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장 “불산 모른다, 난 돈만벌면 그만” (경향신문)
사실 회사 사장 입장에서는 돈만 벌면 되고, 불산이나 오염물 관리는 관리 업체에게 맡기면 될 수도 있고, 법은 국회가 생각하는 것 맞을지도 모릅니다만.. 저걸 입으로 기자들 앞에서 말할 줄이야 말이죠.
가끔 패기를 보여주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_-
사실 회사 사장 입장에서는 돈만 벌면 되고, 불산이나 오염물 관리는 관리 업체에게 맡기면 될 수도 있고, 법은 국회가 생각하는 것 맞을지도 모릅니다만.. 저걸 입으로 기자들 앞에서 말할 줄이야 말이죠.
가끔 패기를 보여주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_-
덧글
아 그리고 저건 [삼성의 패기]라기보단 [무개념 사장의 막말]인듯...;;;
실적도 좋은데 짤리면 억울하긴 할 듯..
저런 말을 하는 분의 패기가 부럽습니다.
그 비용이 얼마나 되려나.. 그걸 알았으면 저런말 안했겠죠?
그리고 우리 역시 설마 삼성이 올바르게 생각할거라고 생각했었나요? 딱 저 정도 진심을 가지고 있을거라 예상했고 순순히 본심을 드러내니 전 도리어 심드렁하네요. 뻥카짓 했다면 더 얄미웠겠죠. 저 색히도 잘 알겁니다. 한국 국민들은 아무리 지가 이렇게 얘기하며 삼성 기업 이미지 똥칠하네 어쩌네 해도 더이상 반항 할수 없다는것을. 이미 한국 국민들 스스로가 이건희의 개로 살기로 자처한거 아닌가요? 대한민국 수출 엔진 제일 갈망하는게 이건희가 아닌 국민들이라는거 잊지 맙시다.