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신 니시즈미 미호양은 일단 쿠로모리미네 고교의 전 부대장이기도 하고, 언니와 같이 동문 수학을 한 어쩌면 가장 서로를 아는 캐릭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서로를 아는 사이에서 쿠로모리미네의 대장이라면 쓸데없는 수를 쓰는 것보다는 화력전이나 물량전으로 밀어붙이는 것이야 말로 왕도겠지요.
2. 니시즈미 미호 입장에서는 방어력, 화력 모두 달리는 입장에서 그래도 근접전으로 몰 수 있는 시가전으로 유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문제는 이 시가전의 유인이라는 것도 일단 상대의 질적 숫적 우위가 엄청나니 시가지 도착 전에 잘못하면 바로 포위 섬멸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릉지대에 유인 후에 빠르게 시가지로 이탈하는 작전을 쓴 것이지요. 강을 건넌다던가 좀 더 험지를 이용한 것은 무게가 무거운 중전차 위주의 쿠로모리미네의 팀에게 부담을 주려고 한 것이니까요.
3. 쿠로모리미네의 경우 너무 쉽게 학생들이 당하거나 당황하는 것 아닌가? 라고 말하는데... 예네들 고등학생 정도이고, 오와라이의 학생들이 주인공 보정을 받은 것에 가깝지 않는가 합니다. 명문이니 해도 한계는 있을테니까요. 또 전화 화력이나 대규모 운용을 겨우 1~2년안에 하려면 메뉴얼 대로 규정 받은데로 움직이는데 니시즈미 마호 부장이 주력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걸로 충분한 전력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4. 마호 역시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만약 시가전에 말린다면?을 가정하고 예비 전력으로 그 마우스를 배치해 놓았다는 점입니다. 크고 느리고 방어력만 쎈 이 놈이 사실 다른 강호 팀과의 전투였으면 오히려 짐일 가능성이 높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오와라이의 경우라면 뚫을 방법이 없고, 워낙 소수이니까요.
5. 오와라이 입장에선 최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가전에서 빨리 진을 잡지 못하면 지는데.. 마우스 때문에 어렵고 그렇다고 밖은 쿠로모리미네의 중전차대들이 포위를 위해 오고 있으니까요.
좌우지간 다음 화를 빨리 보고 싶어 죽겠습니다.
6. 그 외에 양쪽 다 예비대나 분산된 전력을 잘 활용하는 점이 좋습니다. 오와라이는 헷쳐가 쿠로모리미네는 3호 전차와 마우스가.. 말이죠.
7. 다른 것을 떠나 니시즈미양의 전차도... 누구도 희생하지 않는다는 것에 감동했습니다. T_T 눈물이 날 정도...
2. 니시즈미 미호 입장에서는 방어력, 화력 모두 달리는 입장에서 그래도 근접전으로 몰 수 있는 시가전으로 유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문제는 이 시가전의 유인이라는 것도 일단 상대의 질적 숫적 우위가 엄청나니 시가지 도착 전에 잘못하면 바로 포위 섬멸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릉지대에 유인 후에 빠르게 시가지로 이탈하는 작전을 쓴 것이지요. 강을 건넌다던가 좀 더 험지를 이용한 것은 무게가 무거운 중전차 위주의 쿠로모리미네의 팀에게 부담을 주려고 한 것이니까요.
3. 쿠로모리미네의 경우 너무 쉽게 학생들이 당하거나 당황하는 것 아닌가? 라고 말하는데... 예네들 고등학생 정도이고, 오와라이의 학생들이 주인공 보정을 받은 것에 가깝지 않는가 합니다. 명문이니 해도 한계는 있을테니까요. 또 전화 화력이나 대규모 운용을 겨우 1~2년안에 하려면 메뉴얼 대로 규정 받은데로 움직이는데 니시즈미 마호 부장이 주력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걸로 충분한 전력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4. 마호 역시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만약 시가전에 말린다면?을 가정하고 예비 전력으로 그 마우스를 배치해 놓았다는 점입니다. 크고 느리고 방어력만 쎈 이 놈이 사실 다른 강호 팀과의 전투였으면 오히려 짐일 가능성이 높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오와라이의 경우라면 뚫을 방법이 없고, 워낙 소수이니까요.
5. 오와라이 입장에선 최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가전에서 빨리 진을 잡지 못하면 지는데.. 마우스 때문에 어렵고 그렇다고 밖은 쿠로모리미네의 중전차대들이 포위를 위해 오고 있으니까요.
좌우지간 다음 화를 빨리 보고 싶어 죽겠습니다.
6. 그 외에 양쪽 다 예비대나 분산된 전력을 잘 활용하는 점이 좋습니다. 오와라이는 헷쳐가 쿠로모리미네는 3호 전차와 마우스가.. 말이죠.
7. 다른 것을 떠나 니시즈미양의 전차도... 누구도 희생하지 않는다는 것에 감동했습니다. T_T 눈물이 날 정도...
덧글
와이어로프를 매고.. 제자리에서 3~4미터 도약 ㅡㅡ;;;...
그전까지는 몰랐지만.. 걸판 을 보다가 월 탱 하게 되었고.. 월탱을 하다가 다시 걸판을 보니 느낌이 새롭더군요 ㅡㅡa;;;
특히 MAUS를 봤을때.... 순간... 저런 미친.... 이란 소리가 입에서 나오던 ㅡㅡ;;
평균 5티어로 어찌 10티어를 잡냐고 ㅡㅡ;;
그나저나 시가지에 매복시킨 마우스는 뭐랄까........ 정말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