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브레이션 검증 자료들 분석할 겸해서.. 글 쓰고 있는 로리! 입니다. 너무 피곤하네요 요즘 이 모니터 때문에 잠을 못 자고 있어서... T_T 사실 집의 다른 모니터와 듀얼로 구성해서 응답 지연 (Input Lag) 테스트를 해야 하는데 이걸 어찌 하면 27인치 두개 모니터를 책상 위에 올릴까 아직도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내려 놓으려니 선 길이가..
일단 좀 넘어가고..
모니터는 고향(?)으로 돌아가도 저에게도 하나의 선물이 생겼습니다.

바로 네셔널 지오그래피 NG2345 가방 입니다. 6만원 짜리 가방으로 크게 비싼 것도 아니고, 대형 렌즈 수납도 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만, 이건 제꺼라는 겁니다. 모..모니터는? 알고 봤더니 LG쪽에서 아카데미 행사를 한다고 모니터 구입 고객에게 카메라 가방과 복합기 중에 택일 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아카데미 이벤트 행사로 31일까지 구입한 고객에게 주는 것이라고 하는데(해당 이벤트 링크 클릭) 일단 리뷰용 제품이라도 등록되어 있다보니 저에게 가방이 하나가 오게 되었습니다. 복합기는 좀 애매하다고 보지만 사실 이런 카메라 관련 제품을 주는 행사는 관련 제품이라 할 수 있으니 LG가 뒤에 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카메라 관련 제품 유통사들과 협의를 해서 지속적으로 줄 수 있었으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실제 이런 HW 캘리브레이션이나 광색역 지원 기능 같은 것을 보면, 사실 누구보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과 연계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런 부분의 공략이 적단 느낌이었거든요. 사실 스트랩이나 카메라 가방 같은 것은 비싸지도 않고, 어떤 계층 그리고 어떤 사람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번 EA83같은 모니터들을 모아서, 몇몇 유명 사진가들의 사진을 보여주는 작은 전시회 같은 것을 열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VESA 홀이 있으니 벽에 걸거나 설치는 편하게 할 수 있고, DP포트 같은 것으로 연결하고 AdobeRGB 지원까지 되며, 캘리브레이션을 하면 정확한 컬러가 구현되니 사진 작가의 의도를 정확하게 보여 줄 수 있을테니 4~10대 정도만 작은 전시 공간에 걸어놓고 사진 전시회 같은 것을 할 수 있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해서 입니다.

원주민 눈동자가 너무 자극적이야 하앍하앍♡
좌우지간, 안 그래도 이전에 쓰던 니콘 가방은 다 떨어져가고 있었고, 이번에 A55를 구입하면서 받았던 번들 알파 가방은 너무 작아서 투렌즈를 쓰기 애매했는데.. 너무 잘 되었습니다.
이런 이벤트나 행사는 좀 더 제품과 어울리는 것들을 잘 찾아서 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하라는 모니터 분석글은 안 적고 이런 글이나 적는 것 보면... 저도 분석하는 것 무지 싫어하는 구나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이런게 인생이겠지요(뭐가)
일단 좀 넘어가고..
모니터는 고향(?)으로 돌아가도 저에게도 하나의 선물이 생겼습니다.

바로 네셔널 지오그래피 NG2345 가방 입니다. 6만원 짜리 가방으로 크게 비싼 것도 아니고, 대형 렌즈 수납도 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만, 이건 제꺼라는 겁니다.

아카데미 이벤트 행사로 31일까지 구입한 고객에게 주는 것이라고 하는데(해당 이벤트 링크 클릭) 일단 리뷰용 제품이라도 등록되어 있다보니 저에게 가방이 하나가 오게 되었습니다. 복합기는 좀 애매하다고 보지만 사실 이런 카메라 관련 제품을 주는 행사는 관련 제품이라 할 수 있으니 LG가 뒤에 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카메라 관련 제품 유통사들과 협의를 해서 지속적으로 줄 수 있었으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실제 이런 HW 캘리브레이션이나 광색역 지원 기능 같은 것을 보면, 사실 누구보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과 연계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런 부분의 공략이 적단 느낌이었거든요. 사실 스트랩이나 카메라 가방 같은 것은 비싸지도 않고, 어떤 계층 그리고 어떤 사람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번 EA83같은 모니터들을 모아서, 몇몇 유명 사진가들의 사진을 보여주는 작은 전시회 같은 것을 열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VESA 홀이 있으니 벽에 걸거나 설치는 편하게 할 수 있고, DP포트 같은 것으로 연결하고 AdobeRGB 지원까지 되며, 캘리브레이션을 하면 정확한 컬러가 구현되니 사진 작가의 의도를 정확하게 보여 줄 수 있을테니 4~10대 정도만 작은 전시 공간에 걸어놓고 사진 전시회 같은 것을 할 수 있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해서 입니다.

좌우지간, 안 그래도 이전에 쓰던 니콘 가방은 다 떨어져가고 있었고, 이번에 A55를 구입하면서 받았던 번들 알파 가방은 너무 작아서 투렌즈를 쓰기 애매했는데.. 너무 잘 되었습니다.
이런 이벤트나 행사는 좀 더 제품과 어울리는 것들을 잘 찾아서 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하라는 모니터 분석글은 안 적고 이런 글이나 적는 것 보면... 저도 분석하는 것 무지 싫어하는 구나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이런게 인생이겠지요(뭐가)
덧글
우리동네 사진사 아저씨는 보급형인 EIZO 플렉스캔을 쓰더라고요.
22인치 광색역 모델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녀석이 ADOBE RGB를 제대로 지원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 때 제가 "사진작업하려면 하드웨어 캘리되는 모델을 써야되지 않나요?"라고 물었더니...
정색을 하며,"아니에요. 이거 엄청 좋은 거에요" 라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
아무래도 하드웨어 캘리되는 모델 써야하지 않을까요??
[넷지오 직원이세요?] 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