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D 인터네셔널 개막!! (5) 중국, 중국 그리고 중국 디스플레이 이야기


【FPDI 2012】「世界最大」となる110型の4K×2Kテレビ、中国China Starが披露 (닛케이 테크 온)



【FPDI 2012】3.2型と12型の有機EL、中国Tianmaが開発
(닛케이 테크 온)


ⓒ1995-2012 Nikkei Business Publications, Inc. All rights reserved.


중국 LCD 업체인 차이나 스타의 110인치 LCD 패널로 세계 최대 인치의 LCD 제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직하식 LED BLU, 액티브 셧터 3D지원, 3840X2160의 해상도, 4000:1의 명암비와 800cd의 휘도 제품입니다. 인치 경쟁은 LCD가 100인치 PDP가 150인치쯤 되어서는 거의 무의미해져서 중지했지만, 이 것도 기술이기 때문에 이런 제품을 만들 수 있고 해외 전시회에 전시한다는 것 자체가 중국의 성장 자체를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합니다.

한 5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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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nma Micro-electronics 의 AMOLED 패널들 입니다. 3.2인치의 320X480의 제품과 12인치 1200X800 제품입니다. OLED 역시 아직 양산의 문제는 있지만 이런 시제품들이 다 나올 정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쪽도 금방이지 않을까 하네요. FPD International에서 한국, 대만 업체들이 빠졌지만 이런 중국 업체들이 그 사이를 들어온 것은 나쁘지 않은 일이라고 봅니다. 결국 미래는 중국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지만 그럼에도 우리나라도 그냥 줄 수는 없을 것이고 그 사이에서도 어떻게든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 겠지요. ^^




덧글

  • KOF 2012/11/01 15:54 # 삭제 답글

    뭐 중국천하가 되면 이제 더이상 디스플레이는 부띠끄가 아닌 대만업체들이 판을 짜 놓은 넷북과 같은 형태의 소모품으로 전락하겠지요.
  • 로리 2012/11/01 15:56 #

    그러니깐 OLED나 여러가지 개발해야겠지요 ^^
  • 다물 2012/11/02 02:38 # 답글

    삼성은 사실 3황5제의 3황(복희, 신농, 헌원)을 나타낸다고 마케팅하면 중국 기업으로 착각해서 살아남을 겁니다
    LG는 기업명을 예전처럼 GoldStar로 변경하면 금 좋아하는 중국인에게 환영받을 거구요.
  • 로리 2012/11/03 11:49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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