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35mm 기반 센서의 캠코더 NEX-VG900 출시..는 좋은데. A/V 이야기

ソニー、フルサイズ/Eマウントのレンズ交換式ビデオカメラ-「NEX-VG900」。Aマウントアダプタ同梱し、ケラレず撮影 (와치 임프레스)

第583回:“Eマウントなのにフルサイズ”の衝撃、ソニー「NEX-VG900」~久々にソニーSUGEEEE!を体験、本家本元の掟破り~ (와치 임프레스)


ⓒ2012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35mm 센서는 정말로 영상 촬영에서 중요한 센서입니다.

DSLR은 일반적으로 3:2 의 센서 비율을 사용합니다만, 영상은 16:9나 21:9의 영상 면적을 사용하게 됩니다. 때문에 영상 촬영 중에서는 실제로 센서가 동영상에서 사용하는 비율은 더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위의 작은 사각형에서 작은 저 부분만 사용한다는 것이지요. 사실 APS-C 의 크기만 해도 상당히 센서 크기가 크고 거기서 실제 크롭을 한다고 해도 심도나 노이즈 처리 부분에서 장점이 많다고 여기지만, 한다면 역시 그냥 35mm 가 더 좋을 수 있겠지요. (물론 촬영하는 조건이나 용도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때문에 35mm 센서를 촬영에 사용하는 5D mk2는 시장에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고, 소니 역시 그에 대항하는 35mm 시스템인 A99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바디 하나로는 아까웠는지 RX1 같은 제품도 내놓았고, 또 위의 VG900과 같은 2400만 회소 35mm 센서 기반의 캠코더를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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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마운트가 처음 발표 되었을 때, APS-C 기반이라고 해도 상당히 마운트 구경이 크지 않는가 싶었는데, 바로 위와 같은 일을 벌이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그냥 여기에 기존 E마운트 렌즈를 달게 되면 비네팅 현상으로 사용할 수 없고, 어뎁터를 연결해서 35mm 기반의 A마운트(소니 A900용 -_-;) 렌즈를 물려야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이거 렌즈도 없이 바디만 만들었다는 이야기죠.

그럼에도 이건 장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우습다면 우습지만, 제품 자체의 풀레인지 백을 아주 짧게 설계 했기 때문에 어떤 어뎁터를 붙여서 다양한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이런 설계가 미러리스에서는 그냥 옛 렌즈 장난으로 놀 수 있다 수준이라서 흐음... 이라는 느낌이었지만 역시나 동영상에서는 예전부터 있던 다양한 렌즈를 사용해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크니까요.

더군다나 촬상 면적이 넓다는 것은 화각면에서 손해를 보는 것이 더 적다는 점도 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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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제품은 "프로" 를 위한 제품이라기 보다는 좀 더 취미성이 강한 하이급(?)아마추어나 업무용으로도 보조적인 용도에 사용하라는 것에 가깝습니다. 아직은 35mm 제품 투입과 실전 사용에 대한 테스트(?)랄까 시장의 반응을 살피는 제품에 가깝지 않는가 합니다.

이 것과 A99의 양 제품의 35mm 센서가 검증 받거나 혹은 시장의 반응이 좋다면 소니의 업무용 제품 라인업 자체도 리플레시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합니다. 최고 비트 레이트는 1080/60p의 28Mbps로 AVCHD 라는 점은 사실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일단은 완전한 프로용이 아니라서 자사 고가의 방송용 제품과 분리를 한 것이 아닐까 하네요.

37만엔으로 제품은 정말로 가지고 싶다는 느낌도 듭니다.

