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DI 2012】パナソニックが裸眼3D対応の103型PDP、視差バリアで8視点対応に (닛케이 테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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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은 뭐라고 하건 일본 내에서 가장 큰 대기업 중에 하나입니다. 흑색, 백색 가전에서 온갖 잡다한 것을 망라한 마쯔시타의 이름을 가진 업체이니까요. 그 때문에 이런 일본 내 전시회의 스폰서는 파나소닉의 이름이 빠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번 FPD 인터네셔널의 주요 스폰서가 파나소닉과 저팬 디스플레이니까요.
문제는 실적입니다.
「普通の会社ではない」。パナソニック上期は6,851億の赤字 収益を最優先。欧州携帯撤退は「仮説が間違い」(와치 임프레스)
라는 기사에서도 나오지만 상반기 파나소닉의 적자는 6851억엔이고... 당기 순손실이 1361억엔입니다.. 적자가 무시무시하다는 것이 이런 것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저런 전시회에 뭔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고 실제로 103인치 맨 위의 사진인 무안경 4K급 PDP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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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인치 4K LCD 패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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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인치의 인터렉티브 PDP도.. 아 CEATEC나 IFA에서 나온 제품들 입니다.
사실 재미있는 제품들이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잘 포장하면 20.1인치 4K LCD 제품이나 저 85인치 인터렉티브 PDP 같은 것은 팔릴 수 있는 제품이니까요. 하지만 아직 멀었다랄까요? 결국 자국 언론에서조차 이번 FPD 인터네셔널에 나온 제품들을 잘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조연이 된 셈이지요.. 과연 이 터널을 어찌 뚫을지 보고 싶습니다.
물론 그래도 파나소닉은 워낙 기업 규모가 크고 다종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가지고 있으니 가전이나 전자에서 멀어져도 배터리나 에너지 사업으로 이관한다던가 여러 방법이 있으니 생존은 문제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PS. 그러니깐 시마 일해라!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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