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linnrecords.com (링크)
현재 CD 이상의 고음질 다운로더블 서비스를 하고 있는 곳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역시 LINN 입니다.

LINN은 영국의 오디오 회사로 LP12라고 불리는 유명한 레코드 플레이로를 만들어서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성공적으로 CD시대에 적응을 했고, 고가의 오디오를 내놓은 하이엔드 메이커로 유명한 곳 입니다. 이 곳은 단순히 기계를 내놓는데 그치지 않고, 레코드 업체를 만들어서 새로운 녹음으로 고음질 매니아들을 위한 SACD 같은 고급 앨범을 내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재미있는 점은 단순히 고음질 MP3 (라고 해봤자 CD보다 못하죠)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마스터급의 하이비트 하이샘플링의 파일을 다운로더블로 판매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걸 자사의 고가의 플레이어(혹은 타사의 플레이어도 플레이 가능)에 재생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http://blog.danawa.com/prod/?&cate_c1=197&cate_c2=364&cate_c3=17166&cate_c4=0&depth=3&prod_c=840400
그러니깐.. 위의 링크 같은거요..
가격에 거품 무실 분을 위해서 링크로만 대체합니다. ㅎㅎㅎㅎ
음원 가격은 대략 10달러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DRM도 없고(사실 고음질 파일 그냥 재생안 되니 ^^;;) 휴대기에서는 쓸모가 없기도 하고요. 틈세시장이긴 한데.. 저걸로 잘 파고들어서 장사를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마스터급 음원을 집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죠.
물론 SACD같은 고음질 CD도 잘 팔고 있고요. (개그는 정작 LINN은 몇년 전에 광학 드라이브 오디오를 더 이상 생산과 개발 하지 않습니다만 ㅎㅎㅎㅎ)
다만 이게 소니나 애플 구글이나 아마존이 하긴 좀 애매합니다. 수요층이 워낙 한정적이고, 저걸 재생하는 기기들도 적고요. 결국 새로운 음원을 만들려면 가격이 꽤나 되는데, 일반 파일과 섞여 있으면 좀 보기 애매한 점도 있고.. 결국 저런 특정 업체들이 계속 하지 않을까 합니다 ^^

그러니깐 아니메 성우 앨범들도 좀 SACD 같은 걸로 나와주라고요 !!!
하이브리드라도 좋으니까요 흑흑흑
현재 CD 이상의 고음질 다운로더블 서비스를 하고 있는 곳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역시 LINN 입니다.

LINN은 영국의 오디오 회사로 LP12라고 불리는 유명한 레코드 플레이로를 만들어서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성공적으로 CD시대에 적응을 했고, 고가의 오디오를 내놓은 하이엔드 메이커로 유명한 곳 입니다. 이 곳은 단순히 기계를 내놓는데 그치지 않고, 레코드 업체를 만들어서 새로운 녹음으로 고음질 매니아들을 위한 SACD 같은 고급 앨범을 내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재미있는 점은 단순히 고음질 MP3 (라고 해봤자 CD보다 못하죠)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마스터급의 하이비트 하이샘플링의 파일을 다운로더블로 판매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걸 자사의 고가의 플레이어(혹은 타사의 플레이어도 플레이 가능)에 재생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http://blog.danawa.com/prod/?&cate_c1=197&cate_c2=364&cate_c3=17166&cate_c4=0&depth=3&prod_c=840400
그러니깐.. 위의 링크 같은거요..
가격에 거품 무실 분을 위해서 링크로만 대체합니다. ㅎㅎㅎㅎ
음원 가격은 대략 10달러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DRM도 없고(사실 고음질 파일 그냥 재생안 되니 ^^;;) 휴대기에서는 쓸모가 없기도 하고요. 틈세시장이긴 한데.. 저걸로 잘 파고들어서 장사를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마스터급 음원을 집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죠.
물론 SACD같은 고음질 CD도 잘 팔고 있고요. (개그는 정작 LINN은 몇년 전에 광학 드라이브 오디오를 더 이상 생산과 개발 하지 않습니다만 ㅎㅎㅎㅎ)
다만 이게 소니나 애플 구글이나 아마존이 하긴 좀 애매합니다. 수요층이 워낙 한정적이고, 저걸 재생하는 기기들도 적고요. 결국 새로운 음원을 만들려면 가격이 꽤나 되는데, 일반 파일과 섞여 있으면 좀 보기 애매한 점도 있고.. 결국 저런 특정 업체들이 계속 하지 않을까 합니다 ^^

그러니깐 아니메 성우 앨범들도 좀 SACD 같은 걸로 나와주라고요 !!!
하이브리드라도 좋으니까요 흑흑흑
덧글
솔직히 하나카나처럼 못 부르는 성우 앨범 나와봤자... 못 부르는 게 더 강화될 뿐이니.. T_T
클래식이나 재즈쪽 빼면 아쿠아플러스가 거의 유일하지 않던가요? 전설의 Pure 라던가.
그런데 미즈키 나나 정도면 시도해볼만하다고 보는데 말이죠
...그때 처음으로 멀쩡한 음원을 들어도 귀가 썩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레코딩 소스의 중요성을 깨달은 때였습니다.
저건 아예 오디오 전용룸에 저것에 걸맞는 기기를 갖출만한 사람들이나 쓸수있는 서비스 아닌가 합니다.
저를 핑계로 그냥 고음질 음원이야기 하려 하신게 아닌가 싶군요. ^^;
요새는 저보다 훨씬 Hi-End LP Player들도 나오고 있으니..
세계 중고 프로오디오 시장에서 Neumann의 Master 만드는 기계들이 동이 났다네요..
LP만드는 붐이 일어서요..
좀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로 Technics의 Direct driving 타입 턴테이블을 썼었고...
MC type Head 들은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의 자성이 음질에 영향을 끼친다고 벨트 드라이브를 선호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