여러모로 이 제품이 성공했으면 하네요. 역시 이게 성공하면 FF 바디의 동영상 촬영 기반의 NEX-9이 나올지도요 ^^;;;


덧글

  • 루시펠 2012/09/13 15:09 # 답글

    기업에서 회식자리나 정년퇴직등 쵤영 목적으로 구비하면 좋을듯하군요.^^

    그런데 그런 회사는 적다는 것이 함정.(안습~)
  • 로리 2012/09/13 15:10 #

    T_T
  • 천하귀남 2012/09/13 15:17 # 답글

    이제 슬슬 풀프레임 가격인하 전쟁의 시대로 넘어가는군요.
    헌데 영상쪽에서 캐논 5D를 많이 쓰는 이유의 하나는 영화용보다 렌즈가 다양하고 싸다는 이유도 있는데 소니도 렌즈군은 빨리 늘리긴 해야겠습니다.
  • 로리 2012/09/13 15:23 #

    D600 가격 보셨는지요... 풀 프레임 가격 인하 전쟁의 시대는 아직 멀었습니다. T_T

    사실 풀 프레임이 가격 인하가 어려운게 여러 이유가 있지만 역시 크기가 정해져 있으니까요. 아무리 반도체 수율이나 기술이 좋아져도 가격 인하가 힘듭니다. 센서가 커질 수록 다른 신경쓸 부분들도 커지고요, 쉽진 않다고 봅니다. 저런 비싼 제품들을 먼저 사람들이 사줘야 분위기를 봐서 보급형을 만들 수 있겠지요
  • 천하귀남 2012/09/13 15:30 #

    소니가 풀프레임 내놨으니 니콘이나 캐논이 언젠가는 가격인하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소니도 저 센서 여기저기 퍼뜨려서 생산량 늘려서 단가인하하려고 하겠지요.

    어짜피 기술은 발전하는것이고 그결과중 하나로 생산비용 낮아져 가격내려가기도 할테니까요. 또 시장분위기 좋게 만드는데 가격저렴하게 내놓는것만한 명약이 없다고 봅니다.
  • 천하귀남 2012/09/13 15:31 #

    헌데 여기저기라고 해도 펜탁스 빼고 없군요 ^^;
  • 로리 2012/09/13 15:36 #

    소니가 저렴하게 내놓는다고 캐논 니콘이 가격 인하를 할 이유는 별로 없지요. 풀 프레임쯤 사용하는 계층은 이미 렌즈들을 한 가득 가지고 있어서 쉽사리 옮기기도 힘든 점도 있고, 일단 그 이전에 아직 캐논 니콘하고 소니가 비교하기 어려운 부분도 크니까요. 물론 가격격차가 아주 크면 분명히 시장을 움직을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소니가 쉽게 주도하긴 어려운 부분이니까요.

    뭐 D600이나 A99나 30만엔 전후로 가격도 비슷하고요..(추가 :아 D600은 레즈킷이에요) 솔직히 아직은 어렵다고 봅니다. 현재 비싼 이 제품들을 사람들이 많이 사줘서 싼 것을 내놔도 좋겠다고 시장성을 보여주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 ssn688 2012/09/13 17:09 # 삭제

    소니가 (디바이스 사업부)풀프레임 센서 내놓고 (디지털이미징 사업부)풀프레임 바디 내놓은 거야 몇 년은 지난 일이죠... 제품 가격이 원가+약간의 α만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요.
    소니 디지털이미징이야 고급 카메라시장에선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꼬꼬마에 불과하고, 문제는 캐논과 니콘의 동향인데... 양쪽 다 컴팩트시장 힘들어지고 그나마 수익률 좋은 slr, 그것도 고급형 시장에서 굳이 전쟁 불사하고 경쟁할까 싶네요. 캐논이야 어차피 오두막이 일본에선 14만 엔까지 떨어졌는지라 니콘이 전쟁 걸기도 괴롭습니다.
    미러리스가 확산되니 SLR도 크롭바디는 좀 위태롭고 FF 보급을 푸쉬해야 하지 않을까 싶지만, 미러리스가 위협적이기엔 아직이고(아시아에서만 강세죠), 캐논은 EOS M 렌즈군 확충을 묻는 질문에 보다 다양하고 고급스런 촬영하고 싶으면 SLR로 업글하는 게 좋다고 배부른 소리 하고 있습니다.
  • dhunter 2012/09/13 16:35 # 삭제 답글

