「スポーツの3D中継」に対する日本と海外の温度差 (와치 임프레스) 같은 컬럼에서 지적하듯 3D가 퇴조 분위기는 돌지만.. 문제는 영국, 중국, 한국의 경우에는 나름 국책 사업으로 BBC와 CCTV 와 같은 공영 방송이 3D 방송 노하우를 가지고 국가 표준안을 만들려고 하는데.. 일본 메이커들은 3D 영화 외에는 너무 신경 안 쓰는 것 아닌가.. 같은 이야기도 있지만.. 일단 3D가 일본 쪽에서 상당히 퇴조하고 4K와 같은 쪽으로 가다듬고 있는 상황에서 안경을 가지고 광고하는 것이 맞는 방향인지는 살짝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작년 광고와 달리 확실히 이 부분 -FRP편광 3D- 은 LG의 강점이기도 하고, 광고 자체는 포인트를 잘 잡은 듯 합니다. 일본 시장에서 그룹 차원으로 LG가 신경을 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LG가 점유율을 늘려서 일본 메이커들이 정신을 차렸으면 싶기도 하고요...
LG의 일본 시장 선전을 기대합니다.
덧글
바람직합니다.ㅠㅠ
예~전에 안과 검진 받을때 의사의 말: 선천적인 거라 교정 방법이 없습니다.
라식도 무용지물이라는 의미인듯...;;;
전 오른 쪽만 마이너스...
그런데 아직 3D TV 라는 거를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역시나 그냥 크고 알흠다운 화면이면 만족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