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3권 - 너의 패턴을 파악했다! 라노베 이야기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3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3 - 6점
미쿠모 카쿠토 지음, 정호욱 옮김, 마냐코 그림/서울문화사(만화)


이 작품의 최고의 장점이자 단점은 바로 패턴화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주인공이 12권수를 다루는 흡혈귀이기도 하고 그 각 권수를 다루기 위해서 여캐의 피(...)가 필요한 이상 12 히로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되고, 1권에서 계속 표지를 차지하고 있는 히메라기 유키나를 시작으로 2권에서의 키사라기 사야카를 생각하면 3권에서도 같은 또 새로운 여성 캐릭터를 잡아먹는 주인공(?)이라는 패턴이 될 것이라 생각할 수 있고..


그리고 당연히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주인공에게 접점이 많은 아이바 아사기와 여동생 나기사는 과연 어찌될지도 궁금합니다만... 넘어가고.. 1권과 2권에서 나왔던 문제들이 사실 이번화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바로 이야기 전개 부분에서 좀 뻔한 느낌이라는 것이지요.

새롭게 등장한 조연인 카나세 카논의 등장과 뒤에 벌어지는 사건 그리고 라 포리아 리하바인 왕녀라던가 향후에 거대한 적이 나올지 모른다는 복선 구조를 깔아주는 것이라던가 역시 중견작가 답게 잘 포장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배분도 나쁘지 않고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섹드립도 좋고...

하지만 3권이 되어가는데.. 뭔가 특이하달까 자신만의 색이 부족한 것이 아직도 아쉽습니다. 애니화가 되었다고 하는데... 안정적(?)으로 작품의 애니화는 될 듯 하지만 개성이 좀 더 강했으면 싶습니다. 1~3권까지의 패턴성은 아쉽긴 합니다. 과연 4권도 이런 패턴을 반복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http://roricon.egloos.com2013-04-12T09:44:18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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