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DI 2012】くまモン、日本精機の有機EL照明展示コーナーに登場 (닛케이 테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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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기에서 시연한 OLED 패널을 이용한 조명 입니다. 무순을 키우도 있다고 하네요 ^^;;;
OLED 조명의 경우 태양처럼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서 원하는 파장을 조정할 수 있는 점이나, 특히나 면광원이기 때문에 휘도 분포가 일정하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공간 절약형 농사를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최첨단 OLED 광원 만들어서 저런 농사에는 쓰지 않겠지만(농사를 무시하는 것 아닙니다. 오해 말아주세요) OLED 조명이 어떻게 만들어질지 어떤 식으로 쓰이게 될지 보여주는 재미있는 시연이 아닐까 합니다 ^^
덧글
공장형 농업의 경우 향후 몇년뒤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있어서말이죠,.
유기농의 다음 시대로 나아간다고 해야할련지 이걸 -_-a
일본같은 케이스도 있고해서 몇년안에 꽤 대규모 산업이 될것같습니다.
비닐하우스 같은 경우는 보통 디젤을 연료로 많이 쓰거든요. 정확히 얼마 쓰는지는 말씀드릴 순 없고(혹시라도 알면 안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무쟈게 씁니다. 진짜 엄청 씁니다.
기름값이 비싸지니 요새는 전기로 많이 넘어 가는데 그래도 특성상 에너지 낭비가 쩔어줍니다. 식물공장이 유망한게 초기 투자비를 제외한다면 키우는데 들어 가는 에너지 운송시 발생하는 에너지 등등 이산화탄소 배출량이나 신선도 측면에서 기후 따라서 어디어디 하는 것 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하거든요. 그런 측면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인건비가 엄청 절약됩니다. 인건비도 절약 될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인 노동환경 조성도 식물 공장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다만 초기 투자비가 문제라고 했는데 솔직히 한국서는 무리라 봅니다. 그 초기 투자비라는게 현재 콩가루처럼 흩어져 있는 농민조합이 투자하기에도 무지하게 무지하게 무리죠. 결국 이것도 대기업 나서면 농사는 살아도 농민은 박살나지 않을까 싶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