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ell.com/kr/enterprise/p/precision-m4700/pd?~ck=anav
언제나 말하지만 위의 저런 물건 사면 됩니다.
모바일 패널은.. 하시는 분이 많은데, 일단 모바일용 패널이건 뭐건 저런 곳에 쓸려면 일정 수량 이상 주문을 해야 하는데.. 문젠 그 차별화에 대한 비용이 제품 판매 촉진으로 올 수 있을까? 라는 점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애플 조차 레티나 제품이 아닌 것은 광시야각이 아닌 패널을 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원가 비율에서 결국 고정 비용으로 인텔의 CPU와 칩셋에 많은 비용이 나가고 있는 이상 회사 입장에서는 가격 경쟁력을 위해서 어느 곳을 뺄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광시야각 제품군이 늘려면 패널 가격이 더 떨어지거나, 인텔이 비용을 포기해서 원가 비중에서 패널이 더 중요하게 되거나, 비싸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야 해결될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덧글
무게도 나름 가벼워서 만족하면서 씁니다.
그런데 빨간색이 육안으로도 이상하다는 건 Fail...
아니면 소비자들이 비싸도 사면 되지만 현실이야..
싸구려 중국제 테블릿 보다 왠지 이미지 품질이 나쁜 것 같다는 느낌도 있고요.. T_T
시야각 좁은 다른 놋북은 못보겠어요 -_-
다만 문제는 XGA모델이라...
15인치 노트북의 경우 1330*720모델에서 패널만 1920*1080으로 바뀐것도 20만원 정도 늘어나는데 광시야각 채용이 과연 안되는걸까요?
전체 수량에서는 미미할지 몰라도 2012년 부터는 광시야각 채용한 노트북도 제법 보입니다. 그것도 40만원대 저가모델부터 시작하는데 CPU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채용못한다는건 너무 근거 없다고 봅니다. 태블릿 보급으로 광시야 패널 공급이 늘게되면 해결될거라 봅니다.
제품 생산시의 원가 비중이라는 것은 절대 무시하기 어렵고, 현재의 모바일 기반 패널 크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걸 쉽게 NBPC용으로 간단하게 전환하지도 못합니다. 물론 태블릿 시장이 커지고 이 쪽 패널이 늘어나면 시장이 결국 전환될 것입니다만... 그게 빨리는 되지 않을 것 입니다.
또 노트북에 광시야각 패널이 제품 차별화에서 큰 방향을 못 얻고 있는 점도 있으니까요. 결국 중요한 것은 CPU라...
그냥 원쑤 인텔을 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