    e-ef 어댑터로 캐논 렌즈를 쓰면 안심!
  • 로리 2012/09/13 16:40 #

    와 와 와~~~ 믿음과 신뢰의 캐논 렌즈를 여기에서~~
  • ssn688 2012/09/13 17:13 # 삭제 답글

    E 마운트 처음 나올 때부터 관심을 갖고 봐왔는데, 처음에는 명시적으로 APS-C용이라고 못 박았다가(마운트 구경 큰 거야 주변부 광량 때문에라도...) 점점 말이 애매해지더니, 여기까지 이르렀네요. 하긴 최근 수년간이 일본서 TV CF 작업의 절반을 캐논 5D계열 먹어버리는 상전벽해의 기간이었으니까요.
    어찌 보면 a99보다 이게 5D 계열 vDSLR 시장 대응의 선두주자가 아닐까 싶기도 했지만, 이것도 태생이 핸디캠인 것은 어쩔 수 없겠습니다.
  • 로리 2012/09/13 17:15 #

    뭐 그렇긴 하지요. 다만 C300을 필두로 캐논이 업무용 시장을 노린 듯 한데 그건 안 되는 느낌이라 또 묘하기도 합니다 ^^
  • 이네스 2012/09/13 19:14 # 답글

    팀킬 방지일까... 싶긴한데 뭔가 좀 아쉽군요.
  • 로리 2012/09/13 19:23 #

    전문적으로 뭘 하라면 슈퍼35 기반의 제품들로 가라는 것이겠지요
  • dhunter 2012/09/13 20:07 # 삭제 답글

    일단 저 '센서' 자체의 성능이 중요합니다만... 뭔가 특별한게 있다면 파나소닉처럼 어필을 했겠죠. 아니더라도 D600과 장점을 공유할테고.

    저거덕에(?) a99가 동영상 성능이 어정쩡해진것도 개인적으로는 매우 아쉽고요.

    기본적으로는 VG 모델이 언급하듯 컨슈머기인데... 그러기엔 지나치게 본격적이면서도 인터페이스가 많이 불편하고 ND필터가 없는데다 라인스키핑 센서라는게 많이 언밸런스하네요. 소니가 자기네 행보를 계속하겠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과연 이대로 괜찮은지?

    가격이라도 저렴하지 않으면...
  • 로리 2012/09/13 20:13 #

    뭐 그건 그거대료.. 사실 뭔가 어정쩡한 것들 내놓은 것은 소니 전통스럽기도 하고 말이죠
  • dhunter 2012/09/13 20:35 # 삭제

    하지만 RX1은 사랑스러운 어정쩡함이라고 생각합니다 (...)
  • 다물 2012/09/13 20:11 # 답글

    몇 년에 걸쳐서 출시할 줄 알았던 것들을 한 번에 토해내는 소니가 무섭네요. 그런데 vg10/20은 잘 팔렸는지 모르겠네요.
  • 로리 2012/09/13 20:14 #

    솔직히 잘 팔리긴 애매한 제품이긴 하죠
  • SDf-2 2012/09/14 13:56 # 답글

    얘도 a99도 뭔가 참 어정쩡해요.

    특히 동영상 스펙에서...

    99 오래기다렸는데 슬슬 타 브랜드로 이사 갈 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ㅠ
  • 로리 2012/09/14 13:59 #

    http://av.watch.impress.co.jp/img/avw/docs/558/260/html/sonyn13.jpg.html

    그래도 이런 거 보면 동영상 쪽에서 많이 준비한 듯 합니다.
  • dhunter 2012/09/14 15:53 # 삭제

    스르륵 소니동에서 많이 뵈었습니다 orz
  • paul 2012/09/14 20:09 # 삭제 답글

    35mm캠코더!!
    굉장히 사고싶어 지지만 전 nex-5n(+렌즈)도 무거워서 여행갔을때 밤마다 호텔에서 녹초가 됐더랬죠...
    37만엔이면 국내에 들어오면 700만원정도 하려나요?
  • 로리 2012/09/14 22:39 #

    뭐 소니가 그렇게까지 심하게 가격책정은 하지 않을 듯 합니다..
  • dhunter 2012/09/14 23:51 # 삭제

    43만엔인 FS100 렌즈킷이 670만원정도니까 600 정도면 끊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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